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방학을 하고야말았고
저는 그 시작에 있네요~ㅎ
스타트 간식을 단지와 가볍게 맹그렀어요~
울 단지는 요리하는 걸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주방에서 귀찮을 정도로 계속 재잘거릴때가 많답니다~
'넌,학생 엄마는 주부님!!' 그에따른 권리와 의무를 아무리 주입시켜도
한쪽귀로 듣고 저쪽귀로 쏟아버리나봐요~에고~~
그러해서
오늘은 단지 의견을 존중해주어 같이 피자를 만들기로~
만들고나서 본인 의 의 무모드로 돌아가겠다고~~
그래서 시작합니당~
근데
재료가,,,
냉장고를 후다닥 뒤졌네요~
엄마표피자
재료준비
■ 재료: 토마토소스,햄,소시지,피자치즈,버섯,양파,토마토,피망
(저는 냉장고에 적당한게 이렇게 있었네요~님들 냉장고에는~?)
그리고 피자 도우는~
또띠아가 없었는데,,마침 저~~냉동고,깊숙한 곳에 난이 있어서
저는 이걸 이용해봤어요~,집에서 도우를 맹글면 좋겠지만
날두 덥고,,,,ㅎ
또띠아,만두피두 괜찮구요~식빵도 좋아요~
상황에 맞게~
울집은 인도 난이 상황에 맞네용~ㅎㅎ
재료손질
울단지~손만 보니 어른 비슷한되요~ㅋ
손가락 길이는 저랑 비슷하죠~
피아노를 오래 쳐서 근가~~저두 바이엘은 마스터했는디~~ㅋ
재료를 적당하게 상황에 맞게 손질하시구요~
만들기
피자도우에 저는 인도 난이죠~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시중에 판매되는 피자를 생각하며~토핑을 얹어주셔요~
아니아니 기냥 막 토핑하세요~ㅎ
마지막에 피자치즈 올리구요~
오븐에 돌리세요~이 또한 상황에 맞게
(저는 200°에서 20분)
완성~!!비주얼은 쪼아~!!!
오~~~^^*
저는 핫소스를,단지는 치즈가루를 꼭!! 뿌려주죠~~
이게 세대차이~~ㅎ
인도 난은 약간 파이스럽네요~겹이 있네요~맛나~
증말 생각 이상으로 맛났답니다~
원래 비빔밥두 냉장고 싹~정리해서 비비면 더욱더 맛나잖아요~
비슷한 원리,
이 해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나봐요~ㅎ
저~~쪽에서 울 대장 목소리가 메아리치는듯....
"비겁한 변명이오~~"
ㅎ
날씨가 이상하니 우리 모두 적당하게 지내자구요~^^
ㅎㅎㅎ
아~더와
오늘두 더위와의 전쟁이겠어요~
아~그러구보니 오늘이 중복?!!
치킨이라두 시켜먹어야하나~?
쩝쩝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