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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이 후끈! ^_^

| 조회수 : 21,193 | 추천수 : 6
작성일 : 2012-07-12 01:41:15

오~ 키톡이 간만에 후끈합니다!

저도 동참~ ^^

 

며칠 전 친하게 지내는 같은 반 엄마들 몇 명을 저희집에 초대했어요.

날씬한데 다들 다이어트 하신다는 분들~

탄수화물은 거의 넣지 않았어요.

 

라자냐에 고기는 뺐고요

닭가슴살 오이냉채

구운채소와 발사믹드레싱

쌀국수 샐러드

브런치 감자...

 

제 나름대로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메뉴를 정해보았는데~

엄마들 반응.

이걸 먹고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라는 것이냐며~~~ ㅋㅋㅋ

남김없이 드셨답니다. ^^;;;

 

 

 

 

 

 

전날 음식하고 재료가 넉넉하게 남아서

친정엄마 생각이 나더라고요.

제가 하는 음식들은 언제든 환영하시는 엄마. ^^

요전에 감자탕도 잘 먹었는데, 저도 보답을 해야하잖아요~

 

저는 전날 먹었던 메뉴들이고, 배 고프지도 않았는데...

또 많이 먹고 말았다는... ㅜㅜ

 

 

 

 

 

 

구운채소와 발사믹소스...

각종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예전에 레시피를 올렸던 것 같긴한데 다시 알려드리면요~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 아무거나!

저는 파프리카, 양파, 주키니호박, 가지를 구웠어요.

그릴팬이 있으시면 그릴자국이 쫙쫙 나니깐 비주얼이 살고요.

없으시면 그냥 웍에 기름 살짝 두르시고 센 불에 볶아주세요.

 

 

 

 

 

 

 

 

발사믹 소스

-> 마늘 두쪽,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1/4C, 발사믹식초 1/4C, 설탕 2T, 소금 1/4t 를

소스팬에 넣어 불에 올리는데, 설탕이 녹도록 잘 저어주면서 약간 바글거리면 바로 불을 끄셔야합니다.

 

마늘은 건지고 소스를 식혀서

구운채소 위에 뿌려 냉장고에서 한 시간 정도 재웠다가 드시면 됩니다.

 

 

 

 

 

 

 

치즈도 뿌려주면 비주얼이 삽니다. ^^

 

 

 

 

 

 

 

쌀국수 샐러드에 새우가 올라가 있어야하는데 없어서 허전하지만 그래도 완전 맛있다는 거. ^^

 

 

 

 

 

 

사실 고기없이 라자냐를 한 것이 다이어트 목적보다는...

장 볼때 깜빡하고 고기를 안 산거예요~ ㅎㅎ

고기없이 했는데 오히려 깔끔하고 더 좋은 거 있죠?

 

 

 

 

 

 

전에 리코타 치즈 레시피 올렸지요?

두번째 만드니 더욱 수월한 이 느낌. ^^

처음으로 제가 만든 리코타 치즈로 라자냐를 만들었는데,

그 레시피 대로 하니 라자냐 두 번 만들 수 있는 분량이었어요.

 

 

 

 

 

 

고기층이 없어져서 (원래 2단으로 들어가요) 라자냐의 두께는 좀 낮아졌으나

덕분에 칼로리도 낮아지고 헤비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답니다.

이제 가지, 양송이, 주키니호박, 양파, 시금치 등등 각종 채소 넣어서 라자냐 해보려고요. ^^

 

 

 

 

 

 

어제 저녁은 남편이 저녁약속이 있어서 아이들하고만 먹었어요.

있는 재료, 반찬 몽땅 꺼내어서 저녁준비.

 

 

 

 

 

 

단호박찜, 김치, 장조림계란

 

 

 

 

 

 

전날 만들었던 구운채소와 발사믹소스 한 번 더~

 

 

 

 

 

 

 

유부초밥.

딸아이는 "엄마, 유부가 어쩜 이렇게 꿀맛이예요?" 이러면서 일곱 개나 먹었어요. ㅋㅋ

 

어쩌나요. 저 닮아서 뭐든 꿀맛인가봅니다. ^^;;;

벌써부터 몸매가 심상치 않아요. ㅜㅜ

 

 

 

 

 

 

 

이렇게 일찌감치 저녁 먹이고, 씻겨 일찍 재우니 하루가 무지 수월합니다.

원래 남편이 퇴근하여 8시쯤 저녁 먹으면 밤에 모든 마무리가 늦어지거든요~

가끔은 이런 날이 아주 고맙네요. ^^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니텐
    '12.7.12 2:07 AM

    앗,,, 따끈따끈한 리틀스타님 글에 제가 첫 댓글을~~^^

  • LittleStar
    '12.7.12 5:15 PM

    이름만 들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써니텐님 첫 댓글 감사합니다. ^^

  • 2. 써니
    '12.7.12 2:40 AM

    자려고 누웠다가 뭔가 허전해서 아이폰 들었는데
    리틀스타님 글을 본순간 득템한 이 느낌은 ..^^
    그나저나 첫댓글님 아뒤와 제 아뒤.. 아 내일은 맑으려나요..

  • LittleStar
    '12.7.12 5:16 PM

    저도 그 느낌 아는데~~~ 새벽에 순덕이엄마님 글을 접했을 때? ㅋㅋㅋ
    그렇게 생각해주시다니 감동입니다. 써니님.
    오늘!! 맑지요? 끈끈해서 그렇지... ^^;;;

  • 3. phycla
    '12.7.12 4:31 AM

    역시 정갈한 상차림이군요. 이전에 포스팅하신 닭가슴살 샐러드 레서피는 어디서 찾아볼수있죠? 소스에 조려서 샐러드위에 얹은거같던데... 죄송하지만 좀 알려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7.12 5:18 PM

    그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2627
    여기에 있어요 쭉~~~ 밑으로 내리셔야해요. 맛있게 해드세요. ^^

  • 4. 은하수
    '12.7.12 5:19 AM

    스타님의 숨은 팬인데 질문이 있어요.
    쌀국수 대신에 녹두당면국수를 넣어도 될까요? 예전에 먹다 남은게 아직 많아서요...
    좋은 레시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LittleStar
    '12.7.12 5:34 PM

    어차피 냉요리이니 녹두당면 괜찮을 것 같아요. 확실한 다이어트 식이겠네요. ^^
    맛있게 해드세요~!

  • 5. 보라돌이맘
    '12.7.12 7:21 AM

    저도 친하게 지내는 엄마들 중 한 사람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면서...
    정갈하고 멋스러우면서도 또 편안한 느낌의 밥상을 한참이나 바라 보네요.
    딸래미는 또 어쩌면 저렇게 말 한마디도 사랑스럽게 할까 싶고...

    이렇게 멀리 떨어져 계시니... 리틀스타님과 친한 엄마가 되려면...
    제가 이웃으로 이사를 가든지 해야 겠지요? ^^

  • LittleStar
    '12.7.12 5:36 PM

    보라돌이맘님께서 저랑 친한 엄마 하자~ 하시면 제가 내려가야지요~~~ 암요~~~ ^_^
    언제나 따뜻한 덧글 감사합니다. ^^

  • 6. jasmine
    '12.7.12 7:42 AM

    요즘 엄마들, 맛있는 것 먹으러가자...하지...우리 집으로 와서 먹자 안하잖아요...ㅋㅋ
    집밥 해놓고 불러 먹이는 사람은...
    정말로 요즘에 없더라구요. 음식보시가 최고라니. 작은별님은 복 많이 저장하시는겁니다.
    언제나 정갈한 상차림...저도 흉내내려고 노력 중!!!! 지훈이가 보고싶을 뿐이고~~~

  • LittleStar
    '12.7.12 5:37 PM

    ㅋㅋ 그런가요?
    반 엄마들 몇 명이 마음이 잘 맞아서 자주 만나는데, 제가 조만간 닭갈비도 해주겠노라고 했는데~~~
    복 많이 많이 저장해야겠어요.
    그리고 jasmine님이 제 흉내라니요~~~ 완전 과찬이십니다!!!
    지훈이는... ㅋㅋㅋㅋ 많이 사람되었어요. 이제 좀 말이 통한다는... 감격스러워요.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_^

  • 7. bistro
    '12.7.12 8:09 AM

    유부초밥 보면 리틀스타님 생각나요. 저렇게 이쁘게 야무지게 만드는 사람이 없다니까요!!!!
    아우 구운채소 먹고 싶네요...낼 여행가서 냉장고 비웠는데... (키톡은 왜 왔는가!!!ㅠㅠ)
    저 혼자 괜히 오랫만인 거 같아 반가워요 ^^

  • LittleStar
    '12.7.12 5:40 PM

    하하 정말요?
    아니예요~~~ 전에 알려드린 방법대로 하시면 누구나 가능한 유부초밥입니다. ^^
    그 여행과 제 밥상... 바꿀 수 있는데~~~ ^^
    즐거운 시간 되세요!

  • 8. 쎄뇨라팍
    '12.7.12 9:39 AM

    ^^
    참으로 정갈한 상차림 늘 기대된다니깐요 ㅎ
    유난히 덴비가 빛을 발하는 작은별님 식탁예요~

  • LittleStar
    '12.7.12 5:41 PM

    저는 이제 덴비 없으면 못 살 지경이되었어요. ^^;;;;
    감사합니다. 쎄뇨라팍님!

  • 9. 나우루
    '12.7.12 9:51 AM

    헉헉 갑자기 키톡이 후끈해져서 리플달기 정신없네요.
    구운 채소 요리 할때. 그릴에 구우면서 살짞 눌러주시나요~?
    그릴자국이 너무 이쁘게 잘나네요~!
    음 그리고 전 발사믹 식초가 발사믹 소슨줄알고 집에서 그냥 먹었는데..
    아.. 이게 아닌데.. 싶었는데 역시나였군요 ㅋㅋ

  • LittleStar
    '12.7.12 5:42 PM

    오~ 모든 면에서 성실한 나우루님이십니다. ^^
    살짝 안 눌러주어도 중불 이상 정도에 조금만 놔두어도 그릴자국 팍팍 납니다. ^^
    네. 역시나 발사믹 식초 단독으로 보다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알파로 만들어드시는 것이... ㅎㅎㅎ

  • 10. 고독은 나의 힘
    '12.7.12 9:58 AM

    오랫만에 키톡이 후끈하긴 하네요.. (이렇게 쓰고 간만에 글 올렸는데 키톡유명인들에 밀려서 댓글 많이 안 달리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어젯밤에 들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리틀스타님까지!!!! 라고 읽는다..)

    사람 불러서 뭘 먹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아는데..

    그걸 즐겁게 똑 척척 해내는 리틀스타님..

    언니로 모실래요..

  • LittleStar
    '12.7.12 5:44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키톡이 북적거리니 신나네요. ^^
    제가 좋아하는... 마음 맞는 사람들에겐 퍼주게 되더라고요. 헤헤
    고독은 나의 힘님도 강원도에서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랄께요. ^^

  • 11. loorien
    '12.7.12 10:06 AM

    오늘 키톡 계 탔어요~ 이때 순덕이네 어머님만 등장하시면 종합세트 완성인데.. 하면서 살짝 아쉽기도 하면서... 저 라자냐 먹고 싶은데 오븐을 질러볼까.. 하면서... 갑니다 ㅎㅎㅎ

  • LittleStar
    '12.7.12 5:45 PM

    하하 그러게요~ 순덕이엄마님만 등장하시면 꽉 찬 느낌이 들텐데 말이지요.
    라자냐 때문만이라도 오븐... 질러볼만 합니다. ^_^

  • 12. 달개비
    '12.7.12 10:09 AM

    채소 구워 먹기는 저도 애용하는데 비주얼에선 리틀스타님께 한참 밀리네요.
    언제나 깔끔한 식탁 부럽구요.
    나도 친한사람으로 불려가서 밥먹고 싶어요.

  • LittleStar
    '12.7.12 5:46 PM

    아마 맛은 같을겁니다. ^^;;;
    마음은 키톡 식구들 다 초대하고 싶어요. 단, 여섯 명 정도씩 나누어서~~ ㅋㅋㅋ
    한 번에 부담없는 인원이 맥시멈 여섯 명인 것 같아요. 저에겐... ^^

  • 13. 소연
    '12.7.12 10:49 AM

    안구정화......... 이럴때 쓰는 단어 맞지요...?
    구운야채....반드시 해볼테다.... 라쟈냐는 레시피 없어서 못해먹어요!!!!.......달라는... 내노라는..?
    근데...;;;;;;;;;;;;;;;;;;;;;;;;;;;;;; 내 다이어트는..........?

  • LittleStar
    '12.7.12 5:47 PM

    꺄~ 그거 극찬이잖아요.. 감사합니다. 소연님. ^^
    라자냐 레시피는 콜린님 블로그 가보시면 종류별로 몇 가지 있습니다.
    단, 다이어트는 잠시 중단하셔야... ㅋㅋㅋ

  • 14. 아직은
    '12.7.12 10:50 AM

    오오 저도 오늘 해볼랍니다...

  • LittleStar
    '12.7.12 5:47 PM

    구운채소 말씀이시죠? ^^ 건강해지는 맛이예요. ㅎㅎ

  • 15. 조은맘
    '12.7.12 10:56 AM

    작은별님의 글은 빼놓지 않고 보고 있어요.. 맛깔스럽게 차려낸 식탁을 보면 감탄만 나올뿐입니다.
    구운야채는 조만간 해보겠고,
    부탁이 있어요. 라자냐를 작은별님께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올려주시면.. 28일이 제 둘째아이의 생일이에요.. 너무 좋아라하는데 집에서는 아직.. 꼭 해보고 싶어요. 님의 설명은 참 쉬우면서도 맛깔스럽게 되더라구요.. 꼭 부탁드립니다.

  • LittleStar
    '12.7.12 5:49 PM

    빼놓지 않고 보기도 사실 어려운 일인데~~~ 조은맘님 넘 감사합니다. ^^
    라자냐는 콜린님 블로그 가도 있긴 한데요~ ㅎㅎㅎ 제가 쪽지드릴께요.

  • 16. 꼬꼬와황금돼지
    '12.7.12 11:49 AM

    오랜만에 키톡에 들어와봤네요^^ 지금은 한국이에요. 여전히 정갈하고 맛난음식!
    보기도 넘 맛있어 보여서 침이 고여요. ㅎ
    아, 영국서 집수리 하면서 너무 고생을해서 체력이 바닥이 났는지 한국와서도 계속 골골하고 있어요^^
    반갑습니다. 리틀스타님 그리고 리틀스타님 밥상!^^*

  • LittleStar
    '12.7.12 5:52 PM

    꼬꼬와황금돼지님! 우리 같은 하늘 아래 있는 것인가요?
    와~~~~ 머무르시는 동네만 가까우면 제가 정말 한 번 뵙고 싶은 이 마음.. 분당지역인데 ^^;;;
    오랜만에 덧글로 뵈니 저도 무지 반갑습^니다!!!
    여기 날씨가 넘 더워서 힘드신 것도 있을거예요. 좋은 음식들로 몸보신 하세요~~~ ^^

  • 써니텐
    '12.7.12 6:01 PM

    앗,, 그렇지 않아도 요즘 뭐하시나 궁금했는데 꼬꼬님 한국 계시군요
    이사하신다고 하셨는데 잘 하셨나요??
    매년 이맘때 한국 오시나봐요.. 꼬꼬님 글에, 작년 이맘때 저 런던에서 2주 내내 비와서 우울했었다고 했더니
    한국도 비 엄청왔었다고 .. 뭐 그런 댓글 달으셨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저도 한번 만나뵙고 싶은 1인입니다
    번개한번 해요~~

  • 꼬꼬와황금돼지
    '12.7.12 10:19 PM

    와, 이렇게 잊지 않고 반겨주시니,..감사해요^^ 같은 하늘아래 있다 생각하니 저도 넘 신기한 기분이,..ㅎ
    이사도 정말 고생고생했고 집수리하는데 얼마나 힘들던지,..ㅠㅠ 아직도 못끝났는데 올 스톱하고 그냥 왔어요.
    전 지금 인사동 부근에,..근데 강남역 갈일이 있어 찾아 보니 여기서 분당에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더라구요 ㅎ
    와, 리틀스타님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써니텐님,
    네, 저도 그댓글 기억나요. 여긴 작년 7월 거의 매일 비가왔었거든요. ㅎㅎ
    올해는 좀 낫네요. ㅎ 영국은 올해 더 날씨가 안좋아요. 거의 매일 비가오나봐요 ㅎ
    아직도 기온이 20도 아래라는,..ㅜㅜ
    네, 정말 번개 한번 할까요? 이렇게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 17. 아베끄차차
    '12.7.12 3:13 PM

    역시- 리틀스타님 솜씨 너무 좋으세요!!
    저 어제 스타님이 알려주신 리코타치즈 만들어봤어요- 무거운걸로 눌러놓고 오늘 아침에 샐러드에 넣었는데..
    반응 정말 대박~! 식구들이 다 너무너무 맛있다고.. 사먹은거 같다고 칭찬해주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 LittleStar
    '12.7.12 5:52 PM

    꺄~ 후기 1호이십니다. ^^
    맛있는 후기 덕분에 저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18. pera
    '12.7.12 4:06 PM

    구운채소 요리 레시피 감사합니다. 제가 식당에서 늘 좋아하는 side menu인데 이젠 집에서 해먹어봐야 겠어요^^

  • LittleStar
    '12.7.12 5:53 PM

    원래 좋아하셨던 메뉴이시라니 입맛에 맞게 더 잘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

  • 19. 신통주녕
    '12.7.12 4:40 PM

    아~ 정말 언제나 깔끔한 상차림..
    우리집하고 너므너므.. 비교되는.... ㅎㅋ.. 음식이 반은 비주얼인데 말이죠...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 구운채소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

  • LittleStar
    '12.7.12 5:54 PM

    정성은 같다고 봅니다. 다만 사진빨이... ㅋㅋㅋ
    구운채소. 시원하게 먹으니 여름에 어울리고, 각종 채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

  • 20. 왕꼬꼬
    '12.7.12 8:41 PM

    안녕하세요~^^
    식탁풍경을 보니 초대받은 분과 초대하신 분 모두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셨을지 가늠되네요. 너무 좋으시겠다 들.(부러워부러워)

    제가 마음과 머리로만 채소를 좋아하는데 구운채소 샐러드 사진을 보니 내일당장 해먹어봐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저도 라자냐 한번 만들어보고싶은데요(일전에 한번 콜린님 레시피를 찾아보긴했어요) 리틀스타님 정리레시피로 쪽지 부탁드려도될까요?

  • LittleStar
    '12.7.13 11:49 AM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왕꼬꼬님.
    구운채소 오늘 당장 해보는 겁니다! 아마 몸도 원하고 있을거예요.
    쪽지드릴께요. ^^

  • 21. 황마리
    '12.7.13 2:50 AM

    몇년동안 그릴팬 째려만 봣ㅅ는데 리틀스타님 샐러드보고 드뎌 결 심! 그릴팬 어디것인지 정보 좀 부탁드려도 될 까요? 쓰시기 괜찮으신지요? ^^

  • LittleStar
    '12.7.13 11:51 AM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황마리님~

  • 22. 소년공원
    '12.7.13 5:18 AM

    간만의 후끈함도 좋지만...
    늘 꾸준히 키친토크 게시판을 훈훈하게 지켜오신 리틀 스타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제가 로그인을 안해도 가끔 보면 페이지 마다 하나 이상씩 꾸준히 글과 사진을 올리시더군요.
    역시 성실하셔...
    ^__^

  • LittleStar
    '12.7.13 11:56 AM

    크~ 부끄러워요~ ^^;;;
    그치만 맞아요. 될수있는 한 한 페이지에 하나 정도는 올리려고 하는데, 그걸 또 눈여겨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소년공원님~!

  • 23. 주주
    '12.7.13 12:25 PM

    저도 리틀스타님 음식솜씨만되면 초대하고싶네요~~누구든...ㅎ
    식탁 사려고 알아보는중인데..님 식탁 맘에 들어요~~
    혹시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글고 직접 쓰보신 님 마음에도 드시는지요~~~~

  • LittleStar
    '12.7.13 10:49 PM

    감사합니다. 주주님. 근데 음식솜씨와 상관없이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식탁... 저야 맘에 들지요. ^^ 쪽지로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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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84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아들 연주곡과 함께... 49 국제백수 2012.07.11 9,549 8
36483 할아버지와 손자가 동시에 맞은 생일 날, 아침밥상 이야기...^.. 49 보라돌이맘 2012.07.11 24,064 12
36482 다시 일상으로... 49 발상의 전환 2012.07.11 20,347 27
36481 유치원 캠프 도시락쌌어용 23 쑨대렐라 2012.07.11 12,869 3
36480 비오는날 김치부침개와 막걸리 3 황대장짝꿍 2012.07.11 2,576 0
36479 간만의 주방나들이^^' 12 셀라 2012.07.11 12,728 4
36478 비오는 날엔 부추전에 막걸리가 진리죠~^^ 27 아베끄차차 2012.07.10 10,601 3
36477 울 고딩 6월 아침밥상(개 사진 있음) 49 jasmine 2012.07.10 27,515 18
36476 간편장아찌,고추장아찌,고추튀김등 9 테디베어 2012.07.10 11,011 1
36475 소박한여름밥상. 21 birome 2012.07.10 13,09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