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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한 분이라도 (12) - 불고기 완전정복

| 조회수 : 51,44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7-01 09:25:50
불고기 완전정복 합시다.


요리의 王道.....레시피에 충실하기입니다.
어떨땐 짜고, 어떨땐 싱겁고......
전, 감에 의존하지 않고 계량합니다.
제가 계란 삶을때도, 꼭 시계보고 한다고 했죠? 고기 잴때도 꼭 계량하세요.

[ 레시피 ]
고기 100g당 간장 1Ts, 설탕 1/2Ts, 파, 마늘 1/4Ts, 후추, 깨소금, 참기름 약간씩
(간, 설, 파, 마, 후, 깨, 참...외우세요....요리하기 정말 편해집니다....모든 한식에 통하죠.)
이것만 지키면, 다른 부수재료들은 맘대로 가감해도 큰 영향 없습니다.
전, 야채를 안 넣는 편인데, 고기 1근에 양파 1개 정도만 넣습니다.  

한근(600g)이면, 간 6Ts, 설 3Ts,  파, 마  1.5Ts 씩,  후, 깨, 참 조금씩....


고기 1근당(600g)
정종 적당량(3Ts정도)과 양파 중간사이즈 한개를 갈아서 재워둡니다. 30분 이상.


배나 파인애플은 일부러 사야 하지만, 양파는 집에 있는 재료라 늘 양파 씁니다.


양념에 최소한 30분 이상 재웠다 먹어야 해요. 전, 반나절이 젤 좋더라구요.


요게 2근(1200g)인데 간장 12Ts 쓰지 않고 10Ts 썼숩니다.
한끼 먹을만큼 나눠서 냉동합니다.

[ Tip ]
* 어른들 말씀에 양념이 양념을 잡아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양이 많아진다고 양념도 비례해 늘지 않는다는 말이죠.
경험상, 1근(600g)까지는 공식에 따르시고, 그 이상은 양념양을 조금씩 줄여야 합니다.
그래서, 1200g에 간장이 12Ts지만, 10Ts 썼습니다.

* 고기는 간장과 닿는 순간부터 단단해집니다.
간장에 연육제(술, 과일)를 섞어 쓰기도 하는데, 그럼, 고기가 부드럽지 않아요.
꼭, 미리 연육 시킨 후에 간장양념을 하세요.

* 혹이라도 짜면, 정종과 양파채 넣어주고, 싱거우면, 간장 넣으면 되겠죠...
간은 바로 보지 마시고, 30분 이상 지난 후 보세요.

* 정종 대신 와인 넣어도 되구요, 마른고추하나쯤 넣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 맛간장을 쓸때.....
맛간장엔 간장, 정종, 설탕, 과일이 들어가죠.
so, 보통 간장의 70% 정도의 염도랍니다.
1 Ts넣으면 0.7 Ts 넣었다고 계산하고 더 넣어야 해요.
맛간장 쓸땐, 설탕은 생략해도 되구요....

* 계량스푼이 없으면
밥수저 깍아서 거의 2개가 계량스푼 1개라고 보면 거의 맞습니다.
허나, 집집마다 수저 사이즈가 다르니..권하기 어렵습니다. 계량스푼 싸요, 하나 장만하세욤....^^

* 갈비는 뼈가 많죠....
그래서, 불고기 양념의 70% 정도 쓰면 맞습니다. 고기만 양념하면 되니까....

절대, 실패하지 않는 레시피입니다.
숙지하시고, 레시피 필요하신 분은 돈 내고 가져가세요.....^^
돈은 쪽지로 받습니다.......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은맘
    '04.7.1 9:27 AM

    감사합니다..자스민님..
    한분이라도 시리즈 정말 유용합니다..
    불고기 잴때마다..간장, 설탕양이 헷갈려서..친정에 전화하곤 했는데...

  • 2. 코코샤넬
    '04.7.1 9:30 AM

    저 레시피대로 하면 정말정말 맛나답니다.
    아이들도 잘 먹구요.
    거기다가 당면까지 넣어 익혀먹으면.....
    둘이 먹다 둘다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이 있다는....@@

  • 3. 깜찌기 펭
    '04.7.1 9:33 AM

    돈은 우찌 드리남유? ^^

  • 4. 쮸미
    '04.7.1 9:34 AM

    자스민님.....돈말고 힘으로 때우는 일 뭐 없을까요...?
    레시피 가져가니까 힘쓰실일 있으면 불러주세요....ㅎㅎㅎㅎㅎ
    작은애가 요즘 부쩍 고기 밝히는데 잘됐네요...이걸루 맛나게 해줘야지...!!!!
    감사합니다..

  • 5. 치즈
    '04.7.1 9:37 AM

    외상~

  • 6. 나너하나
    '04.7.1 9:39 AM

    출근길 대중교통땜에 왕 스트레스였는데..
    기분이 확~~~
    토요일 저녁엔 꼭 불고기를...
    글쿠 전 마른고추도 한두개 넣어요..통채로
    매운맛은 전혀 없고 왠지 깊은맛이 더 나는것 같아요..
    좋은 하루!!!

  • 7. 배영이
    '04.7.1 9:41 AM

    $$ 여기 돈 놓고 가유...~~~

    감사합니다...
    잘 가져다 쓸께요..

  • 8. coco
    '04.7.1 9:47 AM

    두 번 해봤는데 그때마다 자신없어서 파는 양념+눈가리고 아웅양념을 넣었더랬죠.
    다음엔 내 기.필.코!!제 손으로 해볼래요~

  • 9. 소도둑&애기
    '04.7.1 9:52 AM

    자스민님 만쉐~~~(/^^)/ 만쉐~~~(/^^)/ 만쉐~~~(/^^)/
    넘넘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고기를 이것저것 많이 양념할 일이 있어서 양념 레서피 찾으려던 참인데..
    저 불판.. 지난번 말씀 듣고 일부러 재래시장까지 찾아가서 그릇 도매상에서 입수해놨거든요.
    이번 주말에 시댁 갈 때 잔뜩 재워다 드려야겠어요. 홍홍홍.... 감사합니다. ㅜㅜ(감격의 눈물)
    참!! 돈 드려야 하죠..
    $ £ ¥ ? 어떤 걸로 드릴까요...??? ^^;;

  • 10. 꽃게
    '04.7.1 9:59 AM

    고기 어디서 사셨수? 정말 좋은데요. 고기가...

    더 쉽게 외우기
    간장만 외우고... 설탕은 간장의 1/2, 파,마늘은 설탕의 1/2...

  • 11. 지성조아
    '04.7.1 10:03 AM

    진짜 유용한 레시피에 눈물나게 고마운 tip이었습니다.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고기 100그람당 간장1큰술이란건 알았는데..
    양념이 양념 잡아먹는다는 말 ...우와.그걸 몰랐어서 쪼금하면 그런데로 먹을만한데..
    많이만 하면 짜지고 맛없어서 한숨쉬고 했는데..거기에 답이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12. 아임오케이
    '04.7.1 10:06 AM

    저도 자스민님 만만세 입니다요.
    한분이라도 시리즈는 이어져야 한다 쭈~욱~~~~

    제가 주로 실패한 이유는 간장과 술 과일을 같이 썼기때문이군요..

  • 13. jasmine
    '04.7.1 10:10 AM

    꽃게님, 찌찌뽕.....고기 정말 좋은건데....눈이 보배시네용...
    울 동네에 직접 잡는 집이 있어요.....^^
    네, 저도 그렇게 배웠어요, 설탕은 간장의 반, 파, 마늘은 설탕의 반....

    돈이 한푼도 안들어오고 있습니다......빨랑 입금하세요....외상사절!!!!

  • 14. lyu
    '04.7.1 10:12 AM

    하하 양념이 양념을 잡아 먹는다! 재미있네요.
    차를 내릴때도 그렇지요.
    일인당 녹차 2g이 네사람이라고 8g으로 하면 너무 많다는 사실!

  • 15. 뽀로로
    '04.7.1 10:21 AM

    카드는 안되요? 3개월 할부로 해주시면...^^

  • 16. 숲속
    '04.7.1 10:23 AM

    핸드폰 결제라면 바로 해드릴 수 있는데.... ^^;;;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저께 불고기 좀 짜게 해서 결국은 밥 뽁아 먹고 말았는데,
    이 레시피 때문에 불고기 또 한번 해야겠네요. 흐흐..

  • 17. 순대가 좋아
    '04.7.1 10:27 AM

    유용한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초보의 질문이라 너무 창피하지만..
    양파를 한 알 갈아넣고(중크기) 사진을 보니까 양파를 채 썰어서
    넣으신 것 같은데 그럼 양파가 1개 반 정도 들어가야 하나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레시피 너무 감사해요.

  • 18. 배영미
    '04.7.1 10:30 AM

    jasmine님 안녕하셔요...여기 혼자놀러온건 오래전부턴데 오늘 첨으로 회원가입했어요..
    그이유는 어제 저녁때 돼콩찜했거든여...너무너무 간단하구 맛있었어요..울신랑애들모두모두
    대만족이에요....그리구 한분이라도 코너는 저에게나 아직 젊은 주부님들에겐 유용한코너에요
    앞으로도 부탁드려요...감사^^

  • 19. 미씨
    '04.7.1 10:33 AM

    레시피,,접수,,
    오늘 첨 알았답니다..
    고기와 간장이 만나서,,육질이 단단해진다,,꼭,,미리 연육시킨다음,,,,,
    감사,,,
    근데,,고민에 빠집니다...
    수강료를 어떻게 쪽지로 보낼수 있을까,,열심히 고민중~~~~~~~~~

  • 20. champlain
    '04.7.1 10:36 AM

    책 내셔요!!
    대박입니다..
    jasmine님.. 저는 저 위에 노랑 불판(?) or 냄비(?)가 넘 탐이 나네요..^ ^

  • 21. 라라
    '04.7.1 10:37 AM

    오호, jasmine님 감사해요.
    늘 하면서도 불인하던 불고기, 완전 정복 합니다.
    근데 쪽지로 어떻게 입금하죠? (ㅠ.ㅠ)
    돈 드릴께 한번 만나요!!

  • 22. 쵸콜릿
    '04.7.1 10:37 AM

    접수....자스민님 넘 멋져요 ㅎㅎㅎㅎ
    수강료 어찌 보내드릴까나...
    계량컵이랑 저울 하나사야겠죠 ^^

  • 23. 루도비까
    '04.7.1 10:45 AM

    소 잡아먹자
    외상 으로

  • 24. 재은맘
    '04.7.1 10:47 AM

    저도 수강료 내야 하는데...
    재은네 주말농장에 토마토가 잘 익어 가고 있는데...수강료 대신???
    토마토, 가지, 고추, 상추...원하시는 대로 드리죠..ㅎㅎ

  • 25. 민서맘
    '04.7.1 10:47 AM

    정말 제게 너무 필요한 레시피입니다.
    항상 불고기 양념해놓고 한두점 먼저 익혀서 먹어본다음
    다시 설탕이든 간장이든 가감하곤 했는데...
    낼모레 한번 해볼께요. 감솨...
    간.설.파.마.후.참 외우겠습니다.

  • 26. 단비
    '04.7.1 10:49 AM

    진짜 ㄳ드립니다.
    jasmine님 덕분에 많을걸 배웁니다.

  • 27. 폴라
    '04.7.1 11:04 AM

    jasmine님-.
    정말 드릴 말씀 "감사합니다~!" 밖엔 없습니다.
    (근데 저도 수강료를 내야 하는죠?ㅋㅋㅋ*^^*)

  • 28. 푸우
    '04.7.1 11:05 AM

    쟈스민님 고기 대먹는 곳 배달은 안되나요?
    전 아직도 여기서 단골을 못찾았어요,,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여기가 맛있나,,저기가 맛있나,,찾고 있답니다,,

    쟈스민님,, 국시리즈 좀 올려주세요,,
    요즘 국때문에 엄청 스트레스예요,, 아이 밥먹일려면 국을 끓여야 하는데,,

  • 29. pinetree
    '04.7.1 11:27 AM

    요리는 레시피에 충실하라는 쟈스민님께 한표~!
    저도 꼭 레시피에 따라 합니다.
    (ㅎㅎ, 사실은 레시피를 못외워서일지도...) 10년이나 주부를 하고도 그러냐고 가끔 남편이 핀잔을 주지만요.
    제가 뚝딱 완성 뭐 이런 걸 잘 못하거든요.
    흔히 해먹는 요리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쟈스민님의 한분이라도 시리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쟈스민님, 화이팅~!

  • 30. 가영맘
    '04.7.1 11:48 AM

    전 얼마전에 맛간장 만들어서 기념으로다 소고기 불고기 재고 돼지불고기 재워두었는데
    조리시에 조선간장으로 간을 맞추니 정말 죽음입니다..
    메추리알 조림도 1:4로 맞추어 맛간장으로 했더니 가영이랑 가영아빠랑 잘 먹더군요..
    혜경선생님 맛간장 레시피 정말 좋아요...
    넘 맛있구... 알러뷰 맛간장!!!!

  • 31. 꾸득꾸득
    '04.7.1 11:53 AM

    정말,,쟈스민님이 책 내셔야 되는데,,,
    알라뷰입니다. 저도,,,

  • 32. 런~
    '04.7.1 12:40 PM

    이 양념해서 뚝배기에 넣고 당면 넣으면 뚝배기 불고기가 되나요?
    아니면 물을 더 넣어야 하나요???

    전 심심한데 뚝배기 시리즈나 올릴까봐요..ㅎㅎㅎ;;;;

  • 33. 토토로
    '04.7.1 12:49 PM

    이렇게 상세히 설명해 주시니 너무 좋아요.
    항상 쟈스민님 글 기다리고 있답니다.
    공짜로 얻어가기만 해서 미안하네요...,

  • 34. 키세스
    '04.7.1 12:57 PM

    처음에 갈비 잴 때 불고기 양념이랑 똑같이 넣어서 짰었어요. ^^;;
    불고기가 마구 먹고 싶네요. 口ㆀ ㆀ
    침을 꿀꺽꿀꺽 삼키면서 읽었어요.
    감사해요. ^^
    ㅎㅎ

  • 35. 두들러
    '04.7.1 1:09 PM

    오~~~~~~~
    감사합미당......

  • 36. jasmine
    '04.7.1 1:45 PM

    순대가 좋아님, 양파 따로 더 넣은거 맞구요.
    루도비까님, 외상사절합니다.....
    민서맘님, 후추 빠졌어요.....간, 설, 파, 마, 후, 깨, 참....
    가영맘님, 맞아요. 국간장 쬐끔 넣으면 맛이 확~~좋아지죠....
    런~님, 뚝배기 불고기는 맹물 말고 멸치육수나 사골국물 보태야 됩니다.

  • 37. 혀니
    '04.7.1 5:01 PM

    오..좋은 팁이에요..저 많이 함서 그대로 해서 좀 짠 적이 몇번 있었는데..그래서 그렇군요..
    자스민님..감사...

  • 38. 올리브
    '04.7.1 6:06 PM

    초보새댁때 요리하다가 모르는것 있으면, 친정엄마에게 전화해 물어보면
    어른들은 대충 손맛으로 하시잖아요. 그래서 갖은양념(?) 넣고....야채넣고...
    이 갖은 양념이 제일 중요하고 어려운것인데....
    하지만 살림을 하다보니 저절로 익혀지는것 같아요.
    자스민님 좋은 정보 많이 많이 주세요.

  • 39. beawoman
    '04.7.1 10:03 PM

    jasmine님 쪽지 보냅니다.

  • 40. noa
    '04.7.2 7:38 AM

    Jasmine님, 저는 찌개가 어려운데,
    맛난 찌개 양념 좀 가르쳐 주세요.

  • 41. 봉처~
    '04.7.2 10:09 AM

    자스민님...
    한 분이라도(12) 이 아닐까요??? ㅎㅎ 11이 중복된 듯...
    암튼 저두 저거보고 신랑 꼬드겨서... 봉계 고기 사러 갈겁니다...
    아~~ 넘 맛나겠어요... 맛있게 해먹을께용~~

  • 42. 소리풍경
    '04.7.2 10:17 AM

    자스민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군요~~~
    저도 얼마전 불고기 양년땜시 고민했었는뎅.....
    어찌어찌 간은 맞았지만 할때마다 망설였었는데....
    암튼 불고기 공식 감솨합니돠~~~~ 꼬옥 외울께요....^^*

  • 43. 곰순이
    '04.7.2 2:44 PM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리 못한다 투덜 그만 되고, 오늘부터라도 꼭 계량을 하면서 해야 겠어요.
    계량컵, 계량스푼 사놓고 사용은 안하고 있거든요. 감사하고, 더불어 반성어 하고 갑니다.

  • 44. 박현경
    '04.7.2 3:13 PM

    부라보~~~
    jasmine님 덕분에 참 많은것을 배웁니다~~~
    아적 실천은 미비하지만... 역쉬 고수는 다릅니다...
    맨날 기냥 들이 부었는뎅...ㅋㅋㅋ그래서 그리도 질겼나 봅니당...@.@
    감사드려요...쪼~옥

  • 45. 안개꽃
    '04.7.6 5:10 PM

    갈비찜할 때도 이 레시피 대로 하면 되는가요? 갈비찜 할 땐 감자,당근 및 야채를 많이 넣게 되는 데 양념을 더 해야 하나요? 정말 이 레시피는 제게 피가 되고 살이 될 듯 해서 인쇄하고 매일 봐서 외워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46. 박주선
    '04.10.12 6:44 PM

    인기폭발이시네요 ^-^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
    근데 얼마드려요? 달아놓으세요.. 나중에 한꺼번에..ㅋㅋ

  • 47. 선우엄마
    '04.11.16 12:38 AM

    결혼한지 5년이 되었지만 살림은 초보...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볼려구요...
    jasmine님~ 사진과 레서피 퍼가요...
    감사합니다.

  • 48. 박정자
    '06.8.23 3:05 PM

    아들 면회가는데,감사해요.맛나게 먹을 아들 생각에 저절로 웃음이 나네요

  • 49. ujuin
    '08.7.18 7:05 PM

    호호 댓글이 2년 전이 젤 최신꺼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50. 아이미
    '08.8.4 8:44 AM

    ㅋㅋ 저도 이렇게나 나중에 댓글 다네요,, 전 셤니 생신 음식 좀 차려보려구,, 감사히 해보겠습니다 ^^

  • 51. Somdari
    '08.11.29 11:06 PM

    이 불고기 맛있습니다. 설탕 대신 설탕이랑 매실 액기스를 조금 혼합했더니(양 조절이 어려워서) 약간 달게 되긴 했지만 입에 쩍쩍 붙던데요. 신랑 생일날 뚝배기 불고기 스타일로 해줬는데, 신랑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52. 해피썬
    '12.5.8 9:27 PM

    뒷북이지만...
    진짜 맛있는 불고기 만들수 있네요^^

  • 53. 칠천사
    '12.6.3 6:51 PM

    ~~~~~~~~~~~~~~~~~~

  • 54. 아만다
    '12.11.12 12:54 PM

    뒤늦게 찾아보고 감사드립니다.

  • 55. kildea
    '12.11.21 2:15 PM

    불고기레피 감사합다

  • 56. greenlove
    '13.2.22 10:50 PM

    .. 늦게나마 감사드려요♥

  • 57. 미야옹
    '13.3.2 1:47 AM

    쟈스민님 불고기 레서피 감사합니다.

  • 58. asd.f
    '13.6.5 4:25 AM

    저장합니다.

  • 59. 또또러브
    '15.12.4 6:53 PM

    쟈스민님 불고기 넘 감사해요

  • 60. 물레방아
    '20.5.1 9:33 PM

    쟈스민님 불고기 감사합니다

  • 61. 빤짝나무
    '23.12.17 8:46 AM

    간, 설, 파, 마, 후, 깨, 참
    한근(600g)이면, 간 6Ts, 설 3Ts,  파, 마  1.5Ts 씩,  후, 깨, 참 조금씩....

    다시 보러왔어요
    저는 이 공식 늘 잘 이용하고 있어요
    쟈스민님표 불고기 좋아하는 사위에게 가르쳐 주려고,
    복습차 들어왔어요^^
    감사합니다 쟈스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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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71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9,459 8
41070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8,250 4
41069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674 8
41068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606 2
41067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907 5
41066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303 4
41065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406 4
41064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481 3
41063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504 4
41062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839 2
41061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9,093 5
41060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370 7
41059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659 2
41058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62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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