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이마트 데코라인가구, 품질도 사후 문제처리도 형편없네요

| 조회수 : 13,227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1-02 07:15:11

올 초 이사하면서 쓰던 서랍장을 버리고 코스트코에서 아이 책상과 옷장, 서랍장을 사려고했는데 물건이 재고가 없어 2주이상 기다려야한다해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이마트 성수점 데코가구에서 입학시즌 행사를 하길래 구경 들어갔습니다.

 

거기 담당점원분이 이마트에 입점해있는 제품이니 품질은 걱정마라, 친환경 E1등급받은거라 냄새도 별로 안난다. 당신이 1년넘은 물건도 교환해줘봤다 등등... 걱정하지말고 살만하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판매하시는 분 입장에서 어쩌면 당연한 소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그 말을 들으면서 그래, 설마 이마트에서 파는데~ 하며 솔직히 그 말들에 혹해서 물건을 꼼꼼히 보지않고 산게 잘못이지요.

 

여하튼 그곳에서 옷장, 서랍장, 책상을 모두 사서 배달받아 작은애 방에 책상과 옷장, 큰애방에 서랍장을 넣었는데 작은애 방은 머리가 아파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냄새가 심하더군요. 1주일동안 열심히 그 추운겨울에 매일 문열고 환기시키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어 전화를 했더니 1주일이면 다 빠지는데 이상하답니다, 이런 전화 받은 적이 없데요 그러면서 1주일 더 해보랍니다.  에휴~ 냄새때문에 반품한다는걸 생각해보지도 못해서(그때 반품했어야했는데) 계속 환기시켜도 답이 없어 250만원이나 주고 공기청정기를 사서 계속 틀어대고 문열고 ... 결국 애는 그방에서 5월이 다 되어서야 잠을 잤고.. 그때까지도 완전히 냄새가 빠지지않아 계속 잠잘땐 청정기를 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한두달 있다가 이번에는 서랍장과 옷장서랍의 레일이 고장났습니다.

 

해당점원에 전화하니 환불받을 수 있을거라며 본사에 이마트에서 샀는데 해결해달라, 강하게 이야기하면 분명해줄거다, 당신이 전화하면 들어주지도 않는다... 직접 해라... 이래서 본사에 직접 거니 레일은 소모품이라 환불 안되고 as받아라 이러고 이마트 담당MD는 그쪽이랑 통화해봤는데 as1년연장정도만 해줄 수 있다, 차라리 냄새 심할 때 얘기하지 그랬냐 이러고... 결국 그냥 1년연장 무상as받기로 하고 as받았는데 고치러오신분이 서랍장에 옷 많이 넣으면 안되고 꼬옥 두손으로 서랍 열어야한답니다. 서랍장에 옷을 많이 넣어야 애옷무게가 얼마나 갈 것이며 그동안 10년넘게 쓴 서랍장도 한번도 고장안나고 잘 썼었는데 황당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는 옷장 경첩이 또 빠져서 as받고 30날 빨래 서랍에 넣으려고 서랍을 여니 레일이 또 고장났네요.

화가 나서 이마트 고객의소리에 글을 올렸더니 31일에 전화왔는데 업체측에서 워낙 입장이 강경해서 자기네가 중간에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다며.. 전문기관에 신고,의뢰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소보원같은데 저보고 신고하라는 소린가봐요.  1년도 안되어서 as 세번이면 적은건가요? 저는 혼수로 산 가구도 14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as한번 안받아봐서 적다는 생각이 안드는데요...

 

이럴줄 알았음 돈 더 주고 일룸이나 뭐 그런데서 살걸... 역시 중소가구업체물건은 사는게 아닌가봅니다. 그리고 이마트에서는 그냥 생필품 자잘한 것들만 사지 덩치큰 가구같은건 사면 안되나봅니다.  암만해도 저 서랍장 무상as기간 끝나면 그냥 버려야할거 같아요... 계속 레일망가지면 출장비에, 부속품비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쓰는 내내 볼때마다 짜증이 나는건 어찌해야할런지....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꾸는자
    '12.1.2 11:10 AM

    저도 마트에서 가구 사본적이 있어요. 맘에 드는거 없어 미루었더니 남편이 왜 못사냐며
    마트에 나와있는 싼 가구를 사자고 해서 산적이 있었죠.
    근데 가격이 제가 돌아보던거랑 많이 차이나게 쌌고 보기에도 딱 싼 가구 그냥 그랬어요.
    근데 렌지대랑 거실장이었는데 얼마 안쓸 생각으로 샀습니다. 장롱이나 서랍장 이런거면 전 안샀을꺼에요.
    그래도 싼티나서 그렇지 고장은 안나던데...
    저 가구 자체가 불량인가 봐요. 기억해둬야겠네요. 데코라인가구.

  • 2. 민지맘
    '12.1.2 12:53 PM

    저도 그 가구 대리점서 샀는데도 그래요
    물론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대리점은 데코라인 가구가 맞다 하고 본사에서는 자기 가구가 아니라고 오리발...
    결국은 그 가구 내다 버렸어요...전화비만 엄청 날리고

  • 3. 루루
    '12.1.2 3:22 PM

    데코라인 저두 아이 장 하나 샀는데 손잡이가 다 부러지는겁니다. 금이가서. 전화했더니 힘 세게 여닫아서 그렇다는데. 초2려자아기가 얼마나 힘이세다고 손잡이가 부러지는지. 그리고 거 문제는 손잡이가 부러진 후 튀어나온 나사에 손이 찔려서 피 까지 봤다는 겁니다 증말 화가 나서ㅡ as는 없고 손잡이만 보내 줬네요

  • 4. 오늘도 행복
    '12.1.2 5:14 PM

    20년전 데코라인 책상이랑 옷장,서랍장 구입하구
    아직까지 너무 튼튼하고 좋아서
    11월에 컴퓨터책상 하나 샀다가 2주만에 반품 환불 받았었네요
    어쩜 그렇게 허접하게 만들었던지..

  • 5. 까꿍ㅋ
    '12.1.3 4:48 PM

    원목가구는 어떠세요?
    저희집은 오랫동안 쓰는데 괜찮은거 같아서요..
    정보 입니다
    http://go9.co/66U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843 자게에 햇양파 ..이렇게 생긴거 맞나요? 2 잘될꺼야! 2024.03.23 1,126 0
15842 사진속 냄비 뭐라고 검색해야 될까요? 2 산내들 2024.03.07 1,244 0
15841 여쭙세븐에이드 AS 지미 2023.07.14 1,945 0
15840 창문형 에어컨 설치한거 올려봅니다 5 Mate_Real 2023.07.12 4,261 0
15839 곰솥 구매하려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7 chris 2022.11.01 5,164 0
15838 기포기 4 방실방실 2022.03.17 12,328 0
15837 후라이팬 3 아줌마 2022.02.12 14,498 1
15836 궁금해요)대학병원 가면 진료실 앞에 있는 간호사 23 엘리제 2021.10.13 25,270 0
15835 (사진 첨부 후 재업로드) 무쇠팬 이거 망한 건가요? 9 가릉빈가 2021.01.05 22,258 0
15834 중학생 핸드폰 어떻게 해야할가요? 7 오늘을열심히 2020.12.12 16,430 0
15833 건조기 직렬 설치시 버튼이 넘 높아요 6 두바퀴 2020.10.28 17,732 0
15832 빌보 프렌치 가든- 밥그릇 국그릇 문의 4 알뜰 2020.02.26 24,204 0
15831 에어컨 실외기 설치 사례 5 abcd 2019.08.08 27,624 0
15830 싱크대 배수망 10 철이댁 2019.06.24 27,600 0
15829 싱글 침대 5 빗줄기 2019.03.04 21,765 0
15828 하수구 냄새 8 철이댁 2018.11.06 27,939 1
15827 동대문에서 커텐 하신 다나님 ( 해* 하우스에서 솔파 2018.11.04 20,498 0
15826 김을 잘라 김가루 만들기 22 쯩호엄마 2017.12.17 49,488 2
15825 에어프라이어 코팅벗겨졌을때 해결방법 대박 17 arbor 2017.12.11 60,901 4
15824 다이슨 청소기 구입계획 있으신 분들 확인하고 구입하셔요~ 35 투동스맘 2017.11.06 51,793 0
15823 무선청소기 7 옹기종기 2017.10.20 27,236 0
15822 면생리대 직접 만들어봤어요. 5 옷만드는들꽃 2017.09.13 28,331 2
15821 31평 싱크대 리모델 했어요... 26 적폐청산 2017.08.21 62,192 0
15820 커피메이커로 차 우리기~ 5 콩나물반찬 2017.06.25 33,691 0
15819 묵은 김치냉장고 버리기 11 고고 2017.04.04 45,379 0
15818 초극세사 미용보습장갑 활용법 11 행복만땅 2017.03.01 31,307 3
15817 키친 리모델링 - 이사의 이유 126 개굴굴 2017.02.24 62,708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