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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봄 고딩밥상 2 - 스압 장난아님..개도 수시로 나와요.

| 조회수 : 32,579 | 추천수 : 14
작성일 : 2013-05-22 12:50:48

고딩 밥상 시작한 게 재작년 3월인데...이제 끝이 슬슬 보이네요...보일까요....

재수생 비율이 80%에 육박하다는데...그래도...끝이 보일길 바랍니다....

전날, 쇠고기오이 볶음 남은 것에 단무지, 우엉만 추가한 김밥으로 시작~~~

쇠고기 오이볶음에 실고추를 넣어서 빨간 게 보입니다.^^

[ 일식 솥밥 ]

쌀 2컵, 물(육수) 2컵, 우엉, 연근, 당근, 표고버섯, 유부 1~2컵 분량

김태원씨 우엉밥 본 수간 부터 먹고 싶었음.

일본식은 재료들 달콤, 짭짤하게 조리거나 밥에 간을 해서 지어요.

저는 간 안하고 양념장 곁들였어요.

가쓰오 우린 육수나 채소육수, 닭육수, 사골국물, 멸치육수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

오늘은 말린표고 불린 물 사용.

일식 배울 때 적어 놓은 건...끓이지않고 우려냅니다.

가쓰오육수 - 가쓰오 20g, 다시마 신용카드만한 거 한장, 물 2컵

표고육수 - 표고 4개, 다시마 한장, 물 3,4컵  

말린 표고는 충분히 불려두고

유부를 넣으면 기름 때문에 밥에 윤기가 돌아요, 유부는 조미유부, 사진에 보이는 유부 다 괜찮아요.

식물성 기름 한 큰술 넣고 밥 지어도 윤기 흐르고 느끼하지않아요. 


 

일본에선 생선....도미나 연어같은 걸 밥 위에 올려 찌기도해요.

요즘 도도야나 조금 등 솥밥 전문점도 건강식으로 성행 중이라는...

재료든 뭐든 관계없습니다.

우엉만 넣어도 좋고 위에 나열된 재료 중 한두가지 있는대로 넣어보세요.

죽순이나 새우, 전복, 송이버섯... 

긇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꺼내고 재료 올려서 불 줄이고 뚜껑 덮어요.

5~7분 정도 약불에 두었다가 불 끄고 10~15분 더 두세요.

만일, 밥이 설었으면 물 두세스푼 넣고 다시 약불에서 데운 후 뜸들여요.

우엉이 디톡스 효과가 좋다고해요. 변비에도 좋고

당분간 우엉이나 연근, 감자 같은 뿌리채소 넣은 밥...계속 해보려합니다.

무쇠솥, 압력밥솥이 시간이 단축되나 난 무쇠솥 없어서 안해~~하는 분 있을 것 같아 냄비로 해봄.ㅋ

은행이 들어가면 뽀대 날텐데....없쓰...ㅠㅠ

양념장 : 국간장 2, 진간장 1, 파 마늘 ½큰술씩, 참기름, 후추, 깨소금 약간씩

밥만 지으면 되니 아침에 간편식으로 좋아요.


고딩양 언제 나올 지 몰라 밥 식을까 이렇게 뚜껑 덮어놓는 날도 많아요.

차려놓으면 뭐하나...맨날 찬밥 먹는데...ㅠㅠ

[ 생선 초밥 ]


밥 한공기(코렐 밥공기 기준), 스시초(스시노코) 1큰술,

와사비 1작은술, 초밥용 생선 5점, 홀스래디쉬, 캐이퍼 1큰술씩

스시초 없으면 - 식초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소금 ¼작은술

밥은 스시초로 양념하고

보통 스시노코 사용하는데 국산 스시초가 있길래 함 사봤어요.

이쁘게 말 필요없죠. 막 뭉쳐서...

와사비랑 마요네즈 (혹, 매울까봐) 손가락으로 슥슥 발라주고

다시 홀스래디쉬 바르고 캐이퍼 두개씩..양파는 귀찮아 패스
간장 필요없도록 간을 좀 세게했는데 혹시 몰라 간장도 포장.

일부러 산 건 아니고 초밥 사면 주는 거 모아둔 것.

사랑이, 약간 초롱한 눈

조금씩 감기더니

슬슬...자네요.

계란말이와 공치김치찌개, 식으라고 하나 덜어둠,

잠시 후 아이의 비명 소리.

으윽~~~짜~~~

꽁치찌개 간을 안본 게 불찰.

계란말이까지 무슨 짓을 한건지 소태임다...내가 이제 늙나보다...늙으면 혀가 굳는다더니...

아이가...엄마, 이제 음식에 간 하지마요. 식탁에 소금 놔주면 제가 알아서 먹을게요....개굴욕....ㅠㅠ

[ 해쉬 브라운 ]

감자 1개, 물 1큰술, 소금 ½작은술 미만, 후추 약간, 전분가루 1큰술

감자 곱게 다져서

물 한수저 넣고 전자레인지에 4분 돌려요.

다 익었어요.

전분, 소금, 후추 넣고 빚어주세요...후추 위의 소금...주의해서 봐주삼.

팬을 달군 후 기름 두르고 올려주세요.

얇게 빚어야하는데 이게 끈끈해서 힘드니 대강 모양만 잡고 나중에 눌러주려구요.

재료의 모양이 잡히기 시작하면 눌러서 모양을 잡아줘요.

허니머스터드, 케쳡과 함께...

애가 이미 간이 맞는데 소스들은 왜 준거냐고 짜다고 또 타박함...ㅠㅠ

그래서 레시피에 소금양 줄였어욤^^

[ 감자 스프 ]

감자 1개, 양파 ½개, 물 1컵, 우유 ½컵, 소금 ½작은술, 후추, 버터나 식용유 약간씩 

원래는 얇게 썰어넣고 볶는건데 귀찮아 다지기로 다 다져버림

식용유나 버터 넣고 볶다가

물 1컵 넣고 끓으면 불 줄여가며 충분히 익혀줍니다.

우유 ½컵 넣고 끓여서 완성. 무서워서 소금 간은 안함,

며칠때 계속 짠 음식 제조, 저는 ...이제 간 치산자가 된 것 같았어요...ㅠㅠ

씹는 맛 있으라고 잘게 다져서 끓였는데 식감이 별루네요.

다시 곱게 갈았어요.

그랬더니 감자 맛이 제대로...

유부초밥 싸줄 때는 비닐장갑도 넣어줍니다. 이거 학교서 먹을 때 웃길 듯...

근데, 고딩이 암말 안하네요.

[ 누룽지 튀김 ]

요거 먹고싶어 누룽지를 바싹 말렸어요.

봉순이 언니 읽으셨어요?

저는...참...교차되는 기억이 많아서...가슴 아프게 읽었는데...

제 초등 3학년 담임쌤이 엄마 절친 동생이어서, 집도 가깝고...유독 친하게 지냈어요.

그 집 딸래미랑도 친해서 자주 놀러 갔는데...2월 말이면 언니들이 하나씩 와 있었죠.

저 한테는 언니지만,

나중에 깨달은 건데...겨우 초등학교 졸업한 아이들이었다는 거.

걔네 이모가 산골의 선생님이었는데 거기서 보내주는 애들이었던거죠.

욕하지마세요. 당시엔 나름 윈윈이었던 상황이니까...

그 언니들, 며칠 동안 방에 틀어박혀 울기만하고...저 언닌 누구야, 왜 울어?

철 없던 저는 그 집 딸래미한테 묻곤 했지요. 갸도 모른다하고... 

그 어린 게 낯 선 상황이 얼마나 무서웠을 지,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었을까요.
.

그러다 서서히 우리들과 친해지고...말도 하고...웃고..

여름쯤 되면 후줄근한 옷 벗어던지고 멋도 부리고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그래봤자 겨우 중 1 되는거였다는...
.

여름 쯤 되면 씩씩해졌던 언니들.

그 중 가장 오래 있어서 우리랑 친했던 순자언니. 그 언니가 우리한테 해줬던 먹거리에요.

누룽지 튀김. 누룽지 모았다 튀겨서 설탕 뿌려주던....정말 맛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본 그 많은 언니들은 일년 쯤 되면 그 집을 떠나더군요.

또래가 있던 공장으로들 갔던 것 같아요...그래봤자 중딩 나이였죠...

밥도 못하는 울 딸이 고 3인데...그 언니들은 밥은 물론 청소, 빨래 다 했어요... 

우리랑 가장 친했던 순자 언니도 삼년을 못 채우고 공장으로 떠났죠.

서울 와 립스틱 바르고 미니스커트 입고 우리한테 이쁘냐 물으며 웃던 얼굴...기억나요.
'

우리 어릴 땐 집집마다 식모가 많았어요.

가난한 시골에서 입 하나 덜어보겠다고 서울로 보낸 식모들. .

우리집에도 저 애기때부터 붙박이 언니가 있었는데 우리는 이모라고 불렀거든요. 

겨울이면 매일 밤, 손등 아프다고 안티푸라민 바르던 기억 나요.

형제들 중 저를 이뻐해서 우리 집 떠난 후 영등포 가발공장 데리고 가 구경도 시켜주고

결혼할 때 엄마가 장농도 해주셨고 

중학교 다닐 때까지 우리 집에 자주 놀러왔었는데,

아들, 딸 데리고 왔었는데 애들이 너무 이뻤던 기억도 나요.

우리 집이 멀리 이사가서 아마...연락이 끊어졌던 것 같은데...보고싶어요... .

.

세상이 많이 달라졌지요.

우리 딸한테 이런 얘기하면...아동 인권 운운하면서 분개할거에요.

예전에는 딸들은 교육도 안시키고, 특히 시골에서는 더 했겠죠.  .

우리 때도 공부 잘 하는 친구들, 울면서 여상으로 가야했던 시절이었으니.

겨우 13살 된 아이들을 남의 집에 식모로 보내야만 했던 그 시절....

대학 때 신문사 동기가 누나 월급 날이라고 (누나랑 살았어요) 누나 보러 간다길래

신난다고 주르르 쫒아갔었는데...가 보니 대규모 공단, 모자 쓰고 유니폼 입은 모습...놀랐어요.

그 때는 철이 좀 들었었는지, 이건 아닌데...하면서도 그 누나가 사주는 1500원짜리 돈까스

얻어먹으며 아주 불편 했던 기억...딸래미 공장 보내 번 돈으로 아들래미 공부시키던 시스템...ㅠㅠ

 .

해맑은 얼굴로 집에 온 우리 딸,

이렇게 맛있는 건 처음 먹어본다며....자주 해달라네요.

그런데, 저는....이걸 먹을 때면 그 시절, 그 언니들이 계속 떠오를 것 같습니다.

암튼...누룽지 만들기 귀찮으면 사서라도 만들어 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볶음밥과 계란국...간치산자라 역시나 소금간 하나도 안하고 줬어요.

간장김밥 말때 간장에 밥을 비벼주지도 않아요.

이렇게 준비해서 그냥 밥 위에 쭈욱 뿌려줍니다.

작게 만들기 때문에,,크면 간맞추기 힘듬...나머지 김을 잘라주고

칼도 아니고 가위로 쑹덩쑹덩

미소와 함께


  .

[ 감자 마요네즈 무침 ]

감자 1개, 소금 1작은술, 마요네즈 1~2큰술, 후추 약간

제가 마요네즈 진짜루 좋아하나봐요.

한식 반찬에 마요네즈 엄청 쓰죠

감자는 최대한 가늘게 채썰고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뒤적여서 5분 정도 버무려둡니다.

이렇게 절이지않으면 꺽여서 부서져요.

끓는 물에 5분 정도 데치고

4. 찬물 틀고 감자를 잘 문질러 전분 빼면서 헹궈줘요.

유치한 소쿠리 계속 등장할거임. 스텐 소쿠리는 이쁘기만하고 물기가 너무 안 빠져서 새로 샀어요.

 

물기가 남으면 소스가 겉도니 물기 잘 닦아주고

마요네즈와 후추 넣고 버무려요.

감자 크기에 따라 마요네즈 양이 달라지겠죠. 감자가 커서 2수저 넣었음.

이쁘라고 파슬리나 파 다져 올립니다...^^ 

담백한 감자 반찬이에요. 저희집 식구들이 워낙 마요네즈를 좋아해서...잘 먹어요.



[ 가쓰동 ]

돈까스 1장, 달걀 1개, 대파 약간, 가쓰오국물 2컵

가쓰오 국물 : 물 2컵, 멸치 5마리, 다시마 1쪽, 가쓰오부시 1큰술.

 

 

 

원래는 저렇게 만들어야하나.....

국물은 쯔유, 참치액 모밀장국으로 간 맞추면 됨.

간장, 맛술, 혼다시나 가쓰오부시 조금씩 넣어도 같은 맛...비율은 궁금하면 물어보세요.

가쓰오는 국물에 섞으면 안되고 체에 넣어 잠시 담궜다 꺼내야해요.
.

물 1컵에 참치액은 ½큰술, 쯔유는 1큰술 넣으니 맞네요. 1인분 기준.


달걀물 풀어 넣고 건드리지않고 그냥 익히는 게 이뻐요.

돈까스는 투;겨주고 

기름 잘 뺀 후 


대파 썰어 올린 후

밥, 돈까스, 국물을 적당히 부어줍니다.

 

딸아이가 먹으면서 그래요.

엄마, 왜 힘들게 튀겨놓고 국물을 부어서 축축하게 만들어 먹을까....

목 넘김이 수월하라고 그러는 거 아닐까....

난 이해가 안가, 그냥 바삭하게 먹지 왜????

(이건 혼잣말) 난 니가 더 이해가 안가, 걍 주는대로 드셈~~버럭~~~

스테이크랑 샐러드

[ 해물밥 -4인분 ]

쌀 3컵, 육수 3컵, 홍합, 굴, 오징어, 새우, 김치 등 부재료 3컵

양념장 : 국간장 2큰술, 진간장 1큰술, 대파 1큰술, 마늘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오늘은 1인분, 쌀 1컵 밥 지었어요.

당근, 우엉, 유부로 재료 교체.

물 대신 사골국물, 닭육수, 멸치육수 넣는 게 좋고 스톡 한개 넣어도 맛있어요.

홍합이랑 굴 등 해물을 듬뿍 넣으면 짭짤한데 짠 맛나는 해물이 없어 연두 한수저 넣었고요.

김칫 국물을 넣고 밥물 양을 줄여도 좋아요.


1. 쌀과 동량의 물을 넣고 끓이다 밥물이 잦아들면 약불로 줄여요. 

밥물이 잦아든다는 건....물이 밥 속에 완전히 스며든다는 뜻.
냄비밥 할 때 밥물이 넘치기 쉬운데....지켜서 있다 넘치려하면 뚜껑 열어두거나
처음부터 밥물이 잦아들 때까지 뚜껑을 열고 끓이는 게 안전해요.


2. 부재료 얹고 뚜껑을 덮어줍니다.

3. 5분 간 약불에서 뜸 들이다 불 끄고 10분 더 뜸 들입니다.

물론, 전기 밥솥이나 압력밥솥에 재료 모두 넣고 지어도 되요.  



양념장이랑 비벼먹어요.

손님상에 낼 때는 굴이나 홍합 등 넉넉하게 넣고

큰 무쇠팬이나 돌솥, 냄비 째 내서 조금씩 덜어먹게하는 게 보기도 좋고 식지않아 좋아요.

가까운 손님이면 김치만 내면 OK~~
,
.

[ 명란 스파게티 ]

명란 ½개, 스파게티 80g,  마늘 1작은술, 올리브오일 2큰술, 건고추 약간

스파게티 일인분 - 엄지 마디에 검지를 구부려 닿는 원 안에 들어가는 정도. 

1. 물 끓으면 소금 약간 넣고 스파게티 면을 10분간 삶아요.

저는 국수 삶을 때도 큰 냄비 사용하지않아요.

이렇게 부드러워지면 휘어지기 때문에 작은 그릇에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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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트남 고추는 넘 매워서 골라내기 쉽게 4등분해요.
건고추나 고추씨 사용해도 되요.

3. 면이 거의 삶아지면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타지않도록 볶다가 고추도 넣고 볶아요.

마늘이 타면 버리고 다시 시작하세요. 슬라이스 마늘 사용하는 게 원칙이나 없으니 패스~~

4. 옆에서 삶고 있던 면이 10분 되면 그냥 건져서 옮겨주세요.

어차피 면 삶은 물이 1,2큰술 들어가야하니 일부러 체에 밭쳐 물기 뺄 필요없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알리오올리오...

집에서 만들면 그 맛이 안난다구요? 스톡이나 치킨브로스, 하다못해 연두라도 조금 넣어보세요...^^

5. 명란을 잘라 넣고 소금, 후추로 간 맞추고 고추가루도 1작은술 넣어줬어요.

간이 딱 맞아서 소금은 안넣었습니다.

평소에는 날치알로 만드는데날치알이  없어서 명란으로 해줬어요.

명란, 날치알, 참치캔....다 괜찮은데, 저는 톡톡 터지는 날치알 파스타가 제일 좋아요.
.

6. 파슬리가루나 파를 다져서 올려줘요.

포크로 돌돌 말아 이쁘게 담아주고 싶었으나 잘 안됨....ㅠㅠ

이거 저는 정말 맛있는데...꼭 해보세요!!!!

소스도 필요없고 얼마나 편해요. 약간 맵게 만드는 게 포인트.

요즘 날이 좀 덮지요...낮에 산책가면...힘든지 혀가 나와요.

주저앉기도 하고

산책 후 애가 없어져 한참 찾았는데...뜨아~~~

욕실에 찌그러져 계심다.... 타일이 차가워 좋았나봐요.


토마토 쥬스 한잔 먹고... 릴렉스~~~

또띠아랩...양배추, 피클, 토마토, 닭가슴살, 양파, 머스터드+마요네즈

제 힐링푸드도 가끔 나누어주고.

무쌈에 밥+나물+훈제오리...이건 대체 뭔조합이래요.

아이가 잘 먹으니 뭔 조합인지는 패스~~~

제가 자주 만드는 감잣국, 양배추샐러드, 시금치

간장만 넣고도 김밥 싸는 엄마가 뭔들 못하겠어요.

밥은 참기름, 소금으로 살짝 비벼주고 명란 잘라서 쭈욱~~~

우습게 보지마셈....이거 대박 맛있어요...

달걀스프레드 샌드위치

먹을 시간없어 결국은 포장...요즘은 먹고가는 날보다 싸가는 날이 더 많답니다.

시판 마파두부 소스에....완두콩만 추가^^

겨울방학 도시락 싸고 남은 시판 크라제버거...헤헷~~

스테이크?

스테이크에 달걀스프레드, 세발나물

함박스테이크

허구헌날 김밥

오이도 시금치도 없어 양상추 넣은 김밥과 유부초밥

허구헌날 포장

나도 좀 먹고살겠다고 총각김치 지짐.

양배추쌈에 떡갈비+멸치볶음

요렇게 포장

지난 번 올린 머위쌈밥과 김자반 + 멸치주먹밥

이렇게 만들어요 1.

이렇게 만들어요 2.

매일매일 과일 싸달라고해서 가산탕진하고 있습니다....과일값 장난 아님...ㅠㅠ



[ 묵은지 쌈밥 ]

이제 김장김치 조금씩 지겨워지고 뭔가 후레쉬한 생김치가 생각나죠?



[ 묵은지 무침 ]

김장김치 1컵, 참기름 1큰술, 고추가루 ½작은술, 설탕 1작은술

김치는 물에 담가 양념을 씻어내고 꼭 짜구요

먹기좋게 썰어 참기름, 설탕에 조물조물 무쳐줘요. 고추가루 추가하면 이쁘겠지만 생략

위와 같은 방법으로 양념한 김치잎에 밥을 올려 말면 끝.

한 번에 다 말지 말고 우선 한 개 말아 간을 보세요.

양념을 털어내서 조금 싱거운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러면 밥에 약간의 소금으로 양념해 본격적으로 제조해요.

외식하고 온 날, 웬지 속이 더부룩한 날, 이거 하나 먹어주면 거짓말처럼 속이 개운해져요.^^

김치와는 또 다른 별미. 반찬으로도 정말 개운하고 맛있어요.^^

밥 떨어뜨려 햇반 등장하는 날 꼭 계시고.ㅋㅋ

샌드위치 도시락

잠발라야소스 득템해서 만들었는데 설명서에 대박 맵다더니 하나도 안매웠어요.

역시 한국인은 매운데 강해요. 애들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식빵 없어 막 찢어진 식빵 기워서 만든 길러리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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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하니 감쪽같고..헤헤헤...

눈요기...넘 이쁘죠.^^

소다로 박박 닦은 후

양쪽 끝 껍질 자르고 씨빼고...

레몬 한켜 설탕 한켜씩....

저녁에 오면 따뜻하게 레몬차 끓여줘요,.

뭐, 제가 안끓여줘도 혼자서도 잘 먹어요.

매일매일 과일.

매일매일 보약?

상추와 데친 머위쌈밥

또 과일.

찰떡과 과일

유채나물과 표고볶음 올린 밥...앤드....미나리새우전

미나리새우전은 바로 앞 게시물에 올렸었죠?

미나리 잘게 다지고...반죽에 참기름 넣어주면 더 맛있다고

새우 21 사이즈 새우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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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곰탕도

쫌...

여우스럽지않나요?

독해보여.

산책하다 제일 좋은 시간....동족 상봉.

가쯔동 한다고 국물 다 만들고 돈까스 튀겼는데...

애가 고기는 아침에 못먹겠다고......

뭐 새로 해줄 시간은 안돼 걍 밥에 소스만 부어줬는데

이거 뭐냐고 너무 맛있다고...이름이 뭐냐고.

돈까스 위에 올려주면 가쯔동, 혹은 돈부리라 부르나...그냥 소스만 뿌려준거다, 니가 이름을 만들어보거라.

물에 빠진 계란 덮밥이라고나  할까????

저녁에 배고프다면 주는 오뚜기 가루스프

매일 과일을 싸가요.

오빠가 끓여준 짜파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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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캡 쓴 사랑이...근데 자외선 차단이 안돼어~~~이거 어쩔~~~

코스트코에 파는 요거....짜지않고 진짜 맛있어요. 애들이 좋아합니다.

비벼서 주면 잘 먹어요.

도마째 준 유부초밥

올리브 포카치아와 올리브오일+발사믹소스,

요정도 준비한 샌드위치

이렇게 싸면 안되구요.

샌드위치는 꼭 무거운 걸로 5분 정도 눌러주세요. 그럼 시간이 지나도 딱 붙어있어요.


요렇게 포장.


방석이 대박 더러워 뭐라하니...

요러고 딱 누워버리심.

이거...등 돌리는 거...삐졌을 때 하는 동작....건들지마라는거죠.


포장해온 순대국

안그래도 고느님때문에 사는 거 힘든데...매일매일 보태는 사랑이...ㅠㅠ

돼불덮밥


요렇게 쌈밥

싸줬어요....계란후라이는 드시고 가심.


요렇게 싸가는 날도


주말에는 반찬 좀 있는 밥상도 차려줍니다.

아이가 제일 좋아한 건 이거...

구운 파래김과 양념간장

새우 계란말이...

계란말이에 새우 넣어보세요.완전 럭셜해져요.


천혜향과 짭짤이


보약, 보약...보약.....

고 3님들 보약 전쟁 났나봅니다.

매일 와서 누구는 뭐 싸왔다고 얘기해요...ㅠㅠ

떡갈비, 브로콜리샐러드


 

욜케 과일이랑.

다시 레몬차 한잔.


명란넣은 김밥


불고기 양념한 쇠고기에 두릅 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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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전 부쳐서


콩나물 밥과 두릅전

역시나 과일과 보약


바베큐립과 브로콜리샐러드, 볶음밥, 브로몰리스프


이런 막장 도시락도...아래 밥 있음. 


마늘즙이 맛있다는 고딩님...그래서 마늘즙 샀어요.

두릅 새우전


과일 도시락...매일 과일 싸달래요.


데친 두릅 넣고

두릅김밥


맛없는 토마토....설탕 뿌려 싸줬어요.

사랑이 잠시 또  찬조출연

 

매일매일 씩씩한 사랑이.

미삼 넣고 지은 밥과 닭봉, 두릅 도시락


고느님이 홀릭한 아포카토, 빙그레 아수크림 사와서는 에스프레소 내려달래서 혼자 제조하심.


핫도그 도시락....빵 안쪽에 재료랑 소스 먼저 넣고 소시지를 맨 마지막에 막아주면 흐르지않고 먹기 편해요.


과일과 함께


땅콩버터+ 딸기잼 샌드위치

저를 위한 힐링푸드....김치죽


월남쌈인듯.

이거 비츄....달라붙어 하나씩 포장해야했음.

또 과일

또 과일2


닭봉과 미역국


고느님. 아포카토 제조 중


사랑이^^


이런 도시락도 ...새우계란말이. 김치볶음, 오징어젓, 밥 위엔 후리가케


연어초밥


욜케 포장


집 현관 근처에 오면 애가 딱 서요...


들어가기 싫다는거죠...고개까지 돌리심다....헐...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두부 부쳐서...오리엔탈 드레싱에.

알밥


요렇게 한상


풋고추 갈아넣은


감자전 ..색도 이뿌고 칼칼해서 더 맛있네요.


모밀국수와 함께


명란 넣은 계란찜.

고느님 친구 데려온 날,,,



음료까지 챵겨서,,,

친구가 그랬대요..니네 엄마 음식 좀 하신다고...^^

.

배춧국, 소시지부침, 김치

길거리 샌드위치

욜케 포장

또 김밥


산책에 지친 사랑이....

제가 10분 정도 가방째 메고 산책하니....

욜케 표정이 변하네여.


대만에서 제 8282아침상이 나왔어요.

근데..왜 나왔는지는 몰겠어요. 그쪽은 아침 다 사먹잖아요^^ 걍 기념으로 간직,


떡갈비 도시락, 상추+오리엔탈드레싱


과일

어후...힘들다.

또 과일....


비빔밥


알밥 도시락, 옆엔 돼불 상추쌈 


 

고느님이 어버이날 보낸 카톡.
일단 제목만 쭈욱 보세요.


 



이어진 카톡

우리 이러고 살아요..ㅠㅠ

아들놈이 사온 카네이션...

죽어도 이게 카네이션 맞답니다.

너무 늦게 사러가 품절된 듯....ㅠㅠ


사랑이 하나 더 넣고...

 


제가 아무래도 이건 카네이션이 아니라니...


아들놈이 이름표 붙여주심...ㅠㅠㅠ

저 맨날 이러고 살아요...잘 살아요^^
.

아들놈이 사온 슈퍼맨 의상.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사랑이~~~

자주 올게요~~~~~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귤우유
    '13.5.22 12:53 PM

    아싸 1등!! 리플달구 다시 위로 ~^^*

  • jasmine
    '13.5.22 9:09 PM

    이거 추카할 일???
    첫 댓글 달아주셔서 영광이어요^^

  • 2. soma
    '13.5.22 1:16 PM

    답글 안달 수 없는
    대박 압박 포스팅의 위엄...ㅎㅎ

    울집딸도 고3예요!
    늘 좋은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바뜨
    담음새 + 소심한 양만
    따라한 건
    엄청난 실수!!
    먹성쪽으로 대범하신 따님
    오늘 한 마디 날시고 가셨습니다.

    난 아직도 배고 고프다~

  • jasmine
    '13.5.22 9:12 PM

    대박압박 포스팅.ㅋㅋㅋ
    고 3맘이세요? 방가방가~~~울 딸은 뭘 하는 지 맨날 밥 먹을 시간이 없어 싸주는 날이 더 많은데...그 집 따님은 밥 먹을 시간이 있네요. 부러워요. 찬찬히 먹어만 주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 해주고싶은데 당췌 협조를 안하거든요.

  • 3. 점다섯개
    '13.5.22 1:23 PM

    저두 순위권?? ㅋㅋ
    다시 올라갑니다~~

  • jasmine
    '13.5.22 9:14 PM

    다시 올라가셨는데...이제....내려오셨나요?
    점다섯개...자게에서 많이 봤는데...이렇게 한글로 닉을 만든 건 처음 봐요. 넘 재밌어요.^^

  • 점다섯개
    '13.5.23 10:52 PM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ㅎㅎ
    제가 아직 네임 정착을 못해서..ㅋㅋ
    우리는 서로 안면도 있다능~물론 나만 기억할수도 있다는게 함정이지만요..ㅎㅎ

    ㅅㅂ에서 잠깐놀래고..ㅋㅋ
    사랑이 긴머리?? 너무 이쁘고~
    몇개 따라해볼 엄두가 나는것도 좀 있네요..
    15년차 불량주부라서요..
    그래도 울딸 고딩되면 해보리라 불끈하며~

    알밥 무쇠가 궁금합니다..
    스군인가요?? s로 시작하는건 보이는데 노안이라..쿨럭~

  • jasmine
    '13.5.25 1:35 AM

    저를 보셨어요? 누군지 성질 돋구지말고 빨랑 자수하삼.

    알밥무쇠는 스군 16cm입니다.^^

  • 4. 플로라
    '13.5.22 1:29 PM

    책 출판 축하드립니다. 따님이 절대미각의 소유자인 듯합니다. 사랑이 슈퍼맨의상 잘 어울리네요.

  • jasmine
    '13.5.22 9:30 PM

    팔리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다른 언어로 책이 나왔으니 축하받을 일이죠...감사^^
    울 따님은 마늘진액이 맛있다는 거 보니 입맛이 영 의심스러운데요...슈퍼맨.ㅋㅋ사랑이한테 잘 어울린다 전해주겠습니다.

  • 5. 보리피리
    '13.5.22 1:37 PM

    점심후인데도 식욕땡김... 어쩌실거예요?
    재미난 글 사랑이모습 잘 보았습니다

  • jasmine
    '13.5.22 9:37 PM

    점심 후라니 정말 다행...배고플때였음 아마 저 때리러 달려오셨을 듯...
    재미있으셨나요? 글이 너무 길어 뭐라고 썼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천천히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 6. 리본
    '13.5.22 1:46 PM

    이건 마치 스압속 숨은 사랑이 찾기 ㅎㅎ

    배고파요. 밤 열신데 ....

  • jasmine
    '13.5.22 9:41 PM

    아...밤 10시에 보시게한 건 좀 죄송....지금쯤은 꾹 참고 주무시겠죠?
    스압 속의 사랑이 찾기....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그러네요. 잘 지내시죠^^

  • 7. 완차이
    '13.5.22 1:56 PM

    감동 ㅜ ㅜ 대단하십니다. 전 길거리 토스트가 제일 먹고프네요 ㅠ ㅠ 마요네즈 많~이 부탁드려요 ㅠ ㅠ

    감자사라다도 모닝빵에 끼워주세요 흑흑

  • jasmine
    '13.5.22 9:43 PM

    마요네즈 좋아하세요? 저도 마요네즈 너무 좋아요^^
    감자사라다 모닝빵은 제가 하도 여러 번 올려서 이번엔 일부러 뺐는데...담에 꼭 끼워줄게요.

  • 8. 가브리엘라
    '13.5.22 1:58 PM

    책한권 꽁짜로 읽은 기분입니다ㅎㅎ
    고딩 졸업하면 얼마나 허전하실까...싶어요.
    몸은 편해졌는데 뭔가 시원섭섭하면서 허전한 뭐 그런 기분..
    자스민님 이렇게 열심히 차려주신걸보니까 저보다 한 100배쯤은 더 그러실꺼같아요^^
    고딩은 이제 없고 심심해서 남편도시락 가끔 싸는데 참고해야겠어요.
    날 더워지는데 고딩도 고딩이지만 자스민님도 잘 드시고 체력 비축하시길요~^^

  • jasmine
    '13.5.22 9:45 PM

    책 한권 읽은 기분이라니...완전 과찬이에요.^^
    허전하겠죠? 허전할거에요...하지만, 새벽에 안일어나도 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고...이게 너무 힘들어요...
    다른 바쁜 일을 찾아봐야죠. 책도 보고 영화도 다 찾아보고...친구들도 실컷 만나고..여행도 다니고 싶어요.

  • 9. 새미4080
    '13.5.22 2:00 PM

    카네이션~ ㅋㅋ

  • jasmine
    '13.5.22 9:46 PM

    저희 집 카네이션, 완전 멋지죠 ㅋㅋㅋ

  • 10. 캔디
    '13.5.22 2:11 PM

    중간 중간 나오는 사랑이는 지친 일상사에 '쉼'을 주는듯?하고 .. 저희 강아지도 가끔 돌아누워 있는뎅 삐진 마음이었나? 갸우뚱합니다.
    부러운 고딩님 밥상에 홀릭하다가 음.ㅅㅂ에 음?하다가 아 손발이구낭 끄덕끄덕 ㅋㅋ 귀요미라 해도 뭐라 안하시겠지요?
    아드님 카네이숑?도 부럽 부럽네요.
    첫번째 김밥 ㅇ왠지 입에 착착 감길 것 같은 질감이 느껴져서 저도 제작 들어갑니다.

  • jasmine
    '13.5.22 9:48 PM

    캔니님네 강쥐는 아닐 수도 있어요. 근데, 사랑이는 야단치면 돌아앉으니 삐진 거 맞는 것 같고...
    맞아요..사랑이는 지겨운 제 일산의 '쉼', 휴식이지요.
    제가 김밥에 햄이랑 맛살 같이 들큰하거 들어가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오이, 고기 정도 넣은 게 좋아요. 그렇게 해보세요. 훨씬 맛이 깔끔할거에요.

  • 11. 레몬티
    '13.5.22 2:21 PM

    이미 대학도 졸업한 우리딸, 고딩때 생각해보니 정말 미안해 지는 포스팅입니다..ㅎㅎ

    감자스프 만들때 사용하신 스텐웍 정보 부탁드릴께요

  • jasmine
    '13.5.22 9:50 PM

    저는 음식하는 게 노력해서 하는 게 아니라...딱히 힘들지는 않아요...재수없죠? 근데, 저는 새벽에 일어나는 게 너무너무 힘들답니다. 저는 밥만 잘 해요. 스텐웍은 아미쿡이요.

  • 12. 준맘
    '13.5.22 2:37 PM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잘 읽고 보고 적용하려고 노력합니다.
    마요를 잘 쓰신다고요?
    한살림 마요네즈 너무 좋아하는데 추천하고 싶네요.
    마음에 드실거예요. (유통기한 짧은거 흠입니다.)

  • jasmine
    '13.5.22 9:52 PM

    잘 읽고 보고 적용하려고...노력...감동이에요^^
    한살림 마요 맛있다고들 하던데...유통기한이 짧다니...음...지금 사용하는 것 떨어지면 사볼게요. 맛있다면 뭐라도 하는 인간인지라...

  • 13. 찌우맘
    '13.5.22 2:46 PM

    공부는 하기싫은데 갑자기 자스민님댁 고3하고파요...ㅋ

  • jasmine
    '13.5.22 9:53 PM

    공부는 저도 하기 싫은데...그냥 엄마 밥 먹던 시절로는 돌아가고싶어요.^^
    누가 밥 좀 해줬으면...

  • 14. lana
    '13.5.22 2:46 PM

    오오 자느님!!!
    오늘도 사진마다 대박이네요. ㅅㅂ이 시발이냐? ㅋㅋ 쿨하십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로긴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오라
    ㅠㅠ 오뎅샐러드요. 너무 맛있어요.ㅠㅠ
    넘 맛있어서 딸 줄라고 한통 만들어놓고 제가 기다리다 홀랑 마셔버립니다. 술안주로도 짱.

    알려주셔서 정말 화가.. 아니 이게 아니고 살이.. 아니고 감사합니다!

  • jasmine
    '13.5.22 10:02 PM

    요즘, 제 친구들이 울 딸을 고느님이라고 부르는데....제가 자느님이 되다니 ㅋㅋ
    쿨하기는요, 빡 돌아서 씩씩대다....쿨한척 확인사살한건데...선물사달라니 ㅅㅂ 했을때 얼마나 놀랐는데요.
    어묵샐러드...알려줘서 화가..살이...이게 진심이죠?

  • 15. 하늘에서내리는
    '13.5.22 2:55 PM

    신품종 카네이션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좋습니다.

  • jasmine
    '13.5.22 10:03 PM

    네, 저희 집에서 신품종 카네이션으로 그냥 받아들이기로 결정봤습니다^^

  • 16. 보라장
    '13.5.22 3:08 PM

    강아지 좀 과하다싶게 이쁘게 키우시네요~ 딱 아가씨같아요~~

  • jasmine
    '13.5.22 10:04 PM

    제가 이쁘게 키우는 게 아니고요...애가 원래 이뻐요...얘네 엄마, 아빠가 손꼽히는 미견들이거든요.
    사랑이한테 너, 아가씨 같대...그랬더니 갸우뚱하네요^^

  • 17. 지니쭈니
    '13.5.22 3:10 PM

    언제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요리팁들 감솨!드리며 이쁜 사랑이덕에 힐링~~~
    사랑이는 표정이 예술! 아니 그순간을 잘 포착해 찍으시는 엄마솜씨가 예술~~

  • jasmine
    '13.5.22 10:05 PM

    사랑이 표정도 예술이고 순간포착 잘 하는 제 솜씨도 예술인 걸로^^
    지니쭈니님도 강쥐 한마리 입양하심이...

  • 18. niskin
    '13.5.22 3:31 PM

    혹시 시판 배합초 맛은 어떤가요?
    어디서 구입할수 있는지
    오프라인으로 파는곳 있나요 ㅎㅎ 홈플러스 이마트 등등

    그리고 돈부리? 가스동? 계란덮밥 래시피는 안올려주시나요? ㅎㅎ

  • jasmine
    '13.5.22 10:06 PM

    배합초 맛 좋아요.
    오프로 파는 대형마트는 없구요. 업소용 식자재 판매하는 곳에서 살 수 있을거에요.
    원하시면 제가 판매처 알려드릴게요.
    아...돈부리...레시피 추가해뒀어요.^^

  • 19. 쭈니들맘
    '13.5.22 3:56 PM

    올해로 고딩밥상은 끝내시고, 내년부터는 대딩밥상으로 격을 올리셔야죠...^^
    따님 식성이나 행동이 우리 아들과 비슷해서(나이도 같고) 빙의되어서 읽게 되요..
    한국에서 온 울 강아지도 여기서 하루에 한번 산책을 안 가면 오후쯤 되면 테러를 해요..^^
    책 출간 축하드려요.. ^^

  • jasmine
    '13.5.22 10:10 PM

    내년에는 격을 올릴 수 있을까요? 제발 그랬음 좋겠어요.
    아니...아드님도 울 딸 처럼 까탈스러워요? 손 잡고 위로 드립니다. 저도 위로해주세요.
    사랑이는...산책 안가도 꾹...참아요...근데, 참는 게 보여요....안나갈 수가 없어요....ㅠㅠ

  • 20. 싸리꽃
    '13.5.22 4:09 PM

    글도 길고...
    사진도 많고....
    개님도 이쁘고....

    그래서 너~~무 좋아요.

    읽으면서 끄덕끄덕 공감도 하고 동감도 하고 나도 그런 추억 있는데 아련해 지기도 하고
    핫도그....저거 소세지를 나중에 넣어서 내용물이 흘러 나오지 않게 하라고
    남편이 늘 부탁했건만 창의력이 없으면 암기력이라도 훌륭해야 하는데
    늘 까먹어요~
    근데 제가 화보에 강한지라 이제 저 핫도그 사진 봤으니
    아~하!!! 그러면서 기억해 낼 듯 싶네요 ㅎ

  • jasmine
    '13.5.22 10:31 PM

    핫도그 파는 것처럼 싸면 먹을때 막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저렇게 싸면 모양은 안이뻐요.
    화보에 강한 싸리꽃님 이제 기억하고 꼭 조롷게 싸주세요.
    끄떡끄떡 공감하신 추억이 엄마 속 긁어놓은 건 아니시겠죠 ㅋㅋ

  • 21. 송이삼경
    '13.5.22 4:16 PM

    사랑이 매번 게시글에서 보지만...
    넘 사랑스럽네요
    어쩜 산책후의 저 표정이 나오는지 ㅎㅎ
    아님 jasmine님이 순간포착의 대가신지요?

    글구 딸내미 손발 ㅎㅎㅎ

  • jasmine
    '13.5.22 10:33 PM

    사랑이가 표정이 좀 다양한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순간포작의 대가..컥=3=3=3

  • 22. 자경
    '13.5.22 4:22 PM

    대학1년생 아침
    늘 감사하게 좋은아이디어 배워 갑니다.
    사랑이도 넘 이쁘구요.

  • jasmine
    '13.5.22 10:34 PM

    아이가 대학 1년생인가봐요. 걍 무조건 이유없이 부럽습니다....진심인 거 아시죠?
    이번에도 좋은 아이디어 얻으셨음 좋겠어요^^

  • 23. loveahm
    '13.5.22 4:29 PM

    노래 제목으로 저련 편지를 만들다니.. 요즘애들은 참 ㅋㅋㅋ
    사진 찍어서 따라해보고 싶네요.. 전 애들이 어려서 밥상은 아직 못따라하지만 (아니 고3이 되도 못할거 같아요 ㅎㅎ) 자스민님 정성 참 끝내주십니다. 자식들이 저 공을 언제쯤이나 알아줄랑가요.
    대만에서 책 출판하시것도 축하드려요^^

  • jasmine
    '13.5.22 10:36 PM

    그쵸? 저도 저 편지 보면서 감탄을 했어요. 어느 집 자식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디어 대박이에요.
    우리 딸은 엄마는 왜 자기만 보면 뭘 먹이려는 지 모르겠대요...ㅠㅠ 알아줄까요?

  • 24. 아베끄차차
    '13.5.22 4:36 PM

    와~ 스크롤내리면서 점점 제 입고 벌어지네요- 자스민님 역시 대단대단..ㅎㅎ
    마지막에 카톡 화면 민호님이 뙇! 혼자 베시시 웃었네요~
    아침에 좀 따라쟁이해봐야겠어요.

  • jasmine
    '13.5.22 10:37 PM

    카톡 화면...민호님인 거 알아보시네요...헤헷...감사감사^^
    따라쟁이 환영이어요~~~

  • 25. 고독은 나의 힘
    '13.5.22 6:19 PM

    블로그에서 다 봤는데도 또 보니 새롭고.. 복습 및 메모 들어갑니다..
    책 출간 축하드려요..
    사랑이는 전생에 어느 왕국의 공주가 아니었을까.. 어쩜 저리 새침+도도한지.. 이뻐요..

  • jasmine
    '13.5.22 10:39 PM

    제 블로그 다녀가세요? 흔적이라도 남겨주시지...몰랐음.
    사랑이는 전생에 공주였을 것 같아요. 제가 봐도 참 이쁘고 착해요.^^
    아이 잘 크고 있지요? 엄마 되는 거 얼마 안남았겠다.

  • 고독은 나의 힘
    '13.5.22 11:16 PM

    제가 네이버랑 사이가 안좋아서.. 로그인을 못해요.. (비번이랑 잊어버렸는데 다시 찾는 과정이 넘 복잡해서 그냥 포기..)

    그래서 이삼일에 한번꼴로 들어가서 보는데.. 흔적을 못남긴다는..^^

  • 26. brooksjason
    '13.5.22 6:25 PM

    밥상보니 존경스러워요~
    이런엄마를둔 딸이 부럽네요...
    유부 판매처 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우리집은 대학졸업후 취직하니..디시 고3 수험생 뒷바라지하는거같아요~
    갈수록태산이라더니 그말이딱맞네요.
    하여간 존경스런엄마세요~~

  • jasmine
    '13.5.22 10:41 PM

    유부 판매처는 제가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업소용 도매상이에요.
    왜요? 요즘은 취직하고도 뒷바라지해야 하는건가요? 앞으로의 세상은 장미빛이라고 믿는 제게 날벼락입니다.

  • 로하님
    '14.3.19 1:28 PM

    자스민님!! 저도 유부 판매처좀 알 수 있을까요? 먹음직스러워보여요 ㅎ0ㅎ

  • 27. vespa
    '13.5.22 7:20 PM

    jasmine님~과일도시락중에 노란색으로 세칸 나뉘어진 도시락은 어디서 구하셨어요^^?핫도그 재료 안나오게 싸신거 보고 뒤로 넘어갔어요,저런 기발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시는지....^^

  • jasmine
    '13.5.22 10:42 PM

    아, 그거 타파웨어에요. 남대문에서 샀구요. 8,000원이래요. 저는 더 비싸게 샀어요.
    저런 기발한 아이디어는...음...제가 먹을 때 불편해서요.ㅋㅋ

  • 28. 미니네
    '13.5.22 7:57 PM

    저도 블로그에서 다 본건데도 새로워요. ㅎㅎ 슈퍼맨복장은 다시봐도 귀엽네요.

  • jasmine
    '13.5.22 10:43 PM

    이런...블로그서 다 보셨어요?
    나름...편집 하고 잔가지 치고 한건데...ㅋㅋ

  • 29. 인피니트
    '13.5.22 9:04 PM

    정말 대박이네요 이런 음식 제대로 한번 해주지 못한 저가 참 많이 미안해지네요 아이한테
    나름 음식 잘 한다고 하는데 반성하고 많이 배워야겠어요..,

  • jasmine
    '13.5.22 10:44 PM

    저는 살림 연차가 길어요...그리고 호기심도 많고....
    나름 최선을 다 하는 밥상은 가족들이 다 알아준답니다. 반성은 절대 하지마시고 많이 배우는 건 하세요^^

  • 30. flo
    '13.5.22 9:13 PM

    이상해요 이상해,, 블로그에서 다아~본 음식인데 더 맛있어보여요,,

    대만에서@.@ 이런(?) 분인줄 몰랐네요 -_-;;

    저도 예쁜컵 구해서 토마토라도 갈아먹어야겠어요^^*

  • jasmine
    '13.5.22 10:45 PM

    네이버 보다 82cook이 사진이 더 이쁘게 나오는 걸까요 ㅋㅋ
    이제 토마토 싸질 때니 많이 갈아드세요^^

  • 31. 딸기가좋아
    '13.5.22 9:20 PM

    ㅎㅎㅎ 사랑이 완전 귀여워요 ^^

    저희 남편은 요즘 빵 거부, 외식 거부, 온리 집밥만 주장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제 도시락까지 싸야하고 ㅠㅠ
    근데 먹다보니 저도 집밥이 제일 좋긴해요..ㅎㅎ 밖에서 사먹는 밥이 영 맛이 없는게 ㅠㅠ
    jasmine님 아이디어 덕분에 이것저것 잘 해먹고 있습니다. ㅎㅎ

    명란젓 김밥 완전 대박입니다!! 바로 접수~~!!
    미나리 새우전도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미나리 주문 들어갑니다 ㅎㅎ
    감자마요네즈무침도 바로 작업들어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jasmine
    '13.5.22 10:49 PM

    우리 식구들은 틈만 나면 외식하고 싶어하는데...저는 사먹는 건 다 맛있어요....제가 하는 밥이 시로요.
    제 아이디어는 어디 등록한 거 아니니 얼마든 활용하세요. 초봄에 돌미나리 한참 나올 때 진짜 맛있었는데 요즘
    미나리는 향이 조금 약해졌어요. 미나리가 해물이랑 궁함이 좋다니 꼭 해보세요. 아 미나리는 청도산이 맛있어요. 한재 미나리인가?

  • 32. 12월20일
    '13.5.22 9:25 PM

    마구 존경스러워요.

    딸아 아들아 미안해 ㅠ_ㅠ

    못난 엄마는 웁니다.

  • jasmine
    '13.5.22 10:50 PM

    아니...왜 우세요?
    저는 잘 하는 게 밥 밖에 없답니다. 다른 건 다 별루에요..청소랑 정리...이런 거....

  • 33. 레이크 뷰
    '13.5.22 9:49 PM

    재스민님 아침상을 볼 때마다
    20년전 친정엄마가 매일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서 차려주셨던 아침과 도시락 3개가 생각이 납니다.
    그 때는 그게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몰랐는데
    제가 도시락 3개(저,아이, 남편) 싸며 학교를 다녀보니 얼마나 힘든일이었는지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 jasmine
    '13.5.22 10:54 PM

    친청 어머니 정성과 제 아침은 거리가 크죠...저는 겨우 밥 한그릇인데....비교 불가입니다.
    헐...지금 도시락 3개 싸신다고요? 저보다 훨씬 힘드시겠어요...저는 그런거 진짜 힘들어서 못해요. 울 딸 방학 동안 도시락 싸는데 죽는 줄 알았답니다.

  • 34. 소년공원
    '13.5.22 10:07 PM

    아~~~~~~~~~~~~~~~~~~~~~~~~~~~~~~~~~~

    오벌웰밍.......................................................................

    떨어진 턱좀 올리고










    봉순이 언냐 이야기는 참 생각을 많이 하게 하네요.
    제가 어릴 때도, 이웃에 기껏해야 중고등학생 나이의 남의집 일을 도우면서 숙식을 해결하는, 시골에서 올라온 언니들이 있었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희 집은 그런 언니를 들일 형편이 안되고, 또 그런 집으로 아이를 보내야만 하는 형편도 아니었어서 직접 경험은 못해봤지요...

    그나저나, 82쿡은 요리 고수에게는 게시물 한 개당 올릴 수 있는 사진의 갯수가 무한정인가효?
    저는 한 번에 20개 이상은 안된다고 하던데...
    이건 불공평해~~(--> 요즘 코난군이 하루에 수 십 번씩 하는 말입니다 ㅎㅎㅎ)

    사랑이 하는 짓은 꼭 저희집 둘리양 같고...

    저런 밥 얻어먹고 공부 열심히 안하는 고딩이라면 한 대 맞아도 싼 것 같고... ㅋㅋㅋ
    (자스민님 따님하, 오해마삼. 그냥 일반 고딩을 지칭해서 하는 생각과 말일 뿐...)

    남편 도시락 이틀 싸주고 사진 올리러 왔다가 갑자기 비루해진 느낌도 들고...

    대만에서 책 낸 사람이랑 나랑 같아? 하면서 다시 용기를 내어보면서...


    정신없는 댓글을 이만 마칩니다.
    존경합니다!

  • jasmine
    '13.5.22 10:19 PM

    사진은...다음에 사진 저장하고 끌어오는 거에요.
    다음이나 파란 등에 블로그 만들면 가능합니다. 네이버는 안되구요.

    안그래도 울 고딩은 저한테 많이 터지고 있구요....소년공원님은 어린 아가 둘에 공부도 해야하고 저보다 열배는 바쁘시잖아요. 그리구...저는 음식 하는 게 딱히 어려운 나이가 아니니....비교하지않아도 됩니다.^^

  • 35. 만듀
    '13.5.22 11:58 PM

    이제 100일지난 애기보기도 어려운데 크면더 힘들군요ㅜㅜ 대단하세요! 근데 저 편수스텐냄비는 어디껀가요? 곧 이유식해야하는데 제가찾던거네요~^^

  • jasmine
    '13.5.23 7:08 AM

    첫 아이 백일 때까지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하루는 새벽에 수유하다가 내가 이렇게 죽겠구나...까지 생각했다니까요...잠을 못자서 죽을 것 같았어요...이제부터 옹알이에 이쁜 짓 포텐 터질 시기네요. 이쁜 아기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나중 걱정은 나중에 하는 걸로~~~
    저 편수는 아미쿡인데요. 아주 오래 된거라....같은 사이즈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 36. espressimo
    '13.5.23 12:02 AM

    아아 존경스럽다 - 자스민님이.
    아아 되고싶다 - 따님이. ㅋㅋㅋㅋ

    저는...ㅠㅠ 21새우 어디서 사시는지 궁금하구요, 코스트코인가요?
    그리고 감자전 만드실 때 위잉- 갈아 쓰시는 그 다지기? 어느 제품인지 궁금해요...

  • jasmine
    '13.5.23 7:10 AM

    제 딸은 저 안좋아합니다....
    21새우는 코스트코에서 샀구요. 아마 21~31일거에요.
    아, 커터기는 필립스 제품이네요. 저거 반사이즈 미니 커터기랑 감자스프 만들 때 사용한 핸드브렌더랑 세트에요.

  • 37. 깍뚜기
    '13.5.23 1:41 AM

    꾸앙. 따라하기엔 넘사벽.

    모니터 보면서 먹은 거라고 상상하면서 갑니다 ㅎ
    솥밥 양념장에 비벼먹으면 맛있겠어요 ㅠ

  • jasmine
    '13.5.23 7:12 AM

    아니...뭐가 넘사벽? 명란 넣은 김밥? 계란말이? 종류가 많아서 그렇지 하나하나는 어려운 거 없는데....따라하기 싫은 핑계 대지 마세욤. 혹시, 다이어트 중?
    솥밥은 바로 해서 먹으면 콩나물만 넣어도 맛있는 거 아시죵^^

  • 38. kara
    '13.5.23 1:55 AM

    울 이쁜 자식이 있으면서도 이쁜 사랑이 보니 어찌나 이쁜지~^^
    글 읽는 내내 미소 지으면서 읽었어요~
    제가 요즘 몸이 안좋아서 여기에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모처럼 사랑이 사진을 보니 좋네요.
    저도 요즘은 날도 좋아져서 우리 강아지와 산책을 하는데요.
    벌래나 진득이 때문에 바닥에 내려놓지는 못하지만..
    예전에는 풀어놓으면 여기저기 실컷 뛰어놀다가
    집에 들어가려고 하면 안들어 온답니다^^
    집에 들어가는 방향으로는 절대로 안와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요^^
    사랑이 삐진 모습도 귀엽네요~^^

  • jasmine
    '13.5.23 7:16 AM

    몸이 얼마나 안좋으시길래....곧 좋아지는거죠? 와중에 사랑이가 미소 짓게 해드렸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사랑이도 그래요. 집으로 오는 길이 세군데인데...그 세군데 중 한군데에 진입하면 얼음!!!!
    어제도 현관 앞에서 저는 목줄 당기고 애는 딱 버티고 앉아서...동네 사람들이 막 웃었어요. 제가 방향을 틀면 귀신같이 알고 신나서 반대 방향으로 냅다 뛰어요.^^

  • 39. 바다봄
    '13.5.23 7:37 AM

    블로그에서 봤었는데도 사랑이 슈퍼맨 옷이랑 아드님 카네이션은 다시봐도 웃겨요 ㅋㅋㅋ
    사랑이 너무 자그만하고 인형 같아서 만지면 부서질것 같아요... ^^ 그래도 사랑이는 휴지를 뜯기만 하지 먹지는 않네요..저희집 강아지 한마리는 휴지도 먹고 신문지도 먹고 다 먹어주시는데...ㅠ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이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에요..
    따님은 평생 쟈스민님이 정성스레 싸주신 도시락 기억할 것 같아요.. 너희 엄마 음식 좀 하신다 했을때 좀이 아니라 좀 많이 한다! 그러지 하셨어요 ㅎㅎ

  • jasmine
    '13.5.23 11:47 AM

    바다곰님은 그럼..울 아들과 코드가맞는 걸로^^
    사랑이, 제가 다섯주먹거리라고 불러요. 딱 다섯주먹만한대요. 그래도 3키로 넘어서 메고 다니면 어깨 무지 아파요. 사랑이는 고기만 좋아해요. 종이는 안좋아하나봐욤.ㅋㅋ

    울 딸 다 크면 제가 밥숟가락 얹을거에요. 기운 떨어졌다하면 해주겠지요? 친구한테 "어...그래?" 했대요.^^

  • jasmine
    '13.5.23 11:48 AM

    아우...정말 다행이네요.
    제 글이 웃음을 드렸다니 기뻐요....억지로라도 거울 보면서 웃으세요. 가짜 웃음도 심리치료가 된다네요.

  • 40. 소연
    '13.5.23 10:44 AM

    자스민님..... 부탁이 있는데요..

    다음생에는 제 엄마가 되주세요..
    울엄마도 도저히 저렇게 해주실리 없구.. 나도 우리 애들한테 저렇게 해줄리 없는데..
    나도 저렇게 아침마다 받아먹고 싶어요 !!!ㅎㅎ

  • jasmine
    '13.5.23 11:49 AM

    소연님....저는 소연님 밥상이 좋아요. 딱 제 스타일임다. 제 밥상은 너무 가벼워요.
    제가 다음 생에는 소연님 딸로 태어날꼬야욧~~~

  • 41. 도시락지원맘78
    '13.5.23 11:38 AM

    자스민님....
    저도 블로그 이웃신청하고 댓글도 남겼어요.
    새글 뜰때마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특히 성지순례 글을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답니다.ㅎㅎㅎ

  • jasmine
    '13.5.23 11:44 AM

    성지순례 글...ㅋㅋ 조만간 부여 갈겁니다. 같이 가시래요? 아...아가가 있지...
    닉네임 좀 알려주기.

  • 도시락지원맘78
    '13.5.23 11:41 PM

    쟈스민님. 부여가세요?? 제 본적이 부여랍니다. 아빠 고향이요.
    정말 따라가고 싶어요.ㅠㅠ
    150일된 아기 들쳐업고 갈까요?ㅎㅎㅎ
    블로그 닉넴도 도시락싸는지원맘 입니다.^^

  • 42. 보아뱀
    '13.5.23 1:41 PM

    ㅅㅂ 가 시발이냐

    땅을 치고 웃었네요 푸하하하하~~~

    아 쟈스민님 글 보는 낙에 오늘 힘나요~~~

  • jasmine
    '13.5.23 4:46 PM

    놀란 감정 다 빼고 제 딴에는 쿨하게 물어본 거랍니다.^^
    우야동동, 제 글 보고 힘나셨다니...참 다행이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요.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 43. 하이
    '13.5.23 1:47 PM

    쟈스민님 블로그에서 사랑이 빠진 게시글 보면 저혼자 막 섭섭해서 삐쳐요.
    아니 오늘은 걜 왜 뺐대? 이럼서...ㅋㅋㅋㅋ
    말티즈 중에서도 미모곱절로 타고난 사랑이가 이름까지 사랑이라 그런지 정말정말 이뻐요.
    이 게시판이 3D 표현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니까요.
    도시락따윈 눈에 들어오지도 않......크흠....사랑이만 골라보는 재미가 있.....어흠흠..;;;
    (블로그에 쓰면 좋을텐데 어쩐지 여기가 더 편해서...키톡의 취지를 흐려서 죄송함다. 자게 까임방지쿠폰 한장 발행해 드립니다)

  • jasmine
    '13.5.23 4:49 PM

    오늘은 걜 왜 뺐대.ㅋㅋㅋ
    사랑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블로그에 올릴 수도 있으나 애가 말을 안해요. 짖지도 않아요....그래서 재미가 없을 것 같아요. 산책할 때는 좀 뛰기도 하지만 거의 얌전히 있는 애라 동영상 꺼리가 안나올 듯,..
    자게 까방권은 소지하고 계신 거 맞죠?

  • 44. 봄비
    '13.5.23 2:25 PM

    간치산자ㅋㅋ
    어버이날 메세지 대박이네요!!
    학교 매점에서 산 70년대 풍 카네이션 조화 받고도
    감격한 전 뭡니까?
    따님은 고3 슬럼프는 없겠습니다.

  • jasmine
    '13.5.23 4:53 PM

    저, 애한테 하도 무시당해서 한 일주일 식탁에 소금통 놔두고 간안한 음식만 줬답니다...뒷끝이 좀 길어서리ㅋㅋ
    어버이날 메시지 만든 놈, 뭘 해도 크게 될 놈이라 그랬어요. 요즘 애들 정말 기발하죠. 저는 뭐라도 카네이션으로 받고싶었어요. 꽃 안팔면 손으로 그려달라고 했는데...그게 어버이날의 상징이잖아요.

  • 45. ㄷㄹ
    '13.5.23 8:53 PM

    와! 진짜 멋지십니다~~
    우리 남편 아침밥 차려줄때 참고해야겠어요^^
    존경합니다 짝짝짝!!

  • jasmine
    '13.5.24 7:42 AM

    멋지긴요...저게 얼추 두달 정도 먹인 아침인 것 같아요.
    모아놓으니 버라이어티해 보이지 막상 하루하루는 일식일찬 아주 소박한거에요.
    울 고딩 취향이 남편님 입에도 맞을거에요...남자들이랑 애들은 입맛이 완전 같다는.^^

  • 46. 루피나
    '13.5.23 9:46 PM

    자스민님 오랜팬입니다~
    아기자기 아침밥상 저도 먹고프네요..
    매일매일 애쓰십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유머코드예요.
    읽으면서 배꼽잡았어요.ㅋ 유쾌한 저녁 감사합니다.

  • jasmine
    '13.5.24 7:45 AM

    저는 거의 일식일찬이나 한그릇 밥이잖아요. 모아놓아 많아 보이는 거지...
    다른 고딩 엄마들 밥 올린 것 보셨어요? 한끼에 주는 종류가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지...대한민국 고딩 엄마들 다 그 이상 차려줄거에요. 저는 그에 비하면 깨갱입니다.
    아...유머코드.ㅋㅋ 저랑 맞으시다니 다행^^

  • 47. 브라보!
    '13.5.23 10:15 PM

    요즘 다이어트 하는데 자스민님 음식 검색해서 보면서 대리만족해요ㅠㅠㅠㅠㅠㅠ눈으로 먹어도 너무 맛있는 느낌이ㅎㅎ

    그런데 제가 20인분 유부초밥을 준비해야 되는데요 혹시 유부랑 중간에 스시초 구매처를 알 수 있을까요?ㅠㅠ

  • jasmine
    '13.5.24 7:47 AM

    아니..다이어트하시는데 왜 음식을 검색해서 보고 그래요? 맛있는 느낌 느껴서 어쩌시려구...
    음식 사진을 딱 끊으심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줌인줌아웃 가서 냥이랑 강쥐 사진들 보세요.^^
    쪽지 드렸으니 확인해보세요.

  • 48. somodern
    '13.5.24 12:34 PM

    자스민님.
    블로그 이웃추가해놓고 맨날 놀러가지만
    카톡에서 보는 건 또 다른 느낌이네요.
    매일 좋은 팁 많이 얻어갑니다.
    이거 언제 다 갚죠.

  • jasmine
    '13.5.28 8:48 PM

    제 블로그 맨날 오세요?
    그럼 제가 뭔 짓 하고 다니는 지 다 아신다는?
    근데...빵 좀 그만 올리세요. 제가 님 때문에 팥빵인지 뭔지 사먹고 그러잖아요.^^

  • 49. 열쩡
    '13.5.24 8:22 PM

    사랑이가 쟈스민님 꼭 닮은거 아세요?
    똑같아요!

  • jasmine
    '13.5.28 9:18 PM

    오마나....제가 사랑이만큼 이쁘다구요? 빈말이라도 감솨~~~
    강아지가 주인이랑 궁합이 맞으면 얼굴이 닮는다네요. 아마...오래 살면 부부가 닮아가는 것 처럼 표정이 닮아가는 것 같아요.^^

  • 50. bistro
    '13.5.24 9:15 PM

    고느님 탄산수에 섞어 먹는 저 라임향 시럽?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저 홍콩에서 먹던 건데 서울와서 못봤어요. 안돌아다녀서 못본 걸까요 ㅋ
    사실 저 거의 아파트 단지 안에 마트밖에 안가요 ㅋㅋ 알려주세요.

    저 사랑이랑 산책나가면 대여섯시간도 돌아다닐 수 있을 거 같아요...
    못걷는다 버티면 안아주고 업어주고...저러고 버티면 못들어갈 거 같아요 ㅠㅠ
    안키워봐서 그런 거겠죠? 아오 너무 예뻐요. 바람에 털이 마구 날려도 예쁘네요 이런.

  • jasmine
    '13.5.28 9:34 PM

    사랑이가 대여섯 시간 돌아다니지 못해 가방에 메고 다니셔야할텐데...어깨 마~~이 아파요.
    중성화하고 일년 동안 800g 정도 늘었는데 힘들어죽겠네요.
    언제 시간 내서 놀러오세요. 저 대신 사랑이 메고 산책 좀 대신 해주시와요. 꼭이요^^
    탄산수는 동원몰이 제일 싸다고하던데요. 어디서 찾으셨어요....

  • 51. bistro
    '13.5.24 9:23 PM

    아 이런, 오픈마켓에도 파네요 -.-;;; 좀 찾아나보고 여쭤볼 것을;;
    안가르쳐주셔도 되요^^;;;

  • 52. 초코맘
    '13.5.26 11:52 PM

    저도 유부 판매 처 알려주세여~^^
    넘 맛나 보여요~
    울집 고느님이 유부초밥을 넘 좋아하거든요..♥

  • jasmine
    '13.5.28 9:34 PM

    유부 구입처요...
    태산시푸드, 010-8746-4406
    도매업체인데...제가 소개했다고하면 조금도 보내줄 거에요.
    유부는 50개 정도 들어있는데...소분해서 냉동하시면 되구요.
    우엉을 꼭 넣어주세요. 그리고...유부소스 버리지말고 밥 양념할 때 넣어주시구요.

  • 53. 햇살
    '13.5.28 4:54 PM

    쟈스민님 많이 웃다갑니다~~
    개굴욕, 에브리데이, 카네이션 ㅎㅎㅎ
    완전 고급유머 종결자이십니다~~!

    날씨도 꾸리, 마음도 꾸리했는데
    쟈스민님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늘 쟈스민님 글 기다리고 있어요~~

    글고 유부가 보통 시판 유부랑 다른거 같아요??
    울 초딩 유치딩?? 딸둘도 유부초밥 킬러인데~
    어떤 유부인지요??

  • jasmine
    '13.5.28 9:43 PM

    고급유머요? 아오...말투가 고딩 닮아가 자꾸 저렴해지는데요.
    우야동동 저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좋은 일인거지요?
    유부는 호텔 식당에 납품하는 거에요. 바로 위 초코맘님 댓글에 적어두었으니 한 번 구입해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가격은 한봉에 만원인데...아마 아이스박스 포장이라 포장+택배비 있을거에요.

  • 54. 여설정
    '13.5.29 5:59 AM

    ㅎㅎㅎ
    ...변함없이 한바당 후련하게 웃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또한 가슴까지 뿌듯해져서...기분좋아요.^^
    ...밤샘작업에 신경줄 있는대로 천장에 팽팽히 매달아 놓았는데,
    ㅅㅂ..에 빵~ 터져서 목이 부드럽게 뒤로 젖혀지네요.
    ㅋㅋ~
    ...배합초도 유부 파는곳 있나요? 저처럼 궁금하신 회원덕에 질문을 삼가하게 됬어요.
    댓글 꼼꼼히 다 봤어요. 자느~님
    자느님!~매번 영자타자 치기 쪼매..귀찮았는데...어느 회원님이 구제해주신듯..합니당^^;
    ...오늘은 양배추샐러드 따라하기 합니다~

  • 55. 여설정
    '13.5.29 6:00 AM

    ...파는곳에

    오타

  • 56. 새기쁨
    '13.6.3 4:14 AM

    이새벽에댓글달려고 로긴.ㅠㅠ^^
    그 누룽지튀김.. 울 살림꾼 작은엄마집에 가면 맨날 먹던거.ㅋㅋ
    생각해보면 새댁이라서 밥태우면 그거 말렸다가 해주셨는데
    제가 좋아하니까 막 밥해서도 주시곤 했어요.
    초일딸..이 먹는 량이 고느님의 딱 반입니다. 사실 그거 다 먹어도
    될랑가말랑간데 그져?? 그렇게 먹어도 보약주면 되는군요..ㅋㅋㅋ
    항상 궁금한점.. 아침 못먹어서 싸주면 언제먹나요? 아점으로 먹는걸까요?

  • 57. 돌맹이
    '13.7.12 4:27 PM

    개도 수시로 ㅋㅋㅋ 수퍼맨의상도 너무 귀엽고 ..음식 보면서 입을 쩌억 ~ 흐미 저렇게 먹고 사는 아이들도 있구나 ..울집 결식아동들 너무 불쌍할 뿐이고 .... 따라하자니 택도없고 ~~~ 눈만 호강하고 갑니다 .^^

  • 58. 심다누
    '13.8.1 10:42 AM

    요리책 한권 본듯한 느낌의 포스팅이네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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