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아,아, 테스트 중! [샐러드]

| 조회수 : 12,520 | 추천수 : 110
작성일 : 2005-02-03 00:13:59


예전엔 집으로 들어가는 현관문이 하나여서, 현관으로 들어오면 방이랑 화장실이랑 거실이랑, 늘 같은 순서대로 나왔는데.
집을 증축하면서 집으로 들어가는 문이 현관말고도 2개가 더 생겼어요.
그래서 어느 입구를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방이 나올 수도, 부엌이 나올 수도 있는거죠.

지금 82cook이 딱 그 상태에요.
초기화면이 정상적으로 뜬 상태에서 82cook에 접속한 분들은 제 사진이 보이고,
그렇지 않고 초기화면이 아닌, 즐겨가는 카테고리를 즐겨찾기 해뒀다가, 그리로 곧장 들어오는 분들은 제 사진이 안보이는 것 같아요.
한마디로 서버 세 녀석이 아직 팀웍을 이루지 못하고, 제 멋대로 노는 것 같은데, 이 과정 며칠 걸린대요.
다행히도 글은 그런 현상이 없고, 사진만 그런 것 같아요.
며칠후면 안정될테니까, 우리 조금만 느긋하게 기다려요, 네??

내일 접속하는 82식구들에게 제 대신 설명도 좀 해주시구요.

사진은 찹쌀탕수육과 같이 먹은 샐러드입니다. 보이려나 모르겠어요.
재료는 양상추, 오이, 토마토, 파인애플, 너무 단순하죠??
드레싱은 포도씨유에 양파 파인애플 식초 소금 후추 넣어 갈았습니다.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래
    '05.2.2 11:17 PM

    샘이 올려주신 사진은 잘 보이는데..
    쟈스민언니의 사진은 안보여요. ㅠㅠ

  • 2. 나래
    '05.2.2 11:18 PM

    앗 ^^ 저 일등 먹었네요.
    안자고 기다린 보람이 ㅋㅋㅋㅋ
    그리고 제 사진, 대문 장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기념일로 삼아야 겠어요.)
    깜짝 놀랐어요.. ㅎㅎ

  • 3. 김혜경
    '05.2.3 12:16 AM

    자스민님이 아마도 초기화면이 안보이는 상태에서, 초기 화면 거치지 않고 바로 키친토크로 들어와서 사진을 올린 탓인 것 같아요..
    내일이면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 4. kidult
    '05.2.2 11:19 PM

    일등에, 대문사진에. 나래님 좋으시겠음.

  • 5. 보라
    '05.2.2 11:25 PM

    우와..나드나두..3등안에 든다...ㅎㅎㅎㅎㅎㅎㅎ
    샘님...방강워요,,,

  • 6. 현이댁
    '05.2.3 12:26 AM

    한번은 탕수육 만들어 줬더니 남편이 설겆이 너무 많다고 담부터 하지말고 그냥 사먹으래요.. -.-
    82가 없으니까 너무 허전하더라고요 ^^ 돌아와서 기뻐요~~~

  • 7. April
    '05.2.2 11:29 PM

    샐러드가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

  • 8. 뮤리엘
    '05.2.3 12:29 AM

    4등인줄 알고 글쓰다가 자꾸 밀려났네요..ㅎㅎ
    무쟈게 기다렸어욤..

  • 9. 이론의 여왕
    '05.2.2 11:32 PM

    요 사진두 잘 보입니당.
    저는 맨날맨날 정문(?)으로만 들어올래용.

  • 10. 뽀로로
    '05.2.3 12:34 AM

    저도 사진 보여요~ 근데 정말 샐러드가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거 같아요@.@

  • 11. 그린
    '05.2.2 11:38 PM

    저도 선생님 사진은 잘 보이는데 쟈스민님 사진은...ㅜ.ㅜ

    상큼한 샐러드 한 입만 주세요~~ㅋㅋ

  • 12. 이론의 여왕
    '05.2.2 11:41 PM

    선생님, 사진은 잘 보이는데 시간이 뒤죽박죽이에요.
    타임머신 탄 듯... 유훗! 앗싸! (그 순간을 즐겨라 모드...?)

  • 13. 김혜경
    '05.2.2 11:47 PM

    시간도 그렇구요..사진도 보였다 안보였다...아무래도 애 좀 먹을 것 같네요...

  • 14. champlain
    '05.2.3 12:52 AM

    어,,저는 즐겨찾기 해 놓고 들어왔는데도
    선배님 사진이 잘~ 보이는데..
    자스민님 사진은 못 봤어요.
    그리고 아직은 몇번 접속을 해야 겨우 들어올 수 있네요..
    그래도 괜찮아유~~

  • 15. 겐또의 여왕
    '05.2.3 12:09 AM

    앙~앙~ 너무 좋아요...너무 반가워요..
    그동안 너무 심심하고 엄마 잃어버린 애처럼 그랬는데...
    혹시 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와 봤다는..ㅋㅋ

  • 16. 모란
    '05.2.3 12:21 AM

    홈이 다시열려 무지 기뻐요..
    전 오늘까지 번개 연장인줄 알고는 미사리에 또 갔어요 ㅎ ㅎ ㅎ...
    도대체 그 냄비가 아른거려서리..
    아무도 없고 썰렁했지만 그아저씨가 절 알아보고는 냄비를 꺼내주시더이다
    이제 속이 시원해요~~

  • 17. 선물
    '05.2.3 4:03 AM

    막혔던 속이 화악~ 뚫린것 같네요!
    아이구 좋아라^^*

    저는 접속할 떄도 아무 문제 없었고
    선생님 사진도, 자스민님 사진도 다 잘 보여서 넘 좋아요~

  • 18. 미네르바
    '05.2.3 6:24 AM

    ^0^

    이야.
    드디어 된다
    며칠동안 혹시나 하고 들락날락 몇번이나 햇는데 .

  • 19. 팔불출엄마
    '05.2.3 8:26 AM

    우와...82쿡에 빠져 살다가 며칠 안되니깐
    할일이 없어지더군요.ㅎㅎ
    다시 만나게 되서 넘넘 기뻐요.^^

  • 20. 미스테리
    '05.2.3 7:38 AM

    전 어제 아예 내일 올라오겠거니 포기하고 영화한편 때리고 자 버렸는데 그새 열렸다니...^^;
    그바람에 울딸이랑 많이 놀아주기는 했지만...ㅎㅎ
    이제 방황하지 않고 놀수있어서 좋아요...^^*

  • 21. 경빈마마
    '05.2.3 8:40 AM

    집이 넓어진것 맞나요?

  • 22. 달개비
    '05.2.3 7:59 AM

    앗@!!@! 드디어.
    많이 기다렸어요.
    보고 싶었다.82쿡. *^^*

  • 23. 민무늬
    '05.2.3 9:06 AM

    82가 없는 동안 깨달았죠.
    82없이는 못살아!
    정말정말 반갑네요

  • 24. 수산나
    '05.2.3 8:19 AM

    더 많은 식구들이 편하게 지내라고
    82증축 수고하셨네유

  • 25. 다시마
    '05.2.3 9:20 AM

    잘 보입니다. 사진도 더 예쁘고 시원해 보여요. 82쿡이 업그레이드 된 만큼 회원인 저도
    심기일전 살림에 힘써볼랍니다.

  • 26. 야난
    '05.2.3 9:24 AM

    음~쪽~^.^3
    방가방가! 82야
    과거여행 하고 온 기분이에요.
    샘! 보고싶었구요, 고맙습니다. (--)(__)

  • 27. limys
    '05.2.3 9:39 AM

    진짜 갈곳 없드만요.
    82 휴가동안 외도좀 해보려고 했드만 영~
    조강지처가 제일이더라구요.ㅎㅎ
    샘님! 방가방가
    여러분! 방가방가 ^.^

  • 28. 선화공주
    '05.2.3 9:41 AM

    저 샐러드와 찹쌀탕수육이 82카피라이터분(?)들이 그리 맛있었다고 하던거 맞죠??
    글솜씨는 없어 언제 한번 뽑힐지 모르는 공주는 선생님이 올려주신 레시피와 사진을 토대로
    기냥 직접 해먹어볼랍니당.....^^*
    이렇게 하나하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선생님..^^

  • 29. lyu
    '05.2.3 9:05 AM

    아이들 몽땅 여행간지라 늦게 들어가 집에서는 컴퓨터 켜지도 않았지요.
    82가 쉬니까......
    오늘 출근하자마자 먼저 여기부터 들어오네요.
    전 한마디만 할래요. 감상으로
    오홍홍~^^

    근데 찹쌀 탕수육 어찌 만드나요? 지발 갈쳐주시와요ㅠ.ㅠ

  • 30. 강아지똥
    '05.2.3 10:09 AM

    그동안 선생님 잘~계셨지요?! 그리웠어요....^^*

  • 31. 2004
    '05.2.3 9:37 AM

    82쿡 없으면 정말 못 살것 같아요.
    샘님도 잘 지내셨지요? ^^

  • 32. 현식맘
    '05.2.3 10:32 AM

    너무 너무 반갑씁니다. 너무 반가운 나머지 글도 잘 안 써지네요. * ^_^ *

  • 33. 예은맘
    '05.2.3 11:30 AM

    제 회사 컴은 그래도 즐겨찾기 통해서 들어왔는데 상태 양호한데요.
    빨리 안정을 찾아야 하는데...

  • 34. 좋은씨앗
    '05.2.3 12:03 PM

    와~ 보여요... 아웅~ 행복해라...

  • 35. 유리
    '05.2.3 11:32 AM

    추운날씨에 집에만 거의 콕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넘 심심했어요
    넘 반가워요^^

  • 36. YoungMi
    '05.2.3 12:48 PM

    사진 잘 보여요~~
    82쿡 증축으로 더더욱 번창하길 바랄께요~~
    선생님 글 다시 볼수 있어 좋아요~~~~!^^

  • 37. 아모로소
    '05.2.3 1:22 PM

    사진 잘 보이는데요.
    아주 때깔(?)도 둏고....

  • 38. beawoman
    '05.2.3 2:23 PM

    샐러드 드레싱 간단한 것이 짱이네요
    드레싱도 만드는 사람따라 맛이 다르겠지요?
    샐러드 드레싱은 좀체 감이 안잡혀요

  • 39. 헤르미온느
    '05.2.3 5:21 PM

    쓰읍...
    맛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염장 리플달고 텨텨텨...=3=3=3

  • 40. 서산댁
    '05.2.3 11:31 PM

    사진도 좋고,,,
    글도 좋고,,
    분위기 좋고....
    다 좋습니다.

  • 41. 씩씩이
    '05.2.4 3:14 PM

    근데 선생님 말씀하신, 대문에서 들어오는 구조가 상상이 안되서 막 머리에 그림 그리고 있어요.
    그리고 증축후에 어떻게 현관말고 대문이 더 생기게 되었는지 막..마음대로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생각하고 있어요. 아..재밌다. 쌩즉맞은 소리에 서늘하신가용...~!!
    :)
    다시 82가 문열어서 넘 좋아요~
    반갑습니다!!~

  • 42. 봄&들꽃
    '05.2.5 2:07 AM

    샐러드...
    김장김치만 드시는 울 엄니 함 해드리고 싶어지네요. ^ ^

  • 43. 프라푸치노
    '05.2.5 8:18 PM

    입덧 때문에 요즘 먹고 싶은 것이 없는데 샘의 샐러드는 먹고 싶어요.
    흑흑흑... 요즘 입덧 때문에 힘들어요.
    먹고 싶은 것은 별로 없는데 그나마 먹고 싶은 것도 몇입 먹고 나면 별로라서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날짜 조회
847 아닌 밤중의 [멸치볶음] 34 2005/02/16 11,602
846 인간에 대한 대접 31 2005/02/15 10,138
845 갈등 37 2005/02/14 9,436
844 [랍스터 블랙페퍼소스 볶음] 실패기 23 2005/02/13 7,728
843 설 음식 알뜰하게 먹기 3 [냉장고 정리찌개] 19 2005/02/12 9,185
842 설 음식 알뜰하게 먹기 2 [김치두부 볶음] 24 2005/02/11 9,000
841 차 한잔 같이 하실래요? 31 2005/02/10 10,848
840 [전]을 만들어 보아요! 33 2005/02/08 15,194
839 [식혜]를 만들어보아요!! 37 2005/02/07 11,921
838 설 장보기 36 2005/02/06 10,185
837 손바느질 [행주] 37 2005/02/05 11,893
836 뒤늦게 맛들였다! [과매기] 39 2005/02/04 8,858
835 아,아, 테스트 중! [샐러드] 43 2005/02/03 12,520
834 너무 짧은 2박3일 [찹쌀 탕수육] 49 2005/02/02 14,092
833 닭클럽 만세!! 23 2005/01/30 8,391
832 날씨가 안 받쳐줘서..ㅠ ㅠ 27 2005/01/29 7,479
831 오늘 점심 [엉터리 초대상] 37 2005/01/28 14,228
830 옛맛이 그리워서 [민어전] 37 2005/01/27 6,181
829 잊혀진 여자 [멸치 떡국] 36 2005/01/26 9,107
828 뒤늦게 도착한 생일선물 30 2005/01/25 8,965
827 정말 심하네..[물호박떡] 58 2005/01/24 9,166
826 공들여 불렸다! [무우청 찌개] 44 2005/01/23 8,916
825 갑자기 고기반찬 [돼지 고추마늘소스 볶음] 19 2005/01/22 8,284
824 길어야 1주일, 짧으면 사흘 37 2005/01/21 8,179
823 아버지의 밤참 [두부 김치] 38 2005/01/20 9,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