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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쑥쑥 자라나는 요리에 대한 관심.

| 조회수 : 2,658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6-18 11:35:39
요즘 제가 82 골수 팬이 되었지요.

서산이후 눈팅족 이름표를 떼어 버리고
회사에서 일은 모두 내팽개치고

가능한 많은 댓글을 달리라.~~~
잠시라도 못읽고 가는 글이 있을까 하여

82쿡을 하루종일 컴위에 올려 놓고 (잠시 밑으로 내렸다 또 올리고 )
들락 날락 하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여태 제대로 된 요리를 따라 한건 없고
맨 매실, 맛간장,게장 담그기, 피클, 오이지
이런 저장성 식품만 만들었더랬습니다.

82 따라쟁이의 길을 가려면 뭔가 그럴싸한 요리를 만들어서

예쁜 접시에 담아 멋있게 사진찍어 올려야 할터인데

아는게 없어 밑천이 금방 바닥 날것 같고.

재주 없음이 탄로 날것 같아서 급히 요리책 2권을 구입 했답니다.*^^*

베텔스만 북 클럽에서 책을 주문 하고 있는데요.

해피투게더 40% 할인 행사를 한다고 안내문이 왔어요.

두권을 한세트로 묶어서 1는 10% 1는 40% -저렴하더군요.

그중에 나물님의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와
171가지 정겨운 도시락이 묶여 있길래 이걸 주문 했어요.


지금껏 요리책이라곤 혜경샘님의 책 2권밖에 본적이 없는
요리 문외한이  관심없던 요리책도 사고 ...

이왕 샀으니 부지런히 들여다보고 열심히 따라 해봐야죠?
오븐 체험단에도 들었으니 곧 오븐도 들어 올테고
이제 요리할 준비는 다 됐는데 시간이  요 시간이 문제군요. (게으른자의 변명거리ㅎㅎㅎ)

근데 82쿡 열심히 들락거리는거
이 짓(?)을 오래는 못 하겠죠?
회사에서 너는 그냥 컴이나 하며 놀아라 할리는 없고 말이죠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적당히 해야 되는데
요즘 하는 짓으로 봐선 영 조절이 안되는군요.ㅋㅋㅋ ~~~
달개비 (eun1997)

제가 좋아하는 것은 책. 영화. 음악. 숲속 산책. 밤의 고요. 이 곳 82쿡. 자연이 선사한 모든 것.... 그리고 그 분.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샤넬
    '04.6.18 11:45 AM

    달개비님 찌찌뽕
    저도 지금 요리책 몇 권 살까 알아보는중인데,,,
    달개비님은 벌써 사셨군요 ㅎㅎㅎㅎ
    c선생님 책을 더 살까 하는데...
    인터넷으로 함 자세히 알아보렵니다.
    저도 82쿡에 적당히 들락거려야 하는데...^^;

  • 2. june
    '04.6.18 11:49 AM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지난번에 주문한 책들과 함께 왔는데...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워서... 가지나물 딱 하나해먹었어요. 그래도 간단하게 김치 담는 법들이 있어서 좋은듯 해요. 전 요리책 보다는 키친토크 레시피 검색이 더 쉽게 이해되는거 같아요. 특히 댓글의 힘... 돼콩찜을 완벽히 마스터하게 만들어줬었죠.

  • 3. 민서맘
    '04.6.18 11:49 AM

    지두요.
    지금 오전내내 요기에 들락달락 하고 있습니다.
    영 조절이 안되네요.

  • 4. 달개비
    '04.6.18 12:13 PM

    코코샤넬님 댓글 다시는거 보고
    제가 진작에 알아 봤습니다.저보다 더~ 한듯 싶지요.ㅠ0ㅠ
    june님 2,000원 그렇든가요?
    전 나물님도 만만치 않은 분이라 기대를 했는데...
    저도 키친토크 레서피 잔뜩 뽑아 가요.
    언제 화일 정리를 해야지요.
    민서맘님도 찌찌뽕.
    조절 좀 하시와요.
    몸사립니당.

  • 5. 보리수
    '04.6.18 1:42 PM

    저두 요즘 미칩니다. 실장님 눈치 주시지만요. 꿋꿋이~

    2000원 정말 괜찮은 책 같애요. 선물로 사무실 아가씨한테 받았는데요. 일상에서 하기 어려워하던 국 찌게 덮밥류를 하기쉽게 설명해놓은 거 같애요. 혼자 사는 독신도. 초자 주부한테도 좋을꺼 같애요.(제가 초자거든요)

    참고로 얼마전에 거기나온 부추김치 따라해봤는데,, 신랑이 맛이 괜찮네 하면서 오이도 넣어보지 그러잖아요(ㅠㅠ, 자존심! 울신랑이 살림을 좀 살거든요)

    일상요리 첨요리하는 분들 강추~

  • 6. 재은맘
    '04.6.18 1:48 PM

    저도 요즘..무슨 요리책을 살까..고민인데...달개비님..샤넬님..추천 해주세요 ..
    저는 칭쉬밖에 없는지라..요번에 일하면서..책 사려구요...
    저도 직장에서 안 짤리려나 모르겠어요..ㅋㅋ

  • 7. wood414
    '04.6.18 2:40 PM

    마져요...모처럼 올리까리 생겼는데 카메라가 없으면 눈물난다죠^^;

  • 8. 로렌
    '04.6.18 3:30 PM

    전요 ....결혼하면서 선물받은 요리전집을 필두로 요리책을 하나 둘씩 사모으고
    여성잡지에 나온 래시피에 에센 정기구독에 .....근데 요거이 만들기로 진행된게
    아니라 마치 책모으기가 취미인양 되뿌럿다는 .... 책이 중요한게 아니라니깐요 .....ㅋㅋ

  • 9. june
    '04.6.19 2:41 AM

    재은맘님 일밥 어서 마련하세요~ 일밥 칭쉬 82폐인들의 바이블 아니겠어요?
    달개비님, 2000원은 김치는 진짜 잘 정리해 놓았는데. 저 같은 경우엔 재료때문에^^;; 여기서 구하기 힘든것들 나오면 무용지물이라...전 일밥 나왔던 곳에서 나오는 책 시리즈가 좋다고 들었는데... 디자인 하우스였던가요?

  • 10. 김혜경
    '04.6.19 9:36 AM

    회사에서 일 열심히 하세요...제가 아무래도 경고받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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