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너무이른 삼계탕^^ & 디저트

| 조회수 : 7,684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04-06 00:38:12
봄을 타는지~ 입맛없어하는 신랑을 위하여 간만에 삼계탕을 만들어봤다~
매번 인삼 안넣은 계탕을 해줬는데~ ^^
오늘은 닭파는 아저씨가 대추도 서비스로 주시고~
냉동실에 굴러다니는 삼도 좀 넣고해서 얼추 비슷한 삼계탕을 만들었다^^
직업상 조금 늦게 출근하여 조금 늦게 퇴근하는지라~ 오전에 한번 대충 끓여놓고~

출근하는길에 신랑한테 전화해서 오늘 저녁메뉴가 삼계탕이라고 빨리 들어오라고 해주고~
퇴근해서 오자마자 후루룩 잘 끓어서 맛나게 살발라 먹었다^^
많은 분들이 닭속에 찹쌀넣어 죽으로 해서 드시지만.. 난 쌀밥 푹푹 말아서 김치에 먹는게 더 좋다^^



dessert~

저녁을 먹고 늘~ 무언가 먹을것을 또 찾는 우리 신랑.. 귀찮게시리..
요즘은 딸기가 많은철이라~ 딸기와 얼린 바나나 얼린 망고를 우유를 조금 넣고 갈면~
너무도 맛난 과일 스무디가 된다.. ^^
딸기가 다 들어가기 전에 딸기 한박스를 사다가 얼려놔야겠다


*** http://blog.dreamwiz.com/lim5004/ ***
limmi (lim5004)

맛있는 요리를 신랑에가 많이 해주고싶은 초보 주부 입니다. 많은 정보 맛난 요리 많이 배워서 갈께여~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이상^^
    '06.4.6 8:46 AM

    어 껍질 벗은 누두닭이다~~~나도 오늘해 먹어야지..ㅋㅋ

  • 2. 화니맘
    '06.4.6 10:07 AM

    간단하게 해 먹을수 있는게 바로 이 삼계탕이 아닐까합니다...^^
    반찬 없어도 폼 나는 삼계탕..^^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삼계탕이 난 좋아요~~~^^*

  • 3. 콩각시
    '06.4.6 11:54 AM

    어제 점심도 산계타 먹었는데 오늘 또 먹고 싶네요~
    작년 여름에 얼려두었던 딸기 한팩이 지금 퍼뜩 생각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70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요보야 2025.06.30 1,448 0
41169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4 진현 2025.06.30 2,463 2
4116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4 챌시 2025.06.27 4,526 2
4116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2 andyqueen 2025.06.26 6,166 3
4116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4,012 3
41165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4,757 5
4116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소년공원 2025.06.25 5,061 5
4116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6,255 6
4116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8,883 4
41161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0,178 4
41160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582 5
41159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606 4
41158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144 6
41157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081 5
41156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227 1
41155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410 5
41154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129 4
41153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318 5
41152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494 3
41151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835 7
41150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460 2
41149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913 6
41148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714 3
41147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476 2
41146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8,029 3
41145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606 3
41144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638 5
41143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750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