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밑반찬이 필요하다.!!
밑반찬이 없길래, 메추리알로 버섯장조림을 해봤다.
방법이야 초보주부들이 쉽게 할정도 간단하지만.
조림이 끝난 후 땡글땡글해보이는 버섯과 베추리알을 볼때면,
한 3일은 밑반찬으로 먹을 수 있을듯해서, 든든하다.
짠맛을 좀 보완하기 위해 개운한 맛을 주는 배추를 넣어주면.
한결 맛이 좋아진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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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ell
'05.3.10 9:07 AM메추리알 까는것두 정말 번거로운데 그래두 이렇게 해놓음 정말 뿌듯..
전 메추리알 후라이 해볼까 하고 몇알 남겨놨어요.. ㅋㅋ2. 여름나라
'05.3.10 9:56 AM맛있겠어요..울 아이들이 고기장조림을 싫어해서 메추리알로 자주 하는데...여긴 버섯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좀 아쉽내요..버섯넣고 해주면 울딸들도 잘먹을텐데...한국에 가면 해줘야지..예서 구할수없는 쫄깃쫄깃한 버섯종류 많이 넣어서요
3. 쵸콜릿
'05.3.10 10:04 AM우리애는 왜 색깔변한 계란이랑 메츄리알은 안먹는지...ㅡ.ㅡ;;;
4. icecream20
'05.3.10 12:15 PM요즘 반찬거리 생각이 나질 않아서
매일 한가지 요리로 떼우고 있는데
메추리알이 있었네요. 감사하게 담아갑니다~5. 휘
'05.3.10 12:35 PMbell님..후라이 꼭해보세요. 작은 즐거움이 되거든요..
여름나라님.. 외국에 계시는군요. 부러워요.ㅋㅋㅋ
쵸콜릿님.. 아기가 색깔을 민감하다니.. ???
icecream20님,, 저도 거의 밑반찬이 없어서..고민입니다. 어머님이 주시긴 해도. 항상 받기가 죄송해서.6. 두들러
'05.3.10 1:00 PM메추리알만 조릴때 왠지 영양적으루다가 불균형한 느낌이 들어서 좀 괴로웠(?)는데
배추..버섯 접수요..감사함미다..^^7. fuss
'05.3.10 1:05 PM저도 밑반찬이 필요해요!!!
밑반찬 안먹는 사람이랑 살다보니 안하게 되더라는...ㅠㅠㅠ 제가 먹을게 없어요.ㅠㅠ
휘님의 매실소스도 아직 안해봤는데, 오늘 샐러드거리로 실습해야겠네요^^
휘님은 참 독창적인거 같아요.^^8. 휘
'05.3.10 3:41 PM두들러님... 버섯이 정말 무슨 고기 같아집니다. 배추넣으면 개운한 맛까지..ㅎㅎ
FUSS님.. 너무과찬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매실드레싱 도 언제 한번 해보세요. 간단하면서도 맛이 좋답니다.9. 꼬금아
'05.3.10 7:26 PM저도 어젯밤에 메추리알 조림 했습니다.
주인장님의 [칭찬요리]에 나오는대로 국수장국 넣고 만들었어요.
재료에 메추리알 50개라고 적혀 있어서
찬마루에서 나온 까놓은 메추리알 한봉지 뜯어서 하나씩 세어 봤다 아닙니까~
딱 50개더군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