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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밀푀유나베 해먹으니까 맛있네요

| 조회수 : 495 | 추천수 : 0
작성일 : 2025-06-23 18:42:25

밀푀유나베

 

인터넷에서 레시피 보고 만들어먹었는데 생각보다 쉽고 간편하더라구요~

 

보고한 레시피 공유드려요!

 

필요한 재료
샤브샤브용 소고기, 배추, 깻잎, 팽이버섯, 청경채, 숙주, 양파, 대파, 당근,
동전육수(또는 다시팩), 참치액(또는 국간장)

 

만드는 순서

채소는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육수는 양파·대파·당근·동전육수·참치액 넣고 미리 끓여둡니다.

배추 위에 깻잎, 그 위에 소고기, 다시 배추! 이렇게 차곡차곡 쌓아 단면이 예쁘게 보이게 썰어요.

냄비 바닥엔 숙주를 넉넉히 깔고, 썰어둔 속재료를 꽃 모양처럼 돌려 담아요.

육수를 부어 중불에서 천천히 끓이면 완성!

인덕션에 올려두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요리 팁

숙주를 바닥에 먼저 깔면 눌리지 않고 국물도 시원해요.

칠리소스, 들깨소스, 계란노른자 등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보세요.

마지막엔 칼국수나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면 완벽한 두 끼!

문미진 (barama73)

아들둘을 둔 아주 평범한 애기엄마예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현
    '25.6.23 9:06 PM

    문미진님 저도 아들만 둘이예요.
    밀푀유나베 밑에 숙주를 깔면 좋군요.
    먹는 사람은 샤브샤브 보다 편해서 좋겠어요.
    켜켜이 만들기 귀찮아 샤브샤브만 가족에게 주는 게으른 저,
    언제 한 번 밀페유 나베를 만들어 주어야 겠어요.

  • 2. 바다
    '25.6.23 10:23 PM

    저도 문씨에요 ㅎㅎ
    볶음밥 까지 해먹으면 끝이죠
    몇번 도전했다 가 늘 해먹는 버섯불고기로 변경해요
    배추가 맛있어 지는 김장철쯤에나 도전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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