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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어..맛나다..재활용 잡채..^^

| 조회수 : 4,096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9-13 21:08:07
오늘은 양장피 만들고 남은 채썰어둔 야채와 고기로 잡채를 해보았어요..^^
사실 뭘 해먹을까..고민 하고 있었는데 아는 동생이 잡채할때 당면 어떻게 삶냐고 msn메신저로 물어 보는거에여..그래서 그거 답변해주다보니 갑자기 잡채가 먹고 싶어졌다는..ㅡ.ㅡ

당근과 오이채가 남았더라구여..그리고 어제 계란찜에 올리려고 채썰어 두고 잊어 버린 계란지단..^^;;

그래서 양파채좀 썰고 느타리버섯 데쳐서 꼭 짜고 찢어서 소금 참기름 후추가루 다진마늘로 조물조물 양념해서 볶고 다른 재료들도 다 볶구여..

면 삶아서
찬물에 한번 샤워 시킨후에 물기 쪼옥 빼고 고기야채들을 넣어서 진간장 후추가루 요리엿 참기름 깨소금 마늘즙 쬐금 넣어서 조물조물..^^

아흐~ 부드럽게 쪼로록 넘어가는 잡채..^^

어제 남은 갈비찜이랑 오늘은 좀 칼칼한게 먹고 싶어서 매콤하게 참치찌게 끓여서 연근조림 멸치볶음 김치랑 냠냠 맛나게 먹었어여..^^

오늘 하루종일 복숭아 한개..어제 남은 호박전 두세쪽 먹고 못먹었는데
저녁에 왕창 먹었더니 느무느무 배가 부르네여..^^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로로
    '04.9.13 10:16 PM

    계란지단이 예술이네요. 에궁~ 주말에 당면 사러가야지~
    (주말에만 장을 봐서 먹고싶엇던 것 메모해놔야 안 까먹는다는...)

  • 2. 카페라떼
    '04.9.13 11:39 PM

    심하게 먹고싶어용...
    저 배가 무지 고프거든요
    정말 테러입니다..

  • 3. 누룽지
    '04.9.14 12:24 AM

    럽첸님 오늘 두 번이나 테러를 하시네...0.0
    잡채를 저런 그릇에 담아도 색다르고 멋지네요....
    항상 동그란 접시에 담아온 고정관념 누룽지, 반성해야됨~!

  • 4. 봄봄
    '04.9.14 4:47 AM - 삭제된댓글

    럽첸님 음식은 항상 푸짐~해서 더 맛있어 보여요.
    모니터로 저절로 손이가요 *^^*

  • 5. 선화공주
    '04.9.14 10:24 AM

    잡채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데...넘 먹고 싶네요...

  • 6. 수기
    '04.9.14 11:21 AM

    우왕~~ 예술이네용...
    여기서도 맛난거 저기서도 맛난거..다들 이렇게 맛난거만 올려주심
    난 어카라꼬~~~ㅜ.ㅜ
    아침도 못먹고 츨근한 불쌍한 사람..점심시간 가까와오는 이 시간에..
    넘하신거 아녀요?? ㅜ.ㅜ

  • 7. 러브체인
    '04.9.14 11:52 AM

    수기님..어제 저녁에 올린건데..ㅡ.ㅡ;;;;;;;;;;;;;;

  • 8. 경연맘
    '04.9.14 1:26 PM

    에궁..럽첸님글은 안봐야 된다니께...
    계란지단...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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