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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집 어제 오늘 저녁!!

| 조회수 : 4,187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4-06-04 0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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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 하지만...
어제 오늘~ 저녁에 만든 한그릇 음식을 오랫만에 사진으로 남겨 보네여~
신혼초에 반찬도 잘 못하구.. 해서 이리저리 만들어 보던 한그릇 음식을 해 봤어여..
역쉬 반찬도 필요 없구.. 설겆이도 줄고 ^^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한그릇 음식 추천해 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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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파두부 & 계란국

1. 온갖 야채를 슬쩍 볶아줍니다. 고추씨 기름 한방울 똑!!
   저는 보통 양파 당근 청경채를 넣습니다.
2. 소고기 간것도 조금 넣구여~
3. 야채에서 물이 생기면 두반장를 넣고 고춧가루도 약간 다진 마늘 후추가루 넣어서 섞어준후에~
4. 두부 깍뚝이 썰기 한거 넣고 다시 센 불에서 끓입니다.
5. 녹말물을 만들어 걸죽한 상태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방울!!

계란국은 다시멸치 국물내서 양파 파 넣고 끓이다가 국간장으로 간한후에 마지막으로 불끄고
계란 푼거 넣어서 휘휘 져어 주면 간단히 끝!!
(계란대신에.. 저는 가끔 유부 넣고 맑은 장국 끓이는데여.. 이것도 간단하면서 맛나게 먹을수 있습니다.)

  오징어 덮밥...

모 온갖 야채 넣구^^  저는 양배추 양파 당근 파 마늘 고추~
양념장 맹글어서... 고추장, 고추가루, 두반장, 집간장, 설탕, 물엿...
오징어랑 자~알 섞어서 센불에서 빨리 볶아 냈습니다.

  야채 버섯전

냉장고에 있는 야채랑~(양파 당근 깻잎 고추...) 만가닥 버섯을 알맞은 크기로 잘라 놓고..
계란과 부침가루를 자~알 섞어서 먹음직 스럽게 만들어서 먹으면~ 됩니다.


limmi (lim5004)

맛있는 요리를 신랑에가 많이 해주고싶은 초보 주부 입니다. 많은 정보 맛난 요리 많이 배워서 갈께여~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6.4 1:04 AM

    limmi님...넘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은데요...그쵸?!

  • 2. 이론의 여왕
    '04.6.4 1:05 AM

    오징어덮밥이 너무나 맛있어 보입니다.

  • 3. limmi
    '04.6.4 1:07 AM

    넹~ ^^ 너무 뜸했네여...
    지송~~~
    그래도 매일 하루도 안 빠지고 와서 열심히 눈으로 공부하고 있었어여^^
    아주 기발한 요리 만들어서 82가족한테 알려 드리러 자주 올께여^^ 샘~~

  • 4. 커피앤드
    '04.6.4 9:40 AM

    참 맛있어보여요.
    따뜻한 밥과 실하니~~ 먹구 싶네용^^

  • 5. 치즈
    '04.6.4 10:41 AM

    야채 버섯전 맛있겠따...
    이 몸에 왜그리 부침개에 집착을 하는지...ㅡ.,ㅡ

  • 6. 쭈니맘
    '04.6.4 12:18 PM

    오징어 덮밥...
    아~~먹고싶어용~~

  • 7. 경연맘
    '04.6.4 5:52 PM

    너무 맛있어 보여요..
    잡지책의 한 장면을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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