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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조회수 : 11,084 | 추천수 : 3
작성일 : 2016-01-04 10:58:03

아기가 생기고 나서 물리적인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여유가 없긴 하네요.

화장실 가는 것도 뭔가 쫒기듯 ㅠㅠ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키톡인데

레서피는 힘들고


요즘 돌려 막기 중인 반찬인데요.

달걀 장조림

감자국

미억국

김치찌게

김치 찜

감자 볶음

김치 볶음

김,

시판 조미김

닭찜

돼지고기 불고기

쇠고기 로스구이

카레

콩나물 무침

콩나물 국

시금치 무침...ㅠㅠ

이걸로 돌려 막는데 너무 지겨워요. 흑흑



아기 볼보면서 할말한 간단한 반찬을 댓글로 좀 알려 주세요. 흑흑

그럼 복 두배 받으실꺼에요.


그래도 키톡이니까


절대 의도 하는 것은 아니고요. 냉장고 청소로 돌다니는 것들을 막 조합해요.


카레와 토마토

토마토 잔뜩 넣어서 만들기도 하고요. 약간 새콤한 뒷맛이 있어요. 이렇땐 물을 넣지 않고 토마토 수분으로 국물이 나오게 합닏.



초장을 넣고 무친 돼지 불고기 추가 로  간은 새우젓으로 하니 완전 보들보들..식초맛은 안나요. 은근히 매력있더라구요. 초장이 남아서 해봄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지현
    '16.1.4 12:55 PM

    언니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오~~~
    저 메뉴가 어뜨케 돌려막기인가요 ㅠㅠ
    저보다 훨씬 더 다양하게 드시는 걸요?
    그래도 간단버전 원하신다니....

    배추된장국, 조갯국(찜?) 두개 던지고 도망갑니다~

  • 김명진
    '16.1.8 3:24 PM

    배추 된장국 좋죠. ㅋㅋㅋ 젖양 늘린다고 국을 다시 먹기 시작 했어여. 한동안 안먹다 미역국에 질리다..젖이 중요 하뉘까 흑흑 복많이 받아요. 지현씨

  • 2. 진현
    '16.1.4 4:02 PM

    김명진님 육아실미도에서 고군분투 중이시군요.
    그래도 식단은 훌륭하십니다.
    우엉밥 추천해요.
    콩나물밥처럼 우엉 썰어서 넣고 하면 되는데
    저는 당근 깍뚝 썰기 하고
    은행 몇알 넣고 들기름 듬뿍 넣어
    압력솥에 만들면 진짜 맛있어요.
    말린 표고 버섯 넣어도 식감 좋아요.

    우엉 대신 시래기 넣으면
    시래기밥
    표고나 당근, 은행 넣으면 영양도 맛도 좋은데
    들기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 김명진
    '16.1.8 3:25 PM

    시레기밥은 종종 하는데 우엉밥은 첨에네요. 그 일본식 가정식인가봐요. 후후 해볼께요. 아아 침고여요.
    근데 저런밥은 밥을 많이 먹게 되는 부작용히 히히히...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 3. 르플로스
    '16.1.4 7:14 PM

    애기 키우면서 훌륭하세요~~
    전 그때 뭘 어떻게 해 먹었는지 생각이 가물가물...
    간단한 거로 말하면
    계람찜 ..물 팔팔끓여 뚝배가에 반컵쯤 채우고 계란두어개 풀고 새우젓간 하기
    겨울엔 배추국
    무우멸치조림
    시금치무침
    그리고 만만하게 생선구이 굴비구이 해먹고
    곰국 사다 먹기도 하고...
    떡국 만두국 해먹고 그러네요.
    홧팅~

  • 김명진
    '16.1.8 3:26 PM

    건강 하시죠?
    무멸치 조림 같은 건 남편이 잘 안먹네요. 흥 얼마나 맛있는데
    다시 저만 먹더라도 해봐야겠네요. 무가 맛있는 계절이라 ...
    식이는 저 안드로메다고....살이 찌고 있지만.
    "젖" 이 중요 하다능..ㅜㅜ 새끼가 뭔지 ...ㅋㅋ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계란찜 해볼께요. 말이는 자주 하는데 찜은 안하게 되능...

  • 4. 헝글강냉
    '16.1.4 9:47 PM

    오븐이 있으시면 오븐요리 많이 활용해보세요
    일단 넣고 타이머만 맞추면 다 될때까지 자유~~ ㅋㅋ

    일단 전 오늘 한살림에서 산 냉동 돈까스
    광파오븐에다 호일깔고 그위에 종이호일 이중으로 깔아서 (알루미늄에서 나오는 환경 호르몬 차단 겸 이중으로 깔면 설거지 할 필요도 없습니다 ㅋㅋ)
    냉동 상태 돈가스 올리고 그 위에 오일을 넉넉히 뿌려서 (많이 뿌릴수록 튀김스럽고 적게 뿌릴수록 과자? 스럽습니다)
    200-210 도에서 25분 - 30 분이면 끝입니다요
    오븐에 따라 시간이나 온도가 다르니 색이 나는걸 보시면서 판단하면 좋아요.

    전 고기류는 200도
    빵류나 고기 아닌것들은 180도로 해서 시간으로 조절합니다.

    자투리 야채도 대충 썰어 오일에 버무려 (챔기름도 섞으면 맛나요)
    소금후추 - 스테이크 시즈닝 있으면 같이 오븐에 구워주면
    폼나는 그릴드 베지터블이 됩니다요.
    갈릭 파우더나 커리파우더 및 각종 파우더류도 입맛대로 뿌려서 쉐킷쉐킷
    비닐 봉지안에 넣고 가루넣고 흔들고 오일넣고 봉지째 버무리면 설거지 제로 ㅋ
    오븐용 그릇에 넣고 거기에 구워서 바로 식탁에서 먹으면 더 편하고 따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당.

  • 르플로스
    '16.1.5 9:06 AM

    저도 돈까스 오븐에 잘 굽는데 닦는게 일이었거든요..호일깔고 종이 까는 방법 좋네요~

  • 김명진
    '16.1.8 3:28 PM

    구운채소 완전 좋아 하는데 걸로 배를 체울순 없겠죠?ㅋㅋㅋ
    남편하고 둘이 구운 채소 따윈 한접시로는 양에 기별도 안간다능...반찬으로 브로컬리 데쳐서 두송이를 먹어 치워요. ㅠㅠ 딴반찬에 국에 밥이 있어도 ..고진교에 채소도 무자게 사릉 하거든요.
    오븐구이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5. 소년공원
    '16.1.5 12:55 AM

    이 분은 돌려막기 라는 말의 뜻을 잘 모르신다는 결론을 내리기로...
    ㅎㅎㅎ

    그래도 라면이나 햄버거 같은 거 말고 한식으로 드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가끔은 인스탄트 음식 조금씩 드셔도 괜찮으니 너무 부담은 갖지 마시구요...
    곰국이나 멸치국물 많이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간편떡국을 끓여먹을 수도 있고, 그냥 밥말아 밑반찬하고 먹어도 좋죠.

  • 김명진
    '16.1.8 3:30 PM

    아잉...라면도 종종 먹어요. 라면 마니아 이신 남편 때문에 문제는 먹고 후회해요. 물이 자꾸 먹히고 ..ㅠㅠ
    걍 한식을 좋아 하고 실지로 음식 하는거 좋아 해서 사서 고생입니다요.
    떡국 떡을 5키로 받아서 ......이모한테...
    낮에 걍 집어 먹고ㅠㅠ 과자 대신
    지져 먹고
    떡뽁기에...ㅠㅠ 돌려 먹고 바닥이 보이네요. ㅋㅋㅋ 아..암거나 먹어도 배 안불러요. 돌아서면 출출..."젖"의 위력인데 근데 살은 안빠지네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에요.

  • 6. loveahm
    '16.1.5 5:14 PM

    ㅋㅋ 소년공원님 말대로 돌려막기의 뜻을 모르시네요.. 이렇게 여러가지로 뭘 돌려막기 ㅎㅎㅎ
    한 서너개로 해야 진정한 돌려막기지요.
    애키우며 고생하시네요.. 그래도요 애들이 진짜 빨리커요.
    이 시절을 즐기세요~~~

  • 김명진
    '16.1.8 3:31 PM

    맞아요. 힘들다가 지루하다가...도 아기 눈보면서 아 내새끼를 내가 낳아서 키우고 있구나 질질 짜요. ㅠㅠ
    다시 안올이시간이 아깝다가....
    여러 생각이 들고...
    그래서 새끼 나서 키워 봐야 어른 된다는 말이 맞나봐요.
    별별 감정이 회오리 치네요.

  • 7. 이현주
    '16.1.5 8:49 PM

    저도 애들 어릴때는 반찬 갔다주는 사람이 제일 좋았어요.

    꼬막사다가 그냥 데쳐서 놓고 껍질 까먹어요. 간간해서 양념간장 안 올려도 되요. 멸치육수에 떡만두국도 좋고 톳 사다가 그냥 데쳐서 두부 넣어서 참기름 깨소금만 넣어도 맛있어요. 아님 연어사다가 데리야끼 소스에 익혀도 좋고 문어 숙회 사다가 그냥 초장 찍어먹고 고기로스도 좋고 주로 손 안가는걸로 원재료를 살리는 걸로 드세요. 어린야채나 피망 사다가 씻어서 샐러드 소스 뿌려 먹구요.

  • 김명진
    '16.1.8 3:33 PM

    음...반찬은 누가 주는게 썩 안달가운 ㅠㅠ해먹는게 편한 뇨자라 근데 아기 눈치? 보면서 해야 하뉘 뭔가 좀 앞뒤가 안맞죠?
    ㅋㅋㅋ여유가 없어서 인가 봉가...해요.
    원재로 살리는거 좋은데요. ㅋㅋㅋ
    단가가 많이 들어요. 신선식품이라..ㅋㅋㅋ
    문어 먹고 싶네요.
    수산시장 습격 해도 되나...감사합니다.

  • 8. hangbok
    '16.1.7 10:45 AM

    김명진 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전 애가 태어 나고 나서 제일 큰 변화가 수면 부족 이었고 지금도... ㅠㅠ 화이팅 이에요!!!

  • 김명진
    '16.1.8 3:34 PM

    통잠 잘자는 편이고 제가 원래 잠이 많긴 한데 그래도 선잠 자는 편이라.......잠은 그럭저럭 버티는데 뭐랄가...음...메어 있어야 한다는게 한동안 은근 부담이다. 지금은 것도 할만 하네요.
    육아는 익숙해지면...될거 같아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화이팅

  • 9. Harmony
    '16.1.10 10:26 PM

    명진님 반가와요.^^
    돌력막기 반찬 정말 가짓수가 많아서 제가 참고해야할 듯 해요.
    제가 자주 만드는 반찬중에
    멸치볶음 -마른팬에 볶아서 포도씨 오일 조금 넣고 꿀 조금 첨가하고 통깨 뿌려 먹어요.
    계란찜 - 이것도 잘 풀은 계란을 뚝배기에 팔팔끓인 다시마멸치국물에 투하~ 슬슬 저어주다가 새우젓으로 간하고 약한 불이나 아니면 그대로 전자렌지에 몇분 돌리셔서
    고춧가루와 파 송송 썰은거 통깨 뿌리고 참기름 한방울.

    생각나는대로 2가지 알려드리고 갑니다.

    이겨울 아가랑 건강하게 이겨내세요.!!!!^^

  • 10. 솔이엄마
    '16.1.20 10:49 PM

    저는 왜 꼬물꼬물 아가얼굴이 삼삼하게 보고싶을까요~^^
    추운 날씨에 아기랑 외출하기도 어려우실테고...
    김명진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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