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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소심하게

| 조회수 : 7,679 | 추천수 : 7
작성일 : 2025-10-24 18:13:55

가입 20년이 넘었는데 그 동안 키톡에 글 올릴까 썼다 지우길 여러번

이번에는 저도 용기 내어 봅니다

예쁜 음식 사진은 거의 없어요 늘 먹느라 바쁘고 예쁘게 담는 재주가 없습니다

둘째 입시를 끝내고 일 년쯤은 그냥 뭘 해야 할 지 몰 라 시간을 보냈어요 요즘은 꽃 시장에 한 번씩 가는게 큰 즐거움이 되었네요 토요일 장 마감때 가면 저렴하기도 하고 신문지에 한 가득 말아 온 꽃을 집에서 솜씨 없이 꽂아 보는게 낙이 되었어요
이번에는 보라색 꽃 위주로 가져왔어요  이름 기억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건 지난 번 사진이네요 뒤죽박죽





이것도 지난 초 여름 인데 조팝이예요



지인이 햄버거 가게를 정리하며 독일 빵을 한 가득 주었어요







냉동실에서 꺼낸 명란과 마요네즈 알룰로스 발라 구워 보았어요 명란 듬뿍 넣어 짭짤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위에 잡초같은 건 동생이 보내 준 찻 잎인데 파슬리인 줄 알고 뿌렸네요 ㅎㅎ 그렇지만 꽤 괜찮았어요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키톡 데뷔 넘 떨리네요 ㅜㅜ

 

질문    사진 중복으로 올라간 것은 어찌 지울까요?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브스토리
    '25.10.24 7:15 PM - 삭제된댓글

    비오는데 꽃이 너무 예쁩니다

    빵도 넘 맛있겠어요
    내일 당장 따라해볼래요~^^

  • 2. 러브스토리
    '25.10.24 7:17 PM

    꽃이 너무 예쁩니다
    빵도 맛있겠어요
    내일 저두 해볼께요
    간단한 레시피 고맙습니다~^^

  • 3. 요리는밥이다
    '25.10.24 7:42 PM - 삭제된댓글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합니다!
    꽃도 참 예쁘고 살짝 보이는 집 인테리어도 좋은 걸 보니 감각이 있는 분 같으시네요. 찻잎으로 지방 분해 효과까지 노려봐도 될까요?ㅎㅎㅎ
    글 잘 보고 갑니다! 카톡에서 종종 뵈어요!

  • 4. 요리는밥이다
    '25.10.24 7:43 PM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합니다!
    꽃도 참 예쁘고 살짝 보이는 집 인테리어도 좋은 걸 보니 감각이 있는 분 같으시네요. 찻잎으로 지방 분해 효과까지 노려봐도 될까요?ㅎㅎㅎ
    글 잘 보고 갑니다. 키톡에서 종종 뵈어요!

  • 5. 살구버찌
    '25.10.24 8:22 PM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키톡인데 너무 간단한 음식이라 부끄럽네요 찻잎으로 제 지방 조금이나마 제거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음식은 진짜 모양 없고 손도 큰 편인데 응원해주신데 힘입어 종종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6. 요리보고
    '25.10.24 8:43 PM

    꽃도 예쁘고 집도 예쁠거 같아요!!

  • 7. toosweet
    '25.10.24 10:11 PM

    꽃도 이쁘지만!인테리어가 범상치 않으셔서 로긴 했습니다.!넘 멋질거 같아요

  • 8. 살구버찌
    '25.10.24 10:42 PM - 삭제된댓글

    음식 사진이 변변찮다 보니 예뻐 보이는 구석만 올렸습니다 ㅜㅜ 감사해요

  • 9. hoshidsh
    '25.10.25 12:54 AM

    정말 예쁘네요.. 꽃은 잘 모르지만
    이런 예쁜 꽃을 골라서 들이시는
    안목이 매우 뛰어나시네요.
    빵도 맛있어 보여요.

  • 10. 에르바
    '25.10.25 11:28 AM

    꽃꽂이를 배우지 않아도 아무렇게나 꽂아도
    꽃은 그냥 그 자체로 예쁘지요.
    한송이도 한다발도 한아름도....

    빵이 바삭바삭 맛있어 보여요.
    아침을 안먹는지라 급 구미가 당깁니다.
    밖에서 오랜만에 얼굴보는 지인들과 점심약속이 있어
    나가려 준비마치고 잠시 들어와 봅니다.

  • 11. cookienet
    '25.10.25 1:11 PM

    저도 꽃을 사서 집안 곳곳에 꽂아두고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키톡데뷔 축하합니다!

  • 12. 복남이네
    '25.10.25 4:02 PM

    용담. 아스타.공조팝
    꽂아놓기 이쁜 꽃들이네요
    옥상 한쪽에 공조팝을 몽땅 심었지요
    공조팝은 빨강거베라랑 꽂으면 환타스틱!!
    빵도 퀄리티 최고로 보여요~~

  • 13. 삐삐
    '25.10.25 5:17 PM

    와~ 꽃들이 너무 청초하게 이쁘네요~~
    명란바게트를 집에서도 만들수 있는 요리인줄 몰랐어요!!
    명란 바게트가 명란이 듬뿍이어서 너무 맛있어 보여요!

  • 14. 슈르르까
    '25.10.25 6:15 PM

    집도 예쁘고 꽃도 예쁘고
    빵은 넘나 맛있어 보여요.
    이렇게 예쁜 분이 차리시는 밥상은 어떤 모습일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 15. 테나르
    '25.10.25 6:33 PM

    어머 저도 꽃시장 다녀오고 싶어요
    너무 예쁘네요
    가족들이 좋아하겠어요!

  • 16. 지금부터
    '25.10.26 12:17 AM

    파란색 꽃이 주는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어요.
    명란, 마요네즈, 알를로스 재료 다 있어 브런치로 해야겠어요.

  • 17. 아큐
    '25.10.26 4:26 PM

    예뻐요.
    그리고 베란다 창틀이 저렇게 깨끗하다니요.
    입주 이후에 그런 적이 없어요 전.

  • 18. 챌시
    '25.10.27 3:15 PM

    정갈한 집안 곳곳, 이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 구경,,
    저는 상상할수 없는 깨끗한 창틀에 감탄하고,,
    (마침, 엊그제 챌시랑 나란히 소파에 앉아 잠든 챌시의 발바닥의 털들이 회색빛..ㅠㅠ
    청소 않하는 게으른 집사 덕분에 우리집 깔끔이 고양이들 발바닥은 지저분 하구나..
    미안해..했거든요.)
    조팝나무 보면서,,난,저런 작고 사랑스런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하고 느껴보고
    사진 지우지 마세요..두번보고, 세번봐도 이뻐요.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살구버찌님,,버찌라는 단어는 어릴때 읽었던 세계명작동화 속 소품 같은 그리움을
    주네요..

  • 19. 살구버찌
    '25.10.27 8:36 PM

    많은 분들께서 좋은 글을 주셔서 황송합니다 ㅜㅜ
    낡고 패인 식탁이 부끄럽네요 살구와 버찌라는 아이들 (둘 다 20대 초 중반이예요 ㅎㅎ)이 어릴때부터 사용하던 식탁이예요 저희 집 모든 물건은 다 오래 된 것들이랍니다
    어여삐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은 진짜 진짜 못 해요 아름답게 담는 재주도 없지만 야매 요리라도 가끔씩 올리고 소통해볼께요 사랑하는 82님들 행복한 계절을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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