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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제 목 : 어찌 하오리까!!

| 조회수 : 7,506 | 추천수 : 101
작성일 : 2003-09-02 14:05:22
몇 차례에 걸쳐서 회원님들에게 쪽지가 왔었습니다.
너무 무시무시한 댓글이 달려서 글을 못쓰겠다고, 무슨 조치를 취해달라고.
그때마다 그런 쪽지를 보내시는 분들께 죄송하다고 하며 넘어갔는데요...

잊을만 하면 한번씩 일이 생기네요.
engineer님의 혼수 건, 코스트코 건, 휘슬러 공구 건, 영스지킴이 건, 인우둥의 단식 건, 인어아가씨 시청 건, 조선일보 컬럼게재 건...
며칠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제가 '알 수 없는 일들'에서 한번 얘길 했구요.  
참 고민스럽습니다.

예전에 잡지에 있을 때 편집팀과 미술팀 사이에 알력이 있었습니다. 두 팀을 화해시키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건만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 과감하게 한 쪽의 손을 들어주고 일을 마무리 했습니다.

전 이 사이트에서는 그런 결단을 내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편하게 읽고, 자유롭게 쓰고, 서로 다른 사람의 삶을 엿보면서 자기 삶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이제 한달후면 82cook.com 오픈 1주년입니다. 돌떡은 못 돌리겠고, 이금기소스 같은 이벤트 했다고 질책하는 분도 있어서 이벤트도 못하겠고, 그래서 새책이 나오는 걸 기해서, 새책 발간날 홈페이지를 가볍게 개편하려고 합니다. 지금 작업중이구요.
여러분 어찌하오리까?
반드시 로그인을 한 회원만 글을 쓰도록 할까요? 지금처럼 다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있어도 문을 활짝 열어놓을까요? 아니면 '기자의 양심을 믿었는데 구설수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이 운영하는 사이트니까 아니면 '환경이나 건강같은 큰 문제에는 아무 생각이 없이 운영해서 문제가 많으니까 ' 사이트를 닫을까요?

전 여러분들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아, 제 개인적인 생각이요? 전 이대로가 좋습니다.
그래야 정말 어디가서 얘기할 수도 없는 시댁문제 남편일 아이얘기를 털어놓을 수 있지 않겠어요?
글에 칼날을 세우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요.


이 글을 올리면서 저도 무섭습니다.  제게 향했던, 날이 시퍼렇게 살아있는 글들이 생각나서...

茶母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나는 네게 무엇이더냐!"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magic
    '03.9.2 2:24 PM

    온라인상이라고 얼굴이 안보인다고 타인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는 글들을 올리는 건 정말 반대입니다.
    회원들만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래도 혜경님 말처럼 고민이며 가슴 답답한 얘기며 털어 놓으려면 이대로 두는 것이 좋으리라 봅니다.
    그저 바라는 맘은 글 올리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큰 바램인가요.....

  • 2. 푸른바다
    '03.9.2 2:24 PM

    로그인한 회원만 하는 것이 어떨까요?

    오랫만에 들어 왔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군요.

    서로 상처받지 않는 선에서 해결 했으면 좋겠네요.

  • 3. 오이마사지
    '03.9.2 2:28 PM

    앗!!!!! 그런일이 있었군요..

    저두 로긴한 회원만 볼수있게 하면 그나마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 4. 스텔라
    '03.9.2 2:45 PM

    저도 여기 자주 들어오는데 그런 불미스런 글은 아직 보지 못했네요... 다행인지...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적어도 로그인한 회원만 글을 쓰도록 하면 좀 더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 5. 건이맘
    '03.9.2 2:49 PM

    좀 더 지켜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그렇게 날선 말들 뱉은 사람들은...결국 떠나지 않을까요?
    그냥..조금더 기다려 보면 어떨까 싶네요..
    그런 말 하고 싶은 사람들은..로긴해서도 할말 할거고..아뒤 바꿔가면서 할말 다하고
    가입탈퇴 반복하면서 한다고 들었어요..

  • 6. 나혜경
    '03.9.2 2:53 PM

    윗분들 의견에 찬성 이요.
    고백 하자면 저도 2번인가 익명으로 글 올린적 있습니다.
    주류에 반대 되는 의견 올릴때 그랬구요, 아마 찍힐까봐 그랬겠죠?
    근데 그러구 나니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후로는 글을 안올리더라고 익명으로 올리지는 않았어요.
    한번 과감히 결단을 내리심이 어찌하올지요.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수는 없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뿐이지요.
    저도 82cook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저 너무 솔직 하죠? 김선생님 기분 상하지 말았으면..) 뭔가 끌리는게 있으니까 계속 발길을 하는 것이지요.
    문 닫는다는 말씀은 거두시와요.

  • 7. 박혜영
    '03.9.2 2:53 PM

    저두 이대로가 너무 좋은데요..
    어느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는거 같아서요..
    저두 다행히 시퍼런 글들을 아직 접해보진 않았지만 그래두 좋은 식구들이 더 많으니까요..

  • 8. 클레오파트라
    '03.9.2 2:58 PM

    행님,진짜로 로그인한 회원만 봤으면 좋겠어요.
    그런 글들 읽으면 너무 무서버서... 너무 싫어요

  • 9. 만쥬~♡
    '03.9.2 3:03 PM

    저도 이대로가 좋아요...문 닫는다는 얘긴 걷어주시와요..흑흑

  • 10. 이즈
    '03.9.2 3:14 PM

    맞아요.. 문닫으시면.. 이 불쌍한 하숙생과.. ㅠ_ㅠ;
    혜경선생님만을 바라보고있는 다른 주부님들은.. 다 어찌하시려고.. ㅠ_ㅠ;
    저도 이대로가좋아요.. ㅠ_ㅠ
    (사실 저도 저런일있었단얘기만 지나다 주워듣고 한번도 본적은 업네요.. 내가 피해가는걸까?=_=;)

  • 11. 신짱구
    '03.9.2 3:15 PM

    무슨말씀을 그리 서운하게시리....
    글쎄요 정확히 어떤 내용이 올라왔는지는 모르지만
    쥔장님 이대로 했으면 합니다요
    그동안 너무 편해 잠깐식 들렸다가고 속상하면
    글도 남기고 했는데...
    글쎄 회원만 하면.... 어찌 좀....
    그리고 저가 하도 82식구들 자랑많이해서
    눈팅이라도하는 주의분들이 있을까봐
    정말 속말은 익명으로 한두번 남겼는데...
    좀 봐주셔유∼ 이대로가 넘 편하고 좋잖아요.

  • 12. 에버그린
    '03.9.2 3:29 PM

    혜경 선생님 안녕하세요?
    인사도 없이 가끔은 눈팅도 하고 또 가끔은 댔글도 달곤 합니다.
    저는 성격상 회원 전용인 곳은 드나들지 않습니다.
    내 신상 이것 저것 밝히기도 쩜 그렇구해서리....
    아이디 넣고나면 이미등록이 된거라느니 아님 또 제가 비번 잊어버리기도하구
    저는 딱 한번 익명으로 댓글 단 기억이.... 봉순이 언니 댓글단거....내얘기 같아서
    하지만 좋지 않은 말은 한 기억이 없는데 가끔은 심한 말을 남기는 경우도있나 보군요.
    한번도 심한 댓글 단 걸 또한 본적이 없어요. 선생님께서 워낙 부지런 하셔서 빨리 지우시는지도 이제 알았네요
    저 EBS 최요비 보다가 너무 초짜들에다가 말도 너무 함부로 하는 거 같고 해서 이젠 드나들지 않습니다만 여기는 제가 얻는 정보도 있고 또 주는 정보도 있어서 자주 드나들곤 합니다.
    어쩧든 주인장님 마음이겠죠.
    하지만 전 회원 전용으로 만들면 회원 가입할 의사 있습니다^^
    좋은 정보와 좋은글 잘보고 있구요 건강 하쎄요.

  • 13. 빈수레
    '03.9.2 3:30 PM

    어차피 아이디가 본명이 아니니까, 로그인한 사람들만 글 올리게 하시지요. ^^;;

    비아냥거리는 댓글도 그럭저럭 봐주겠는데, 그걸 익명을 이용하여 단어를 고르지 않고 올리는 것이, 그 글과 비아냥거림에 대한 '맞짱'에도 책임을 안 지겠다는 그런 태도는...한마다로 상대할 가치조차 못 느끼겠더라구요.

    또한, '환경이나 건강같은 큰 문제에는 아무 생각이 없이 운영해서 문제가 많으니까 ' 사이트를 닫으라는 사람들은.....이 사이트가 울나라처럼 일하는 아내, 일하는 엄마들이 동동거리면서 집에 와서 대충 매식하지않고 그래도 정성껏 내손으로 만들어 먹는 사람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곳이라는 것을 전혀 생각치 못하는 것이겠지요.
    만약 다른 사람들의 도움없이 일과 밥하기를 공존시키려는 주부들한테 환경과 건강에 대해서도 좀더 많은 신경을 쓰게하고 싶다면, 환경과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개발해서 도움 좀 달라고 하고 싶네요......서양쪽에서 인스턴트음식과 저장식, 즉석식품들이 발달한 이유가 다~~ 여성들의 사회활동과 관련이 깊다던데......

    궁시렁거리는 글을 올리는 김에, 울나라에서 뭔가 비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이러서 안되고 저래서 못마땅하다고만 하지, 그러니 이리저리 해 봐라, 그러니 이렇게 개선해 보자....하는 도움이 될만한 의견을 내놓지 못하는 것 같아요, 아, 슬퍼라...울아들이라도 발전적인 사고를 하도록 잘 길러야징.

  • 14. 부산댁
    '03.9.2 3:37 PM

    전 82쿡 너무 좋아합니다.
    여기 오시는 분 99.9% 다 좋으신 분들이라 확신 합니다.
    분위기 흐리는 0.01% 때문에 이 좋은 사이트를 닫는 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82쿡은 계속 되어야 한다~ 쭉~~~
    다른 분들도 동감 하시리라 믿습니다.

    단지 글 쓰기만 로그인 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바쁠때는 로그인 안하고 후딱 읽고 가거든요..

  • 15. 권순매
    '03.9.2 3:52 PM

    안녕하십니까? 인사를 드려야지 하고 항상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한 4개월 가량 이 사이트에서 너무나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가고 도움을 받아 감사하는 마음에서
    이런 좋지 못한 일이 생겼을 때 기운을 얻으시라고 글을 처음 올립니다
    언제나 모든 사람이 똑같은 생각을 할 수는 없고 또 잘되는 사람을 보면 누구나 좀 질투가 나듯이
    이번 일도 그런거구나 생각하시고 기운내세요
    더욱 훌륭해질 것이 분명한 다음책을 기다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16. 푸우
    '03.9.2 4:05 PM

    다른 건 모르겠고, 저두 어제 엔지니어님 글을 읽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구나,, 그냥 짐작으로 알았어요,
    사람들이 모이는 곳엔 언제나 적잖은 충돌이 생기게 마련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을 못떠나는 이유는 고민이 있을때 답답할 때 또는 즐거운 일이 있을때 함께 걱정해주고 즐거워 해주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예요,,
    아마 다른 분들도 그러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살면서 힘든일이 있을때 누군가가 나를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는 누군가가 있는 곳
    그곳이 바로 82일 겁니다,

    말이 길어지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댓글을 달려니 로긴을 하고 글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오프라인 상에서 우린 너무 많이 사람들에게 상처입고, 힘든데, 온라인상에서 그것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는 건 너무 아플 것 같아요..
    사실, 절박한 심정으로 글을 남기시는 분들에게 댓글대신 쪽지를 보내고 싶었던 적도 많았거든요,

    근데, 게으른 저 지금도 로긴 안하고 글남겼네요..~

  • 17. siera
    '03.9.2 4:11 PM

    저도 회원이지만 그냥 둘러보기도 하고 글을 남기기도 합니다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고있는 주부들이 대부분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부나 부모 형제 자매도 생각이 다를수 있는데 우리는 얼굴도 자주 볼수없는 남이 아니겠습니까
    사람이 다른 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일이야말로 그사람에게 있어야할 시간의 기품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요, 그래서 노력하며 열심히 사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나누어 가질려고 모인 사람들이 아닐런지요
    그져 진심으로 들어만 주어도 당사자들이 답을 찾는다고 하였습니다
    선생님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을 내세요
    선생님의 마음을 모르는 사람보다는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까요

  • 18. 재영맘
    '03.9.2 4:12 PM

    그런일이 있는 줄 몰랐네요.
    전 이곳이 너무 좋아요 냠냠주부님도 좋구 경빈마마님, 쟈스민님, 다꼬님, 그리고 engineer님등 이곳에서 알게된 모든 분들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니 별일이 없겠어요?
    그려려니 하고 적당히 무시할밖에요.
    이모든것이 이곳의 인기가 너무 많은 탓이겠지요.
    그냥 이대로 너무 좋아요.

  • 19. 로사
    '03.9.2 4:21 PM

    저두 빈수레님 의견에 100% 동감이요!!

    제가 잘 댕기는 클럽의 한 카페에서도 익명 게시판이 있는데.. 정말... 무섭기 그지없답니다.
    참 이상하게도 좀 안된 내용이나 힘든 내용에는 가슴따뜻한 답글들을 달아주면서
    좀 좋은 상황의 글이 올라오면 누구나 할것없이 무섭게 비난을 해대더군요...

    자신의 이름을 숨기면서 남을 비난하는것.. 정말 무책임하고 악랄한 (!) 일인것 같아요..
    익명에 가려져야만 자신의 생각을 밝힐 수 있다는게 참 이상한일 아닌가요..
    말로 받는 상처가 얼마나 큰 것인데.... 당사자가 아닌데도 읽고있으면 머리가 멍해지는걸요..

    우선은 내 이름을 걸고 그 이름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할꺼 같네요...
    자유도 주어질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주어져야만 빛을 발하는 거니까요~

  • 20. 냠냠주부
    '03.9.2 4:43 PM

    저도 로긴 후 글쓰기에 한 표..
    (회사에서 팀을 옮기고 너무나 바빠져서..이 한마디만 남기고 나갑니다 흑!!) 휘릭..

  • 21. jasmine
    '03.9.2 5:12 PM

    전 로긴 안하고 댓글 단 적 한 번도 없지만........
    가끔 치부를 공개하거나 위로 받고 싶어 글 올리는 분들, 실명이라면 차마 못 올리는 글들.......저도 그러고 싶을때가 있어서.........지금 이대로가 좋은데요.
    양심을 믿고 몰양심한 사람에게는 스스로 글을 지우도록 가차없이 댓글을 주면 어떨지. 어제처럼.....

  • 22. 최은진
    '03.9.2 5:16 PM

    저두 쟈스민님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냥 이대로가 좋은데....
    어떤 모임이든 수적으로 많아지면 문제가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된다봅니다...
    현명하고 좋은 분들이 많으니 물갈이(?)는 자연적으로 될꺼라 봅니다...
    그런 비양심적인 사람들에겐 댓글도 분에 넘칩니다... 그냥 무시해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그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되는 사람들이 걱정이지만.....

  • 23. 블랙미녀
    '03.9.2 5:23 PM

    저도 우리들만의 공간이었음 해요 넘 이기적인가 저도 로그인후 글올리기 한표 그런 말을 남기는
    사람들은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겠죠 숨어서 자신이 누군지도 모루는 사람일거에여

  • 24. 김현경
    '03.9.2 5:28 PM

    메뉴별 기능을 세분화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들면, 자유게시판은 아무나 쓰고,읽고 할 수 있도록하고,
    궁금해요와 살림돋보기는 비회원은 읽을수만 있고, 글올리기와 댓글은 회원만 되도록,,
    선배님 칼럼인 쿠킹노트와 키친토크는 회원만 읽고,쓰고를 할 수 있구요.
    너무 복잡한가요?
    회원들만의 공간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폐쇄성을 줄이고 뜻이 같은 분들을 회원으로 유입하자는거죠.

    그리고, 회원 실명제를 하면 같은 사람이 탈퇴/가입을 지속하는걸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젤 중요한건 대다수의 회원들의 맘이라고 봅니다.
    자스민님 말씀처럼, 소수의 예절을 모르는(?) 사람들의 행동은 무시해 버립시다.
    도리어 예민하게 반응하면 더 재밌어서,, 도배하지 않을까요?

  • 25. 레이첼
    '03.9.2 5:36 PM

    이런 일이 참 가슴 아픕니다. 하나의 사이트가 인기를 끌면 꼭 이런 일이 생기더군요.
    제 생각엔, 회원실명제도 나쁜 방법이 아닌 거 같습니다. 그리고, 회원 게시판을 따로 만드는 방법도 있을 거 같고요. 댓글도 회원만 달 수 있게 바꾸고요.
    참, 그리고 개편 하신다니 이참에 말씀드리자면,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 얼마 동안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적으로 로그아웃 되던데, 안 그렇게 됐음 좋겠습니다(회사에서 보다가 점심 먹을 때도 있구 그런데 계속 로그인 하려니 좀 불편해서요).

    참, 그리고 도배나 이상한 댓글에는 절대 답하지 않는 게 상책인 거 같더라고요. ^^;

  • 26. 권문연
    '03.9.2 5:39 PM

    저는 김혜경씨의 책을 읽은 독자입니다.
    내용이 괜찮아서 팔이 쿠킹에도 가입했는데
    그런 좋지 않은 일로
    문을 닫으시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마음편하게 요리와 가정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팔이쿠킹이 저는 좋은데....
    남을 이상하게 이야기 하는 분들의 메일은 삭제하시더라도
    팔이쿠킹의 문을 닫는건 반대입니다....
    홈지기님 힘내세요
    이렇게 지원하는 이들이 많이니까요.....

  • 27. 김지원
    '03.9.2 5:43 PM

    방뻡이있습니다. 듣고싶은 정보만 듣고 버릴껀 버리고,의연하게 보는게 최선의방법아닐까요?

    호연지기를 다지는마음으로.......^^

  • 28. 때찌때찌
    '03.9.2 5:49 PM

    샘~~ 마음고생 많으세요.. 어째요... ㅜㅜ
    샘~~ 저두 이대로가 좋은거 같애요.
    이곳을 편안하고 좋은맘으로 드나드는..하루라도 들여다 보지 않으면... 머리속이 찌뿌둥해지는....
    없어지면 아니되옵니다.
    조금 쑥스럽거나..힘든얘기.. 익명으로 올리시는분들........ "아.......이런내용으로 그렇구나.."
    다 아는데... 같이 가슴아프고 고민나누는데...
    가끔 기름부우시는 분들.... 때문에.. 82cook식구들 흩트러지는거 싫으네요.
    어떤 방향으로든...........이 시기가 잘 해결되었음 좋겠습니다.

  • 29. 임소라
    '03.9.2 6:08 PM

    저 때문에 골치 썩히셨다니... 죄송스러워서...
    사실 여기서 저보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은 약과입니다... 여기만큼 순하디 순한 곳이 어디 있나요?
    물론 순한 사이트들이야 있겠지만 여기만큼 상처 덜 입는 곳은 없습니다.
    여기를 닫으시면 절대 안되죠... 절대로...
    茶母를 인용해 말씀드려서 좌포청에서는 황보윤과 채옥이가 있듯 82cook에는 혜경 이모님과 수많은 착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절대로 닫지 말아주시길...
    그냥 전부 회원 전용으로 바꾸세요.. 부작용을 없애시려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일 듯 싶네요.
    댓글도 회원만 달수 있게... 그리고... 실명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어른들 중 대다수가 이름 걸고 마음대로 행동 안 하시니까요...

    그리고 끝으로 보고 웃으시라고 한마디 남깁니다. 저 위에 혜경 이모님이 물으셨죠? 대답입니다.

    "나는 네게 무엇이더냐!"
    "제가 모시는 82쿡의 이모님이십니다."

  • 30. 보글보글
    '03.9.2 6:09 PM

    저도 오래전 가입한 회원이지만, 자동로긴은 자꾸 풀리고 로긴 귀찮아서 그냥 이렇게 댓글 가끔 답니다.
    선생님 좋으실대로 하세요.
    이렇게 열린 사이트는 그대로 모두에게 넉넉하고 다가가지고, 또 회원으로 제한하시면 좀더 오붓해지겠지요.
    농담으로라도...닫는다는 말씀만 하지 말아 주세요.

  • 31. 희망
    '03.9.2 6:18 PM

    저두 몇개월을 그냥 드나들었습니다. 다행인지 삭막한 글은 못보았지요.
    요리만이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친 유익한 정보도 얻어간답니다.
    요즈음엔 거의 빠지지않고 들른답니다.
    전 이대로도 좋은것 같은데....
    번거롭지만 해로운 글은 보는즉시 삭제하시면 어떨지.
    저에겐 즐거움을 주는 82cook 이랍니다.

  • 32. 수야
    '03.9.2 6:22 PM

    지금은 비록 내 수준에 맞는 최소한의 것들만 실행에 옮겨보는 정도지만,
    82쿡이 있어 저의 초라한 레시피가 그나마 다양해 지려고 하는데 문을 닫으시다니요!

    저처럼 얼치기주부로선 흉내도 못낼 요리며 살림노하우들을 보면서 '흠~나도 언젠가는...'하고 야무진 꿈을 꿔보기도 하고,
    각자 다른 환경에 처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보면서 '남의 입장'이란 걸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기도하거든요.

    여러 불미스런 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정.화.될 수도 있지만
    잊을만하면 그런 사.건.들이 또 생기게 되더라구요.
    괜히 애정을 갖고 지켜보는 사람들 눈쌀찌푸리게 만들고...
    이대로가 좋긴 하지만 아마 비슷한 문제가 주기적으로 반복되리라 생각합니다.
    비회원은 읽기만 가능하게, 글쓰기랑 댓글은 회원로그인 후! 가 어떨까요?

  • 33. 김수영
    '03.9.2 7:37 PM

    1. 읽기 기능은 누구나 가능하게 하고
    2. 글쓰기와 댓글달기 기능은 회원에게만 한정하고
    3. 자신임을 밝히기 싫은 내용을 쓸 경우에는 아이디를 임시로 전환하고 (예: 오늘만익명 등)

    음... 이 정도까지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어느 커뮤니티에나 익명으로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사람은 꼭 있습니다. 하지만 여긴 속 답답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공간이 필요하니까 익명을 완전히
    금지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 어렵네요.

  • 34. 지영이
    '03.9.2 7:44 PM

    결국은 이런일들이 다시 거론되는군요...

    전 회원은 아직 아니지만 (혼자서) 매일 출석부를 찍으면서 정보도 얻고 댓글도 살짝 살짝 남기고 합니다.. 편히 드나들 수 있었는 이유 중 하나가 로그인을 안해도 되어서 였거든요..(제가 넘 게으른가요?)

    대부분의 싸이트들이 회원 중심으로 이뤄지고 간단한 글 남기거나 볼때도 항상 로그인을 요할때면 귀찮아서 쉽게 포기하게도 된답니다..
    그렇다고 제가 회원이 아니라고 해서...아무렇게나 글 올린 적은 한번도 없는거 같은데...

    참..아쉽습니다..저는 현행 이대로의 방식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만날 '띵공~'하면서 로그인 하라는 메세지가 사실 좀 지겹습니다....

    너무도 하라는게 많은 요즘 세상에..여기라도 좀 실렁 실렁 하면 큰 폐가 되려나요?????

  • 35. 뽀미
    '03.9.2 7:57 PM

    이대로가 좋아요.
    하지만 자꾸 그런일이 반복되면 좀 곤란하지요.
    한번 더 지켜 본뒤 다시 생각해본 것이 어떨런지?

  • 36. 코코
    '03.9.2 8:12 PM

    저 이 곳 정말 좋아합니다 다른 어떤 곳과도 분위기가 다른(가족적인)
    제 직업상 필요한 사이트말고 매일 들르는 곳은 이 곳뿐입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위로받고 웃을일 없는 일상에서 이 곳에서 웃음을 찾습니다
    저는 정식 가입은 안했지만 이 곳 식구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대로가 좋습니다
    이 곳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이잖아요?
    가끔 다른 사람의 글에 못을 치는 사람은 자연히 사라지리라 믿고 또 우리가
    살다보면 어느 곳에선들 상처받지 않고만 살 수는 없나봅니다 그래도 이 곳은
    선생님과 여러분들이 다같이 지켜주세요
    82쿡 사랑합니다 많은 정보와 웃음을 주시는 여러분 정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37. 허영아
    '03.9.2 9:02 PM

    82쿡은 인터넷상의 저의 친정과 같습니다
    들어와서 사는 이야기 듣고 반찬걱정도 해결하고
    모르는 것도 물어보고 얼굴은 모르지만 정말 식구라는 느낌이 듭니다
    문을 닫는다는 것은 절대 반대 입니다

    필요하다면 로그인한 회원만 사용하는 것도 찬성합니다

    환경이나 건강문제는 모든 주부들이 생각하고 있는 문제 아닌가요?
    꼭 이곳에서 거론하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혜경님! 이제 첫돌을 맞이하는데 이제부터 시작 입니다
    뒤에 있는 식구들을 생각하시고 힘내서 끌어 주세요

  • 38. 어리버리
    '03.9.2 9:18 PM

    음..저도 로긴 귀차나서 매일 그냥 휙 보고 몇 자 적고 가는데요..
    생각해 보니 제 경우는 좋은 정보도 정보지만,
    기냥 이 푸근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혜경샘이 삭막한 분위기 걱정하시지만 사실 저도 그런 글 거의 못봤거든요..기억나는건 휘슬러랑 소라학생 건 정도..
    그래도 다른 사이트에 비하면 무지 착하고 점잖아서(이런 표현이 적절한지..--;;;) 좋아요..
    그냥 요리이야기, 살림이야기, 사는이야기 하는 포근포근한 사이트로 꾸려주시면 회원으로 하든 비회원으로 하든 상관없이 전 따라가렵니다.
    근데...음..추신으로 달자면...회원제로 해도 분위기가 그렇게 가면 무섭고 날선 말을 하는 사람은 생기게 마련인데..
    혜경샘이 그래도 참 여러 생각들을 따스하게 감싸며 잘 이끌어 오신거 같습니다.
    샘님 생각대로 마음가시는대로 하시면 좋겠어요.

  • 39. 라라
    '03.9.2 9:20 PM

    아ㅏ!!
    전 그런 글을 본 적이 없어서.. 여긴 나쁜 글이 없는 클린 카페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그렇다면 회원 전용으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혜경 쌤!! 화이팅!!!

  • 40. 어주경
    '03.9.2 9:30 PM

    인터넷 사용에서의 문제가 우리 홈피에서도 문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요새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익명성에 힘입어 아무렇게 이야기하고 타인에게 상처주고 하기 때문에 신문 지상에 조차도 네티켓에 대한 정보를 주기도 하는데. 우리 성인들이 이렇게 비겁하게 익명을 가장하여 함부로 행동한다면, 장차 자신의 아이들을 교육할 때는 과연 무슨 말로 어떻게 살아가라고 할 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휴우~, 흥분을 가라 앉히고...)
    위의 김현경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일부는 비회원과 공유하고 또 일부는 회원들이 공유하였으면 좋겠네요.

  • 41. 딸셋엄마
    '03.9.2 9:35 PM

    쥔장님이 닫으신다고는 안했는데...
    다들 닫지 말라고하시니 뭐가뭔지...

    그냥이대로 하실건지, 회원전용으로 하실건지를 물으신게 아닌가요?

    저는 양쪽 다 좋습니다.

    그리고,
    어디나 사람사는곳엔 다 있는 일이니까요...
    그냥 물 흐르듯이(이거는 경빈마마대사인것 같은데 ㅎㅎ) 놔두심이 어떨지..

  • 42. 야옹냠냠
    '03.9.2 10:09 PM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 제 의견을 꼭 보태야하나 많이 망설였는데요. 오늘 안좋은 일이 있었던 까닭인지 이 주제는 참 마음이 무겁고 어려운 문제 같이 느껴집니다. 몇 시간째 망설이다가 올리기로 마음 먹고 몇줄 적습니다.

    가장 좋은 형태는 지금처럼 울타리없이 각자의 양식과 서로에 대한 배려로 잘 가꾸어가는 것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조금만 더 시간을 갖고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꽤 자주 들어오는 편이라서 위에 언급하신 부분들은 거의 보았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있을 수 있는 글들이었다고 생각하고 심하게 '악의'를 지닌 글이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곳이 다른 곳보다 마음에 든다고 글을 올린 적도 있고요.

    위의 글들을 보니 회원전용 글쓰기와 읽기를 많이 원하신 것 같아요. 제 생각으로는 자유롭게 쓰고 읽되 아이피 공개를 하는 선 정도는 어떨까 싶네요. 일인다역을 하는 회원을 막기 위해서는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김혜경 선생님 많이 우울하실 것 같아요. 비까지 계속 오고.. 힘내세요. 가을이 오면 좋은 일도 많이 생길거예요.

  • 43. tsyun
    '03.9.2 10:15 PM

    처음으로 글 써봐요
    댓글 달 줄 몰라서...

    한동안 그냥 보다가 겨우 회원가입하고
    또 그대로
    한동안 그냥 보기만하고 가면서도 참 좋았어요


    몇달을 두고 보아도 매일 매일 한결같기에
    다른 사람들한테 마구마구 선전했어요
    너무 점잖은 싸이트라고
    이상한 인간들이 안 보인다고
    그리고 매우 따뜻하다고
    보기만 해도 위안이 된다고
    그래서 그네들이 회원가입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몰라도
    열심히들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뒤에서 김샘의 그런 노고가 있었을 줄이야...
    그래서 더 좋아지네요


    다른 곳에 좀 잘나가는 싸이트같다싶으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총살감 킬러들이 있어서
    들어가다 중도에 다 그만두었거든요

    가까운 이웃 사이에서도
    그런 사람은 꼭 있게 마련이에요
    우리 다같이
    그런 글 보고도 무시하면 되지 않을까요?
    떳떳지 못한 짓인줄 알기 때문에 익명으로
    올리는 거니까요. 스스로 매우 부끄러울 거예요

    그렇지만 회원제로 하셔도 우리는 들어올래요

  • 44. 모나리자
    '03.9.2 10:33 PM

    매일매일 필요한 정보만 읽고 가는 얌체랍니다 지금 이대로가 넘 조은데....
    만인에게 꼭필요한 정보 입니다
    개방해 주세요...

  • 45. nowings
    '03.9.2 10:34 PM

    82쿡 문닫는 그 날부터 혜경님 꿈에 제가 등장할 껍니다.
    흰 소복에 긴머리 풀고 입가에는 피 한줄기~~~.
    근데 귀신들은 전부 날씬한데, 오동통한 제가 등장하면 분위기가 무섭기는 커녕
    밤새 웃다가 깨시지나 않을까 하네요.

    힘내세요!

  • 46. 쭈니맘
    '03.9.2 10:44 PM

    문을 닫으신다니오..!!!
    아니되옵니다..유일한 일상의 낙이 82쿡 들어오는것이데....
    그냥 이대로 두기엔 많은 회원들이 상처를 받을 우려도 있고..
    전 회원제로 운영되었슴 해요...
    일단 회원제로 운영되면 남의 마음에 상처주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회원제가 낮지않을까요??

  • 47. happihae
    '03.9.2 10:44 PM

    백인백색이란 말이 있잖아요
    그냥 물흐르듯이 두는게 좋을거같아요
    비방하는 글이 아닌 자신의 견해를 표현하는 건 결코 나쁜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비방하는 분들은 상대를 안해주면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 48. 새벽하늘
    '03.9.2 11:13 PM

    항상 감사한 맘으로 82쿡문을 엽니다~사람 사는게그렇터라구요~다들 내맘 같지 않은것 말에요~^^걍..그려려니 하시고 헤헤 ..가입한지 얼마 안돼는 제가 의견을 올려서 죄송한데요...전 회원제가 서로 신뢰하는데 도움이 돼지 않을가 생각이 듭니다~^^

  • 49. 1004
    '03.9.2 11:17 PM

    문 안닫으실껴죠?
    뭔 재미로 살라고...
    기냥 냅두세요. 나쁜 사람들 그러다 말겠죠, 뭐. 문 닫으면 착한 혜경님을 비롯한 우리가
    나쁜 사람들 한테 지는거잖아요.
    맘 상하면 상한데로 위로 해주는 식구들도 많고 착한 사람들만 사는 세상은 어디에도
    없을테니까 우리도 나름대로 단련(?) 받아야죠.

    다모가 넘 슬퍼요. 신랑이 운다고 옆에서 계속 놀려서 이제야 몇자 올려요.

  • 50. champlain
    '03.9.3 12:22 AM

    혜경선배 힘 내세요.
    여러식구 돌보실려니 배려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많은 식구들이 선배 뒤에 있어요.
    기운 내셔요. 화이팅..

  • 51. 딱풀
    '03.9.3 12:26 AM

    저도 이대로를 원해요.
    때로는 '익명'이 편할때도 있고, 꼭 로긴 안해도 되는 체재가 또 많은 사람들 한테 어필하는, 하고 있는 매력이기도 하구요.

    어차피 ip추적 가능하시잖아요.
    삼진아웃제 같은걸 도입하셔서, 여러번 문제시되면 ip를 차단한다는 간단한 공지와 차단해버리는것도 한 방법일듯..
    어려운 일인가요?

    으.. 저부터 ip추적 당하겠네요. 흐흐흐.. ^^;;

    100% 좋-_-은 사람들만 오고, 착한 얘기만 오가고 할 수는 없겠죠.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니깐..
    그저 서로 조금씩 조심하는 수 밖에....

  • 52. xingxing
    '03.9.3 12:32 AM

    새책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신경 많이 쓰이실텐데,
    주인장으로서 마음이 너무 안 좋으실 것 같아요...
    이런 진통을 잘 넘기고 첫돌을 앞둔 82cook이 더욱 신뢰가 넘치는
    우리들의 휴식의 공간이 되기를.......

  • 53. 임진미
    '03.9.3 12:53 AM

    무조건 왕이모 홧팅!입니다.

    저도 읽기는 개방, 쓰기는 로긴후에 한표 던집니다.

    클린 싸이트가 되기 위해 82cook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힘쓰면 분명히 될거라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 54. 유리
    '03.9.3 1:17 AM

    오우~~ 이럴수가
    전 이때까지 로그인해야만 글을 읽고 쓰고 할수 있는줄 알았는데요
    근게~~ 로그인도 필요없이 이런 다양한 정보를 볼 수도 있단말인가요?

    음~~휴
    로그인 정말 필요합니다.
    다시한번 혜경님 홈페이지의 변화를 밀어부칩시다

  • 55. 옥시크린
    '03.9.3 1:34 AM

    컴이 고장나서 3일 안들어왔더니.. 또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
    이럴 땐 관리자 입장에서 샘님이 난감하시겠어요..

    어느분 말씀처럼 로긴해도 실명이 아니니.. 실명이면 아이디를
    바꿔서 회원만 공유했으면 하네요.. 그게 최선!!

  • 56. Ellie
    '03.9.3 8:02 AM

    음.. 이사이트 닫으면.. 저는 밥 먹을때.. 반찬(항상 글읽으면서 내가 먹는게 저거려니.. 그러고 먹거든요. ㅡ.ㅡ)이 없어지는데...
    저두, 로그인에 읽고 쓰기.. 한표 던집니다.

  • 57. 톱밥
    '03.9.3 9:36 AM

    저도 가입했지만 자동로그인이 안 되어 있으면 그냥.. 풀린 상태로 쓰곤 해요.
    로그인 된 상태로 글을 쓸 수 있는 권한을 정하는 건.. 필요할 수도 있지만
    글을 읽는 것마저 로그인이 안 되면 볼 수 없다는 건 좀 서글픕니다.
    지금 상태가 좋긴 하지만 관리나..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라면 글 쓰는 것만 제한하시면 어떨까요?

  • 58. 딸기짱
    '03.9.3 9:54 AM

    사실 고백하자면 저도 울 시댁과 형님때문에 힘들때 익명으로 글 올린 적 있어요.
    뭐 해결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의 댓글을 읽고.....
    하여간 가끔은 익명이여야만 할 수 있는 얘기도 있을텐데...
    전 지금이 좋아요. 아무나 읽을 수 있고, 쓸수도 있고...

  • 59. 김효정
    '03.9.3 9:59 AM

    마이클럽처럼 회원으로 로그인을 해야 글을 쓸 수 있게 하되,
    익명 게시판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 싶네요.
    그러면 관리자는 익명 게시판에서 어느 글을 누가 썼는지 알 수 있지만
    일반 회원들은 누가 썼는지 모르니까요.

    그래도 익명으로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이런저런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잖아요.

  • 60. 투실이
    '03.9.3 10:06 AM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가입은 안하지만, 거의 매일 출근도장찍다시피하는데요,
    현 체제유지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여기올라오는 글들은, 약간 문제성이
    있는 글이라도, 대체로 양호하며 수용가능한 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61. 담쟁이
    '03.9.3 10:11 AM

    전 지금의 이대로가 너무 편한것 같아요.
    사실 마음을 풀어헤치고 이야기할때가 가끔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시댁흉보는것도 이곳에는 마음편한 친정같아서 풀어놓을수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누군가의 풀어헤침에 답글을 보면서 저또한 많이 배우고 가게되거든요.
    주부이다보니깐 공감이되는 이야기와 삶이 묻어나는 얘기들에서 제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반성의 시간도 갖게되고 또 마음의 너그러움도 함께 얻어가는것 같아 전 너무 좋거든요.
    82쿡은 삶이 묻어나고 나에게 큰 기지개를 펼수있는 힘을 실어주는 곳이되었거든요
    우리조금만 더 배려하고 주위를 둘러 보면서 둥글게 둥글게...
    지금 이대로 편하게 친정나들이 같이 하면 안될까요...

  • 62. 나얌
    '03.9.3 10:15 AM

    여기 자주 오는 편은 아니지만, 그런일이 있었는지는 전혀 몰랐네요.
    유령회원이라 로긴도 잘 안하고 대출 둘러보고 가기가 일쑤였어요.
    회원수가 많아지거나 방문자수가 많아지면 이런저런 문제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다른 홈도 이러저러한 문제로 회원정리를 싹 했었죠....
    (헉~~! 회원정리하면 나 짤릴텐데....)

    로긴한 회원만 글을 쓰게 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오널부터라도 열심히 로긴해야 겠네요.

  • 63. honeymom
    '03.9.3 10:52 AM

    어디고 식구들 많아지면 예전 같기는 힘든 가봐요.
    가끔 그런 무례한 댓글,직접 당한 사람 무지 상처 받는거 사실이지만(직접 경험해봐서...)
    82 cook 식구들 대부분, 털어 버릴 수 있을정도의 인격들은 갖추고 있지 않나요?
    옆에서 가만 보고 있지 않고 혼들 내 주시면 위로도 되구요.
    저는 지금이대로에 한표 보탤래요.모두에게 열린 지금의 82cook이 좋아요.
    혜경 언니 정신적으로 힘드실거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스스로 바른길 찾아갈 만큼 성숙한 사이트로 키워 놓으셨으니, 혼자 완벽하게 다 짊어지지 마시구 한걸음 물러서서 지켜보심도...
    저희 다모 스텦들 끼리...다모는 이미 감독의 손을 떠났다...는 말 가끔해요.스텦들은 물론 폐인들의 애정,애착이 하도 커서...
    82 cook도 언니 손 떠났으니,82폐인들 궁휼히 여기시어 닫느니 어쩌니 하는일 꿈도 꾸지 마세요.

  • 64. 카페라떼
    '03.9.3 12:49 PM

    저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우리 82가족들의 의견을 들을수도 있고 다 사람의 생각이 틀리니
    이런저런 얘기도 많겠지만 정말 어디서 말할수 없는 고민같은것도
    익명으로 올려도 저희 식구들은 다 받아들여 조언이나 충고도 해주시잖아요..
    전 이대로도 좋은것 같아요..

  • 65. 마마
    '03.9.3 2:47 PM

    아날로그를 고수하며 살던 컴맹이,
    쇼핑몰이나 겨우 다니다가 처음으로 가입 한 곳이 이곳 82이지요.
    무슨 무슨 동호회 해서 보면 가입할때 뭐가 그렇게 적으라는게 많은지 그만 두고 마는데
    그래도 여긴 버벅대며 회원가입하고 그리고 또 댓글달줄 몰라 읽고만 가다가
    겨우 나도 여기 있다고 글 올리다가 잘못 날리기를 여러번
    이제 방법 알아도 글솜씨가 없어 다른 님들 글재주며 살림 솜씨에 기죽어가며 글 한번
    제대로 올리지는 못하지만,그래도 매일 매일 들어와 돌아보는 기쁨이 어딘데....
    이런 사람들 그래도 몇은 될거같은데
    날리는 글솜씨를 가지고 삐딱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 얼마 안되는 사람들땜에
    여기 정붙인 사람들이 마음 상해가며 이제와 다르게 이곳을 찾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대로 예전에 그랬듯이 있어야 할거같아요.

    몰라서 물어보는데요
    로그인 안하고도 글 올릴수있나봐요?
    진짜 몰랐네요.> ..<

  • 66. 나나
    '03.9.3 3:35 PM

    혜경 쌤 화이팅....
    로그인 하고만 글올리게 하세요,,그러면 어느정도 물관리 되지 않을까요?!

  • 67. 땅콩
    '03.9.3 4:45 PM

    지도 로그인에 한표!
    샘! 그래도 힘내세요.

  • 68.
    '03.9.3 4:56 PM

    글쎄요..전 이대로가 좋습니다.
    산다는게 상처도 좀 받으면서 사는거 아닌가요?
    정말 어떤회원님 말처럼 이 사이트가 '정말 마음이 이쁘네요..잘하셨어요..착한며느리네요..'
    그러는 옳소 사이트는 아니잖습니까?
    로그인후 글을 쓸 수 있게 만드다면 혜경샘을 따르는 사람들만의..
    기본이상의 교양도 있고..생활의 여유도 갖춘..회원분들끼리
    무엇무엇을 조금 더 저렴하게 사고, 요리하며 , 여행하고하는 대화하면서
    아주 따뜻한 사이트가 될것 같은가요?
    저한테 좋은말을 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좋지만은 ..
    그래도 살다보면 냉정하게 찔러주는 말을 들을 수도 있고..그러면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생각하는 방향이 중심을 잡게 되어 도움이 될때가 많죠..

    혜경선생님을 존경하고 정말 저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모든면을 다 좋아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나 주변분들의 일들..현재 하고 있는 일들에 따라
    글을 쓰는 내용이나 말투에...그리고 결론은 뭘 말하는건지..알 수 있죠..

    혜경샘이 쓰시는 쿠킹노트 1번 ~5번까지 한번 읽어 보세요.
    지금이랑 어떤게 많이 바뀌었는지.. 이전이랑 지금이랑 같나요?
    향기가 틀리죠..

    글을 쓰는게 문제가 아니고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예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럼 이 회원은 요즘 사는게 고달프나? 좀 많이 꼬이셨네.. 그러고 넘기면 안되나요?
    좀 심한말로 표현했지만..나도 이런생각했는데..라고 느끼신적은 없나요?

    어떤 게시판에보면 글을 올리면서 제목에다가 딴지는 제발 걸지 말아주세요...라고 적는 사람도 있던데요...
    원글을 적는사람도 자기글에 어떤대답을 들을려고 적는거고..기분나쁜말도 감수하셔야죠..

    혜경샘..
    전 좋은글, 적당한글(하고싶은 표현하면서 좋은단어로 피해가는 글), 나쁜글 모두가
    82쿡을 이자리까지 오게끔 한 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69. 도리아
    '03.9.3 4:58 PM

    오픈되어있는 지금모습이 저도 좋았는데 아무래도 글쓰기는 로그인한뒤 쓸수있도록..

  • 70. 도리아
    '03.9.3 5:10 PM

    기분나쁜 말도 감수해야 한다는 윤님 얘기는 좀 적절치 않은듯..합니다. 윤님의 글에 누군가 모욕에 가까운 댓글을 단다면 그것이 냉정하게 찔러주는 충고라고 생각들진 앟을것 같습니다

  • 71. khan
    '03.9.3 6:05 PM

    82 개업날부터 연륜을 같이한다고 자부하면서 드나들었는데.
    험한말들이 실린다는게 정말 충격입니다.
    50 이 한참넘은 평생에 겨우 컴맹벗어나고 회원가입이라곤 여기가 처음인데.....
    점차 드나드는 사람이 많다보니 별사람 다있다, 하고 넘기기엔 힘들겠죠?

    어쩌다 있을수있는사람중의 한사람인가보다 생각하시고 ,
    무거운 짐 혼자지고 가지마시옵고 같이 나누심이 좋을듯 합니다.
    혜경님 뜻대로 따르겠습니다.
    개업1주년 달라질 82를 생각하면서,자~~이렇게 바뀌었습니다.를 기대하렵니다.

  • 72. 냠냠주부
    '03.9.3 11:58 PM

    누군가 팍팍 내뱉은 말을 듣고도
    원래 살면서 상처를 받기도 하는 거니깐..이건 충고니깐..하고 생각하며 감수? 해야 한다면..
    전 스트레스 누적되서 여기 다신 안 올겁니다.
    아니면 누군가의 타겟이 안 되도록.. 글 안올리고 눈팅만 하겠지요.

    따끔한 충고와 날이 선 말들, 비난 당하는 듯한 말투..
    사회 생활 속에서 차고 넘치게 듣고 사는데 말입니다.

  • 73. 이경순
    '03.9.4 12:29 AM

    82cook에 회원으로 잘 들어오는 편입니다. 솔직히 말한다면 마음에 안드는 것도 있긴 있습니다만,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표현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맘에 안들어도 이렇게 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마음속에 접어두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가볍게 생각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냥 이대로가 좋을것 같습니다.

  • 74. 과객
    '03.9.4 1:07 AM

    @@@@@@@@@@@@@@@@@@@@@@@@@@@@@
    @@@@@@@@@@@@@@@@@@@@@@@@@@@@@

    김혜경님 죄송해요.. 눈에 띄게 하려고 동전 두줄 뿌려놨구요, ^^

    간단히 말해 로긴한 회원만 글을 쓰게 한다면 아마 익명으로
    자기 글 올리는 사람들은 솔직한 얘길 못할겁니다..
    반면 못된글 쓰는 사람들은 별꿈쩍 안할거랍니다.

    어차피 아디는 실명이 아니니까요.
    그야말로 identification일뿐이고 자기자신의 상징 같은거죠.

    그리고 못된 사람들은 가입탈퇴를 반복하면서 비슷한 짓을
    하고다니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로긴은 못된글 방지에 그다지 효과적인 대책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히려 허심탄회하게 글쓰고 싶은 착한사람들을 막는 역효과는
    나지 않을런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75. 소쿠리
    '03.9.4 1:46 AM

    저두 이대로가 좋은데..
    그냥 이상한 댓글 보시면 상처받지 마시고.. "저러고 싶을까" 그러고 그냥 무시하시는 것이..

    저는 귀차니즘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사람이라.. --;
    특히 한국에 살지 않는 관계로 회원가입시 주소 물어보는 부분에서 항상 어떻게 써야하나 고민한담니다... 우편번호도 골라서 써야되고 안쓰면 회원가입도 안시켜주고..ㅠ.ㅠ 그래서 한국에 있을때 살던 곳의 주소를 쓰면서 끝부분에 "서울시..... 어쩌구..... 에 살았었는데요" 라고 붙입니다 --;
    외국주소 쓰게해주는 곳 아직까지 MBC 밖에 못봤구요.. (회원가입을 피해다녀서 모르는건가 --;) 그래서 왠만하면 회원가입 안하고 회원아닌 사람도 볼 수 있는 것만 보면서 버깁니다.

    여기 82cook은 회원아닌 사람도 다 볼수 있고 댓글도 달수있고 그래서 너무 좋았는데..
    저는 여기 달린 댓글 읽는 재미로 매일 찾아오거든요 --; 거의 병적이라지요...

    그래도 김혜경선생님 맘이 시겠죠.. 회원제로 바꾸셔도 가입하고 계속 올겁니다.
    우울해 하지마시고 힘내세요. ~~

  • 76. olive
    '03.9.4 2:32 AM

    이사이트에서 글들을 읽으며 그동안 쭈~우욱 생각 했던점은
    대부분의 글을 남기는 사람들이 참 다른사람의 마음을 배려하며
    단어 하나라도 조심스럽게 골라쓴다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주인장 맘 상하는것도 모르면서......
    그동안 만민들을 위해 노심초사 하신 관계로 저희는 맘 편히 들랑날랑-


    ## 지금 저의 떠오르는 생각
    하루 24시간안에 1번만 접속할수 있게 !!! ㅎㅎ
    오히려 시간 너무뺏겨 살림 못하고 있씀다
    덕분에 하루종일 컴을 켜놓는 관계로 전기료도 많이 나옴니다요.
    @@ 돌 던지시렵니까? ~~에궁~~~~~~

    허면
    공격적이거나 지혜로운 충고가 아닌 맘 상하게 하는글 있으면
    보는대로 바로 혜경님께 쪽지 보내드리고 댓글에 메모 남겨놓고
    혜경님은 바로 삭제 해주시고
    뭐 이정도....
    서로 서로 감시하며 도우면 어떨까요

  • 77. 고참 하얀이
    '03.9.4 2:59 AM

    드디어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ㅜ.ㅜ (감격의 눈물이...)
    제가 비행기에서 고생한다고 못 들어와본 사이에 논란이 되는 글이 올라왔었네요.

    사실 회원수가 많아지다 보면 이런저런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고 거르지 않고 글 올리는 사람들도 많아지게 되더라구요. 우리 82cook은 자정작용이 잘되서 정말 비율이 적은 편입니다.

    위에 인용하신 글을 보니 혜경샘이 상처를 많이 받으신 거 같네요. 삭제했지만 그 당시 저도 '구설수'란 단어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던 터라 좀 찔립니다. 변명하자면 처음에 그 분이 글을 쓰셨을 때는 '기자운운'하는 말이 없었거든요. 나중에 수정해서 덧붙이셨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 부분보고 놀래서 제 꼬리글 삭제했구요.

    의견이 다를 수는 있지만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는 글은 저도 싫어요. 저는 한번 당하고 명예훼손으로 고발할려고 프린트 해 놓은 글도 있답니다. 경찰에서는 충분히 고소할 수 있다는데 제가 그만뒀지만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사람인데도 그렇게 황당하게 행동하더군요.

    해결책이 따로 있을 거 같지가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로그인 후 글쓰기도 가입/탈퇴를 반복하는 사람들에게는 별 효과가 없으니까요. 혜경샘이 혼자 콘트롤하시기 너무 힘드시면(책 나오면 바쁘실 거같아서...) 회원중에 자원 관리자를 몇명둬서 돌아가면서 감시(?)하는 건 어떨까요?

    혜경샘... 귀국인사를 이런 글로 드리게 되서 찝찝하지만요, 힘내셔서 책 마무리 잘 하시구요, 너무 맘 상하시지 마세요.

  • 78. sesian
    '03.9.4 11:44 AM

    저도 이대로가 너무 좋아요...이세상에는 자기자신과 같은사람은 정말 한사람도 없잖아요..
    서로 자신의 생활을 견해를 얘기하면 그것에 대해 아 이런생각을 하는사람도 있구나..또 저런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네? 어 나랑 비슷한사람도 있구나~ 이러면서 배우고 반성하고 자신의 인생에 긍적적인 영향을 줄수 있는 거울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글을 대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자신의 처지와 달라 맘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는건 충분히 이해됩니다..저도 그런적이 있으니까요.. 그럴때 맘속으로 새기는것과 글로 표현하는건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을겁니다. 표현한다는 건 때로 타인뿐아니라 자신에게조차 나쁜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는걸..생각해봐요..우리모두..
    전 감사합니다..얼굴을 알고 직접 대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수는 사이버상에서 서로의 생활을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하는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것에 대해 너무도 감사합니다..

  • 79. 보글보글
    '03.9.5 10:27 AM

    조선일보 독자란에 혜경님의 명절증후군에 대한 살림노트 칼럼을 비판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 사이트땜에 힘드신데 혹시 더 마음상하신건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저도 결혼하기전에는 그렇게 생각한 적 있습니다.
    명절에 며느리는~'이라는 전제가 불평등하게 느껴지긴 하잫아요.
    저 역시 지금 추석전 증후군으로 스트레스 만빵입니다.
    하지만...결혼해서 보니 정말 피할 수 없는 일이고 나 혼자 개선할 수 있는게 아니어서 몇년간 눈물 흘린 후, 컬럼에 쓰신대로 마음 다스리며 하고 있습니다.
    그 독자투고 쓰신 분, 23살의 대학생이신 듯 한데 아마 그분도 결혼하면 저처럼 여러번 눈물 흘린 후 타협과 적응을 하는 과정을 겪으시겠지요?
    또 그런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이땅의 며느리들의 그런 불평등함이 조금씩 개선될꺼구요.
    하여간 10여년전에는 명절증후군이라는 용어조차 없었는데, 그런게 거론되는건 분명한 발전이니까요.

    아마 혜경님도 새책, 추석, 필화(?)사건등으로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세요.
    저처럼 이 사이트에서 종종 '그래, 사는게 다 그렇지'하며 위로받는 사람들 위해서요.
    쿠킹노트 이틀만 안올라오면 걱정하는 회원들 많을꺼예요.

  • 80. 진달래
    '03.9.5 2:17 PM

    그냥 신경끄시는게 어떨까요. 사람 사는데 여기라고 예외일까요. 험한 댓글이 올라오거나 말거나 그런일에서 상처를 안받았으면 해요. 몇번 당하다보면 단련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저는 이상하게 한번도 그런 글 못읽었는데.. 신문 사이트에 가보세요. 더한 욕도 얼마든지 많던데요. 자꾸자꾸 접하다보니 그런 글도 재미있던데요. 몇몇 친한분들들에게 읽기 민망한 글은 삭제하는 권한을 주시는것도 나쁘지는 않구요..

  • 81. 최은주
    '03.9.5 3:14 PM

    일밥 2편때문에 바쁘신거죠?

    추석 준비때문에 바쁘신거죠?

    선생님! 선생님!

    힘내세요~~

  • 82. 쩝...
    '03.10.22 7:48 PM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무슨 종교단체 같어요..
    저도 처음부터 지켜봤는데 있을 수 있는 이야기였어요,그렇게 별스럽지도, 못된것은 더욱아닌...
    혜경님이 너무 예민하신건 아니신지요?
    82쿡을 제집 드나들듯이 즐겼는데....저 솔직히 오늘 좀 놀랐네요.
    이 싸이트는 혜경님을 비롯, 몇몇 분들의 구미에 맞는 글들만 올릴 수 있군요.
    공산사회같네요...
    제글도 금방 지워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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