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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 후끈후끈 이어가기~

| 조회수 : 22,424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07-12 10:27:01

뭐 지금처럼 후끈하면

야밤에는 활활 타오르겠쥬?

 

흐흐흐흐흐

 

오랫만에 친구들이 놀러 옵니다. 

리퀘스트푸드는 떡볶기 예나 지금이나 이사람들 한결같이 떡볶기를 주문하는 이사람들.

 

 

아들이는 먼저 밥먹이고~ 꿀떡 굉장히 잘먹더라구요. 양손에 그득쥐고 오물오물

꿀떡 먼저 다~먹고 김밥도 거의 다 먹었다. 착해요

잘먹으면 착한겁니다.

잘먹으면 착하단 소리는 삶에 있어서 들을수 있는 기간이 짧아요 아들.

잘먹고 이쁨받읍시다.

 


 

 

 

 

 

 

 

 

 

 

 

 

 

 

 

 

 

 

 

 

 

 

 

 

 

 

 

4시반 퇴근인 선생님이 어이없이 늦게와서 다들 배고프게 시작.

분식으로 쫙 깔고 나니 생일 파티라도 해야할것 같은 기분~

 

 

 

 

 

 

 

 

 

 

 

 

 

 

에피타이져로 만들어둔 셀러드~ 모양변화를 줘봤는데

먹기도 쪼매 불편할듯하고

양이 너무 적어서 이렇게 한접시 내고

 

 

 

 

 

 

 

 

 

 

 

 

 

 

 

 

 

 

 

 

 

 

 

 

푸짐하게 한접시더~ 토마토 너무 맛있습니다.

아파트앞에 트럭에서 한봉그득 삼천원~아름다운 가격에 샀는데 또사야겠습니다.~

소고기는 목심 불고기감을 파,마늘 넣고 끓인물에 살짝 데친뒤 물기를 빼고

양념에 버무려 뒀다가 토마토랑 야채깔고 올리면 끝.

히트레시피(쇠고기 토마토샐러드) 고대로 했는데

분식을 요청했으니 하긴하는데 분식만 내기엔 모자란감이 없지않아서 준비한것이지요~

(이날씨에 튀김을 할 수는 없지 아니한가.-_-//)





 

 

 

 

 

 

 

 

 

 

 

 

 

 

 

 

 

 

 

 

 

 

꼬마 김밥도 말아서 아들도 먹고

한접시~

시금치도 오이도 안넣었더니 부실하지만~꼬마 김밥이니까효.

하얀단무지는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요.

맛있더라구요~ 보관도 김냉에 넣어 두었는데 한달지난 지금도 까딱없습니다.

 


 

 

 

 

 

 

 

 

 

 

 

 

 

오뎅국도 한솥

푸르딩딩한 고명이 없어 아쉽지만

깔꼼하다 우겨봅니다.

떡볶기 하면서 몇개 꼽아 봤는데~ 떡꼬치가 의외로 인기가 좋더라구요.

아들이도 잘먹고요~ ^^

 

 

 

 

 

 

 

 

 

 






 

 

 

 

 

 

 

 

나름 메인인 떡볶기

요세 내가한 떡볶기 여엉 맛이 없었는데 이날은 꽤 괜츈.

쫄면이 불지않는 이상한 아이긴 했지만 맛은 있어서 다행~ ^_^


 

 

 

 

 

 

 

 

 

 

 

 

 

 

 

 

 

오뎅도 듬뿍

떡집에서 오늘뽑은 떡을 사다가 바로 떡볶기를 해서 떡이 쫀득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떡도 냉장고 들어간놈이랑 안들어간놈이랑 차이가 나더라구요.

냉동실에 꽝꽝언 떡을 뜨거운 물에 막끓여서 여기저기떡이 터지고 양념이 쏙쏙밴 고런 떡볶기도 좋아 하긴 합니다.



 

 

 

 

 

 

 

 

 

 

 

 

 

 

 

 

 

 

 

 

 

 

 

 

혹시 모자랄까 싶어서

마트에서 시식하고 홀랑 집어온 오뚜기 비빔면도 한그릇~

맛이 괜츈~합니다.

새로나온 각종 라면들을 시도했다가

최근에 나 촘 상처 받았는데 (진짜진짜.진짜최악) 이번엔 성공

 

 

 

 

 

 

 

 

 

 

 

 

 

 

 

 

 

 

 

 

 

 

 

 

우리집에 참 드믄 음료마시는 손님들을 위해 레몬에이드~



 

 

 

 

 

 

 

 

 

 

 

 

 

 

 

 

 

 

 

 

 

 

배빵빵하게 먹고

잠시 쉬었다가

 

다과로 2차.

 

 

 

 

 

선생님이 사온 아는 사람은 다아는 여의도 와플집 와플과

다른언니가 만들어온 투썸케익 그리고 난 포숑애플티만 준비합니다.

케익상자가 열릴때부터 우아~를 연발한 아들이의 빨리 달라는 손짓.



 

 

 

 

 

 

 

 

 

 

 

 

 

 

 

 

 

 

쫀득 달달한 벨기에와플

벨기에 아자씨가 만든다는 와플

K선생덕에 몇번 먹어봤지요. 허나 저는 디져트는 있음 먹고 없으면 마는 밥과 반찬을 중시하는 인간이라

맛있구나 하고 말았었는데

처음 드셔본 울여보님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성품대로 완벽한 생크림아이싱과 가루 훌륭해요~~~!

입에 살살녹는 케익을 울아들이도 한조각 클리어.


 

밥먹고

차마시고

수다떤

아가씨들과의 아가씨 스러운 만남.

 

 

 

 

 

 

 

키톡에서 유행한다 싶으면 다해보는

나는 그런 시류에 약한 아줌마

오늘 게시판이 핫하다고 포스팅하는 것부터가 그런거지요.

허허허허허허

 

 

망향국수st. 비빔국수

 


 

 

 

 

 

 

 

 

 

 

 

 

 

 

 

 

 

 

 

 

 

 

넣으라는 사이다를 안넣어서 그런가.

어딘가 밍밍..역시 시키는대로 해야하는겁니다.

담담하게 먹을만.

사실 망향비빔국수 안먹어봐서 허허허.



 

 

 

 

 

 

 

 

 

 

 

 

 

 

 

 

 

 

 

 

 

 

 

 

 토마토도 남았고

소고기도 남았고

또 소고기 샐러드

이쁘다 이뻐.





 

 

 

 

 

 

 

 

 

 

 

 

 

 

 

 

 

 

 

 

 

 

 

 

 

요세 술을 너무 마시는데 하면서도

막덕님은 막걸리를 꺼냅니다.


 

 

 

 

 

 

 

 

 

 

 

 

 

 

 

우리집 국수대장님은

굳이 숟가락으로 면을 한그릇 뚝딱하는 재주를 보여주겠다며 시현.

넹넹 손으로 먹던 숟갈로 먹던 잘먹으면 착한 겁니다.

 

 

 

 

 

 

 

 

 

 

 

 

 

만삭의 임산부 동생이 놀러왔다.

잘안먹어 여러사람 걱성시키는 이 이임산부-_-

본인은 잘먹고 있다고 하지만 여엉 .....

파스타를 합니다.

헌데 파스타 면이 없썸.

다행히 오징어 파스타 면이 남아서~ 그걸로다가

 


 

 

 

 

 

 

 

 

 

 

 

 

 

 

 

 

 

 

 

 

 

 

 

 

 

그릇이랑은 잘어울리는구나.

치즈도 듬뿍 갈아 올렸습니다.



 

 

 

 

 

 

 

 

 

 

 

 

 

 

 

 

 

날도 덥고

몸도 허하고 이럴땐 삼계탕!

전복은 인당1개

난 이제 재법 대범해진 주부5년차니까요.

(일년차엔 1개 겨우 넣었습니다.)

 





 

 

 

 

 

 

 

 

 

 

 

 

햇김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벼르다가

야밤에 산책다녀오는길에

집앞 마트에서 배추 딱 한통 사다가 살짝 절이고

풀도 안쑤고 

(작은거 한통인데 금방 먹어치울게 분명함. 그리고 풀쑤기 귀찮아-_-)

정말 단 감칠맛이 나는 울엄마가 만든 멸치액젓이랑 마늘, 매실청, 소금약간, 실파만 넣어서 버무립니다.

 

 

 

울여보꺼 겉절이 한접시 덜어두고 익히면서

잘익었나 안익었나 맛보기.

맛보면서 한접시 해치운듯함.

맛있다@-@

배추가 비싸 그런듯 합니다. 허허

 

 

이미 길어진듯하니 여기서 줄일께요~~~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orien
    '12.7.12 10:42 AM

    꺅~ 핫~한 키톡 너무 좋아요~ ^^

  • 면~
    '12.7.12 11:51 AM

    한번 불살라 보아요.
    불타는 목요일도 괜츈하자나요~

  • 2. 나우루
    '12.7.12 10:59 AM

    !!!!!
    정점을 찍으시네요.
    음식사진때문에 점심시간이 아직도 멀었는데 침이 한가득..

  • 면~
    '12.7.12 11:51 AM

    정점은 나우루 님이 찍으시길 꾹!!!!!!!!!!!!!!!!!!!!

    맛난 점심 드세요~!

  • 3. 딸기마녀
    '12.7.12 11:04 AM

    어휴.. 정독하면서 입안가득 침이 고여 넘쳐 흐를뻔 했어요;;;; ㅎㅎㅎㅎㅎ;;;
    저 갓담은 김치 엄청 좋아하는데.. ㅠ.ㅠ
    갓지은 밥에 김치 얹어 먹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ㅠ.ㅠ
    참 소박하죠잉;;;; -.,-;;

  • 면~
    '12.7.12 11:52 AM

    저도 배추한포기로 김치해두고는 라면을 끓여야 하나 밥을 새로 해야하나~ 엄청 고민했답니다.
    전 익은걸 좋아해서 언제 익나 오가면 낼롬낼롬~ 흐흐흐흐
    벌써 다 먹어 버려서 한포기 더할까 고민중입니다.

  • 4. 고독은 나의 힘
    '12.7.12 11:10 AM

    헉... 조 밑에 저의 처녀시도 겉절이랑 비쥬얼 넘 비교되서

    저 상처받았습니다..^^

    따끈한 밥에 한 가닥 똭 올려서 먹으면 진짜 맛있겠어요

  • 면~
    '12.7.12 11:53 AM

    고춧가루가 매워서 많이 못넣으셨을뿐인듯~!!! 맛나뵈던데요.
    저도 김치는 거의 친정에서 받아 먹는 편이라 일년에 몇번 안해요.

    따끈한 밥에 올려 먹음 딱!인데 다먹었쓔!!
    또해야해요.

  • 5. 보라돌이맘
    '12.7.12 11:50 AM

    이번에 이렇게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실력 발휘 정말 제대로 하셨네요.
    누구나 좋아할만한 메뉴인데다,
    하나같이 다 어찌나 맛있어 보이는지...

    저 많은 음식중에서도 면님 만드신 떡볶기...최고로 끌리는걸요.
    저도 언젠가 한번 꼭 맛보고 싶습니다.^^

  • 면~
    '12.7.12 2:59 PM

    아침상 귀퉁이를 내어주신다면 떡볶기 한냄비 그득 올려드리게싸와요!!!!!!!!!!!

  • 6. 로마네꽁치
    '12.7.12 1:15 PM

    음식이 다 맛있어 보이는데 특히 겉절이 때깔이 때깔이....
    칼국수랑 같이 먹으면 꿀맛이겠어요

  • 면~
    '12.7.12 3:00 PM

    울외숙모네 고춧가루 색이 쫌 이쁘긴 한가봐요.
    사실 여름김치는 물고추 섞어서 갈아 해야 한다고 엄마가 그랬지만. 없써서 고춧가루로만 해서
    더욱 빨간듯 합니다.

  • 7. 세누
    '12.7.12 1:33 PM

    겉절이 때깔이 때깔이....
    저도 초대 받고 싶어용...

  • 면~
    '12.7.12 3:01 PM

    ^^ 82쿡 님들 한번 초대해서 떡볶기 곰탕냄비로 하나 하고
    김치좀 깔아 드려야겠네요!~~~~~~~

  • 8. 월요일 아침에
    '12.7.12 2:42 PM

    그 와플집에서 와플 사고 뒤돌아서면 있는 조그만 테이크아웃 커피점의 자두쥬스도 맛나요. 재료 충실하고 가격도 그정도면 착한 편~ 남편 말로는 커다란 체인 커피전문점보다 낫다네요.

  • 면~
    '12.7.12 3:02 PM

    아항 뒤집 자두쥬스~~ 췍췍하고~
    와플뒷코너에 폴앤폴리나 빵도 참 맛나죠. 여의도 갈일생기면 자주 들르고 싶지만 6시엔 닫고
    일,월욜은 장사 안하고 어렵습니다.

  • 9. 아베끄차차
    '12.7.12 3:09 PM

    면~님 덕분에 막걸리에 눈뜨고 있어요!!ㅎㅎ
    추천해주신 막걸리 다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요-^^
    샐러드 모양이 너무 이뻐요~ 다음번엔 저도 따라해봐야겠어요!!

  • 면~
    '12.7.12 4:17 PM

    대한민국에 참으로 많은 막걸리가 있습니다. start!!

  • 10. 월요일 아침에
    '12.7.12 3:30 PM

    오잉? 거기 폴앤 폴리나 빵집이 있나요?
    제가 아는 와플집이 분점을 냈다더니 면~님 말씀하신 와플집은 그 분점인가봐요.
    자두주스 파는 곳은 청수냉면 있는 건물에 있거든요.
    다른 분들 헷갈리실까봐 다시 적습니다.

  • 면~
    '12.7.12 4:18 PM

    아 와플집 이사했어요.
    아일렉스 빌딩으로~^^

  • 면~
    '12.7.13 11:01 AM

    이사가 아니고 분점이였구나!!!!
    전 사들고 오는 친구가 이사했다고 하길래 이사한줄 알았어요.
    청수냉면있는 건물에서 할때도 그친구 때문에 몇번 사러갔었는데 본점은 여전히 유지중인가 보네요~

  • 11. 해바라기
    '12.7.12 4:11 PM

    막걸리가 안보여요
    겉절이 드시면서 다 드셨나 추~릅

  • 면~
    '12.7.12 4:20 PM

    아뇨 아뇨~ 막걸리는 쭈욱~ 계속되고 있습니다.
    허허허허

  • 12. 올리비아 사랑해
    '12.7.12 4:29 PM

    어묵(왠지 오뎅이 더어울리는)이 날도 더운데 먹고싶네요 뚝배기에 끓이신건가요? 글구 저두 막걸리 좋아하눈데 면 님 동네엔 막걸리 종류가 많나봐요 울동넨 몇개안되서 맨날 만만한 장수만 먹는답니다

  • 면~
    '12.7.13 11:00 AM

    아. 저희 동네에 종류가 딱히 많은건 아니고. 막덕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화점 식품코너쪽에 가시면 마트보다 다양한 종류에 막걸리가 비치되어져 있습니다.
    각지방 여행다닐때 사들고 오고(아이스박스,아이스팩 항시대기)
    택배로도 받고
    막거리 유통하시는 분한테 주문도 하고 그럽디나..허허

  • 13. 신통주녕
    '12.7.12 4:43 PM

    아놔~~~... 실은... 지금 글은 못읽고,,
    사진만 한번 쑥~ 훝고나가는데요~~
    아놔아놔.... 이거 어쩔꺼여요.. 너므너므 맛있어 보이잖아요~~~
    모두모두 내가 너므너므 좋아하는
    나중에 정독하고, 따라할수 있는거 따라해봐야겠어요~

  • 면~
    '12.7.13 10:58 AM

    히트레시피! 소고기토마토샐러드 정말 맛있어요~ 한번 해드셔 보세요~~!!!

  • 14. 쑨대렐라
    '12.7.12 5:13 PM

    와~대박~

  • 면~
    '12.7.13 10:58 AM

    감사.
    오동해지는 여름입니다.

  • 15. 써니텐
    '12.7.12 5:53 PM

    헉,,, 김치 겉절이요... 전 왜 저런 비주얼이 안나오죠??
    배추 한포기에 소금 한컵(종이컵 분량) 뿌려놓고 2시간 절였는데요(레시피는 1시간만 절여도 된다고 함)
    배추가 더 생생하게 살아난 듯 했어요
    그냥 담긴 담갔는데, 배추가 살아있으니 담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저 뭔가 잘못한 건가요??

  • 면~
    '12.7.13 10:57 AM

    소금 반을 물타서 반은 뿌리기 이렇게 절이라고 책에 나와있던데 @_@
    잘라서 절이면 맛이 다 빠진하고 쓰여있었지만 저는 다 잘라서-_-;; 절궜어요.
    배추줄기가 흐느적거려야하는데 왜 안절여 졌을까요.. 이런이런.
    이런건 김치 고수님들이 답해주셔야하는데 ;ㅁ;ㅁ; 저도 배추김치는 이게 2번째 담궈보는거라 노하우-_-나
    팁은 몰라요.

  • 16. 행복은여기에
    '12.7.12 7:14 PM

    특히 하얀무 든 꼬마김밥이 자꾸생각나요
    ㅎㅎ
    일년차엔 하나
    빵 터지고
    ㅋㄷ

  • 면~
    '12.7.13 10:55 AM

    닭이 4000원인데 한개 5000원하는 전복을 두개씩은 못넣겠더라구요-_-;; 그땐 그랬어요. 허허허허허

  • 17. 소년공원
    '12.7.13 5:25 AM

    우와~~~ 와플!!!

    우와~~~ 파스타~~~

    이럴 줄 알았나?
    오해하지 마라...

    (아직도 개그 콘서트를 벗어나지 못함)

    난 오로지 떡볶이와 배추겉절이... 츄르릅...
    하지만 오늘 저녁에는 저도 한국에서 공수받은 순 쌀떡으로 떡볶이를 해먹을 거예요.
    오늘 저녁 메뉴 결정에 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아드님이 몇 살인가효?
    우리 코난군과 비슷해 보이는데, 뭐랄까 쵸큼 더 샤프해 보여요 ^__^

  • 면~
    '12.7.13 10:55 AM

    ㅋㅋㅋㅋㅋ
    떡볶기 맛나게 해드셨나요? 항상 글 재밋게 잘보고있습니다.

    태양이는 이제 28개월접어들고 있어요. 참.. 샤프하죠. 키는 큰편인데 몸무게는 적게나가는편이라
    더욱 말랐지요. 그나마 그 무게도 남다른 머리통 싸이즈가 일조 하고 있습니다.
    잘안먹는편은 아닌데(먹이기 힘들어 그렇지-_-;;) 살이 안쪄요.

  • 18. sage
    '12.7.13 5:39 AM

    이번주 월요일에 하도 떙겨서 청수냉면빌딩 그 와플집에서 벨기에 청년과 다른 순박한 매력의 한국청년에게서 (여기 알바생들도 왜 그렇게 분위기가 좋은지..) 와플받고가슴이 두근두근한게 아직도 남아 있는데, 이사라니요? 그사이에 이사갔나? 하여튼 제가 아는 와플이 나와서 이번주에 한번더 가야하나 고민하게 하시네요. 자두쥬스도 먹어봐야겠어요.

  • 월요일 아침에
    '12.7.13 9:03 AM

    이사는 아니고 분점을 냈나보더라고요.^^

  • 면~
    '12.7.13 10:53 AM

    분점이였구나~ 아일렉스빌딩에도 있거든요~

  • 19. 18층여자
    '12.7.13 4:51 PM

    후식 가격이 메인 음식 재료비를 압도할 듯 ^^

    우리딸 소풍갈때 저 김밥 몇개만 나눠주시면 좋겠어요

  • 20. 게으른농부
    '12.7.13 7:03 PM

    ㅋ~ 저희집 가훈을 몸소 실천하시는군요.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 ^ ^*

  • 면~
    '12.7.16 12:01 AM

    그쵸 그쵸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
    다 먹고 살자고 사는건데 잘먹어야 합니다.

  • 21. ..
    '12.7.14 8:56 PM

    저녁 잔뜩 먹구왔는데두 또 먹구싶어지네요 ㅎ
    저 망향st국수 레시피좀 공유하고 싶어요^^

  • 면~
    '12.7.16 12:01 AM

    히트레시피에 나와있어요!! 망향비빔국수 양념장으로 최근에 올라온 따끈한 히트레시피 입니다.^^

  • 22. 순덕이엄마
    '12.7.15 11:00 PM

    한참 게으름 부리다가 면님이 달구어 주셔서 저도 오늘 올렸사옵니다~^^
    그래봤자 3일이나 지났지만..ㅋ
    음식 솜씨는..작고 아담한 가정식 레스토랑을 여셔도 될듯 하군요^^

  • 면~
    '12.7.16 12:00 AM

    안그래도 순덕언뉘~ 나올대가 됬는데 나오시라고 할라 했는데 히히히^^
    장사할 솜씨는 안되요. 홍홍
    체력도 저질이고 허허허허. 여름되니 절궈진 배추마냥 시득시득 합니다.

  • 23. 민규서원맘
    '12.9.6 5:05 PM

    보기만 해도 맛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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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92 양배추 효소 짱아찌 쌈 김치 19 시골할매 2012.07.12 10,795 2
36491 호박잎 쌈을 위한 두부 강된장 21 경빈마마 2012.07.12 24,199 6
36490 키톡 후끈후끈 이어가기~ 47 면~ 2012.07.12 22,424 4
36489 짜장면의 역사 20 배나온기마민족 2012.07.12 9,377 4
36488 추억의 양념이된 꼬마김밥^^ 15 똥그랑배 2012.07.12 12,577 1
36487 키톡이 후끈! ^_^ 49 LittleStar 2012.07.12 21,193 6
36486 꺾기도 부엌에 온 것을 환영한다~람쥐! 33 소년공원 2012.07.12 14,399 7
36485 강원도 사는 전주댁.. 갑자기 삼순이, 삼식이가 된 사연 33 고독은 나의 힘 2012.07.11 13,886 4
36484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아들 연주곡과 함께... 49 국제백수 2012.07.11 9,549 8
36483 할아버지와 손자가 동시에 맞은 생일 날, 아침밥상 이야기...^.. 49 보라돌이맘 2012.07.11 24,064 12
36482 다시 일상으로... 49 발상의 전환 2012.07.11 20,347 27
36481 유치원 캠프 도시락쌌어용 23 쑨대렐라 2012.07.11 12,869 3
36480 비오는날 김치부침개와 막걸리 3 황대장짝꿍 2012.07.11 2,576 0
36479 간만의 주방나들이^^' 12 셀라 2012.07.11 12,728 4
36478 비오는 날엔 부추전에 막걸리가 진리죠~^^ 27 아베끄차차 2012.07.10 10,601 3
36477 울 고딩 6월 아침밥상(개 사진 있음) 49 jasmine 2012.07.10 27,515 18
36476 간편장아찌,고추장아찌,고추튀김등 9 테디베어 2012.07.10 11,011 1
36475 소박한여름밥상. 21 birome 2012.07.10 13,09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