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Home Depot에 가면 어찌나 맛있는 냄새가 나는지 그 냄새가 나는 곳에
눈길이 가곤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바로 food cart에서 양파 볶는 냄새랍니다.
양파볶음은 스테이크나 소세지의 맛을 한층 돋구어줍니다. 오늘 15분동안
버터만을 넣고 양파를 볶는데 양파향이 어찌나 좋은 지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레써피 출처) http://allrecipes.com/recipe/steak-and-onions
윗 링크의 레써피대로 따라해 보았더니 백포도주를 넣고 만든 것은 양파가 그대로 살아있고
chicken broth를 넣고 만든 것은 양파가 부드러웠습니다. 제 입맛에는 후자가 더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