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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조회수 : 9,433 | 추천수 : 4
작성일 : 2026-01-01 08:14:56

 퇴근 후 저녁 먹고 쓰러져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니 어젯밤 가족단톡에 오빠가 을사년 해넘이 사진을 보냈네요. 저는 4시에 눈이 떠져 나눔 받은 가래떡을 썰고, 흑백요리사를 시청하다가 날이 밝았습니다. 

 




양장피 밀키트 선물 받아 재료를 더 첨가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소스 맛이 좌우하는데 소스가 아주 훌륭했답니다. 지나고 나니 어디 제품인지 메모해 놓을 것을....









주말에 마음 먹고 만들었던 반찬.

우엉채 볶음, 남편이 까 준 도라지 무침, 닭곰탕 닭살 발라 놓고 제철 시금치 무침. 꼬막도 한창이네요.



퇴근 후 알타리 4단 사다가 김치를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엊그제 한 번 더 만들었답니다.



김장하고 요리할 때 미림 대신 넣을 생강 술 만들고 청양고추 송송 썰어 냉동실에 넣어 두었어요.

김장도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자게에서 뽐뿌 받아 고추가루, 배추 주문해서 11월에 일찌감치 했어요.

음으로 양으로 82쿡 도움을 받고 생활하기에 모든 분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언니 오빠랑 한정식 먹으러 갔었는데 산미가 느껴지는 목이버섯 무침, 부드러운 가지찜 비법이 궁금.





이 사진은 아직도 바닷가 근처 사택에 살고 있는 친구가 보내 준 일출 사진입니다.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사랑 충만한 한 해 보내시기를......

이만 총총.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구버찌
    '26.1.1 8:46 AM

    모든 사진 다 예술입니다 생강술 궁긍해요 몸에 좋은 술이겠지요?
    진현님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래요

  • 진현
    '26.1.3 6:20 AM - 삭제된댓글

    살구버찌님 생강술은 미림 단맛이 실어서 요리용으로 쓰려고 김장철에 만들어 둡니다.

  • 진현
    '26.1.3 6:23 AM

    살구버찌님 생강술은 요리용으로 미림 단맛이 싫어서 김장철이면 만들어 둡니다. 제가 찍는 사진은 화질이 별로라 사진 보면 핸드폰 바꿀까 하는 마음.^^

  • 2. 카라
    '26.1.1 7:03 PM

    모두 잘 읽엇습니다.
    모두에게 소원성취하는 좋은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진현
    '26.1.3 6:29 AM

    카라님도 만사형통 하시고 행복한 새해 보내세요.

  • 3. andyqueen
    '26.1.1 11:23 PM

    2026년소망은 그저 건강하고 평화롭기를 소망합니다.멋진 해돋이사진 감사합니다!

  • 진현
    '26.1.3 6:32 AM

    andyqueen님 저도 항상 첫째도 둘째도 건강, 그리고 소소한 일상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 생각해요. 평화를 빕니다.

  • 4. 소년공원
    '26.1.2 12:18 AM

    명왕성은 이제 새해 첫 날 아침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현님!

  • 진현
    '26.1.3 6:35 AM

    명왕성 소년공원님의 사랑 가득하고 홬기찬 일상 26년에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 사 사 사랑합니다.^^

  • 5. 챌시
    '26.1.2 9:18 AM

    알타리무김치, 엄마가 커다란 스텐대야에
    마구 무쳐내고 계시면, 옆에서 간보라고
    가장작은무에 초록부분 돌돌감아
    입에 넣어주던 그기억이 떠올랐어요.
    울엄마 그때 참 젊었던 기억도 나고,
    진현님 손맛이면 또 얼마나 맛있게 담그신걸지, 궁금.

    마지막 사진 심쿵.
    제가 오늘 입고온 스웨터색이랑 비슷.,기분좋아요.
    따스하고, 고양이 배쪽 털처럼 보드라운 회색빛,
    캐시미어 100 순도높은.사진 감사해요

  • 진현
    '26.1.3 6:39 AM

    챌시님 맞아요.
    저도 스탠다라에 알타리무 네 단을 마구 버무렸어요. 남펀이 손질해 주면 그까이거 알타리 김치 참 쉽죠잉~

    친구가 보내 온 일출 사진 웅장하지 않고 따스해서 친구 허락 받고 82님들과 공유하고 싶어 올렸어요.

  • 6. 고독은 나의 힘
    '26.1.2 11:35 AM

    와.. 맛있는 제철 반찬이 가득이네요.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제가 한국을 항상 여름에만 방문하는지라
    지금 한참 맛있는 포항초, 딸기, 꼬막, 귤 등이 항상 너무 그리워요.

  • 진현
    '26.1.3 6:44 AM

    아하 한국에 여름에만 오시는군요.
    지난번 경주 여행 글 보고 한여름 한국방문 무지 더우셨겠다 싶었거든요.
    저는 겨울에 경주 가서 딸기 밭 체험도 갔었어요. 제철 음식은 늘 옳아요.
    고독은 나의 힘님 언젠가는 봄, 가을, 겨울에도 한국 방문 해서 제절 음식 실컷 드시면 좋겠네요.

  • 7. 주니엄마
    '26.1.4 7:48 PM

    식탁에 차려내신 음식들이 정갈하면서도 고급져요
    저도 침 꼴깍꼴깍 삼켰답니다
    하루세끼 다 차리니 점점 간소화 되어서
    상차림사진 올릴게 없는 저는 반성합니다.

  • 진현
    '26.1.5 10:44 PM

    주니엄마님 반감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했습니다.
    반짝반짝 윤기 나는 주니엄마 키친토크가 그리워요.
    소식 하시느라 키톡에 안 오시는건가요?^^

  • 8. 시간여행
    '26.1.5 8:58 PM

    진현님도 멋진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식탁위 음식들이 전부 먹고싶어요~츄릅~

  • 진현
    '26.1.5 10:46 PM

    멋진 닉네임 시간여행님 덕담 덕분에 26년 멋진 해가 될것 같슴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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