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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한 계란말이

| 조회수 : 3,775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12-19 12:01:28
모임이 있어 급하게 나가는 바람에 가족들 저녁은 해줘야 하기에 정말 간단 그 자체네요.
제일 쉽고 간단하지만 완성 샷 올립니다.^^*

계란말이 이쁘게 잘 만드시는 고수님들 많이 계시지만...^^* 뿌끄~~~~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해아가야
    '04.12.19 12:16 PM - 삭제된댓글

    넘 맛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저기 안에 하얀거 뭔가요? 다들 아시는데 저만 모르는건가요?ㅡㅡ;

  • 2. sarah
    '04.12.19 12:32 PM

    속에 아무것도 안 넣엇어요..^^*
    계란푼걸 반으로 나누어 팬에 부을때 흰자가 많이 부어지거든요.
    먼저 부은거 돌돌 말은 다음에 끝에 남은거 부어주어 또 돌돌 말ㄹ아주심 저렇게 모양이 나와요^^*

  • 3. kettle
    '04.12.19 12:50 PM

    오오.....예뻐요...^^

  • 4. Joey
    '04.12.19 12:51 PM

    아유, 이뻐라. 아무 것도 안 들어갔는데 저렇게 얌전하고 이쁘네요,
    먹고 싶어요. (먹고 싶은 것 투성이~)

  • 5. cinema
    '04.12.19 12:57 PM

    계란하나가지고도 저리 이쁜 말이를 하시다니~
    넘 이빠요..

  • 6. cinema
    '04.12.19 12:57 PM

    이뻐요가..이빠요로 됐넹~ㅋㅋ

  • 7. 가을&들꽃
    '04.12.19 1:15 PM

    이쁘당...

  • 8. sarah
    '04.12.19 2:08 PM

    이쁘게 봐주시니 기분이 정말 좋네요...
    모두들 요리고수님들이시라...
    더 잘하시면서요...^^*
    계란말이는 한번에 팬에 부어서 하시는거 보다 귀찮아도 두번에 나누어 하시면
    모양도 이쁘게 나오고 단단하게 말아져서 다시 김말이에 돌려줄 필요가 없답니다.^^*

  • 9. graffiti
    '04.12.19 2:31 PM

    저두 계란말이 무지 좋아하는데 그거 마는거 정말 힘들더라구요. 깨끗하게 아주 잘 부치셨네요.. 부러워라. 전 처음엔 말다가 포기하고는 스크램블 만들었다죠.. 요즘엔 겨우 뚱땡이로 삐뚫게 겨우 겨우 만답니다..

  • 10. 심플리
    '04.12.19 3:34 PM

    안에 치즈가 들은 줄 알았어요. 계란도 흰자랑 노른자랑 저렇게 구분해서 응용이 되는군요.....
    그런데 계란말이 무쟈게 내공이 필요하던데..ㅠ.ㅠ.
    전 한번도 제대로 부쳐본적이 없네요. 항상 말이가 아니라 막판엔 스크램블 에그로 휘져어서...ㅠ.ㅠ.

  • 11. 짱구맘
    '04.12.19 8:52 PM

    저는 계란말이 내공을 쌓으려고 계란 두판을 실습하고 났더니,
    한동안은 닭x냄새땜에 겨란을 멀리 했다는...
    앗!
    겨란님얘기 아니예요 =3=3=3=3

    너무맛있어 보여요..냠냠

  • 12. 겨란
    '04.12.20 9:09 AM

    이담에 알 낳으면 짱구맘님 드려야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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