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보다 훌륭한 밥상은 없다.
다른날 같은면 아침에 나가 저녁에 힘겹게 들어오곤 했는데
책상 앞에서 계속 작업하는 일도
밖에 나가 일것보다도 곤욕스럽게 느껴진다.
점심은 뭘먹나 싶으면 오후가 되고,
저녁반찬은 뭐하나 싶으면 고민만하다 제대로된 밥상한번 못차렸다.
그래도 든든한 건
김치 냉장고가 꽉차다 못해 주방 냉장고에 자리잡고 있는 시어머니표 김치가
흰밥에 얹어 먹는 것만으로 행복한 밥상을 책임진다.
거기에 김치 만든다고 며칠 난리쳐서 만든 내 깍두기도 있고,
친정엄마가 담가주신 김치도 있고..
이만하면 누구나 부러워 할만한 훌륭한 식단임을...
일주일 내내 시어머니가 주신 열무 김치와 흰쌀밥으로 ..
어머니가 주실때 하신말.. "아가야 이건 손으로 길게 들고 뜯어 먹어야 제맛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한손에 숟가락으로 밥 뜨고 한손에 김치 잡고 먹는 이맛..
소박한? 아니 이보다 훌륭한 밥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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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윤맘
'05.11.24 5:44 PM동감 만땅!
맛있어 보여요. 나도 빨리 가서 하얀 쌀밥에 저렇게 먹어야지~~
꼭 손으로...2. 김은미
'05.11.24 5:55 PM오호~ 총각김치를 제대로 드실줄 아시는 분이구려... 꼴깍 꼴깍~
3. miru
'05.11.24 6:56 PM오우~ 저 쓰러집니다...
오늘 퇴근이 좀 늦을 것 같은데..ㅜ.ㅜ
어제 실내에 내놓은 울 총각김치는 맛나게 익었을려나...
오늘저녁 메뉴는 바로 이 총각김치 입니다~4. choco
'05.11.24 8:04 PM총각김치?! 굿이죠!!!!
5. 강아지똥
'05.11.24 8:41 PM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김치가 바로 총각김치랍니다.
정말 넘 맛있겠어요....ㅜㅡ6. 예쁜이슬
'05.11.25 12:06 AM아~~~~갑자기...꼬르륵~~~ㅡ.ㅡ;;;
저녁밥을 이따만큼 먹었는데두 저 총각김치를 보니깐 또다시 시장기가 드네요^^
저두 제일 좋아하는 김치가 강아지똥님처럼 총각김치에요.
예전에 입덧을 엄청 심하게 했었을때두 전 총각김치냄새만 맡아두 속이 진정이되었었거든요...ㅋㅋ7. 혁이맘
'05.11.25 12:07 AM우와..총각김치 시었을때..지져 먹어도 맛난데...
좋으시겠다 시엄니가 해주셔서.....^^8. 스페이스 걸
'05.11.25 12:44 AM맞아요
9. 들녘의바람
'05.11.25 1:24 AM아니 사골 끓여 놨는데, 흰 쌀밥에 먹으면 참 맛나겠다.
근데 우리 신랑은 김치는 배추 김치, 파김치, 부추김치 이 세가지만 먹습니다.
얼마전에 알타리를 담궈서 아주 맛나게 제대로 익었습니다.
사골국물에는 깍두기를 먹어 줘야 된다고,하며 제가 알타리가 아주 맛나다고 했더니
당신이나 많이 먹으라면서 배추 김치에만 손을 데고 있길래
이건 그냥 알타리가 아니고 총각이다 총각 그러면서 맛 만 보라해도 손도 안댔다가
여러번 하는 소리가 시끄러워선지 잎사귀로만 두어번 먹어 보고서는 왜 먹냐고??
어릴적 가난하여 맨날 무우김치에, 간식겸 주식은 감자, 호박된장국에 보리밥과 좁쌀밥만
먹어서 인제는 처다 보기도 싶다고 하네요.
남들은 옛날에 먹던 그 음식이 먹고파서 옛날로 돌아 간다고들 하는데
울 신랑 피자,스테이크,립바베큐,치킨, 도우넛,어묵 ,파이,떡꼬치등등...
이런 음식들 좋아합니다.
전현미에 잡곡 넣은게 좋은데, 우린 언제 흰 쌀밥 먹냐고 하길래
어재는 이%트에 싸게 파는 쌀 있길래, 한 포대 공수해 왔어요.
아들과 전 현미밥으로, 하루는 흰밥으로해서 먹고 싶은 걸루 먹고는 그래드(악어입 꽉)에 한공기
불량으로 넣어 냉동실 넣어 데워 먹고 있네요.
열무김치, 사골도 끓여 놨겠다 내일은 깍두기 만들어야 겠어요.
울 신랑 또 김치가 대세네!!!! 밥상위에..전 사실 배추 김치는 아주 잘 익혔을때가
제일 좋은데..
님!!!
맛있는 식사 하세요??10. miki
'05.11.25 4:09 PM정말 맛내요. 한입 먹고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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