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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시작은 미약했으나...

| 조회수 : 6,900 | 추천수 : 98
작성일 : 2004-07-07 12:09:34
비가 오네요...
비가 온다고, kimys 사무실에 못나가게 붙잡았는데...점심은 뭘 줘야할지...12시가 됐는데도 아직 못정했습니다.
되는대로 점심을 차려줄 때의 미안함...그때마다 '다시는 이러지 말아야지' '뭔가 번듯한 걸 해줘야지' 하면서도 실행에 옮기기 참 어렵네요...오늘 점심도 되는 대로 차려주게 될 듯...
밀린 원고에...잡지용 메뉴선정에...레시피FAQ에... 뭐, 이게 다 핑계죠...

빠르면 내일쯤, 늦어도 모레에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하나더 보실 수 있게 될거에요.
우리들의 숙원사업(?) 레시피FAQ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거죠.
더 많은 레시피를 정리해야하는데..아시다시피, 저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관계로, 45개 정도 밖에는 정리를 못했어요.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러나 곧 창대해지겠죠.

제 레시피들이 주로 많고, jasmine님이나 치즈님, 연탄장수님,꽃게님 등 질문이 많았던 음식, 히트친 음식들을 주로 정리했습니다. 이제부터 차츰차츰 늘려나가야죠.

그런데요, 레시피FAQ는 로그인한 회원만 보실 수 있도록 하려구요.
주변에서는 아예 등급제로 운영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알짜배기 정보를 아무나 볼 수 있게 하는 건 좀 그렇지 않느냐는 의견도 많았는데...그건 제가 반대에요.
결국 등급이라는게 가입연월일이나 글 작성때 생기는 포인트가 기준이 되야하는 거잖아요.

글을 많이 쓰고,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는 82cook 식구들 물론 너무너무 고맙지만,
그렇다고 눈팅만 하는 82cook 식구들이 82cook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잖아요...
하여, 로그인을 한 식구들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게, 그렇게 운영하려구요.

앞으로...레시피FAQ에 꼭 들어가야할 메뉴에 대해 의견 많이 주시구요...
또 그 형식에 맞게 레시피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주시면 더욱 고맙겠구요...

아참참...이름은 뭘로 하면 좋을까요? 레시피FAQ는 재미없잖아요?
이쁜 이름을 지어주시는 분께는 후사하겠습니다만...뭘 드리면 좋을까요?...저희집에서의 점심식사권을 드릴까요?  

아아..또 하나...
지난번 쯔비벨무스터 공구 이후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아마도 다시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7월말이나 8월초쯤??
좀 이른 듯 싶기는 하지만 미리 알려드려야할 것 같아서...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님마미
    '04.7.7 12:12 PM

    오..일등입니다.

  • 2. 햇님마미
    '04.7.7 12:14 PM

    식사준비에 바쁘실텐데. 오로지 82를 위해서 힘을 다하시는 모습.......
    그런데 샘님 식사 언능하세요...

  • 3. 나팔꽃
    '04.7.7 12:23 PM

    정말 그래요
    눈팅만 하고 정보를 얻어가기는 하지만
    누구보다도 82cook을 사랑하는
    말없는 회원들도 많이 있을거리고 생각해요
    보이지는 않지만, 사랑은 많은...
    저같은 회원들도 많다는걸 ...잊지 말아 주세요

  • 4. iamchris
    '04.7.7 12:29 PM

    나중에 82쿡표 레서피 모음집 하나 발간하면 좋겠어요. 칭쉬나 일밥에 없는 내용으로요.

  • 5. 김혜경
    '04.7.7 12:34 PM

    나팔꽃님...잊다뇨...말없이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항상 느끼고사는 걸요....

    iamchris님...그럼요, 그럴 계획이 있죠...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햇님마미님...소면으로 결정하고 멸치국물 올려놓고 들어왔습니다.

  • 6. April
    '04.7.7 12:38 PM

    아~ 점심식사권 이라니요?
    상품이 탐이나서 지금부터 머리 싸매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 봐야할 것 같아요 ^^

  • 7. 김혜경
    '04.7.7 12:43 PM

    April님...제가 해드리는 점심식사...상품으로 괜찮을까요??

  • 8. 봉처~
    '04.7.7 12:44 PM

    비가 와서 그런지... 저두 오후 땡땡이 치고 나가서... 괜히 드라이브 하고 싶네요.
    전... 열심히 레시피 퍼다가... 실습중임돠...
    부끄러워서 사진은 못 올리고,
    또... 다른 분들이 하셨던거 하는터라 중복되는 경향도 있는거 같구 해서요...
    암튼... 제가 뭐 하나씩 해놓으면 다들 좋아하시면서 드셔주셔서...
    전 너무 재밌어요. 물론 계량스픈으로 계량한다고 놀리기도 하시지만...
    점심 맛나게 드시구... 82cook의 발전을 기원합니당.... ㅎㅎㅎ

  • 9. 햇님마미
    '04.7.7 12:47 PM

    비오는 날의 잔치국수~
    넘 맛있겠어요^*^
    되는데로 메뉴아닙니다...

  • 10. 함박
    '04.7.7 12:48 PM

    정말 부지런하세요.
    전 요리도 일도 주로 생각으로만 하고 피곤해지는데...
    특히 눈팅만 주로 하는 회원들 배려하시는 맘 너무 고마워요.
    이름을 뭐라 지어볼까나...오늘의 화두네요.

  • 11. 럭키걸
    '04.7.7 12:52 PM

    혜경선생님댁에서의 점심식사권이라면.. 경쟁률이 엄청 높을듯하네여.. ^^
    쯔비 공구 또 하신다고요??
    저번에 주문하자마자.. 담번 공구에 주문할 목록 작성해 뒀는데.. 미리미리 준비 해야겠네여..
    근데여.. 저희는 회사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요.. 요즘 물가가 비싸서인지.. 메뉴가 넘 부실해져서..
    근데 집에서는 된장찌개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잖아요.. 분명.. 오늘 점심도 맛있게 드실듯~~ ^^*
    오늘 같은날 소면 정말 딱이예요~~ 한젓가락 맛보게.. 사진 올려주세여~~ ^^

  • 12. Green tomato
    '04.7.7 12:52 PM

    요리조리FAQ 가 갑자기 띠용~생각났는데...ㅋㅋ 이구..3=3=3

    레시피 FAQ 활용 넘 좋을거 같애요. ^0^

  • 13. 마이애미
    '04.7.7 12:54 PM

    맞아요 선생님!! 음식에 아직 소질이 없다거나, 소심한(!!) 저같은 겁쟁이는 감히 댓글을 다는것도 참 쉽지가 않는것 같아요. 부디, 염치없이 눈팅만 하는 (하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친정처럼 들락 거리는, 칭.쉬 & 일.밥은 다 가지고 있으면서...ㅜ,.ㅡ) 82를 무지 아끼고 사랑하는 저희도 잊지 말아 주세요... 전, 사실 미국에서도 맨 끄트머리 마이애미에 사는 초보 주부 랍니다...^^

  • 14. 으니
    '04.7.7 12:55 PM

    저도 울공주랑 뭘 먹을까 고민중....
    상품권에 눈멀어 좀 시끄럽겠지만 머리 좀 굴려봐야겠어여.... ㅋㅋㅋㅋ

  • 15. 조용필팬
    '04.7.7 12:56 PM

    샘이 마음이 고와서 여러모로 복 받으시는거 같네요
    저같은 사람은 눈팅을 많이 하다가 나중에 가입을 하고
    글 남기는것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역시 샘은 마음이 넓고 고습니다

    저 지금도 몸이 이상반응을 보여요
    좀전까지 괜찮았는데 몸에 반점이 생기네요
    둘째 낮잠자면 엎고서 병원에 가야할판입니다

  • 16. 냠냠주부
    '04.7.7 12:57 PM

    맛의 비밀.

    ..비밀 알고싶어서 회원가입을.. ㅋㅋ

  • 17. 러브체인
    '04.7.7 1:00 PM

    아아악...안되이~~~~~~~
    쯔비벨 공구 하면 사야 할것만 같은데..이러다 저 쫓겨나게 생겼어여..ㅠ.ㅠ
    얼마전에 아올다 저질렀지..엇그제 옹기 저질렀지..주말에 천룡가야지..
    이제 쯔비벨까지.......엉엉
    누가 좀 말려주세요~

  • 18. 재은맘
    '04.7.7 1:03 PM

    저도 점심 식사권..눈이 멀어...
    머리 굴려야 겠슴당...
    쿵쿵쿵..
    돌 굴리는 소리 들리시죠??

  • 19. 예은맘
    '04.7.7 1:05 PM

    예. 맞아요. 등급제는 안했으면 합니다. 여기에는 눈팅만 하는 82를 사랑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생각 얘기하실때 정말 고개가 끄덕끄덕~~
    레시피FAQ의 새로운 이름은 잘 생각해봐야 되겠네요.
    글구 냠냠주부님 정말 반갑습니다. 전에 그 냠냠님 맞으시죠? (저 왕팬인데...) 왜 이리 뜸하세요?

  • 20. 지윤마미..
    '04.7.7 1:09 PM

    점심 식사? 퀵도 되나요?
    근데, 혜경샘님댁에서 먹는 식사에 의의를 둔다면 빨리 머리 굴리고, ktx예매해야죠..
    그런데 식사권은 2인이죠?
    보통 식사 상품권은 2인이니까...신랑을 데리고 갈까? 울엄마를 모시고 갈까..고민합니다....

  • 21. june
    '04.7.7 1:13 PM

    작명센스는 꽝이라... 보물상자 라고 하면 이상하려나요? 아까 해적 나오는 영화를 봤더니 그런쪽으로밖에 생각이... 뭐가 좋을려나.

  • 22. 배영이
    '04.7.7 1:18 PM

    저도 요즘 걍 사진만 턱 올리는것 자제 하구 있어용...
    하지만 그러다 보니 요리에 별 노하우가 없는 저 같은
    회원은 자연 눈팅족이 되어 가고 있어용... ^^

    82 회원중 올릴 정보가 없음을 아쉬워하는 폐인들도 많다는 것을...*^^*

    뜨듯한 국물이 확 댕기는... 비오는 날입니다.
    식사 맛나게 하세요.

  • 23. 건웅큰맘..
    '04.7.7 1:25 PM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도 식사권이 탐나네요..ㅋㅋ

    제가 지어본 작명은 "요리상자"어때요?

  • 24. 쮸미
    '04.7.7 1:33 PM

    선생님, 숨어있는 회원들을 잘 챙겨주시고 마음써 주셔서 감사해요.........
    활동은 많이 하진 않지만 늘 마음 한구석을 이곳에 두고 사는 저같은 사람은
    선생님의 배려덕에 많은 도움 얻고 기쁘게 산답니다......

  • 25. 은맘
    '04.7.7 1:40 PM

    저두요~~~~

    선생님댁 식사상품권이 느무느무 탐이나서리(잿밥에만 관심있죠? -.,-)

    머리 굴려봐야 겠어요. ^^

  • 26. 꿀단지
    '04.7.7 2:19 PM

    ``레시피 up`` 기냥 생각나서리...
    샌님 식사상품권은 어림도 없겠지용~~

  • 27. 지윤마미..
    '04.7.7 2:21 PM

    생각난김에...
    1.82's kichen(요즘 인기있는 빠리의 여인이랑 비슷하죠? 요즘 **키친이 많아서.....)
    2.무난하게 82's 다이어리..넘 식상한가요?(계절별로 요리가 달라지니...)
    ㅎㅎ
    생각날 때 마다 올려도 되죠?

  • 28. 테디베어
    '04.7.7 2:30 PM

    레시피 뱅크...
    레시피 토크...
    넘 재미 없죠!!!!!!!!
    그래도 샘네 무료시식권 넘 탐납니다^^

  • 29. 깜찌기 펭
    '04.7.7 2:39 PM

    진정 일복많은 마님은 선생님이세요. ㅎㅎ

  • 30. 랑이
    '04.7.7 2:43 PM

    82비법..
    82레시피...
    good table...
    레시피 북...
    쿠킹 북...
    문득 생각나는 것들 적어봤습니다..^^

  • 31. 쑥쑥맘
    '04.7.7 2:46 PM

    샌님네 식사권~!!
    전 당첨되도 부끄러워서 못갈거 같어요 @^^@
    봉처~님..저도 계량스푼과 함께하지요
    울 신랑...저의 요리는 과학이랍니다 ㅋㅋ

  • 32. 치즈
    '04.7.7 2:47 PM

    파리의 레시피 (파리의 연인) 패러디버전.

    날도 더운데 고생 많으셔요...
    어차피 너무 멀어서 식사권은 양보해야겠네요...

  • 33. Elsa
    '04.7.7 2:51 PM

    82 요리쪽지.. 어떨까요?
    ㅎㅎㅎ 또 생각나면 올릴께요..

  • 34. kimbkim
    '04.7.7 2:57 PM

    "냠냠 상자"
    이것저것 컨닝해서 섞어다썼는데....
    안 될까염? ㅋㅋㅋ

  • 35. 햇님마미
    '04.7.7 3:08 PM

    윗분들 글 읽고 나서.....
    제목하야 요리조리쿡쿡~
    어때요...샘님..

  • 36. 소금별
    '04.7.7 3:19 PM

    요리나무..
    레시피나무.. 는 어떤가요???

    요리대장.. 레시피대장..
    일등요리..일등레시피..

    올망졸망 레시피..

    담첨되두.. 쑥쑥맘님 말씀대로 부끄러워서 못갈것 같아요.. 부끄 부끄..

    계속 생각해봐야징

  • 37. 다시마
    '04.7.7 3:28 PM

    선생님 댁 점심식사권.. 이거 마르쉐상품권보다 훠얼신 탐나는데.
    .. 쭉 리플 내려오다가 이거다 싶은 게.. 꿀단지님...의 닉넴.
    꿀단지... 어떠세요? 저랑 꿀단지님 함께 초대해주시면 감개무량입죠.
    꿀단지님 함께 밀어보시까나요? ^^

  • 38. 2004
    '04.7.7 3:51 PM

    '요리조리 레시피'
    너무 긴가요. 처음 오시는 분들도 레시피 모음이라는 거 쉽게 알수 있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눈팅만 하다 회원 등급제 소리에 눈이 뚱그레져
    몇자 적네요. 등급제 하신다면 저 같은 얌체는 짤릴텐데 샘님이 그리 안하신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 39. 박미련
    '04.7.7 4:01 PM

    아.. 지방은 멀어서 식사권 있어도 못 갈텐데..
    맛간장이나.. 뭐 그런거 상품으로 올려주시면 더 열심히 머리 굴려볼텐데요.
    개인적으로 보물상자.. 맘에 드는걸요.^^
    요리조리쿡쿡도 이쁘고..

  • 40. 아모로소
    '04.7.7 4:25 PM

    1.요리조리쿡쿡
    2.알고 싶어요
    3.(빠리)의 힘
    4.눌러 보아요
    5.요술단지...
    에구에구...
    경품에 눈이 멀어서...생각이 고정입니다.
    에구 쓰고 보니 2004님의 요리조리가 같네요.

  • 41. Ellie
    '04.7.7 4:30 PM

    1.소심버전:이것이 궁금해요.
    2.호소버전:제발 알려 주세요.
    3.도전적 버전:왜 안돼나요.
    4.애교버전:알려주실꺼죵
    5.82지엔 전문가 버전:응용한번 해볼까요.

    흠...
    개인적으로는 "고거이 알고잡다!!"라고 하고 싶어용... ㅋㅋㅋ

  • 42. Helen
    '04.7.7 4:34 PM

    "82 부뚜막"

    (파리의 부뚜막..이라고 하믄 꼭 프랑스 요리 레시피만 있어얄거 같아요)

    혜경샌님 식사권 당첨 발표는 언제하시려나.....벌써 목이 길~어져 버렸어요.

    당첨될 수 없으리란 것을 너무도 잘 알지만서두 말이져~~~

  • 43. Green tomato
    '04.7.7 4:39 PM

    1. 지글보글 쿡
    2. 보물단지 , 꿀딴지
    3. 냠냠단지

    흐흐흐...다른분들 닉과 지금까지 올라온 짬뽕 아이디어 였슴다. ^^

    저역시 경품에 눈이 어두워~^^;;; (당첨되면 어떻하쥐~ 부끄러워서리 샘님이 차려주신
    밥상, 소화나 될라나~켁 뭔소리 3=3=3)

  • 44. 빈수레
    '04.7.7 4:54 PM

    레시피박스

    또는

    레시피 BOX

    ...작명센스는 없지만,점심식사권에 눈이 멀어... =3=3=3=33

  • 45. Wells
    '04.7.7 5:00 PM

    가장 심플하면서도 가장 명확한것.
    "82's Best Cook" (혹은 그냥 82 Best Cook) 은 어떨까요?
    82cook 내에서도 가장 히트친 레시피 들이니까 Best를 붙이면 좋을 것 같아요. ^^

  • 46. Ellie
    '04.7.7 5:09 PM

    받지도 못할 상품이 왜이렇게 탐날까요..ㅠ.ㅠ
    "전문가 따라잡기!"

  • 47. jasmine
    '04.7.7 5:23 PM

    [ 보물창고 ], [ 82의 요술램프(창고)] , [ 82 베스트 레시피 ], [ 노다지 레시피 ]
    [레시피 보따리 ], [ update 레시피], [결정! 레시피!!], [노다지뱅크]
    [파리지엥의 레시피뱅크]....뽑아주소서.....쁠리쥬.....^^

  • 48. 헤스티아
    '04.7.7 5:58 PM

    하우투..요리
    82cook베스트요리
    따라해보아요~
    비.법.전.수.
    요리모음
    엄선된 레시피
    검증된 레시피
    싱크대위에 붙여놓는 레시피 모음

    아.. 나이는 아직도 젊은데..센스는 넘 없네요 --;
    레시피 기대하고 있겟습니다..

  • 49. 스프라이트
    '04.7.7 8:40 PM

    혜경샘의 따뜻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눈팅하는 82쿡 식구들도 애정이 있는 가족이라는 것을
    아시다니요. 역시 경륜은 못속입니다. 저두 새로운 코너 넘 기대되요.
    여기서 보구 팥배기도 만들어보고 바베큐립도 해보고 넘 좋은 레시피가 많더라구요.
    아차하면 콩국수도 두부, 우유로 해보려구요. 82쿡은 온라인이지만 사람냄새 물씬물씬
    따뜻해서 좋아요. 좋은 사이트를 위해 늘 애써주시니 감사할 뿐이랍니다.

  • 50. 곰례
    '04.7.7 8:58 PM

    저도 한동안 눈팅으로나마 82쿡을 즐겼지요..
    알짜배기 정보를 나눠주는 혜경쌤과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best 쿡" 미련이 남아서요.. 흐흐..

  • 51. 티라미수
    '04.7.7 8:59 PM

    제 아이디어는

    1. ★올 댓 레시피 ★
    2. 하우투 쿡
    3. 쿠킹 노하우
    4. 생각나면 또 추가합니다^^*
    저는 1번; 올 댓 레시피가 맘에 들어요..올 댓 재즈도 있잖아요..헤헤
    식사권은 저도 부끄러워서 못갈듯..부끄부끄 *^^*
    샘의 저서를 서명과함께 주시면 어떨까요? 주위사람들에게 주지요. 자랑쟁이~~

  • 52. 커피우유
    '04.7.7 8:59 PM

    (왕中왕 레시피), (안심 요리), (힛트 레시피), (최고의 레시피),(비밀의 방) =3==3

  • 53. 쬐금
    '04.7.7 9:38 PM

    심심하면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 무시로 왔다가 조용히 가는 **족에 속하는 사람인데 갑자기 글을 읽으면서 생각이 스치길래 글 한 줄 남겨야 겠다고 맘 먹으며
    1. 맛으로의 초대
    2. 맛그리메 or 맛그림
    번뜩이는 이름이었는데 많은 분들의 멋진 이름들 속에서 부끄.. 부끄럽습니다.

  • 54. 하늬맘
    '04.7.7 9:59 PM

    82레시피..
    82쿡이 좋은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역시 스피드+뽀대..
    당첨되면 휴가 냅니다.

  • 55. 코코샤넬
    '04.7.7 10:01 PM

    음 저도 하루종일 생각 한 거 있어요.
    무지 바쁜 하루였습니다 호호호

    1. 절대미각
    2. 맛내기
    3. 요술램프
    4.맛그리기
    5. 참새 방앗간
    6. 82의 비밀창고
    7. 싱싱 맛 창고
    8. 음식풍경
    9. 행복의 문
    10. 정상의 계단

  • 56. 어떤녀석~~
    '04.7.7 10:08 PM

    코코샤넬님의 82의 비밀창고에 한표~요...

  • 57. 뽀로로
    '04.7.7 10:11 PM

    * 원츄 레시피~ (한글 파괴- -;;;)
    * 음식역전! (로똔가?)
    * 탑시크릿 쿠킹^^ (세단어 이상 잉글리쉬- -;;;)
    * 최고의 밥상! (일품요리는...?)
    ***** 비법공개 (장금이의 서첩같은...)
    ***** 쿡쿡쑥쑥! (따라하기만 하면 실력이 쑥쑥!)
    ...저도 뽑히고 싶어용^^

  • 58. 앨리엄마
    '04.7.7 10:33 PM

    전 이름지을 센스는 없고요...

    심플하게 명칭속에 레시피라는 말이 포함되면 좋겟어.

    쓰다가 정리된 생각인데 선생님 글제목 좋은데요~
    <82의 힘 ...레시피BOX.>

    <올댓 레시피>도 멋지네요.

  • 59. 냠냠주부
    '04.7.7 10:36 PM

    <도전 2>

    비밀의 손맛.

    ..클릭 안하고는 못버티지 않을까...므흣흣

  • 60. 델리아
    '04.7.7 10:43 PM

    1.장금이도 울고가는(모르는) 레시피
    2.우렁이 각시
    3.레시피 리포트 또는 레시피 코아,레시피 월드
    4.이건 비밀이지만...(82식구들 한테만 가르쳐 준다는뜻)

    식사권에 눈먼 허접 네이밍!!

  • 61. 이론의 여왕
    '04.7.7 10:57 PM

    방금 요리조리Q&A 게시판에서 본 글 중에 나와있는 건데요,

    <빨리 요리합시다> 어때요?

    '주부'라는 분께서 올리신 글에 있는데, 눈에 확 들어왔어요.^^

    당첨되면 그 주인공은 제가 아니라 그 '주부'님!! (누군지 자수하소서!^0^)

  • 62. 하늬맘
    '04.7.7 11:38 PM

    기권..
    뽀로로님의 <쿡쿡쑥쑥>원츄!!

  • 63. champlain
    '04.7.7 11:55 PM

    <모아모아 레서피 box>
    너무 평범한가요?^ ^;;;

  • 64. 김혜경
    '04.7.8 12:03 AM

    너무 좋은 이름이 많아서 뭘로 해야할지...

  • 65. 쭈니맘
    '04.7.8 12:29 AM

    너무 좋은 이름들이 많이 나와서..
    음...
    <레시피 쏙쏙!!>...좋은 레시피만을 쏙쏙 뽑은...
    <파리지엥의 만찬>..82쿡 가족들의 최고의 만찬

    아..제 머리론,,이것밖엔...ㅠ.ㅠ

  • 66. 세바뤼
    '04.7.8 12:46 AM

    식사권~~ 넘 탐나지만...
    저도 이런거에 통 소질이 없는지라 기권~~^^

  • 67. 키세스
    '04.7.8 1:07 AM

    <레시피 사전>은 어때요? ^^
    혹은 <검증된 레시피>
    좀 딱딱하지만 처음 오신 분들이 쉽게 그 게시판의 성격을 파악하실 것 같아요.

  • 68. 포푸리
    '04.7.8 1:35 AM

    요리 해결사
    레시치 해결사!

  • 69. 패랭이꽃
    '04.7.8 1:49 AM

    ``해피 쿡쿡 `` 은 어떠하신지요 !!!!
    그래도 명색이 회원인데.........
    함 올려 봤어요^^****

  • 70. 비타민
    '04.7.8 7:17 AM

    얼마전 가입한 신입회원인대염... 요리로 참여 하자니 실력이 안돼고,, 이렇게 라도 참여를 해보게 될줄은......
    '내가 찾던 레시피'
    '이 레시피가 궁금했어요'
    '뜨는 레시피' (요즘 뜨~는... 검색하면 뜨~는)
    또 생각나면 올려도 되지염? 음... 계속 머리 굴려보고 있다는....

  • 71. 다시마
    '04.7.8 7:31 AM

    '일.밥.칭.쉬'

    뭐의 약자인줄은 다들 아시겠죠?
    내가 생각해도 넘 갸륵합니다. 공부를 이렇게 했음...^^

  • 72. 비타민
    '04.7.8 7:49 AM

    컴을 끄자마자 떠올라서... 다시 로그 인~
    ' 나에게 꼭 필요한 레시피'
    '혼자보기 아까운 레시피'
    '한눈에 반한 레시피'
    '후회안할 레시피'
    '레시피도 명품을 원한다'

  • 73. 재영맘
    '04.7.8 9:09 AM

    점심권이요, 정말 탐나는 상픔이네요.
    하지만 저같은 지방사는 사람은 그림에 떡이네요
    그래도 좋은 이름이 채택되길 빌면서...
    "82쿡 힛트레시피"
    이건 어떨런지요,선생님

  • 74. 폴라
    '04.7.8 9:16 AM

    어제에 이어 또 왔습니다.후훗
    <따라 하면 요리고수>

    1.<맛내기SOS> 2.<맛나 만나>;맛난 요리 만드는 법 만나자는 의미 3.<따라 하면 요리고수>

  • 75. 피글렛
    '04.7.8 9:39 AM

    재영맘님 때문에 전 식사권 못타겠어요~
    저도 '82cook 힛트 레시피' 라고 하면 좋겠어요.

  • 76. 여름나무
    '04.7.8 9:39 AM

    진짜 재미난 이름이 많아 한참웃엇어요,,장금이도 울고간 레시피가 최고 웃겨요^^
    "명작레시피"..이건 아닌감^^ 아니면 "82의 황금손맛" 진짜 내가지어놓고 좀 유치하네요
    "같이해요..82베스트레시피" 그냥 주절거려 봤어요..^^

  • 77. lyu
    '04.7.8 9:53 AM

    부뚜막의 몽당연필......
    너무 추상적인가요?

    너무 요리라든가 레시피를 강조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요......

  • 78. 칼라(구경아)
    '04.7.8 10:24 AM

    마술같은손맛비밀
    따라해보니 짱이네
    짱 레시피
    82cook따라쟁이
    82cook손맛비밀창고
    추천레시피
    황금레시피
    맛난레시피
    미각의 왕녀들
    ㅡ.ㅡ;
    어려워요~~~~```

  • 79. 뽀로로
    '04.7.8 10:27 AM

    재도전!
    * 쿠킹 119 (누르기만 하면 완벽 해결^^)
    * 쿡쿡 119 (말장난이라굽쇼?)
    * 레시피 119 (위와 같음)
    점심식사권 한번 따보겠다공...

  • 80. 호야맘
    '04.7.8 12:47 PM

    속좁고... 제 욕심만 부리게 되는 제가....
    항상 선생님의 넓은 마음을 보면 푸근해져요.
    그래서 82cook 문지방이 닳도록 열심히 들락날락하게 되는거지요.
    눈팅식구들 사랑하시고... 등급제 안하신 거 정말 선생님다워요. 존경해요!!

  • 81. 다솜이
    '04.7.8 3:22 PM

    저두거의 눈팅회원인데 눈팅회원두 사랑하신다는 말씀이 정말 찌~~잉 하네욤^^
    근데 하루두 안빠지구 82cook과 함께 한답니다
    82cook화이링~~!!!

  • 82. 유승연
    '04.7.9 9:09 AM

    Secret Recipe
    82 Cook Hot Recipe
    Hot & Cool Recipe
    핫 레시피!!

    응모합니다....눈팅이지만...눈팅이들도 챙겨주셔서 고마와요, 샘....

  • 83. 순대가 좋아
    '04.7.9 9:22 AM

    * 찾아라 맛있는 요리비법!
    아 이건 FAQ가 아닐까요?
    * 열려라 레시피야!
    이건 어떨까요..
    아 너무 유치하다. 그렇지만 일단 응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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