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인삼 안넣은 계탕을 해줬는데~ ^^
오늘은 닭파는 아저씨가 대추도 서비스로 주시고~
냉동실에 굴러다니는 삼도 좀 넣고해서 얼추 비슷한 삼계탕을 만들었다^^
직업상 조금 늦게 출근하여 조금 늦게 퇴근하는지라~ 오전에 한번 대충 끓여놓고~

출근하는길에 신랑한테 전화해서 오늘 저녁메뉴가 삼계탕이라고 빨리 들어오라고 해주고~
퇴근해서 오자마자 후루룩 잘 끓어서 맛나게 살발라 먹었다^^
많은 분들이 닭속에 찹쌀넣어 죽으로 해서 드시지만.. 난 쌀밥 푹푹 말아서 김치에 먹는게 더 좋다^^

dessert~

저녁을 먹고 늘~ 무언가 먹을것을 또 찾는 우리 신랑.. 귀찮게시리..
요즘은 딸기가 많은철이라~ 딸기와 얼린 바나나 얼린 망고를 우유를 조금 넣고 갈면~
너무도 맛난 과일 스무디가 된다.. ^^
딸기가 다 들어가기 전에 딸기 한박스를 사다가 얼려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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