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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 조회수 : 7,994 | 추천수 : 3
작성일 : 2026-05-12 21:07:33

여러분,

제가 한동안 많이.많이 바빳답니다.

몸,마음, 모두요.

여러가지 힘든일도, 어렵고, 혼란스럽고, 

고통스런일도, 있었고, 그 과정에서

배우고, 보람있던일도, 함께 있었어요.

그래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찐, 환영받고싶어요. ㅎ ㅎ

 

최근 아파트 장터, 떡볶이가 맛있는 가게를

알게됬어요. 퇴근길에 집앞에서

유독 줄이 길게 서있길레, 힌트를

얻었고요, 한번 사보니, 역시, 맛집이었어요. 

일주일에 한번 열리니, 화요일마다

그 장터 떡볶이를

1인분 사와서,

나름.맛있게 먹고있답니다. 

 

떡볶이를 큰그릇에 덜고요.

먼저 양배추를 계란찜기가 허용하는만큼

가득 삶아요. 팁은 계란반숙 정도의

시간으로요, 살캉하게,가 포인뜨입니다.

양배추 꺼내고. 바로 계란 삶습니다. 버튼 누르고,

일단먹으러가요.

 



자, 이미 미지근하게 식은 떡볶이 위에 따끈한,

양배추를 올리고, 참깨도.뿌리고,

전 들기름도 둘러요.


그리고

떡,어묵,파 안가리고,

양배추에 한겹씩 쌈싸먹는거에요.


모두 먹고,

남은 들기름 동동 떠있는 국물에

계란반숙, 뜨끈한 계란을

국물에.둠뿍 찍어.먹어요.

생들기름, 참깨 추가하구요.




완전....

맛. 있. 어. 요.

 

 

가시 손질된, 순살 냉동 가자미, 컬리에서

사서, 해동후, 두세번 나누어,

소금 후추뿌려서 살짝 기다렸다가,

부침가루 옷입히고, 계란물 입혀서,

손바닥만하게 부치고,

짭짤이 대저토마토, 베이비루뽈라,

올리브오일에 마늘조금 다져서

섞은후 발시믹이랑 대충섞어 뿌려

함께 먹었어요. 그옆은 두부,무우.당근.버섯

넣은 된장찌게 에요. 제가 요즘 된장찌게에

빠져있어요. 된장찌게를 맛있게 끓이는법은,

절대 싱겁게 끓이지말자, 에요. 된장을 두려움없이

푹 충분히 넣고, 끓여야 맛있다는거.

그동안 저희가족은 제 가 끓인.심심한 된장찌게 

먹느라 힘들었을거에요. ㅎ ㅎ

 

 

 

사진이 뒤바뀐?가자미전. 절단면이 보이네요. 

 

 

 

 

아래 사진은

역시 가자미솥밥,

3인분 만들어, 저 1인분, 덜어먹고.

식기전에 2인분.들고 뒷동에 사는

엄마와 남동생 가져다 줬어요.

다시마 표고버섯 우린 육수에

가자미 살짝 버터에.굽고,톳도 뿌린.밥

액젖 한두스푼으로 간을 했어요.

쪽파는 틈들일때 잔뜩.

 

 

 

 

 


 

이것도 솥밥인데,

새우를 넣었고

계란을 뜸들일때 밥에 구멍을 파서

깨서 부은후 삼분있다 수란처럼 만들어

먹었어요.


 

 

 

 

좋아하는

메밀면, 제주 100프로 메밀면,

밥스누콩물에 들기름 두르고,

넣어서 먹었는데, 몸에는 좋겠지만

되직한 콩물이.좀 질렸어요.


 

 

 

애니.

귀여운 우리 애니

입양히실분... 없으실까요?

사람을 너ㅡㅡㅡㅡㅡ무 좋아하는데,

저아이랑 하루 한번 몇분 놀아주는게,

너무 미안하고, 저 명랑쾌활한 가장 이쁘고

사랑스러운 시기를 허무하게 보내서 마음이

아파요. 사랑스러운 애니의 유년기가 너무

안타까워요.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은데, 너무 잠깐 있다 가고, 다른 언니오빠들

에게  관심과 사랑을 엔분의일

하야하니, 죄없는 수돌오빠 줘패고, 치즈언니 후려치고,

완전 깽판치고다니는 명랑소녀 애니에요.




 

 

봄마다, 매년 주문해 먹는

두릅, 이번에는 주로 살짝 쩌서 들기름과

참깨 잔뜩 뿌려먹거나,

된장찌게 끓이고,

살짝 따로 쪄놓은 두릅을

다 끓인 된장찌게에 먹기직전.얹어서

먹었어요.




간단한 저녁, 맛있어서,

저런 스타일로 두세번 몇일 .억었어요.

 

 


손석희씨와

인터뷰한 김애란작가에 반해서

뒤늦게 책을 사서 읽던

봄 이었어요.



앙...귀여운 토리공듀. 요즘 자꾸 저를 아주

살짝, 물어요. 놀자고, ...언니가 없어서 심심한듯.

 

 

 

 


 

친구가 놀러와서

샐러드 만드느라 산 딸기가

너ㅡㅡ무 맹물맛이라

얇게 잘라서 꿀에 절였다가

그릭요거트랑 두세번.나누어 먹었어요

딸기야ㅡㅡ 내년에 다시만나자. 작별인사를

했네요. 저요거트 엄청 맛있는데,

이름이, 컬리에서 산건데,음ㅡㅡㅡ

 

 

 

 

 


 

잘생긴 챌시,

 




 

 

 


 

 

토리는 자는 자세가 진짜...

너무 태평성대?





귀여운건

다하는 토리에요

 

일단,

저장하고,다시 올께요.

수정.하고, 추가도하고,

배꼽으로 변할지도모르니, 끝인사도해야하는데....

챌시 (sooheena)

일하며 남매 키우는 엄마에요~셋째로 까칠한 턱시도 냥이도 입양했어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당맘
    '26.5.12 10:43 PM

    우와 첼시님 숨어서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남겨요 고냥이들 넘 이뻐서 한번 보고 또보고 또보고 ㅋㅋㅋㅋ떡볶이 사진이 안떠여 하지만 아래 솥밥은 넘나 맛나겠네요 수란만드는 아이디어도 넘 좋아요 꼭 해볼라구요 ㅋㅋㅋㅋ 많이 힘드셨다니 이젠 괜찮으세요? 저도 사람 때문에 감정적으로 힘든 4월이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지고 있답니다 항상 반가워 하며 보고있어요 아름다운 5월은 아프고 힘들었던 시간만큼 고양이들과 떡 2배 행복가득하시기를요 ^^

  • 챌시
    '26.5.13 9:12 AM

    당당맘님, 제 예상대로 사진은 다 배꼽,
    휴대폰에서 작성하다보니,.수정하려해도,
    로그인도 잘안되서, 데스크탑에서 크기줄여
    다시 올릴께요. 격한 환영인사에 너무 감사해서,
    댓글부터 올려요. 기다려주세요 ㅎ ㅎ
    제가아주 키톡 불량사용자 같아요.

  • 2. 화무
    '26.5.13 11:05 AM

    진짜 살림 고수
    부지럼 쟁이~~
    음식 사진 보면서 침 꼴깍꼴깍 심키고 있는중입니다.
    내가 너무 애정하는 챌토리♡
    사진 보러 또 올께용~

  • 챌시
    '26.5.18 11:10 AM

    제가 태생이 게으르고,,청소 싫어하는 1인 인지라,,너무 과찬이세요.
    그래도 맞는건,,먹는거에 관심이 많다죠.ㅎㅎㅎ
    화무님 늘 따스한 칭찬에 많은 격려를 받아요. 늘 감사하고, 많은 의지가 됩니다.

  • 3. 별헤는밤
    '26.5.13 11:39 AM

    환영!!!!!!
    떡볶이 액박이 차라리 다행이 싶어요!!
    읽기만해도 맛나는^^

  • 챌시
    '26.5.18 11:11 AM

    제가 별헤는밤 님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드렸군요. ㅎㅎ

  • 4. 나무상자
    '26.5.13 12:27 PM

    아아악~~~
    점심시간에 밥먹으며 82왔다가 이거 무슨 횡재인가요?

    이쁜 애니 토리 첼시. . . . 가치로운 냥이들♡♡♡
    입양. 입양. .아ㅠㅠㅠㅠ
    더 데려오면 저희 삼남매 가출할지도 ㅠㅠ
    안타까와요. 저 이쁜 아이 .

    맛난 음식들 하나씩 도전해볼께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챌시
    '26.5.18 11:14 AM

    저도 82에서 수많은 횡재를 보는 사람으로써, 제가 그런 기분을 드렸다면 왕 칭찬 인데요?
    나무상자님 이쁜 삼남매들 사진도 보고싶어요. 이상하게도,,고양이들은 키우다보니,
    길위의 고양이도 , 남의집 고양이도 다 궁금하고, 보고싶고,,
    참..희안하고 신기한 호기심을 발전시키게 되네요.ㅎㅎ

  • 5. beantown
    '26.5.13 2:20 PM

    맨 위부터 사진 일곱장이 안보여요

  • 챌시
    '26.5.18 11:15 AM

    제가 배꼽 없에려고 어마어마 하게 노력했다는점,,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콩마을님 !!!

  • 6. choo~
    '26.5.13 6:27 PM

    챌시님 환영합니다!!
    챌시님은 요리센스가 정말 발군이셔요
    요리하기가 너무 귀찮은 제가 챌시님 사진보면 요리욕구가 샘솟을 정도이니 말여요

    오늘도 미모로 열일하는 야옹이들, 변함없이 예뻐요
    애니도 너무 이뻐져서 깜놀!

  • 챌시
    '26.5.18 11:18 AM

    멋진 칭찬과, 환영의 댓글 너무 감사해요.
    이제부터, 진짜 잘 드셔야 해요..
    제가 제 끼니 사진으로 츄~~님의 식욕와 요리부심에 영향을 긍정적으로
    드렸다면,,보람있어요. 더위가 오니...잘 자고, 잘 먹는거,,이거 하나만으로도, 면역력 챙기고,
    활기차게 하루를 지낼수 있는것 같아요..우리 건강한 여름 함꼐 보내요.
    다시한번,,감사합니다.

  • 7.
    '26.5.19 9:13 AM

    저는 고양이 무서워 하는데 친해질것 같아요.^^;;
    솥밥하면 설거지 힘들지 않는지 궁금해요.
    (살림 늘것 같아요.^^;;)

  • 챌시
    '26.5.20 9:01 AM

    두툼한 스텐이나, 주물냄비가 가장 만만하고요. 솥밥 설겆이는 미뤄둡니다.
    무조건,,한나절 불려야 해요. ㅎㅎ 전 하루밤 자고 닦는 경우가 많아요. 거의 저녁으로
    먹는 관계로요. 그래서, 제 친구들 처럼 개수구에 먹고난 컵 하나 있는거,
    레인지 위에 알수없는 남비 하나 얹어두는거 괴로우신 분들은 인내심을 키우셔야 합니다.
    전 미루고, 게으름 피우는건 일곱살때부터 늘 하던일이라,,아주 쉽거든요.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로 고양이 무서워 하시는분들 아주 자주 보는데요.
    사진 보는게 가능하시다면, 절반은 성공하신거에요.ㅎㅎㅎ 그냥 인간과 교류가
    잘되고, 서로의 따뜻한 체온을 나눌수 있는 굉장한 위로가 되는 생명체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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