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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편 생일상에 올린 바베큐립

| 조회수 : 4,36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12-20 11:03:57
정작 남편 생일은 남편이 늦는다고하여 안하고 어제 만들어서 먹었네요.
발사믹식초를 지난번에 엄마네 가져갔다가 그냥온걸 어제 아침에서야 안 바람에 아쉬운대로 와인 + 사과식초로 대체했습니다.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발사믹식초로 한 때와 맛의 차이를 못느끼겠던데요)
특히 우리 두 딸들이 정신없어 먹어주더군요.
82덕분에 푸짐~한 생일상이 되었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화공주
    '04.12.20 11:12 AM

    정말..양념이 넘 먹음직 스러워워요 남편분이 정말..기분 좋으셨겠당...^^*

  • 2. 솜씨
    '04.12.20 1:29 PM

    군침도네요. ^^
    바베큐립용 고기는 어디서 사시나요?
    마트에서는 못본것 같은데...

  • 3. 머깨비
    '04.12.20 3:21 PM

    베이비립을 구하지못해서 그냥 돼지갈비를 샀는데요 집에서 갈비찜하는 형태로 자르지않은 통갈비가 있거든요. 그거 립할거라고 손질해달라면 손질해서 줍니다. 마트, 정육점 아무데서나 다 팔아요

  • 4. artmania
    '04.12.20 6:25 PM

    저도 좋아하지만, 울 남편. 넘어갑니다요 @@
    그리고.. 너무 초보티 내는 질문이라 좀.. 쑥스러운데요.
    "발사믹 식초"라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혹시 코스트코에서 파는 '하인츠 식초'를 써도 되는 것인지요? 남편에게 예쁨 좀 받아볼라구요 ^^

  • 5. cinema
    '04.12.20 7:20 PM

    저두 군침 도네여~

  • 6. lyu
    '04.12.21 9:37 AM

    코스코에 발사믹 식초 있던데요? 지난번 번개때보니 바깥으로 끌어다 내 놓았던데......
    잘 못 본건가?

  • 7. koalla
    '04.12.21 5:42 PM

    너무나 먹음직 시럽네요..
    멋지게 성공하셨군요
    드롱기 오면 해볼 첫뻔째 요리에요..
    저는 고기부터 벌써 찜해 놨답니다.
    의외로 시장 정육점에서도 바베큐립용 고기를 팔더군요...
    혹시나 하고 물어 봤다가 놀랐답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요,,재래시장을 이용 해야겠다고,,느꼈답니다..
    드롱기 오기를 목빼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 8. 이영옥
    '04.12.29 2:24 PM

    만드는 방법은 어디서 볼수있나요^^ 저도 만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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