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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거이 양.배.추.채.칼 기능 되거등요...

| 조회수 : 5,39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5-21 15:07:26
얼마전 살림 돋보기에 올라온 양배추채칼을 눈여겨 보았습니다.
보기에는 필러랑 다를바 없어 보이는데, 만원을 훌쩍 넘는 금액이 선뜻 사기는 쫌......
맨날 샐러드만 먹는것은 아니지만, 날 더워지면 쫄면이나 비빔국수에도 넣어먹으면 좋을것 같아
가지고 있던 필러로 함 해봤습니다.


통으로 된것을 4분의 1로 잘라서 손으로 잡고 필러로 밀어 주었더니
그런대로 칼로 썬것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가늘게 썰어지네요.



요래 돈가스랑 담아 놓으면, 일식 돈가스집 양배추 샐러드 같아 보이지 않나요???
오리지날 양배추채칼만은 못하겠지만, 별 무리없이 잘 되네요. 함 해보시어요.^^


그라고... 읎는 살림에 반찬 한가지 보태기...

무우가 아닙니다. 단무지는 더더욱 아닙니다.
일명 재활용반찬, 즉 수박껍떼기 무침 되겠습니다.^^
굵직하게 채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고추장 쪼끔 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쳤더니,
울 딸 수박껍떼기라는 소리에 손도 안댑니다. 나쁜 지지배배.....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이야
    '05.5.21 3:25 PM

    지금 막 마늘쫑 사가지고와서 어중간한와이푸님표 장아찌 담글려구 82들어왔거든요.레서피 검색할려구요... 근데 또 요런 반가운 글을 올리셨네요.^^
    큼직한 돈까스 심하게 맛나보이구 평소 땡기지 않던 완두콩도 눈에 쏙 들어옵니다. 글구 돈까스 위에 올라가있는 소스는 무엇인가요. 보기에 홈메이드 같은데.. 궁금합니다.
    앗! 포인트는 필러였져?? 저도 함 해봐야겠네여 ㅎㅎ

  • 2. mariah
    '05.5.21 3:38 PM

    필러로 썰거나 양배추 채칼로 썰때요, 결을 따라서 길~게 긁어주면 양배추가 길게 썰어져요.

    양배추 단면을 보면 얘들 길이가 대충 보이잖아요. 긴 쪽도 있고 짧은쪽도 있고..
    긴쪽을 썰때는 칼을 길게(그 단면 길이를 따라) 긁어(?)주면 안 짤리고 길게 되더라구요.
    단면의 테두리 부분을 둥글게 쓰윽~ 하고 길게 긁어주면 된다고 할까요..?

    에고 별고 아닌 것이 말로 하려니 힘드네요..(글빨이 딸려서!!)

  • 3. 비타민
    '05.5.21 4:30 PM

    흑.. 넘 맛있어 보여요~ 갑자기 먹구싶어져요~~ 양배추 위에 소스와 돈까스 소스 넘 궁금해요...

  • 4. 파란마음
    '05.5.21 5:13 PM

    맘이야님,찌찌봉~ 저두 오늘 마늘쫑 샀어요^^
    어중간한와이프님...레시피 고맙습니다.^^*

    그리고요,양배추요 채칼 중에 제일 가늘게 써는데로 고정시켜 긁어주면 그것두 얇게 잘 나온데요.저는 이거 안지 얼마 안되어 아직 못해 봤는데..베테랑 둘째 언니가 그러네요.울 언니네 채칼이 제꺼보다 훨씬 좋은거지만 제꺼두 잘 되겠지요?

  • 5. 어중간한와이푸
    '05.5.21 5:21 PM

    양배추위의 소스는 깨,간장,식초,설탕,소금,식초,사과,양파,물을 적당량 넣어 블랜딩한 깨소스구요,
    돈가스위에는 당근,양파,감자,사과를 쵸퍼로 잘게해서 끓여 완두콩으로 마무리한 카레소스여요.
    돈가스랑 카레랑 엄~청 잘 어울린답니다.

  • 6. hippo
    '05.5.21 7:27 PM

    크아!!
    저도 오늘 마늘종 샀습니다.
    유리 용기가 없어서 사러가야하나 어쩌나 고민중입니다.
    이마트에 있을런지...
    어중간한와이프님 그 마늘쫑 담그던 넓은 유리용기 어디서 사셨어요?

  • 7. 누룽지
    '05.5.21 10:11 PM

    넘 맛나보여요.
    저도 조만간 마늘쫑장아찌할려고 레시피 적어놓았답니다.
    유리병은 꿀병이 있어 그것으로 할려구요.
    맛있게 되어야 될텐데......님 레시피대로만 하면 성공이겠죠?
    앞으로도 많은 요리 올려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양배추도 이쁘게 썰었네요.
    앵배추칼을 장만했는데 저보다 더 잘하신것 같아요. 아직 요령이 없어서그런지...........

  • 8. 안드로메다
    '05.5.21 10:26 PM

    저 필터로 해보니 양배추드링 야들 야들 너무 신기합니다^^
    의외로 잘되고요..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뻣뻣한 양배추는 이제 그만^^~

  • 9. 남이언니
    '05.5.22 12:34 PM

    수박껍데기 무침...울엄마도 자주하셧는데,저도 수박특유의 향이 싫어서(그냥 수박은 환장하면서도) 손도 안댓엇조.ㅋㅋ

  • 10. Terry
    '05.5.23 10:56 AM

    우와... 저 오이채에 눈길이...@@
    저건 손으로 직접 써신 건가요? 채 써는 내공이 보통이 아닌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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