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잔치국수에 말차 한잔

| 조회수 : 6,475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8-15 12:28:31

보통의 잔치국수

비오는 점심 시간에 만들어 봤습니다

육수 만들때 감초를 조금 넣었더니 별미 입니다.

 

 

 

잔치국수 먹고서 말차 한잔... 

격불한 말차,  카프치노!?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vingscent
    '12.8.15 12:39 PM

    잔치국수가 국물이 시원하게 너무 맛있게 보여요^^
    그런데 면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ㅎㅎ
    전 저기 한가득 면을 넣어야 먹을만 할거 같아요^^

  • 파랑개비청로
    '12.8.17 9:08 AM

    시원한 잔치국수 여름에 좋은 같아요.
    그릇이 오래된 것이라 사이즈가 좀 커요
    그래서 양은 적지 않은 듯 ^^
    사실 다이어트 중이기도 하구여...

  • 2. 보스톤
    '12.8.15 3:28 PM

    감초 넣는거 첨 알았어요.
    국수 좋아하는 1인...사진 보니 잔치국수 또 먹고 싶네요

  • 파랑개비청로
    '12.8.17 9:10 AM

    감초는 조금 넣어야 미감에 방해가 안될 것 같아요
    단 맛이 잔치국수 본래의 맛을 방해하면
    육수에 빠진 멸치가 싫어하는 듯
    조금 이상한 맛이 나더라구요

  • 3. soll
    '12.8.15 4:49 PM

    잔치국수 사리 추가요~
    소식하시나봐요 :)

    말차 색 참 곱네요.

  • 파랑개비청로
    '12.8.17 9:20 AM

    ㅎㅎ
    중년의 나이다 보니 쌰워하다가 제 몸 보고 좀 놀랐어요
    아차, 이러다가 너무 늦지 않을까...
    올초 부터 소식하면서 5kg 빠졌어요
    트위스트런 이란 운동기구 덕분에 허리사이즈가 10cm 준 것은 대박이죠.

    네, 저는 말차 마시는 것 무척 좋아 해요
    카푸치노 보다...
    시원하게 보관된 배를 갈아서 작은 그릇에 담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말차를 뿌려서 손님들이나 아이들에게 티스푼과 함께 주면
    살살 저으면서 예쁜 모습에 달콤한 맛에 더욱 반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요 ^^

  • 4. foodie
    '12.8.15 5:33 PM

    감초가 들어가면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

  • 파랑개비청로
    '12.8.17 9:21 AM

    감초는 더위를 이기는데 좋다고 해서
    넣었는데요... 조금만 넣어야 잔치국수 본래의 맛을 해하지 않는 것 같아요

  • 5. 게으른농부
    '12.8.15 6:20 PM

    ㅋ~ 잔치국수 제가 참 좋아하는데...... 돌아가신 울 엄니도......
    사리 4인분 추가요~~~ ^ ^*

  • 파랑개비청로
    '12.8.17 9:22 AM

    사리 4인분 ~~~ 헐
    양이 정말 적어 보이긴 하나 봅니다
    그렇지만 면기가 커서 결코 적진 않~아~요
    다음엔 드쁨 올릴께요

  • 6. 잘살아보세
    '12.8.17 1:43 PM

    와우.. 국수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그런데 트위스트런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너무 부럽사와요. 끈기가요..
    집에서 계속 틈만 나면 하셨는지요?? ^^

  • 파랑개비청로
    '12.8.20 8:57 AM

    저녁엔 드라마 보면서 5분하고 쉬고 다시하고
    아침엔 스트레칭 후에 아침 뉴스 보면서 5분하고 쉬고 다시하고...
    하루 30~60 분 정도 편안하게 했는데요.
    복근이 생기면서 복대를 한 것처럼 음식을 많이 못먹게 되더니
    점점 허리 사이즈가 줄어 들더라고요
    요증 허리 라인이 살아나고
    바지가 헐렁해요^^
    끈기있게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6641 잔치국수에 말차 한잔 12 파랑개비청로 2012.08.15 6,475 1
36640 아주 쉬운 바나나 브레드^^ 38 livingscent 2012.08.15 26,824 0
36639 우엉과메추리알장조림 6 한국화 2012.08.14 6,371 0
36638 고소하고 달달하니 맛난 버터고구마 구이 4 은재네된장 2012.08.14 9,433 3
36637 진짜 밥상에 관한 진상적인 사고랄까...... 22 게으른농부 2012.08.14 13,423 7
36636 깐풍기 4 뉴질마미 2012.08.14 5,615 0
36635 8월이벤트(사진무 죄송) 6 즐거워 2012.08.14 2,844 1
36634 더위도 한방에 다어어트까지 책임지는 콩국수 6 jeeny 2012.08.14 6,263 1
36633 야채를 곁들인 모든 음식들...참~쉽죠잉~~ 8 분당댁 2012.08.14 9,676 0
36632 8월이벤트)여름먹거리... 비법은없네요 ㅠ 4 birome 2012.08.14 6,231 0
36631 여름 밥상 아이디어와 득템자랑~ 18 재스민 2012.08.14 14,415 1
36630 오랫만에 인사^^ II 6 딩딩 2012.08.14 4,487 0
36629 오랫만에 밀린 사진들로 인사^^ I 8 딩딩 2012.08.14 5,228 0
36628 씽글녀의 밥상 15 우화 2012.08.14 15,414 3
36627 이열치열 여름 도시락 릴레이~! 79 만년초보1 2012.08.13 25,484 17
36626 무더위에 땀 삐질삐질 해먹은 평범한 밥상 11 foodie 2012.08.13 9,470 0
36625 왔습니다. <짠지일보 Vol.3> 57 미미맘 2012.08.13 12,087 23
36624 냉장고속 재료로 염분도 줄이고 맛도 내고 라면 맛있게 끓여먹기 10 경빈마마 2012.08.13 12,076 3
36623 한여름의 맛있는 해물파티~~ 9 livingscent 2012.08.13 7,850 2
36622 치즈 만들고 빵도 굽고.. 49 꿈꾸다 2012.08.12 8,282 1
36621 8월의 이벤트, 아이디어 여름밥상을 보여주세요 5 82cook 2012.08.12 30,577 0
36620 수박껍질 무침을 아시나요? 5 지키미 2012.08.12 5,767 1
36619 소박한 팥빙수~~ 팥삶기도전 8 은재네된장 2012.08.12 8,254 2
36618 둘이 결혼한다고 난리였던 아들의 여친가족하고 BBQ... ^^;.. 19 부관훼리 2012.08.12 45,796 5
36617 온가족이 좋아하는 맛있는 간식 통오징어 찜. 7 경빈마마 2012.08.12 14,897 4
36616 고르곤졸라 핏자와 기타,, 12 다꽁맘 2012.08.11 8,090 2
36615 빼꼼...오랫만에 밥 처럼 .. 14 소연 2012.08.11 9,791 3
36614 아들 연주회 다녀왔습니다(애완토마토 있음) 36 국제백수 2012.08.11 10,56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