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밥솥으로 한번에 해먹기.

| 조회수 : 10,86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4-22 03:05:48
요새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쉽고 빠르게 , 영양분은 최대한
기름과 조미료는 없이
밥을 해 먹는거예요.

제가 매일 준비하는 식재료는
연근 슬라이스 해 놓은것을 사서 한 번
먹을 분량을 냉동해 놓아요.

압력밥솥에 현미를 넣고
그 위에 슬라이스로 된 연근을 올려 놓아요.
그리고 고구마를 토막내서 올려놓고
밥통 중간에 그릇을 놓고 두부를 넣어요.

밥을 현미취사로 누르고
다 되면 꺼내 먹어요.
여기에 구운김이나 생선한마리 정도 구워 먹어요.
찐 두부는 양념간장에 조금 찍어 먹고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정있는 여자
    '13.4.22 8:35 AM

    근데 저는 그렇게 하니까 연근이 너무 갈색으로 변하면서 찐덕~해지더라구요. (진이 나오면서..) 색이 덜 바래고 식감이 살아있는 그렇게는 어려운걸까요? ㅠㅠ

  • 김명진
    '13.4.22 9:45 AM

    연근을 식초 소금 물에 잠간 담궜다가 해보세요. ^^

  • 코코넛
    '13.4.22 1:04 PM

    연근에서 나오는 그 진이 몸에 좋다더라고요. 저는 그냥 찐덕거리는것 몸에 좋으려니~ 하고 먹어요. ^^

  • 2. ..
    '13.4.22 9:47 AM

    아이디어 너무 좋아요
    저처럼 직딩주부에게는 아주 유용하겠어요!!

  • 코코넛
    '13.4.22 1:01 PM

    네~
    시간도 절약되고 내 노동력도 절약되는것 같아요.

  • 3. 멋쟁이토마토22
    '13.4.22 5:40 PM

    영양 짱 이네요

  • 코코넛
    '13.4.22 5:43 PM

    네~
    간이 없어 처음 먹을때는 밋밋했는데요.
    먹다보니까 적응이 되네요.
    식사준비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
    특히 변비가 안생겨서 좋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43 밀린 빵 사진 등 1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1,155 0
41142 리버티 백화점에서.. 9 살구버찌 2025.12.09 3,070 2
41141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4 행복나눔미소 2025.12.08 1,775 4
41140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2 소년공원 2025.12.06 5,952 5
41139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4,825 3
41138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5,619 5
41137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5 살구버찌 2025.12.01 7,069 3
41136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5,867 2
41135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6,376 4
41134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4,683 3
41133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8,729 4
41132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6,706 3
41131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008 3
41130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402 5
41129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5 발상의 전환 2025.11.15 8,393 10
41128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5,880 5
41127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5,910 4
41126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6,791 10
41125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6 챌시 2025.11.02 9,641 5
41124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7 김명진 2025.10.29 7,173 3
41123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4 강아지똥 2025.10.27 6,865 4
41122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3 juju 2025.10.26 5,810 5
41121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5 르플로스 2025.10.26 6,022 4
41120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7,317 7
41119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6,134 7
41118 우엉요리 13 박다윤 2025.10.16 9,381 7
41117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994 6
41116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6,423 1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