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조금만 정성을 드린다면은... 아닌듯하다. 많이 정성을 드려야할 듯하다.
플라스틱 물병 잘라 만든 내 불쌍한 틀을 어떻게 사용할까 싶기도 했고
여행을 다녀오는 동안 날 기다리고 있던 냉장고 안의 찬밥도 어떻게 사용할까싶다가
어린아이들 집에 온다면 이런 음식을 내어주면 아주 좋아할거 같아서,
어린아이같은 울 철없는 남편에게 먼저 실험해보았다.
역쉬 남편은 어린아이임이 틀림없었다. 맛나게 먹어줘서 고마워~~~
조리재료:찬밥, 호박,당근,달걀,소금,참기름
조리시간:30분
조리비용:한 3000정도면 넉넉할 듯
조리하기:
1)호박과 댱근을 작은 깍둑 썰기로 잘라서 식용유에 소금 간하여 맑게 볶아준다
2)계란은 스크램블 하듯이 젓가락으로 마주 져서 찬밥과 함께 소금한하여 볶아주고
3)틀안에 밥=>호박=>밥=>당근의 순서로 넣어서 틀을 뽑아주면
4)그위에 볼륨을 줄수 있는 새싹 채소를 얹어 주면..
이쁜 밥 케이크 완성!!!
진짜 어린이 왔을때땐 케찹으로 장식을 해주면 더 이쁠듯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조금만 정성을 들인다면 3탄(밥 케이크)
휘 |
조회수 : 3,220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2-22 08: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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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hane
'05.2.22 9:28 AM너무 예뻐서 어찌 먹을지...
정말 맛나보이네요2. 백설공주
'05.2.22 10:08 AM아이디어가 좋아요.
저희집의 밥 잘 안먹는 아이들에게 실험을..
밥이 안쓰러질런지 모르겠지만요.3. 봄이
'05.2.22 12:08 PM진짜 이쁘네여...
레스토랑 음식같아용~4. jacqueline
'05.2.22 12:59 PM플라스틱 물병 잘라 만든 내 불쌍한 틀...휘님의 언어세계로 빠집니다...^^*
사실 저도 초밥틀이 없었는데요..
동네 화장품코너에서 우산줄까? 마늩다진거 넣는 틀줄까?하길래
마늘틀주셈!!해서 받아온 사각플라스틱통이 있었거든요..
너무 깊이가 얕아서 쓸모없던 그것들이...
우리는 무적의82부대..불가능이란 없따!!
초밥틀로 재생되었쓰요..ㅡ,.ㅡ
그 문장을 보는순간 눈시울이..흑흑..내 불쌍한 틀..5. 휘
'05.2.22 1:39 PMchane님.. 좀 먹을땐 아깝기도 하답니다.
백설공주님... 네., 밥을 볶으면 서로 끈기가 생겨서 절대 쓰러지지 않아요..
봄이님.. 휘's 레스토랑입니다.
jacqueline님,,저랑 같은 분이 계셨군요.. 제가 플라스틱 통을 칼로 막 자는고 있으니깐 남편이 절 불쌍하게 보더라고요.. 잘라진 모양도 불쌍하지만.. 이런걸 활용한다는거 그자체도 잼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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