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백년만에 찾아온 곰씨네^^

| 조회수 : 11,342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05-14 13:13:49

사실 백년만이 아니라

하루 이틀에 한번씩 들락날락거렸다는 ^^;;

키톡 가족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셨죠?

곰씨네는 여전히

 

 

 

지지고

 

 

 

 

볶고


 

 

 

 

비비고


 

 

 

 

굽고

 

 

 

 

무치고


오리로스랑 냠냠

 

 

 

 

버터에 시금치 팍 숨죽여

크림넣고 팔팔

파스타도 만들어

 

 

 

 

 

낙지도 국물 넉넉하게 볶아

소면 삶아 넣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낙지볶음+소면

 

 

 

 

에고고

큰일도 벌였어요

벼르고 벼르던 키친에이드 영입

 

 

 

 

개시는

오렌지 바닐라 업사이드다운케이크


키친에이드 도착한 날 

좋다고 밤 10시에 저 난리 ^^

 

 

 

그저 신나서 

다음 날도 9시 뉴스 보면서


바나나 쵸코머핀

만들고 싶은 빵과 케익 레시피가 줄을 섰어요

으아악-

 

 

 

 

 

임신 막달이랑 출산 후 한달 정도는

정말 손 놓고 살았어요 ^^

뭐 만들어 먹을 정신도 없고

간만에 뭐 좀 만드려해도 냉장고안은 부실;

게다가 사정상

출산후 한달만에 일에 복귀해서 이건 뭐 @.@ 

170일이 다되가는 요즘

이제야 예전의 리듬을 제대로 찾은 듯 ^^

 

 

 

그래도 순한 베이비님

39일경

요래 가만 엄마 바라보다가

꿀미소

ㅋㅋㅋㅋㅋ

어쩔.......ㅋㅋ

 

 

 

 

 

종교는 없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자라달라고

백일 전날 준비해서 낑낑대며 차려본

삼신상

건강하고 현명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게해달라고

해가 뜰때까지 빌던 그 아침을 잊기 힘들것 같아요 ^^

 

 

 

 

다행히 병원 한 번 갈 일 없이 튼튼하게 자라주고

일하는 엄마 생각해서

70일째부터는 밤에 통잠 자줘서

너무 고마워요^^

요즘엔 부억에서 툭턱거릴때도

하이체어에 앉아서

엄마 구경~ 구경~

빨리 함께 김밥도 말고

팬케익도 부치고

그런 날이 왔음 좋겠어요

금새겠죠? ^^

 

 

 

 

우리 베이비와


똑.같.이  생긴 이 베이뷔는 누규?


옆의 아리따운 여인은...

저보다 젊은 나이의 시어머니 ^^

어떤가요?

ㅋㅋㅋ

 

 

 


 

이모야들~

얼른 또 놀러올께요~~~^^*

더운날씨가 계속되더니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우중충하지만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년초보1
    '12.5.14 1:32 PM

    정말 정갈하게 차린 삼신상이로군요.
    일하면서 아기 키우는 거 정말 쉽지 않을텐데, 힘내세요!

  • 곰씨네
    '12.5.14 3:07 PM

    아기가 생기니까 생활이 완전히 달라지네요^^
    아직 아침은 차려먹을 엄두도 안나고;;;
    그래도 아가만 보면 힘이 불끈불끈!!

  • 2. 고독은 나의 힘
    '12.5.14 1:39 PM

    오랫만이에요.. 그동안 그래서 뜸하셨군요.. 궁금했었어요

    그때 교통사고 처리중이라는 소식이 마지막이었던것 같은데..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컴백 축하드리고.. 앞으로 아가 사진이랑 음식 사진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요즘 볶음팬 하나 살까 하고 궁리중인데 저 낙지볶음 팬이 눈에 똮 밟힙니다.

  • 곰씨네
    '12.5.14 3:10 PM

    출산에 폐업, 개업 정신 없었어요 ㅋㅋㅋ
    인제 슬슬 정신이 드니까 먹고 사는 이야기 풀어 놓으러 자주 올께요^^
    저도 팬 들여놓고 쓸때마다 뿌듯하다는~~~~~^^

  • 3. 나우루
    '12.5.14 1:51 PM

    와 진짜 ㅋㅋㅋㅋㅋ 똑같아요 ㅋㅋㅋㅋㅋ 우와 ㅋㅋㅋㅋ

    음 그리고
    크림시금치파스타 레서피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곰씨네
    '12.5.14 3:25 PM

    그렇죠? ^^;;;
    저 닮은 줄 알았는데 시댁에서 저 사진 발견하고는 온 가족 기절했다죠 ㅋㅋㅋ
    크림시금치 넘 맛나요^^
    버터에 시금치(숨 죽으면 얼마 안되니까 넉넉히요)잘게 잘라서 숨 죽도록 볶다가
    마늘,양파 넣고 더 볶으시고
    생크림 넣고 부르르 끓이시고 고르곤졸라치즈도 과감히 50-60g정도 넣고 좀 더 끓이시구요
    마지막에 소금이랑 통후추로 간하시면 끄읕- ^^


    꼭 파스타 아녀도 저렇게 소스 만들어서 연어 구운데다 올려먹어도 맛나요^^

  • 4. 오비라거
    '12.5.14 2:24 PM

    우와!!! 신기하다!!! 애기 넘 귀여워요~~ 라고 하면 신랑님까지 귀엽다는 얘기까지 될라나요^^
    반가워요~~

  • 곰씨네
    '12.5.14 3:27 PM

    오비라거님 반가워요~^^*
    신랑은 30여년 후인 현재 전혀 귀엽지 않기에 약간 걱정이;;; 쿨럭! ㅋㅋㅋ
    키톡에서 자주 뵐께요^^

  • 5. 또윤맘
    '12.5.14 2:56 PM

    와우 오랜만이예요^^ 그때 임신하셨다고 하신거 같았는데 어느새 이쁜 아각 태어났군요
    으흐흐 아빠 붕어빵 너무 흐믓하시겠어요
    즐육하시구요 키톡에서 자주뵈어요

  • 곰씨네
    '12.5.14 3:28 PM

    안녕하세요~^^
    시간 참 빠르죠? ㅋㅋㅋ
    서로 붕어빵인 부녀는 눈만 마주쳐도 까르르 넘어가는 죽고못사는 사이에요 (엄마는 계속 질투ㅋㅋㅋ)
    앞으로 자주 뵐께요~^^

  • 6. 뽁찌
    '12.5.14 2:59 PM

    반가워요 ^^
    안그대로 요즘 소식이 없으셔서 궁금했는데,
    이쁜 아기천사 맞이하셨군용~~
    축하드려요

  • 곰씨네
    '12.5.14 3:30 PM

    잠깐씩이라도 들어와서 글도 읽고 사진도 보면서
    왜 그리 여유가 없는지...이제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 조금느리게
    '12.5.14 3:40 PM

    참 예뻐서 로그인하게 만드는 아기에요..

    잘 키우세요^^*

  • 곰씨네
    '12.5.15 10:14 AM

    너무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밝게만 자랐으면 좋겠어요^^*

  • 8. 비타민
    '12.5.14 3:42 PM

    와~~ 곰씨네님... 정말 오랜만이세요~~ 방가운 맘에 급 클릭~!!!

    요리실력 여전 하시고~~~^^

    그러나 저러나~! 아기~!!! 어쩜~~ 너무 똑같잖아요~~ ^^

  • 곰씨네
    '12.5.15 10:16 AM

    정말 오랫만이죠~^^*
    서너달 전 부터 글 쓰려고 로그인 몇번 했는데도 이래저래 미루다보니^^;;
    붕어빵 아빠와 딸. 사진으로 봐도 웃기고 집에 가서 봐도 웃기고 ㅋㅋㅋㅋ

  • 9. 보라돌이맘
    '12.5.14 3:43 PM

    곰씨네님~ 아, 정말로 반갑습니다.

    지지고 볶고 무치고...하는 요리들이 하나같이 그렇게 맛있어 보이더니,
    그 아래에 좋은 기계 들이고 만들어 내셨다는 저 빵까지...
    그 달달한 맛을 상상하며 속으로 감탄하면서 보았어요.

    역시 마지막의 백미는 아기네요.
    어쩌면 저렇게 착한 눈빛의 순둥이를 낳으셨을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엄마뿐 아니라 주위의 모든분들 사랑 듬뿍받으며,
    늘 지금처럼 건강하고 또 지혜롭게 잘 크기를...^^

  • 곰씨네
    '12.5.16 6:26 PM

    보라돌이맘님~~안녕하세요?
    로그인은 번번히 못 하면서도 보라돌이맘님 댁 밥상은 늘 호시탐탐 침흘리면서 구경하고 있었어요^^
    아가가 있으니까 음식 준비하려다가도 아가한테 뛰어가기 일쑤라 일이 수월하지가 않아요
    아가 이제 이유식 시작인데 어서 커서
    보라돌이맘님처럼 정성 가득한 식사 챙겨주고 싶어요~~^^*

  • 10. 캐롤
    '12.5.14 3:49 PM

    훌륭한 엄마로 거듭나셨네요
    신혼에도 잘 해드시더니 백일상도 흘륭하게 차려내시고 암튼 대단하시네요.
    아기의 함박 웃음이 저까지 피로가 풀리게 해줍니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종종 아기 사진 보고 싶어요.
    아빠와 붕어빵인 아가. 지금도 눈에 선하시죠?
    저도 아기 무탈하게 잘 크기를 ....

  • 곰씨네
    '12.5.16 6:29 PM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하루 일 지치고 힘들어도 집에 가서 아가 얼굴만 보면
    호랑이 기운 솟아서 밥도 하고 이유식도 만들게 되네요 ^^
    아침에 집 나서면 엘레베이터안에서부터 핸드폰에 아가사진 뒤적뒤적;;
    부모마음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 11. 콤돌~
    '12.5.14 6:35 PM

    우와~~~
    이렇게 똑같을 수 있어요? ㅎㅎ
    아빠 미니미를 보면서 얼마나 귀엽고 좋으실까....ㅎㅎ
    밝은 미소에 저조차도 쌓였더 피로가 싹! 풀리는데...

    오렌지 바닐라 업사이드다운케이크 레시피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곰씨네
    '12.5.16 6:30 PM

    그렇죠?
    저도 미니미 갖고픈데 아쉽게도 저 닮았다 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ㅋㅋㅋ
    그래도 넘 재미있어요^^
    케익레시피가 집에 있어서 퇴금하믄 덧글 달거나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 12. 꿈돼지
    '12.5.14 7:15 PM

    너무귀여운아기예요...
    요즘음은아기만보면너무예뻐요^^

  • 곰씨네
    '12.5.16 6:31 PM

    전 별로 아가 안 좋아하던 여자였는데 ㅋㅋ
    이제는 세상 모든 아가가 천사로 보여요^^*
    감사합니다~~~

  • 13. REG
    '12.5.14 7:38 PM

    어머나~ 곰씨네님 기다렸어요. 저도 아기엄마인데 어쩜 저렇게 상을 차려드시죠? 전 요새 배달음식에 통.. 아 아닙니다 ㅋㅋ
    대단하세요. 그리고 아기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

  • 곰씨네
    '12.5.16 6:33 PM

    통...머시기는 혹시 통닭? ^^ㅋㅋㅋㅋ
    저도 통...ㅋㅋㅋ 잘 시켜 먹어요~
    임신중에 맥주 못마신게 한이 되어서 매일 맥주 즐기느라 아주 즐겨찾는 안주가 되었다죠 ㅋㅋㅋ

  • 14. Ji_na
    '12.5.14 11:04 PM

    곰씨네님의 숨겨진 팬이예요~ 첫 글 올리신 2010년부터 꾸준~히 팬이었어요!
    눈팅만 3년을 넘게 했는데 곰씨네님이 오랜만에 올리신 글 보고..................
    자주 오셔서 글 좀 남겨주세요~하려고 결국 가입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주오세요~ㅎㅎㅎ
    아기 정말 예쁘네요ㅎㅎ 나도 시집 ㄱ..ㅏ....고싶다.......ㅋㅋㅋㅋ

  • 곰씨네
    '12.5.16 6:35 PM

    팬이라뇨~ 부끄러워요 ㅋㅋㅋㅋㅋ
    아가가 예쁘면 결혼할 때 된거라더니 진짜 틀린 말 아니더라구요^^
    ji-na님 어서어서 시집 궈궈~~~~^^*
    아가 예뻐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 15. Xena
    '12.5.15 11:13 AM

    이런 축하드릴 일에 로긴을 안 할 수가 없네요~
    그 간 출산에 육아 땜에 뜸하셨구나...
    아가 너무너무 귀여버요~ 근데 솔직히 아빠야보다 아가야가 더 이쁜 듯ㅎㅎㅎ
    예쁘고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 곰씨네
    '12.5.16 6:44 PM

    아가가 훵 이뻐야 할텐데요^^
    아빠 얼굴에 머리만 길다면........헐...털썩;;;; ㅋㅋㅋㅋㅋㅋ
    축하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자주 글로 인사드릴께요~

  • 16. 해든곳
    '12.5.15 5:54 PM

    아! 새댁이 무척 궁금했어요.
    아마 아기를 낳았을거라고 짐작했었는데 맞았네요.
    축하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곰씨네
    '12.5.16 6:48 PM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 순식간에 6개월짜리 아가 엄마가 되어 다시 인사드리네요^^
    자주 인사드릴께요~~~

  • 17. 디자이노이드
    '12.5.15 11:40 PM

    반갑습니다~!
    아기가 쌍동이 같ㅎㅎ(이건 아닌가;;ㅎㅎ)
    저도 20년 전 젊을 때 곰씨네님 처럼 예쁘게 살 걸 후회하며 또 흐뭇하게 보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같은 직종 아닐까 싶어서 더 애정이...ㅎㅎ)

  • 곰씨네
    '12.5.16 6:53 PM

    디자이노이드님 반가워요~~
    ㅋㅋ 사진보면 저도 아직도 웃음 터져요~~
    그런데 점점 신랑의 현재 얼굴과도 닮아지는 것 같아서 불안불안;;;;;; ㅋㅋㅋㅋ
    같은 직종이시라면 ㅋㅋㅋ 육아 노하우 좀 전수해주셔요
    일과 육아 살림.. 균형있고 현명하게 해내기가 정말 수월하지가 않아요^^;

  • 18. 푸른나무
    '12.5.16 2:49 AM

    와....아빠와 아들이 완전 붕어빵이네요. 아기가 장차 크면 아빠랑 똑같은 얼굴이 되겠네요.^^
    행복하세요.

  • 곰씨네
    '12.5.16 6:56 PM

    푸른나무님~ 너무 감사해요~!!
    아가 진짜 아빠랑 붕어빵이죠?ㅋㅋ
    근데 여기서 반전!!


    두둥!
    아가는 딸!!이라는!
    ㅋㅋㅋ
    아빠랑 똑같은 딸 되면 저 진짜 큰일나요
    지금부터 부지런히 적금들어야한다는 ㅋㅋㅋㅋ

  • 19. 쎄뇨라팍
    '12.5.16 1:42 PM

    ^^
    축하해요~ㅎ
    귀한 아가 자알 키우세요~~

  • 곰씨네
    '12.5.16 6:57 PM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키울께요~^^*

  • 20. 잠오나공주
    '12.5.18 1:14 AM

    삼신상에 생두부가 올라가는군요..
    삼신 할매 뭐 잘못하신거 있나..??

  • 곰씨네
    '12.5.25 5:27 PM

    아..
    생두부가 아니라 백설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9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랍니다 - 울릉도 여행기 6 구름빵 2025.07.30 615 0
41058 7월 여름 5 메이그린 2025.07.30 524 0
41057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16 챌시 2025.07.28 3,978 2
41056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9 진현 2025.07.26 7,718 2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4 소년공원 2025.07.26 4,958 3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0,476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7,894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8,092 7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0 솔이엄마 2025.07.10 14,745 4
41050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0,809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812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255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428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769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299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280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887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560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840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987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729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636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215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980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219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040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428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586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