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 차단 만들었어요.

| 조회수 : 5,249 | 추천수 : 92
작성일 : 2005-08-14 22:24:34
조선족이라고 하나? 암튼 주변에 중국연길에서 시집오신 분에 계셔요.
그분이 해주는 차단을 맨날 얻어만 먹다가 오늘은 집에서 했어요.

예쁘게 나온 모양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한만 만들어두면 이틀 정도는 상하지 않고 먹을수 있어요.

언젠가 엔지니어님이 올려 주신 레시피가 있는데....
전 그냥 대충 넣어요.

계란 10개에 간장 한스푼 반정도...
설탕 약간, 정종. 차는 있는대로 넉넉하게 넣고 끓이다가 계란이 익었다 싶으면
계량스푼 뒤면으로 탁탁 두둘겨서 금이 가게 합니다.

다시 넣어 30분 이상 끓여 식은다음에 드시면 됩니다,
남은 소스에 계속 담궈두면 좀더 짭짤해져요.
여주댁1 (fleldk)

안녕하세요. 게으른 주부가 편하고 쉬운 방법 찾다가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잘 봐주세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랍소마치
    '05.8.14 11:38 PM

    정말 실금을 아주 골고루 잘 내셨네요. *^^*

  • 2. 포리
    '05.8.14 11:47 PM

    차단이란거 첨 봐요.달걀간장조림이랑 맛이 다른가요? 글구 차는 녹차를 말씀하시는건지..
    첨보는 요리라 궁금하네요.

  • 3. marianna
    '05.8.15 12:08 AM

    상해에서 무지 많이 먹었는데.. ㅋㅋ
    근데요... 한국사람중에는 모양이 좀 거시기 하다고 싫어 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한번 먹어보면 그 생각이 쏙 들어갈텐데.. ㅎㅎ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던 생각이 마구 나네요..
    아~~~ 먹구 시포라 ^^

  • 4. 엘리사벳
    '05.8.15 12:24 AM

    원래는 홍차를 주로 쓴다는데 전 녹차든 있는걸로 대신합니다,
    엔지니어님처럼 한번 우리고 남은 차잎을 써도 좋구요.

    위에서 말한대로 소스에 좀 담가두면 짭짤해져서 장조림 같아 집니다,

    사진은 그런지 몰라도 실제론 징그런운 생각 안들어요.
    맛은 글쎄 별다른 맛은 나지 않아요.
    하지만 목이 덜 메이고 소금 찍어 먹을 필요 없어 편하고...
    그런데 무슨맛에 끌리는지 연신 가져다 먹네요, 어른들이나 애들이나.........

    노른자 색은 똑같아요,

    네, 상해에 여행할때 보니 호텔 아침 부페에도 차단, 유원지나 공원엔 여지없이
    차단파는 곳이 있었어요.

  • 5. kAriNsA
    '05.8.15 12:40 AM

    와...너무예뻐요.. 한번 살짝끓인뒤 슬로우쿠커에 넣고..졸여도 예쁠듯.. (혼자 메츄리알로 만들면 어떨까~하다가.. 성질 나빠질것 같아서 참고있어요)

  • 6. Terry
    '05.8.15 9:44 AM

    정말 잘 만드셨네요. 적당히 색도 나고 무늬도 이쁘고..^^

    저는 한 번도 안 만들어 봤지만, 차단이라는 것은 그냥 달걀장조림이나 삶은 달걀에 비해 무슨 다른 맛이 나는지 궁금하더군요. 차 맛이 많이 나나요?

  • 7. 꼼히메
    '05.8.15 10:23 AM

    얼마전 대만갔더니..편의점에서도 만들어 팔 정도로 중국인들이 보편적으로 잘 먹는 음식인가봐요..
    근데..전 대만 음식 냄새가 너무 싫어서 먹어 보진 않았는데..참..백화점 수퍼에 보니까,
    메추리알로 만든것도 진공팩 포장해서 팔더군요. 저렇게 표면에 금은 없던데요..

  • 8. 하늘아래
    '05.8.15 12:47 PM

    남은 차잎만 넣어서 식힌 다음 다시 끓이기를 여덟번 하면 색이 아주 진해지고 그 본시 의도하는 효과도 배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 9. 동경댁
    '05.8.15 6:06 PM

    전 스파이더맨이 생각나요~ㅋㅋ

  • 10. 안드로메다
    '05.8.15 7:35 PM

    계란에 핏줄이 생겼구나 생각했어요^^너무 엽기죠^^?그래도 특이하고 이쁘요~
    혈관안에 소스가 돌아당기는..(윽 죄송^^;;)듯한 느낌이...ㅋㅋㅋㅋ

  • 11. 보리랑
    '05.8.20 8:57 AM

    보기엔 쬐금~ 그래도..알조림이잖아요..그럼 장조림에 들어간 계란과 비슷한 맛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소년공원 2026.06.08 121 0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4 hoshidsh 2026.06.06 2,084 0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5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3,712 1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2,211 4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3,141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814 2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730 3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6,262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469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114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928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922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826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114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072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707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336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155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0,578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652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949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91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73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650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42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85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928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96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