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을러서 오징어 데치지도 않구여 고기따로 기름 빼지두 않구 이렇게 야채랑 혼합해서
한 30~40분 재운후에 볶아 먹는답니다.전 국물 생기는게 좋더라구여 거기다 반비벼 먹으면 맛나잖아여
여기오시는분들은 솜씨좋은 요리를~~전 음식만 죄송해여~~이쁘게 봐주세여.
함께 공유하고 얘기 나누는것이 넘 즐거워 틈나는데로 별거아니어도 이렇게 올립니다요.
그래도 저희신랑이랑 밥 두공기씩 먹었습니다..것도 아주 맛나게..
근데 저희신랑 속이 좀 아프다네여..제가 청량고추에 청량고추가루까지.. ㅋㅋㅋ 속에서 불나겠죠?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삼불인디 영 ~~~죄송
밥벌래 |
조회수 : 1,762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12-18 19: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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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ook엔조이♬
'04.12.18 7:13 PM밥벌레님, 닉네임이 재미있어요.
남편분께서 지어주셨다구요?
오삼불고기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전 청양고추 얘기만 들어도 식은땀 나는데,
매운걸 잘 못먹거든요.
국물에 비벼먹는 밥은 정말 맛있죠?2. kidult
'04.12.18 7:19 PM앗! 또 밥벌래님이다.
사진보고 침 쓰읍 하고 보니 밥벌래님이시니네요.
깻잎까지 듬뿍 곁들이니 정말 맛있겠어요.
맞아맞아 국물이 쫌 있어야 밥 비벼먹기 좋죠.3. 미스테리
'04.12.19 12:26 AM엇...찌찌뽕이요...!!
저두 오징어 데치지도 않구여 고기따로 기름 빼지두 않구 바루 볶는데요...헤헤~4. 밥벌래
'04.12.19 5:53 PM네~그날 울 여보랑 땀 뻘뻘흘리며 밥2공기나 먹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맛난거 많이 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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