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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랫만에 인사^^ II

| 조회수 : 4,48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8-14 13:19:54

82를 강타한 가지밥^^

따라하고 싶었는데, 저희가족은 무른 가지, 무른 밥을 안좋아해서..

가지 나물을 하고 밥에 얹어 비벼먹었습니다. 가지나물 덮밥인가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더운 여름에 간단하게 먹는 밥,  만만하니 김치덮밥, 볶음밥도..^^

 



 

비벼놓으니 더 먹음직?^^

 


 

정말 쉬고싶은 날은, 양심을 누르고 라면 & 김치..^^

전 미안해하며 주지만 가족은 환호성 ㅜㅜ

 



 

라볶이도 해먹고 ^^;;

 


 

82에서 배운 마늘 소스..

정말 완소 레시피예요^^

마늘소스를 넣어 만든 마늘소스 드레싱으로 닭가슴살 샐러드..

거의 매 주말마다 해먹는 중이예요^^

 



 

여름이 가기전에 청포도도 많이 먹어두고..

 


 

샌드위치와 과일을 싸들고 시원한 청계산으로 산책도 다녀오구요

 




 

장마철은 발효의 계절~

담요에 싸인 아기돼지 빵도 만들구요^^

 


 

남는 반죽으로 곰돌이 만들기?^^

 


 

유부초밥에는 우엉과 당근만 넣는게 진리라는 글을 82에서 본적이 있어서^^

우엉을 조리고 당근을 볶아서 만든 유부초밥.

정~말 맛있었어요^^

 



 

이렇게 여름이 가네요.

지난 사진들을 보니, 외식도 참 많이 하고 ^^;;;

이제 선선한 가을이 오니,

열심히 음식에 매진.. (그래봐야 주말 뿐이지만^^)하겠다고 각오를 다져봅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스톤
    '12.8.14 4:12 PM

    솜씨 정말 좋으시네여...

  • 딩딩
    '12.8.15 6:56 AM

    아이쿠 그렇지 않은데 사진을 모아놓다보니..
    감사합니다^^

  • 2. 내가사는세상
    '12.8.14 6:05 PM

    유부초밥.. 맛나보여요.. 배고프다...

  • 딩딩
    '12.8.15 6:57 AM

    유부초밥은 늘 맛있는듯요^^;

  • 3. jasmine
    '12.8.14 8:05 PM

    내가 먹고싶은 것 다 모였네요....배고파...밥하러갑니다....ㅠㅠ

  • 딩딩
    '12.8.15 6:58 AM

    자스민님 아침 식탁보면 전 늘 배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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