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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딸 스무번째 생일파티

| 조회수 : 20,594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9-09 16:40:06

  지난 9월 4일이 제딸의 20번째 생일이었답니다

  그날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들을 오늘에야 보게되었네요


애피타이저로 신선한 Oyster and Scallop...


바로전까지 살아있던 Scallop이라 정말 졸깃했다네요


 
샐러드

야채아래에는 슬라이스된 스페인의 초리조(일종의 말린 소시지) 가 있대요


루꼴라밑에 커다란 라비올리...




이것은 스테이크와 랍스터

세상에나... 많이도 먹었네요


그리고 와인...


우리딸 아주 행복해보이네요

그리고 이착해뵈는 총각은


이 조촐한생일파티를 열어준 울딸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스무살생일과 대학입학을 함께 축하해주느라 좀 무리한것같아요

참, 이곳은 캐나다라 생일다음날인 9월 5일부터 새학기를 시작했답니다


이사진은 그래픽을 전공하는 딸친구가 전에 사파리갔을때 사진을 변형시켜 만들어준거라네요, 생일선물로

우리딸이 여전사가 된건가요?

환타지영화의 한장면같아요

 
요즘 제가 자주 가는 몽로얄파크, 몬트리올의 남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집에서 걸어서 정상까지 1시간거리에요

몬트리올 남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지요


공원의 산책로를 돌다 해질녁이 되니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네요


그날 찍은 Sunset


같은날 (9월 1일) 촬영한 몬트리올 다운타운위에 뜬 보름달

 
    저녁노을사진을 기상사이트에 보냈더니 선정되어 실렸었답니다


 마지막으로 19년전 크리스마스때 사진이랍니다 (제가 젊었을적 ㅠㅠ)

 저아기가 저리큰 아가씨가 되다니 저도 잘 믿기지않네요

 우리딸 많이 여성스러워졌지요? 저땐 가는곳마다 아들이라는 소릴 듣고다녔어요
 육아에 지친 어머니들, 힘내세요

  아이들 금방 자란답니다  

ilovemath (ilovemath)

캐나다 몬트리올에 사는 주부입니다 친구같은 예쁜딸이 하나있어요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noks
    '12.9.9 4:49 PM

    아침부터 야속하시게 어쩜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만 올렸어요
    랍스터와 굴이 너무 먹고 싶네요
    이 메뉴로 여기서는 2인분 먹을려면 한 200유로 나올텐데요
    늦었지만 따님 생일 축하드려요
    저도 우리 남편 생일 음식 올리려고 했는데 다 계획한 것인지 오늘은 전부 생일상이라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 ilovemath
    '12.9.9 5:00 PM

    저도 사진으로 보면서 부러웠어요
    200 유로면 캐나다 달러로 얼마일까요?
    딸남자친구가 부모님께 용돈받는 학생이었더라면 제가 부담되었을것같아요
    생일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은언덕길
    '12.9.9 9:47 PM - 삭제된댓글

    janoks 님이 준비하신 생일상도 보고 싶네요.
    어서 올려 주시와요~ ^^

  • 2. 나나나
    '12.9.9 5:20 PM

    헐;;;;;;ㅠㅠ;;;; 따님 진짜 너무 예뻐요 ㅜㅜ 우리 딸도 저래야 할텐데 =_= 지금은 폭풍 흡입하시는 고딩어 한마리라서......

    후...딸아, 너도 살만 빼면 남 부럽지 않단다...이 말을 어제도 해 줬었네요 =_=

    따님,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아줌마가 정말 이뻐서 감탄했다고도 전해주세요^^ 저, 빈말 아니에요~~ 반했네요^^; 원글님도 대단한 미인이실 것 같아요;;

  • ilovemath
    '12.9.9 5:26 PM

    이런이런...몸둘바를 모를 폭풍칭찬을 해주시다니!!
    제사진은 저기위에 아주 조그맣게 있답니다(오른쪽 아줌마)
    울딸은 이쁘다는 칭찬 제일 좋아하는데, 생일축하와 함께 감사드려요
    따님도 예쁘게 자랄거에요, 걱정마세요

  • 3. 치로
    '12.9.9 6:08 PM

    어머 따님이 왜일케 이쁜가 했더니 엄마를 닮은거네요..^^ 완전 남편분은 미인을 두명이나 데리고 사니 복받으신듯요..ㅎㅎ
    저 귀찮아서 엥간하면 댓글 안다는데 기꺼이 손꾸락이 저절로 움직여지고 있다는요..ㅎㅎ
    그리고 따님 남친분도 아주 이쁘게 생겼네요.
    그러고보니 그동네는 터가 좋은가바요..ㅠㅠ
    울 아들보다 어려보여...ㅠㅠ
    중딩인데..중3인 아들보다 10살은 어려보이네요..ㅠㅠ
    이건 비밀이에요..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 ilovemath
    '12.9.9 6:10 PM

    우리딸 남친이 들으면 너무 좋아하겠어요
    사실은 제딸보다 나이가 한참 많거든요(학생이 아니랍니다)

  • 4. 꼬마 다람쥐
    '12.9.9 7:27 PM

    와~~
    모전여전..
    따님 굉장히 매력적인 미인이시네요. ^^
    같이 외출하시면 어깨가 으쓱^^ 하시죠~~~?

  • ilovemath
    '12.9.9 11:46 PM

    네~~맞아요, 어깨 으쓱으쓱 ^^
    감사합니다

  • 5. uzziel
    '12.9.9 7:38 PM

    따님은 예쁘시고...
    엄마는 분위기 있으시고...

    아들만 있는 저는 그냥 부럽기만 합니다. --;

  • ilovemath
    '12.9.9 11:47 PM

    제가 더 부럽습니다
    얼마나 든든하시겠어요

  • 6. 삼만리
    '12.9.9 7:50 PM

    따님 미모가 어디서 왔나 했더니 엄마한테서 온 거로군요. 엄마 얼굴이 그대로 옮겨져 있네요.^^
    근데 어렸을 때는 아빠 얼굴인데...ㅎㅎ

  • ilovemath
    '12.9.9 11:50 PM

    어머, 제남편얼굴을 어찌 아시나요?
    아들이에요? 하는 말을 3살까지 듣고다녔더랬답니다
    4살부턴 아주 여성스러워지더군요

  • 7. 베비뿡
    '12.9.10 12:12 AM

    ㅜㅜ 어디 음식점이에요 ? 넘 좋다 짱이다 정말

    알려주세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네? 네? ㅋ

  • ilovemath
    '12.9.10 2:13 AM

    올드 몬트리올에 있는 BAXO라는 레스토랑입니다
    몬트리올에 한번 여행오셔야겠네요

  • 8. 파랑새
    '12.9.10 4:50 AM

    따님 남친이 chinese 인가요?

    그렇다면 여친한테 무척 잘 해줄텐데요...

  • ilovemath
    '12.9.10 8:01 AM

    타이완출신이에요, 자기네끼린 구별을 꼭 하더군요
    나누자면 중국본토,홍콩,타이완 이렇게요
    네, 정말 여친한테 지극정성입니다

  • 9. 파란비
    '12.9.10 7:57 AM

    너무 맛있게 생긴 요리들... 제가 사는 곳은 토론토인데요 저런 싱싱한 해산물들 너무 아쉬워요. 비싸기만 하고... 굴 하나만 먹었으면 싶네요. ^^

  • ilovemath
    '12.9.10 8:02 AM

    어머, 그런가요?
    토론토엔 무엇이든 몬트리올보다 더 풍부할것같은데...
    정말 신선하고 맛있어보이지요?

  • 10. B
    '12.9.10 8:46 AM

    제 딸도 저렇게만 자라주년 좋겠다...하고 저번부터 봤는데
    어머니가 미인이셨군요. 털썩ㅜ_ㅜ
    그래도 잘만 자라면 가능하겠죠? 아직은 저 사진 속 꼬마아이 나이랍니다ㅎㅎ
    아... 육아에 한껏 지쳤었는데, 제 지친 마음을 어찌 알고 위로를. 감사해요.

    참, 사진 속 산타가 아빠아니신가요?(위에 댓글 보다가^^;)

  • ilovemath
    '12.9.10 8:54 AM

    일단 산타는 제 남편 아니구요 ㅎㅎㅎ
    아카데미하우스(지금도 있는지? 정릉쪽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의 성탄맞이행사에 갔던거랍니다
    줄울 선 아이들을 산타가 안고 기념사진을 한장씩 찍어주는거였어요
    그래서 사진원본은 아주 작은 폴라로이드판이지요

  • 11. B
    '12.9.10 8:47 AM

    위에 오타 정정 "자라주면" ^^;;;

  • ilovemath
    '12.9.10 8:55 AM

    산타가 안아주려하자 제딸이 기겁을 해서 할수없이 제가 안고찍었어요
    다른아이들은 다 산타한테 안겨서 찍었는데..
    그래서 저리 겁먹은 표정을 하고있는거랍니다

  • 12. 고운누리
    '12.9.10 8:55 AM

    오...따님이 미인이다 했더니 어머니는 더 미인이시네요~ 젊으셨을때 사진이 여배우 미모~

  • ilovemath
    '12.9.10 8:58 AM

    젊을적 사진이라 용기를 내어 올릴수있었던거죠
    지금은 오십을 바라보고있으니 ㅠㅠ

  • 13. 푸우라고
    '12.9.10 10:40 AM

    오머나
    남자친구몇살차이인데
    이리근사한가요?
    물론따님도미인이지만
    남자친구멋지당 ㅋㅋ
    부러워랑~

  • ilovemath
    '12.9.10 10:44 AM

    제딸보다 5살이상 많답니다
    많이 동안이에요

  • 14. ron33
    '12.9.10 11:28 AM

    음식도 너무 맛있어보이고 따님도 예쁘네요. 축하드려요.
    전 아들만 둘인데 딸을 두셨네요....

  • ilovemath
    '12.9.10 11:36 AM

    감사합니다
    후에 장성한 아드님양쪽에 두고계시면 넘 뿌듯하실것같아요

  • 15. 종가집며느리
    '12.9.10 11:57 AM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네요^^
    따님이 어쩜이리 미인이신지^^
    완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연예인 인줄 알았어요
    생일축하해요**
    행복한 일만 쭉~~~아시죠^^

  • ilovemath
    '12.9.10 12:01 PM

    생일축하 감사합니다
    대학도 진학하고 중요한 시기라 축하해주시는게 더 절실하게 와닿아요
    힘든 대학공부 잘 해내야할텐데...
    학업도 앞으로의 직장도 정말이지 행복한일만 쭈~욱 이어졌으면하는 마음 간절하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16. 예쁜솔
    '12.9.10 12:00 PM

    울 딸은 순전히 자칭! 00대 여신인데
    님 딸은 레알 여신 미모네요.
    게다가 지극정성 훈남 남친까정...부러버라!

    생일축하드려요.
    울 딸이 조금 먼저 생일을 맞이했네요.
    sweet sixteen이 엊그제 같은데...

  • ilovemath
    '12.9.10 12:04 PM

    ㅇㅇ대 여신 따님모습 한번 보고파요
    조금먼저 맞이했던 따님생일도 축하드립니다
    저도 제딸이 Sweet 16 이었던게 엊그제같아요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 17. 두꺼비
    '12.9.10 2:52 PM

    블로그 하세요? 구경가고싶어요~ 따님 블로그에 예쁜거 많을거같아요 미인이시네요~

  • ilovemath
    '12.9.10 3:02 PM

    제 블로그가 있어요
    blog.dreamwiz.com/ilovemath

  • 18. 민규서원맘
    '12.9.10 6:12 PM

    보기만 해도 맛있어보이네요

  • ilovemath
    '12.9.10 11:01 PM

    저도 우리딸이랑 한번 가볼까 생각중이랍니다

  • 19. 베비뿡
    '12.9.10 11:30 PM

    ㅜㅜ;; 외국이네요 ㅋㅋ

    담에 놀러갈게요 ㅜㅜ 갈수나 있을런지 ㅋㅋ

    감사합니다 알려나 주셔서 ㅋㅋ

  • ilovemath
    '12.9.10 11:34 PM

    몬트리올은 가울이 참 아름다운곳이에요
    한번 오셔서 좋은추억을 만들게 되시길 바랍니다

  • 20. annabell
    '12.9.11 4:45 AM

    어린 아이들 금방 자란단 소리 거짓말 같더니
    직접 나아서 키워보니 세월 금방이죠.
    20살 참 예쁘고 젤 좋은 나이네요.
    따님 넘 넘 예쁘고 지적이게 보여요.

    유럽의 단풍보단 미국이나 캐나다의 단풍이 참 예쁘더라구요.^^

  • ilovemath
    '12.9.11 12:26 PM

    스무번째의 의미깊은 생일날인것같아 특별한 축하를 해주고싶어 이렇게 82친구분들께 사진을 올렸답니다
    여러분들이 예쁘게 봐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대학에서 힘든학업을 이어나가는데 큰힘이 될것같아요

  • 21. 맑은물
    '12.9.11 12:06 PM

    오랫만에 몽로얄...보니..그리운 모레알....
    조기 아래로 보이는 일데서...키큰 세개의 콘도가 있엇어여...데 쏘메...

    언니같은 엄마시군요..
    부러버여...딸 가지신 분들...

    행복하세요

  • ilovemath
    '12.9.11 12:21 PM

    Nun's island사시다 밴쿠버로 가신분이시지요?
    몬트리올을 떠난분들이 이곳을 잊지못하신다는 얘길 많이 들었어요
    교민수도 적고 시골읍내같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지요
    딸아이가 자랄수록 정말 친구같아져서 참 좋습니다

  • 22. 은재네된장
    '12.9.11 8:43 PM

    두분다 너무 예쁘셔요 저도 딸이 있는데 이다음 스무번째 생일날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싶네요^^

  • ilovemath
    '12.9.12 2:02 AM

    전 생일전날 딸이 사준(자기가 번돈으로) 맛있는 저녁을 얻어먹었답니다
    자기낳기전에 엄마가 힘을 많이 비축해야했던 날이라면서요
    딸이 사준 맛있는 저녁식사 아주 뿌듯한 맘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 23. 바구스
    '12.9.12 3:16 PM

    몽로얄 사진보고 울컥 했습니다. 울 남편 공부할적에, 아그들 어릴적에 살았던 곳이라..
    그리워요. 몽로얄은 우리 가족이 너무 좋아하던 공원이었답니다...행복하세요..

  • ilovemath
    '12.9.13 12:50 AM

    제사진이 바구스님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상기시켜드렸다니 기쁩니다
    지금도 몽로얄에 가면 어린아이들 데리고온 가족들이 아주 많아요
    너른곳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 모습이 참 밝고 귀엽답니다
    남편분이 맥길에서 공부하셨나요? 지금 제딸이 공부하는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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