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아이들땜에 쿠키 만드는데 저의 집은 남편땜에 만듭니다
5살 난 아들내미랑 저랑 둘이 몇 번하다 보니 울 아들 이젠 혼자서도 잘 하더군요 ^^
술,담배 모두 끊어서 입이 심심한 줄 알지만 넘 심하게 먹어버리는 남편때문에
쿠키 굽는 거 계속해야할지 고민이네요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편을 위한 쿠키..
하니하니 |
조회수 : 2,34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0-12 22: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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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론의 여왕
'04.10.12 10:22 PM쿠키 만드는 거 끊으세요, 과감하게...
(담배 끊는 것보다 쿠키 끊는 게 더 힘들지 않을까 한다는...)
근데 저렇게 잘 만드시니, 원...2. 앙팡
'04.10.12 10:38 PM아드님도 하시는데,, 남편분께도 혼자서도 잘 하도록 가르치세요!!
3. 미스테리
'04.10.12 10:38 PM울 형부가 담배 끊으신다구 하실때 쿠키를 엄청 드시더니 살이 무쟈게 쪘었거든요!!
근데 ....여왕님 말씀대로 과감하게 끊으셔야 할듯~
글구 그 쿠키를 82로만...^^4. tazo
'04.10.13 1:05 AM저희집도 남편때문에 과자를 굽지요.ㅎㅎ
5. Ellie
'04.10.13 5:57 AM전에 뉴스 보니깐 금연보다 살빼기가 더 힘들데요.
뻥튀기로 대체 하소서... 안타깝지만...
그나 저나.. 쿠키 정말 아드님 솜씨인가요?
이거, 정우 뒤를 잇는 자라나는 새싹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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