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전에 담근 동치미,백김치와
함께
그리고
배추김치는
조기를 고아서 체에 내려
찹쌀과멥쌀 반반으로
풀죽쓰고
액젓 생새우 새우젓
거기에 봄에 담근 생멸치젓 한대접
별거 없네요
올해 배추는 사이즈가 넘 작은데
맛은 있어요
함께 김장하는 동생이 사무실에
싸 갔더니 김치 좀 팔아줄수 없냐고
다들 그러더래요 ㅎㅎ.
김장전에 담근 동치미,백김치와
함께
그리고
배추김치는
조기를 고아서 체에 내려
찹쌀과멥쌀 반반으로
풀죽쓰고
액젓 생새우 새우젓
거기에 봄에 담근 생멸치젓 한대접
별거 없네요
올해 배추는 사이즈가 넘 작은데
맛은 있어요
함께 김장하는 동생이 사무실에
싸 갔더니 김치 좀 팔아줄수 없냐고
다들 그러더래요 ㅎㅎ.
저도 사 먹고 싶어요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정말 보기에도 맛있어 보여요
들어간 재료만으로도 그 깊고 특별한 맛을 느끼겠어요.
예전 할머니랑 엄마랑 김장준비하시던, 그느낌 나네요.
사진으로도 맛이.느껴져요.
백김치, 배추김치 와~예술이네요... 제게도 팔아 주세요~
별 거 없다뇨
조기를 체에 내려??? 처음 듣는 이야기고
새우젓과 생새우는 따로??
거기다가 생멸치젓은 직접 봄에 담그셔서 숙성시키셨을 테니..
이런 노력을 기울이시면서 김치를 담그시다니..
저는
그냥 평생 포기해야 할 듯합니다.
와~ 백김치 국물이 눈으로만 봐도 시원해 보여요.
저는 백김치는 아직 어렵더군요. 빨간 김치는 양념맛이 강해서 잘하나 못하나 그럭저럭 김치 맛이 나는데 백김치는 잘 삭히는 비법을 아직 터득하지 못해 그런가봐요.
진한 젓갈 맛이 모니터를 뚫고 나오는 것 같아요.
얼마나 맛깔스러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