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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겨울아 안녕!- 묵밥

| 조회수 : 3,649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2-28 07:09:33
겨울이 가기 싫은건지,마지막 추위는 매섭게 느껴진다.
예전엔 참 겨울을 좋아했었다.
두꺼운 외투를 감싸고 거니는 것이 여름보다 더 뜨겁게 느껴졌었고,
종종걸음으로 얼음위 지나는 스릴도 때론 즐겼었다.
김 모락모락 나는 포장마차에 뛰어 들어가 홍합 국물에 소주 한잔 기울렸던,
엄마 말에 의하면 그 추위에도 싸돌아 다니는라고 정신없었던
내 청춘이 너무 금새 흘렀다.

분명 후엔 지금도 아쉬운 청춘이 되어 있을 것이다.
마지막 추위를 보내며,
청춘의 한자락이 되어 사라질  지금의 시간이여..

인간에게 가장 큰 축복은 "오늘"이라고 했다..
이겨울을 보내며, 난 진짜 30대..로 들어 서고 있다.
청춘이라 말하기에 어딘지 서글픈 30대여... 화이팅.!!!






재료: 밥 한공기, 묵 30g, 오이 1/4개, 김치, 양념장, 멸치, 다시마,김,요리국물 1컵
만드는 방법:
1. 요리국물 샤브샤브 진을 팔팔 끓여 놓는다. .
2.묵은 길고 얇게 썰어 놓고 오이는 채썬다.
3.신김치는 종종 썰어 참기름과 고추가루,설탕으로 버무려 놓는다.
4. 밥 한공이 위에 묵, 오이, 김치순으로 얹고 국물를 넣어 준다.
5.그 위에 양념장과 김가루를 뿌려낸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나라
    '06.2.28 8:37 AM

    어머마! 내가 오늘 울 신랑 맘에 안들어서 묵사발만들어놨더니만 ............요놈 참 맛있겠다.

  • 2. 주이
    '06.2.28 11:40 AM

    아,,,우편으로 8시에 받았다는 말이었어요...

    내일 아침까지 기다리기 답답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문의드려보네요...ㅠㅠ

  • 3. 봉처~
    '06.2.28 10:52 PM

    울신랑이 무지 좋아라 하는데... 제가 하는 건... 융~~ 맛이 안난다대요...ㅎㅎ

  • 4. 이현주
    '06.3.1 3:31 PM

    이거 넘 맛나는데...먹고싶어집니다.

  • 5. 햇살
    '06.3.2 7:40 AM

    아직 못먹어 본 메뉴지만 언젠간 꼭 먹으리라 생각했던 겁니다.
    배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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