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조금만 정성을 드린다면 2탄..(포테이토샐러드)

| 조회수 : 4,386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2-15 09:20:41



정말 내 조리 기구를 보면 불쌍한 모양을하고 있다,

얼마전 종이컵으로 만두피 그릇을 만든거 부터 시작해서

음료수먹고 플라스틱 칼로 잘라 샐러드 틀을 만들고..



맘 놓고 조리 기구 사는 날이 오는 것도 좋지만,

이런 방법 만들어 내는 것도 꽤 잼이 나는 작업이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미
    '05.2.15 9:29 AM

    TV에서 보는 외국 레스토랑 요리 같아요. 조리기구 불쌍하지 않고 훌륭한 아이디어군요. 저도 담에 해볼래요.

  • 2. 컨닝걸
    '05.2.15 9:42 AM

    너무 멋저요.
    당장 오늘 저녁 메뉴가 고기류와 이쁘게 장식한 감자 샐러드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잘 먹을꼐요.

  • 3. 꿈의 공장
    '05.2.15 10:25 AM

    우와~
    저런 방법이 있구낭..
    나도 점심때 당장 해봐야지..
    감사합니다..

  • 4.
    '05.2.15 10:48 AM

    수미님.. 저런 과찬을 해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컨닝걸님.. 맛나게 드세요..
    꿈의 공장님.. 아이디어 방법이지요? 때론 쓰레기통에 들어갈수 있는 플라스틱 병이 멋진 조리기구가 된답니다.

  • 5. 비비아나2
    '05.2.15 11:02 AM

    와~ 휘님이시다~
    휘님이 올리신 요리는 정말 당장 따라하고 싶어요.
    정성만 조금 준비하면 되니까요.^^

  • 6. 오렌지피코
    '05.2.15 11:41 AM

    휘님의 멋진 아이디어에 박수를! 짝짝짝!!
    언제나, 휘님 요리 잘 보고 있어요. ^^

  • 7. 천하무적
    '05.2.15 12:55 PM

    정성 조금이 아니라 아주 많~이 들어갔습니다.
    따라하려면 며칠동안 작정하고 있어야겠습니다.

  • 8. 광주댁
    '05.2.15 1:39 PM

    우와 저런 방법이 있었네요..
    전 무스링을 하나 사야하나 하구 생각하구 있었는데
    휘님 넘 멋져요

  • 9. 밴댕이
    '05.2.15 1:39 PM

    넘 멋져요!!!
    플라스틱컵으로 일류또랑을 따라잡으셨네요.^^

  • 10.
    '05.2.15 2:20 PM

    비비아나2님..정말 그렇다면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요리의 가장 훌륭한 재료는 정성이랍니다.
    오렌지피코님.. 아이디어를 맛이 따라갈수 있는 날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천하무적님.. 그렇군요.. 조금이 아니고 많이 일지도 모르겠네요.
    광주댁님.. 무스링이 뭐여요?ㅋㅋㅋ 그런 어려운 말을 쓰시다니..가르쳐주세요
    밴댕이님.. 일류또랑? ㅋㅋㅋ잼나는 말이네요..

  • 11. 배영이
    '05.2.15 4:39 PM

    너무 멋져요

  • 12. 미스테리
    '05.2.15 9:22 PM

    와우...정말 멋지군요...!!
    돈들여 사지 않고 재활용 틀로 이렇게 멋진 음식이 탄생하다니...^^
    역쉬, 센스가 있어야 해요...그쵸??

  • 13. champlain
    '05.2.16 2:21 AM

    확~~실한 과정샷 감사합니다..^^

  • 14. 러브홀릭
    '05.2.16 12:05 PM

    우아~ 넘 멋지네요.... 마치 요리잡지에서 본듯한....

  • 15.
    '05.2.18 7:26 PM

    배영님 감사합니다.
    미스테리님.. 센스보다는 절약정신,,,ㅋㅋㅋ 돈이 없어서리..
    champlain님.. 예 앞으로도 과정샾을 열심히..
    러브홀릭님.. 잡지까지는요 뭐.. 더 이쁘게 만들수 있었는데..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5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1 andyqueen 2025.11.21 616 0
41134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15 김명진 2025.11.17 4,211 0
41133 김장했어요 10 박다윤 2025.11.17 4,283 1
41132 내 곁의 가을. 10 진현 2025.11.16 4,016 4
41131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34 발상의 전환 2025.11.15 5,479 6
41130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4,433 4
41129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8 소년공원 2025.11.13 4,838 3
41128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7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983 9
41127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6 챌시 2025.11.02 8,766 5
41126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7 김명진 2025.10.29 6,383 3
41125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4 강아지똥 2025.10.27 6,389 4
41124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3 juju 2025.10.26 5,335 5
41123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5,398 4
41122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768 7
41121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902 7
41120 우엉요리 13 박다윤 2025.10.16 9,064 7
41119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455 6
41118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6,032 11
41117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8,625 8
41116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223 3
41115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91 2
41114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98 5
41113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489 5
41112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360 3
41111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254 5
41110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715 5
41109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470 5
41108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331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