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직장의 간호부장아줌마집하고 아직도 친하게 지내는데
명절이나 공휴일에는 꼬박꼬박 불러주십니다.
우리 집사람 생일도 챙겨주셨어요. ^^;;
(
그릴링이 최적상태의 미디엄 스테이크입니다..
제가사는 롱아일랜드에서 유명한 스위트콘.
다른지역에서는 아무도 모르는데 암튼 엄청 달아요. ^^
이것 저것 조금씩 덜어왔어요. ^^;;
앗흥 환타.
전 입맛이 초딩이라 이런게 좋아요... ^^;;
초대하신분이 사월이한테 (엄마 몇살됬니..??) 하고 귓속말로 물어봤더니
(우리엄마 21살...) 이라고...ㅋㅋ
그럼 15살에 너희 낳은거냐?
씨없는 수박인데 씨가 있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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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이 노는날이었어요.
집사람한테 오늘은 나가서 먹자. 뭐가 제일 먹고싶음?
하고 물어보니까 스시가 먹고싶데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 "아즘마" 라는 일식집에
이동네 이사오고 처음 가보기로했어요.
저희는 치라시스시 두개.
애들은 모듬 스시.
찐빵이는 왼손잡이인데 그림그릴때는 왼손, 밥먹을때는 오른손입니다. ^^;;
아즘마 인증.
퇴근하면서 배숙희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와서 냉동실에 숨겨뒀다가 생일날 저녁때 꺼냈어요.
글씨를 써주는 시스템이 아니라 제가 썼는데 쉬울줄 알았더니 이거 은근히 힘드네요.
뭐라고 쓴건지 판독불가... ( --)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