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입맛? 아니 눈맛 (오이쌈 냉채편)
생각보다 무지 손이 많이가는 음식이다.
만드는 방법이야 정말 초보도 할수 있는 간단 레시피지만,
채썰고 말고 그런 과정은 여전히 번거겁기도 하면서 정성이 들어가야한 하는 요리다
재료:오이, 청피망,홍피망,계란지단,맛살,양겨자..
조리시간:20분
조리비용:3000원정도
조리방법:
1.계란 지단을 깨끗하게 부쳐 채를 썰어놓는다.
2.맛살도 길쭉하게 잘라놓고
3.청피망과 홍피망도 길쭉한 길이로 잘라놓는다
4.오이를 길쭉한 길이로 얇게 져민다(아마 당근이나 감자 깍는 칼 ~~이름은 몰러용~~그거 이용)
5.얉게 져며 놓은 오이안에 위의 재료들을 넣고 돌돌돌~~~
6.거기에 양겨자 소스를 뿌려 주면 완성~~~(양겨자+식초+설탕+레몬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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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inema
'04.12.28 9:36 AM하튼 대단~
이쁜요리 선생님 같아요..
이쁜딸 낳을것 같아~~~~~^^2. bell
'04.12.28 9:38 AM넘 깔끔하고 색감두 좋구요..
아침 먹구 출근했는데두 먹고싶어요..
근데.. 오이는 양념 안하는건가여?..3. 가은(佳誾)
'04.12.28 10:32 AM넘 이뽀요~
손 많이 가는 음식은 정성이 듬뿍이지요.^^
저 오이 냉채쌈 위쪽으로 있는건 무엇인가요?
고것도 맛나 보이는뎅..ㅋㅋ4. 달빛세상
'04.12.28 10:32 AM오잉~~~ 아까워서 어찌 먹어요? 저도 한 번 시도해 볼게요
5. 휘
'04.12.28 10:40 AMcinema님.. 의 따님 정말 이쁘던데요.. cinema님이 그렇게 요리를 잘하시니.. 아가도 이쁠수 밖에..
bell님..오이를 절이면 크기도 작아지고 신선도도 떨어져서 저는 그냥 사용했어요~~
가은님..위쪽에는 샐러드여요 얼마전 제가 올린 글에 소개된 음식입니다.
달빛세상님.. 시도해보시고 사진 올려조세용~~6. coco
'04.12.28 10:42 AM안그래도 손님상에 매번 쌈무 올리기 민망했는데 이거 참 좋네요.그럼 이제 쌈오이?ㅎㅎ
7. 세진에미
'04.12.28 4:39 PM와, 이거 하려고 했는데 딱 올려주셨네요...감사합니당
8. 세진에미
'04.12.28 4:41 PM참 근데 오이가 잘 말아지나요? 소금에 한번 절여 야들하게 해야하겠죠? 생각으로는 왠지 말아놓은 게 풀러질 것같은 느낌인데, 안풀리나요? 궁금해요..조만간 잔칫상 차릴 일이 있어서 이 메뉴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9. 휘
'04.12.28 5:20 PMcoco님.. "오이쌈" 보다 "쌈오이"라는 이름이 더 잼나네요~~~ 이제부터 쌈오이라고 하지요~~
세진에미님..오이 절이지 않고 해도 된답니다. 더 신선해요. 자르지 않은 오이 길이 그대로 사용하는거라서 길이가 길기때문에 잘 말려요. 얇게만 져민다면요,,,10. 밥벌래
'04.12.28 10:03 PM오호 나두 한번 해보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