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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지금을 살아라. - 김치 함박

| 조회수 : 9,774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7-05-31 10:35:00


그때, 좀더 열심히 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분명 뼈저리게 느끼면서도
똑같은 일들을 반복하고 있다.



근심 걱정과, 그리고 분노와 원망으로
이 소중한 시간을 보낸 후에,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후회와 아쉬움의 시간들이 올텐데..



난 왜
아쉬운 과거 속과
알 수없는  미래 속에서만  살려하는걸까?


지금을 살아라... 지금을....





재료: 쇠고기(불고기감) 300g, 김치 반포기, 양파 반개, 파프리카 조금씩, 새송이 버섯 조금,
       다진 마늘 1T,굴소스 2t, 설탕 1t,고추 기름 1T, 발사믹 식초 1T,시판용 스테이크 소스,
       빵가루 조금, 후추,소금 조금씩
만드는 방법:
1. 김치는 속을 털어 종종 썬후, 팬에서 설탕 1t를 넣고 수분이 없도록 볶는다.
2. 쇠고기 (불고기감)은 잘게 다져서 후추가루를 뿌려 준비한다.
3. 다진 고기와 볶은 김치에 다진 마늘 1T,굴소스2t,고추기름 1T를 넣고 빵가루로 농도를
   조절하며 반죽한다.
4.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0분간 구워낸다.
5. 양파와 파프리카,새송이 버섯은 알맞게 잘라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1T,소금 조금을
   넣고 살찍 볶아낸다.
6. 볶은 야채위에 구운 김치 함박을 올리고, 시판용 스테이크 소스를 뿌려낸다.


* 함박의 모양을 잘 잡기 위해서, 김치를 볶아 수분을 날려보내야 합니다.
** 고추기름을 넣어 은은하게 매콤한 스테이크가 된답니다.
***아삭한 김치가 중간 중간 씹혀 개운한 스테이크의 맛이라고나 할까???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똑순이
    '07.5.31 11:28 AM

    와~ 함박 스텍 사진에 손끝을 사~알짝만 대어도 소스가 묻혀질 것 같습니다.
    글도 좋으시고 사진도 정말 예술입니다.
    마지막 사진 앞에서 저 입 좌~악 벌리고 있는 것 보이시나요?

  • 2. 지원
    '07.5.31 11:29 AM

    느끼하지않고 좋을듯한데요^^
    고기섭취량도 조금줄일수있고...^^

  • 3. 아름다운미소
    '07.5.31 11:39 AM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 겠어요.^^

  • 4. 루비
    '07.5.31 12:09 PM

    으~~사진의 압박..지금 심한 요요로 인해 비엔나소시지 몸매에 거의 근접했는뎅..ㅜ.ㅜ
    '철학이있는 요리' 네요..
    님의 말씀이 요리와 전혀 상관없는 오늘을 사는 제게도 콕콕 박힙니다요..^^;;

  • 5. 민들레
    '07.5.31 12:38 PM

    정말 맛있겠어요~...군침이~~~...ㅎㅎㅎ

  • 6. 여름엄마
    '07.5.31 1:35 PM

    정말 맛있어 보여요! >.< 요리솜씨와 사진기술이 예술이에요!!

  • 7. 수현맘
    '07.5.31 2:15 PM

    김치가 들어가 느끼하지 않고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 8. 포도공주
    '07.5.31 2:52 PM

    제목보고 김치함박이 대체 뭘까.. 하는 생각으로 봤는데
    오호~ 정말 요리도 창의력이 필요한 작업인가봐요.
    어쩜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요!! ^^

    감탄하며 배 부른데도 눈으로 실~컷 먹고 갑니다.
    정말 색다른 맛일것 같아요~

  • 9.
    '07.6.1 10:04 AM

    똑순이님... 한입 드리고 싶은 마음.. 알아주세요... 한입뿐이겠습니까> 한접시라도...
    지원님... 전혀 느끼하지 않아요.. 매콤하니.. 아삭하니..
    아름다운 미소님..고기를 다진것으로 준비한다며.. 그리 어려울 것도 없어요... 해서 맛나게 드세요...
    루비님..ㅎㅎㅎㅎ 비엔나 소시지 몸애에 화들짝 놀랬습니다. 제 이야기인줄 알고...ㅋㅋㅋ
    민들레님... 넹 꼭 만들어 보세요...
    여름엄마님...과찬이세요... 근데 맛은 좋답니다.
    수현맘님. 네.. 아삭하니.. 매콤하게 변신했답니다.
    포도공주님.. 창의력보다는.. 엄청남 식탐에서 오는 결과는 아닐까요??? ㅋㅋㅋㅋ 요즘 식신 버젼이랍니다...

  • 10. 이파리
    '07.6.1 6:15 PM

    아아 ^0^ 저도 주세요~
    사진.. 우와! 대단하십니다. 자꾸 자꾸 보게 되네요.

  • 11. 하은마미
    '07.6.1 7:00 PM

    와~ 넘 맛나겠네요.
    항상먹던 함박이 아닌 스페셜하고 그 뭐랄까....요리의 포스가 느껴지는~~
    느끼하지도 않고 맛나겠어요.
    간만에 82들어왔다가 주말에 할 요리가 넘 많아서 순번을 정해서 해야겠네욤.

  • 12. 강혜경
    '07.6.2 12:44 AM

    우와...
    아래쪽 사진을 보니...더더더 먹고싶으네요~~
    김치 함박.....꼬옥 해볼께요~~
    안맵게 해야지...아이들이 먹을텐데...
    고민들어갑니다~~^=^

  • 13. 해피갈릭
    '07.6.3 12:05 PM

    사진이 넘 이뻐요~
    고기랑 야채색깔이...
    넘넘 먹음직스럽네요~

  • 14.
    '07.6.4 9:22 AM

    이파리님... 맘만은 드리고 싶은거.. 알아주세요....호호호
    하은마미님.. 네... 느끼하지 않게 된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듯...
    강혜경님... 고추기름을 빼시면... 그리 맵지 않답니다.
    해피갈릭님... 고기를 너무 좋아하는 육식주의자입니다.. ㅋㅋㅋ 야채랑 꼭 같이 먹어야하는데.. 항상 고기뿐이라서... 야채는 필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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