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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눈썹 휘날리며~~

| 조회수 : 9,263 | 추천수 : 89
작성일 : 2004-06-17 14:31:05
아~~무쟈게 바쁜 날입니다.

어제 밤, 아니 오늘 새벽이군요, 새벽 2시30분쯤 잠자리에 들었어요.
100명 명단 만드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니네요.
힘이 들어서 늦잠 잘 줄 알았는데, 6시30분에 눈에 떠지더군요. 아, 이 책임감~~


6시30분부터 지금까지 한 일 리스트.

1. 해삼 손질 하기
2. 해삼탕용 새송이 썰어 보관하기
3. 불려뒀던 고사리 취나물 다래순 삶기
4. 찜용 갈비 손질 후 양념에 재워두기
5. 동태포 손질해서 전 부치기
6. 버섯전 손질해서 전 부치기
7. 냉채용 해파리 손질하기
8. 빨래 한통 삶기
9. 세탁기 돌려서 널기
10. 쓰레기 분리수거 하기

그리고,
11. 전기오븐 체험단 명단올리기
12. 리빙노트 글 올리기
13. 딩동거리는 쪽지함 열어보기
14. 이러는 짬짬이 드롱기와 통화하기

허거덕...
어머니 생신이 내일이라면서 왜 이렇게 동동 거렸냐구요? 동서들은 뭐하고..
저희 동서들 물론 일 도와줍니다. 내일 와서 도와줄거에요.
오늘 저 혼자 동동 거린 건 '지 성질 지가 못이기는' 제 성질 때문이죠.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는 건 내일 저녁이지만, 내일 아침에 여기 식구들만이라도 같이 밥을 먹어야 하니까 미리 준비를 좀 해둬야 하구요..

또 하나는  오늘 오후 아주머니께서 청소 도와주시는 날인데, 아주머니 깨끗하게 청소해놓자마자 기름 튀겨가며 전부치기 싫어서 아침부터 서둘렀던거죠.
이것도 다 제 성격탓...., 어쩌겠어요, 자기 신세 자기가 들볶는 건데...

암튼...이제는 국 끓일 양지머리만 고면 오늘 할 일 대강 마무리 되는 건데, 그거야 이따 밤에 해도 되구요.
잠시 쉬려구요..아니다, 쉴 수도 없네요..전기오븐 마무리 지어야죠?

드롱기 정회장님과 얘기가 잘 됐어요.
정회장님이 200대 더 내놓으시겠다고 하셨어요.
정회장님이 입소문만 많이 내주면 좋겠다며, 기업의 이윤은 없지만, 광고비 쓴 셈치고 체험단 추가하는 문제를 흔쾌히 승락해주셨어요.

조금 후 얼른 작업 해서 200명 추가명단이 더 올릴게요. 이걸 빨리 마무리해야 내일 어머니 생신 잘 치르죠.

생각지도 않게 체험단이 300명이나 되게 됐네요.

조금 후 추가명단 올릴 때 30명 예비명단도 함께 올릴 생각입니다.
아마도 체험단에 뽑히기는 했지만 참여하실 수 없는 분들도 꽤 있으실 걸로 생각됩니다. 제게 쪽지를 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드롱기에서 배송하기 전에 확인이메일 및 전화가 갈 거에요. 그때 참여하실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혀주시면 예비명단에 오르신 분들에게 체험 기회가 돌아가도록 하려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담에 또 기회를 마련해볼게요.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아라
    '04.6.17 2:41 PM

    선생님 저 일등 !!!

  • 2. 쭈니맘
    '04.6.17 2:41 PM

    1등~~~~~

  • 3. 랄랄라
    '04.6.17 2:41 PM

    1등! @.@

  • 4. 쭈니맘
    '04.6.17 2:41 PM

    어흑...기다렸는데 2등이구만요...ㅠ.ㅠ

  • 5. 랄랄라
    '04.6.17 2:41 PM

    헉.. 그새.. 하하..

  • 6. 조아라
    '04.6.17 2:43 PM

    선생님 300명안에도 못들것 같은데 신청자들에게 전부기회주시면 안될까요 ?
    오늘아침 9시에 신청했는데 안되면 어쩌지요 ?
    꼬옥 부탁드립니다.

  • 7. 쭈니맘
    '04.6.17 2:43 PM

    아~~300명안에는 꼭 들게 해주세요...
    지금부터 기도 들어갑니당....

  • 8. 쮸미
    '04.6.17 2:45 PM

    선생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생각만해도 머리에 쥐가 나려 합니다......

    체험단이 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선생님의 배려에 다시 한번 고개가 수그려 집니다.

  • 9. 쭈니맘
    '04.6.17 2:49 PM

    선생님 너모 수고가 많으시네요...
    생신상 준비히시랴..드롱기건 마무리 지시랴...
    괜시리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도와드리지도 못하고..땡깡만 피우는것 같고..

    선생님 윗 사진의 핸드폰 고리 너모너모 이뻐요..

  • 10. 델리아
    '04.6.17 2:49 PM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낮도깨비
    '04.6.17 2:50 PM

    그럼 혹시 저도 2차에 합격될지도 모르겠네요?
    기달려야징!!!

  • 12. 이론의 여왕
    '04.6.17 2:53 PM

    저 핸펀 고리는 누가 맹길어서 선물하신 거죠? 어여 밝혀주시와요!! 늠늠 부럽사옵니당!!!!!^^

  • 13. lamb
    '04.6.17 2:55 PM

    흠흠..저 맨날 눈팅만 하다 이 말씀 올리고 싶어서 지금 회원가입 했어요..부끄..
    저 회사 다닐때 공동구매나 테스터 모집 같은거 많이 했었는데
    이거 정말 장난 아니거든요..잘하면 본전..조금이라도 잡음나면 고생은 고생대로.. 상처는 상처대로 받고..
    애초 인원대로 그냥 해도 됐을텐데(100명이면 엄청 많은 숫자예요)
    정말 선생님 정이 넘치셔서..드롱기측의 배려로..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기회가 온 거 같아요
    너무 애쓰시고 수고하신다고요..
    여러분들도 잘 쓰시고요 사용기 많이 올려주세요
    주최자의 기쁨이란 좋은 제품 제공해서 잘 쓰이고 있음을 확인하는 것 아니겠어요?^^

  • 14. 하늬맘
    '04.6.17 2:59 PM

    허걱~~저 많은 일을 오늘 다 하셨다구요?
    더 많은 분이 참여하게 되서 정말 잘 됐어요..
    그래도 여전히 아쉬운 분들 땜에 안타까우시겠어요.

    근데..저 다음주에 전화 못 받는데 어쩌죠?
    전화 연락 안된다고 짤리진 않겠죠?
    미리 무조건 참여한다고 도장 찍고 가면 될까요?
    아님..좀 늦어도 그다음주에 출장 다녀와서 배송 받으면 좋겠는데..

  • 15. 쵸콜릿
    '04.6.17 3:05 PM

    감사합니당ㅇㅇㅇ

    핸폰 줄이요...어디서 만들수 있나요?

    울 짝꿍이랑 하나씩 갖고시포요^^

  • 16. 밍키
    '04.6.17 3:08 PM

    200명 명단 만드시는 일 도와드리구 시포라.. (속 보이나요?)
    도망갑니다. ==333

  • 17. 미씨
    '04.6.17 3:10 PM

    샘님,,넘 고생하시는것 아닌지,,,
    드롱기 회장님이,, 통도 크셔라,,
    다,,샘님 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체험단에 들어서,,,
    넘 기쁩니다,,
    고생하세요,,,

  • 18. 칼라(구경아)
    '04.6.17 3:12 PM

    보기만해도 넘 바빠보이시네요.
    오늘은 비가와서 시원합니다.
    드롱기 힛트네요,,,,,

  • 19. 미스테리
    '04.6.17 3:18 PM

    와~~감사합니다...^^
    드롱기 사장님과 김 선생님 모두요..^^*
    설마...300등안에야 못들라구요..^^;;
    낼 큰일 잘 치루세요...^^

  • 20. 민트
    '04.6.17 3:19 PM

    짧은 시간에 그케 많은 일을 할 수 있나요??
    와~~~~
    드롱기... 희망이 보이긴 하는데, 그 200명 안에도 못들면 하늘의 뜻이려니~ 생각할랍니다.^^
    고생많으시네요^^

  • 21. 토토로
    '04.6.17 3:20 PM

    생전 글 올리지 않다가 오븐 때문에 이렇게 글 쓰니까
    너무 얌체 같아요. 하지만 뒤지지 않는 광팬이랍니다.
    꼭 되면 좋겠어요.....

  • 22. 써니
    '04.6.17 3:21 PM

    저도 체험단에 뽑히고파~~~
    어제 그케 설문조사에 응했는데도 불구하고 에러가 나는 바람에...
    300명 축에도 못 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ㅜ.ㅜ
    김혜경 샌님! 무척 바뿌시나봐요?
    저도 울 아가 재워두고 지금 몇시간째 냉장고 청소중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요
    버릴께 왜케 많은건지...초보주부 티내긴...ㅋㅋ
    냉장고 청소 마치고
    고구마 샐러드 할라구여...
    여기 올려진 님들 레시피대로 해서 울 남편 간식으로 해 먹일랍니다

    제발 300명 체험단에 뽑히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 23. 깡총깡총
    '04.6.17 3:23 PM

    선생님이 82회원 생각하는 마음에 다시한번 감동했어요.
    바쁘신와중에도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롱기회장님 ^^ 82회원들에게 좋은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원분들도 수고 많으시네요.

  • 24. 선물
    '04.6.17 3:42 PM

    와우~ 300명!!
    샘님의 넉넉한 마음이 느껴져서 또 다시 감동~
    드롱기 사장님께도 감사드려야 하는데....^^;

    인원이 늘어난만큼 수고도 더 많으시겠네요...
    절대, 넘 무리하지 마시구요...홧팅!!

  • 25. carmine
    '04.6.17 3:55 PM

    무척이나 부지런하신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넘 게으른 저는 부지런하시고, 넉넉하신 선생님 모습에 감동먹었네요! ^^

  • 26. 재은맘
    '04.6.17 4:05 PM

    샘님..너무 부지런하십니다...
    좀 쉬엄쉬엄 일하세요...핸드폰 줄 너무 이쁘네요..근데 7320은 뭔가요???

  • 27. 하얀마음
    '04.6.17 4:12 PM

    다시 한 번
    혹시나.....하고
    기다려 볼랍니다요...
    혜경샘...내일 손님 치르고 병 나실까 걱정되네요~~~

  • 28. 나래
    '04.6.17 4:22 PM

    셈~~~ 시어머님 생신상은 안봐두 잘 차려질께 뻔(!!!) 하오니,
    행사 다 끝마치신 후 꼭 Kimys 셈과 함께 찜질방 다녀오세요 ^^

    화이링~~ 화이링~~~

  • 29. Wells
    '04.6.17 4:27 PM

    "자기 신세 자기가 들볶는" 선생님!! ^^
    저 역시 그래요. 근데 차이라면 선생님은 너무너무 요령껏 일을 척척~~ 하신다는거..
    전 죽도록 고생하고 빛 못보고 "왜 그러고 사니~"소리 듣는거..ㅎㅎㅎ
    머지않아 선생님처럼 "척척"이가 될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제 신세 제가 들들 볶으렵니다.

  • 30. 비니맘
    '04.6.17 4:40 PM

    선생님은 바쁘신데..
    체험단 200명이 추가 된다하니.. 희망을 가져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31. 세바뤼
    '04.6.17 5:10 PM

    우와~~정말 다시한번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저희가 할 일은 드롱기를 널리널리 알리는 일이겠네요...
    다시한번 82cook의 위력을 보여줘야죠~~^^*

    글구 저도 궁굼해요..
    저거 핸드폰줄 많이 보긴했는데 지금까지 본것중 최고로 괜찮은것같아요..
    어서하는거예요??
    나도 하고시포라~~^^*

  • 32. 달개비
    '04.6.17 5:11 PM

    오늘하루 하신일이 넘 많으십니다.
    드롱기 행사를 조금만 늦추실걸 그랬나봐요.
    이리 한꺼번에 ...
    정말 도와 드리진 못하고 마음만 보탭니다.

  • 33. 김혜경
    '04.6.17 5:18 PM

    저 핸드폰 줄 부산의 때찌때찌님이 친구 동생?, 동생친구?, 암튼 아는 분이 하는 거라고..
    제게 큐빅이 아니고 크리스탈이래요..그래서인지...부티 빵빵...

    7320은요..큭큭, 제 차번호에욤!!

  • 34. 이론의 여왕
    '04.6.17 5:25 PM

    핸펀 줄이 너무 예뻐서 막 부러워하다가요,
    이렇게 애쓰시는데 저런 멋진 선물이 쇄도(?)하는 건 당연하지 않나 싶어서
    맘 고쳐먹었어용. ㅎㅎㅎ
    몸살 안 나시게 조심조심 일하시와요.♡

  • 35. 알로에
    '04.6.17 7:27 PM

    흐미~저 많은걸 오늘 하루 다하신거라구요?대~단하시네요 전 절대 저렇게 많은일 생각도 못하는데 ...몸도 피곤하시겠지만 머리도 엄청 복잡다단~아프셨겠어요 ㅎㅎ책임과 의무라는거 참 엄청난거네요 건강봐가면서 하시길...글구 저~대단한 클럽회원이라는걸 느끼네요 ㅎㅎ

  • 36. 킹콩
    '04.6.17 8:29 PM

    혜경 선생님 죄송한데요.
    그래서 저 핸펀줄을 사려면 어째야 하는지요?
    뭐 예를 들면 서울의 어디에 가면 맞출 수 있다든지
    그런 정보를 주심 참 좋겠사와요.
    가뜩이나 바쁘신데 더욱 번거롭게 해서 죄송 ^^;;

  • 37. 김혜경
    '04.6.17 8:40 PM

    킹콩님, 그건 때찌님에게 여쭤봐야 할 것 같아요...
    이 줄 보면서 온라인으로 주문받아도 되겠다 싶었는데...

  • 38. 현환맘
    '04.6.17 8:49 PM

    저에게 이런 행운이....
    2차에 합격이네요.

    이사하고 며칠을 정리하느라 한 일주일 못들어 왔다가 컴을 켜니 드롱기... 하신다는 말씀에 며칠사이 몬 일이 생겼구나... 하고 글을 뒤져봤거든요.
    바로 그 담날 팝업창이 뜨더라구요. 빽빽 우는 애를 뒷전으로 하고 자꾸 에러 생겨 꺼지는 컴퓨터를 재부팅 시키길 여러번....

    그리하여 설문 작성까지 완성했는데... 드뎌 드롱기를 써 보네요.
    매일쓰지는 못하더라도 꼭 해보고 싶었던 요리들 한번씩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김혜경 선생님 드롱기코리아사 회장님..그외..등등

    쓰고나니 위의 제 글들....참 눈물겹네요.

  • 39. 이루리
    '04.6.17 9:00 PM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하네요...
    정말 고마와요..아웅~~~~

  • 40. 봄나물
    '04.6.17 9:03 PM

    아이궁..
    300명에도 못 들었네요.
    예비에도 못 들고..

    왜 어제 그렇게 공원에서 오래있었을까..
    매일 켰던 컴퓨터 어제 밤에만 왜 안켰을까..

    마음을 비울려해도 무지 아쉬워요..ㅠ.ㅠ
    그래도 비워야지 어쩌겠어요.
    수절하는 마음으로 허벅지라도 찔러야겠어요..엉엉~

  • 41. 봉황부인
    '04.6.17 9:05 PM

    우째우째... 다른분들 팝업창보면서 초를 다투며 신청했을 시간에
    난 일정에도 없던 자모들과의 계룡산 등산을 .....
    정상에서 희희 낙낙 야호 아호 $&%**
    300명에도 떨어진 슬픔 흑흑,, 예비명단에도 흑흑
    지금도 야호소리가 들리는듯....
    솜뭉치 같은 몸으로 숨을 헐떡이며 밤 11시에 신청을 했더니만
    20%에 만족해야 할듯.....

  • 42. 다리아
    '04.6.17 9:28 PM

    저 예비자 명단에라도 올라있어서 너무 반갑네요.

    요즘 한창 돈없어서 동동거리면서도 한번 해보는거야 하며
    이름 올렸었는데...

    제 순서까지 올만큼 안한다고 하시는 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이 정도의 운도 즐겁게 받아들일께요.
    저한테까지 오면야 더 좋겠지만요.

  • 43. 헤스티아
    '04.6.17 9:38 PM

    thanks~~ thanks~~

  • 44. khan
    '04.6.17 9:51 PM

    300 명이나 될줄 알았으면 진즉 할껄.....
    백등안에 들수있었는데,
    만사 귀찮아 양보해야지 한것이 ...아깝다

    수고 많이하시고 무사히 잘 마치시리라 믿습니다.

  • 45. 아임오케이
    '04.6.17 10:26 PM

    이차에 합격했네요. 너무 기쁩니다.
    애써주신 선생님, 드롱기측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게 뭔가를 생각하게 하네요.

  • 46. 봄봄
    '04.6.17 10:29 PM - 삭제된댓글

    김혜경 선생님, 어깨라도 주물러드리고 싶네요.
    저는 드롱기 행사에 참가못하지만..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드롱기 팝업창이 왜 안 뜰까요?
    어차피 신청 못하지만 그래도 안뜨니 궁금하다는..

  • 47. happyrosa
    '04.6.17 11:11 PM

    아~~~ 합격의 기쁨....
    거짓말 안보태구요 큰 시험에 합격했을때 만큼이나 기쁨니다.
    방금 신랑이랑 전화통화하면서 명단확인하다가 버럭 소리질렀습니다.
    " 나 합격했어~어~어~어~"
    선생님 감사합니다. 꾸벅(큰절)

  • 48. 강아지똥
    '04.6.17 11:32 PM

    저두 되었어여...^^;; 오늘 넘 속상해서 많이 울었었는데...요것보구 활짝 웃어보네여...선생님 감사드려여...^^

  • 49. 프림커피
    '04.6.17 11:47 PM

    엉엉,,,, 하필 교육들어간 주에,,,,
    엉엉,,,,엉엉,,,, 4일 자리 비웠더니,이런 황당한 일이....

  • 50. joy21
    '04.6.18 12:56 AM

    선생님,감사합니다.
    혹시나 했는데 이렇게 저도 끼게 되니 감개가 무량....
    잘 활용해서 저도 꼭 열심히 실습기 올리도록 할께요.

  • 51. 카푸치노
    '04.6.18 1:09 AM

    앗~~~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까 실망하고 접속 끊었는데..
    남편이 아직도 귀가안한덕에 접속했다가 이런 기쁜 소식을 접했네요..
    82cook 만세!!

  • 52. 스텔라
    '04.6.18 8:02 AM

    제 이름 있어요!! 넘넘 감사합니다.
    별 기대 안 했는데... 너무 기분 좋고 감사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53. 김혜순
    '04.6.18 8:48 AM

    우와 ~일차에 떨어져서..에고 힘드시겠지..하고 포기 하고 있었는데...
    2차에 제 이름이 떡 하니..
    이룬 이룬. 넘 멋집니다요
    많이 써보고^^후기 많이 올려 드릴께요^^

  • 54. june
    '04.6.18 8:52 AM

    핸폰줄도 이쁘지만 차키홀더도 멋진듯... 여기는 번호판에 영문이랑 숫자랑 같이 들어가니까 저걸로 하면 이쁘겠어요~ 때찌때찌님 친구분 동생분! 온라인 판매하시면 해외배송도~

  • 55. 밍밍
    '04.6.18 9:39 AM

    100명 안에 못 들었나부다 했는데.. 저 200명 안엔 들었네요.. 넘 기쁩니다.
    감사하고 잘 쓰고 후기 올릴께요.. 히히......... 조아라~ ㅋㅋㅋ

  • 56. 미카
    '04.6.18 10:17 AM

    한 가지 여쭤볼 게 있는데요.(저는 예비합격자입니다.)
    팝업창을 자세히 보니까 20% 구매기간은 22일까지고, 제품체험기간은 24일부터 1달간이던데 예비합격자 중 22일까지 끝내 연락이 안 오는 사람은

    1. 22일날 20%로 구매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2. 체험기간 종료 후 반품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반품제품을 살 기회가 순서대로 주어지는지요?

    심히 궁금해집니다. 시어머님 생신잔치 잘 치루시고 시간 괜찮으실 때 천천히 한 번 생각해주시면 결정 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꾸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57. 평강공주
    '04.6.18 10:24 AM

    신청하신 분들이 많아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참가인원이 늘면서 덩달아 되버렸네요.
    아이 좋아라. 상품 받는 대로 실습 들어가렵니다. 안 그래도 오늘 장을 보러 가려고 했는데.
    미리 준비해 두어야겠네요.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 58. 향기의여인
    '04.6.18 10:33 AM

    와 정말 다들 빠르시군요
    전 이제야 보게됐는데...쩝~~`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모로 정말 수고많으세요...

  • 59. 김혜경
    '04.6.18 10:40 AM

    미카님...체험기간이 끝나고,반품이 얼마나 들어올지는 불확실하니까, 그때를 기다리라고는 말씀 못드리겠구요..

    드롱기 측에서 조속한 시일내에 선발자들에게 사용여부를 묻는 메일과 전화 확인을 할 예정이에요. 다음주초면, 체험단에 낄 수 있는 지 없는 지 여부를 아실 수 있을거에요. 혹시 늦어지면 20%할인 구매할 수 있는 기간을 조금 늘리도록 드롱기측과 이야기 해볼께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60. 미카
    '04.6.18 10:43 AM

    넵.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 61. 초롱이
    '04.6.18 10:45 AM

    샌님 대단하십니다.
    저렇게 많은 일과 드롱기측과의 이야기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저도 되었답니다.
    100명안에 안들어서 아쉬움이 많아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지 했거든요.
    근데 인원이 두배로 더 늘어나서 저의 이름도...캬캬캬
    고맙습니다.
    체험단이 되었으니 맛난거 많이 해볼랍니다...

  • 62. 일복 많은 마님
    '04.6.18 7:57 PM

    하이고
    이럴수가
    어제 명단 확인하고는 그러면 그렇지 하며, 그냥 20%에나 사볼까 하고 있었는데,
    낮에 하도 바빠 개인 메일 확인 못하고 이제 퇴근해서 해보니 헉-
    심장 멎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뭐라도 보탬이 되어야 할텐디.....

  • 63. 함박
    '04.6.18 8:09 PM

    이런 좋은 일이 생길 줄이야.
    설레입니다.
    감사드려요.
    짠 뭘 멋있게 해 먹어야 할지 고민...

  • 64. 이영희
    '04.6.18 8:11 PM

    ㅋㅋㅋ 메일 왔어요. 바브텡이 처럼 아이디를 잘못 적어서 나 아닌가보다. 하고....ㅋㅋㅋ 미련 곰텡이....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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