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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은 삼선(?)짜장밥..^^

| 조회수 : 3,719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4-10-28 20:42:02
오늘은 사다두었던 사천짜장분말을 이용해서 삼선짜장(엄밀히 말하면 해삼이 빠졌으니까 이선짜장..ㅋㅋ)을 해보았어요..

감자 양파 호박을 깍둑썰기 하고 양배추도 깍둑썰기 해서 준비해두고..
표고버섯도 썰어두고요. 오징어 칼집 넣어서 썰어두고.. 대하도 머리 떼고 중간껍질은 떼고
꼬리만 남겨 두었어요.

일단 기름에 다진마늘 넣어서 볶다가 거기에 오징어와 대하를 넣어서 볶아주다가
모든 야채 쓸어 넣고 또 볶아줘요..
그리고 나서 물을 조금 부어서 끓여주다가 물에 풀어둔 짜장분말을 넣어서 잘 섞어주고요.
서로 잘 어우러지고 나서 작게썬 부추를 뿌려서 한번 섞어서 끝을 냈지요.

금방한 밥위에 (압력솥밥 보다는 잘 비벼지라고 가마솥에 지었어요..^^)
짜장을 올려주고.. 그 위에 오이채를 올려 주었지요.

곁들임으로는 동치미와 알타리김치..오이소박이..어제 김밥 싸먹고 남은 단무지를 올렸어요..

아주 맛나게 잘 먹었어여..^^ 허니두 최고래여..히히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꼬파이
    '04.10.28 8:59 PM

    럽첸님 댁엔 '라면으로 때우는' 뭐 이런 저녁이란 결코 있을 수 없겠죠? ㅡ.ㅜ
    반성해야돼..아흑...ㅡ.ㅜ

  • 2. 레지나
    '04.10.28 9:07 PM

    사진 넘 이쁘네요 고슬고슬한 밥알이 죽음입니다..... 분말 짜장은 또 뭐래요???

  • 3. 러브체인
    '04.10.28 9:07 PM

    아니에여.. 저두 가끔은 밥하기 싫답니다..ㅋㅋ
    그럴때는 나가서 사먹거나..그것도 싫을땐 사발면에 파는 김밥으루 떼우기도 해여..ㅋㅋ

  • 4. 러브체인
    '04.10.28 9:08 PM

    레지나님..오뚜기에서 나오는 카레처럼 생긴 분말이에여..^^

  • 5. 냉동
    '04.10.28 9:18 PM

    저기다가 쇠주 한잔 올리면 금상첨화 같은디..으~ㅎㅎ

  • 6. 유진맘
    '04.10.28 9:22 PM

    오우~~땟깔하곤..둑음입니당..

  • 7. 헤르미온느
    '04.10.28 9:25 PM

    사진이 안떠서 럽첸님 홈피가서 회원가입 신청하고 오니 사진이 뜨네요...^^
    가입시켜주실거죠?.......협박...ㅋㅋ...
    저두 신랑 오면 럽첸님처럼 맛있게는 못하겠지만 이선짜장 해먹을래요. 넘 맛있게 보여염...

  • 8. 토이
    '04.10.28 9:43 PM

    대하가..정말 맛있어 보여요..

  • 9. presto
    '04.10.28 9:46 PM

    근데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밥이 너무 많아요,
    저녁은 쪼끔만 먹는게 건강에 좋지않을까요?

  • 10. 밥시스
    '04.10.28 10:00 PM

    밥상이 언제봐도 정갈하니 깔끔해요
    짜장밥 담긴 그릇 어느제품인지 여쭤보면 실례일까요?

  • 11. 카푸치노
    '04.10.28 10:03 PM

    짜장이란..
    한끼 대충 때울때 먹는것으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고급스런 음식이 되다니..
    뭘 해드셔도 항상 화려한 밥상입니다..

  • 12. 오뎅
    '04.10.28 10:19 PM

    우리 동네 쟁반 짜장 비슷하다...
    럽첸님,,솜씨가 너무 아까워요,,,
    푸드티비에 나오는 웬만한 스타일리스트 뺨치는 솜씨..
    님 음식은 늘 윤기가 자르르, 탱탱한게,,,부러부러

  • 13. 러브체인
    '04.10.28 10:30 PM

    ㅋㅋ 그릇은 이마트 자연주의 에여.. 그리고 밥 생각보다 많지 않았는데..,ㅡ.ㅡ
    보기에 이쁘게 보일라고 담았더니..(저런 덮밥류 먹을땐 밥을 평소보다 조금 퍼요..뭐 원래 좀 많이 먹긴 하져..ㅋㅋ)
    헤르미온느님..가입시켜 드리러 달려갈께여..^^

  • 14. 로로빈
    '04.10.28 11:48 PM

    저렇게 럭셔리한 짜장밥은 첨 봐요... 새우들로 저리도 커다란 넘들로다가 턱하니 올려져
    있고...웬 칼집 낸 오징어??^^

    정말 럽첸님 댁은 저녁만 기다릴 것 같아요. 오늘은 또 어떤 맛난 걸 해 먹나...하고요.^^
    남편 분이 퇴근하실 시간만 기다리시겠어요.ㅋㅋㅋ

  • 15. 아임오케이
    '04.10.29 1:26 AM

    짜장분말하고 부추빼고는 울집에 다 있네요.
    낼 저녁은 짜장밥으로 낙찰!!!

  • 16. 나루미
    '04.10.29 2:19 AM

    너무 맛있어보여요..
    저도 새우랑 오징어넣어서 도전해봐야지~
    삼겹살 베이컨용도로 아주 얇게 나온거 넣었더니
    맛있더라구요...저 사천분말보다는 그냥 짜장분말에 청양고추넣어먹는게
    더 맛있더군요...

  • 17. 선화공주
    '04.10.29 11:16 AM

    짜장도 짜장이지만...총각김치가 더 제눈에 클로즈업 되는 이유는????

    1. 아삭아삭 맛있게 익어 보여서.
    2. 색깔이 죽이니까..
    3. 선화공주네..김치가 똑! 떨어져서..
    4. 총각김치을 좋아해서..

    흑..흑...이 모든 이유를 등에 업고.... 구경만 잘하고 갑니당!!...ㅠ.ㅠ
    직접 담그셨어요????
    언제 총각김치 담그는 버결좀 알려주시어요^^

  • 18. champlain
    '04.10.29 11:27 AM

    럽첸님 댁 밥상은 언제 봐도 럭셔리 하네요..^ ^
    멋지십니다...

  • 19. 모니카
    '04.10.29 3:54 PM

    흐미 파는것 보더 훠얼씬맛나보여요..
    저 옹기그릇 나올 줄 알고 클릭했는데 역시/..이뻐요.

  • 20. 모니카
    '04.10.29 3:54 PM

    신랑분이 넘 좋아하시겠어요..^^

  • 21. plumtea
    '04.11.1 8:22 AM

    이노무 82 키친토크를 들어오질 말아야지...하면서두. 임산부의 입에 불을 당기시는구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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