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부터 비가 부슬부슬 오네요-
내일 오전까지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마침 시골에서 보내주신 부추도 있겠다~ 오늘 장보면서 막걸리도 샀겠다~
부랴부랴 부추전 부쳐먹었어요^^
시골 텃밭 한구석에 부추를 심었는데 지난주에 비가 많이 와서 부추가 쑥쑥 잘 자랐데요.
그래서 그런지 부추가 아주 부드럽고 맛있어요.
전 얇게 부치면서 부추 많이 들어간 부추전이 좋더라고요~
역시-
부침개에는 막걸리죠~^^
막걸리는 자주 먹지는 못하는데 가끔 이렇게 마셔주면 너무 좋아요.
면~님의 글을 읽으면서 공부한 막걸리~
아스파탐이 안들어갔다는 배상면주가 느린마을을 처음 먹어 봤는데
걸죽한게 마음에 드네요.
자- 한잔들 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