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이 오면 같이 밥먹으려고 했는데
학원서 늦나봐요
배고파서 먼저 먹어요
연어스테이크 해줄라고 해동해놨는데
급 게살 볶음밥 먹네요
다행히 파김치가
열일 합니다
다들 맛저 하세요~
울집 둘찌는 초저녘부터 떡실신 이네요^^
중딩이 오면 같이 밥먹으려고 했는데
학원서 늦나봐요
배고파서 먼저 먹어요
연어스테이크 해줄라고 해동해놨는데
급 게살 볶음밥 먹네요
다행히 파김치가
열일 합니다
다들 맛저 하세요~
울집 둘찌는 초저녘부터 떡실신 이네요^^
냥이님이 왜 이리 피곤하셨을까요…
맛있는 파김치 가지신 분, 부럽습니다
파김치는요 ~ 에휴 말도 마세요
깐 쪽파5천원 할때도 안산 쪽파를
지금 흙 쪽파 한단에 12천원하는데
어디서 8천원 한다해서 뭔욕심이 났는지
5k로나 사섲2시간 까서 담근거예요
저 쪽파 하나도 안남기고 다먹어야 되요
시간,노력이 아까워서요 ㅜㅠ
계란후라이ㅋㅋ가 아주 그림처럼 예술이네요! 게살볶음밥이 파김치랑 진짜 잘어울렸을 거 같아요! 배고파지네요ㅎㅎㅎ
삼색공주님은 내내 집에 계셨을텐데 뭐가 그리 고단하실까요, 얼큰하니 귀여워요!
웬일로 계란 후라이가 이쁘게 되어서
급 기분이 좋아져서 백년만에 키톡에도
글 올렸네요~
자주 올께요~
파김치가 급 땡기네요~
가까우시면 한접시 드릴텐데
아쉽습니다~
보여주세요.아주 궁금합니다,몇살인가요?
누구요? 중딩이요? 고양이요?
아~저희집 둘찌가 저기 뱃살 늘어진 고양이예요^^
혼저이신데도 맨땅에 헤딩이 아니라 기본으로 준비되어있는 반찬이 너무 훌륭하신데요?
둘찌는... 완전 무장해제네요 ㅎㅎㅎ. 저런 고양이 옆에 있으면 불면의 밤은 없겠네요
지금도 제 옆에 착 붙어서 티비 보고 있어요^^
따수미 둘째예요 힛
계란프라이 내공이 장난 아니신데요? 제가 딱 좋아하는 익힘..ㅎㅎ
둘찌 자는 모습만 봐도,,성격 나오네요. 삼색이 특유의 세상 만만함이 가득..저희집
삼색이가 큰언니 할것 같아요. ㅎㅎㅎ
넉넉한 뱃살, 둥근머리, 보드랍고 포근한 털까지..너무 이쁜아가네요.
ㅎ ㅎ 이븐한가요?
보들보들~뱃살 만지고 있음 넘 마음이 편해져요~성격 넘 좋아요
손님오면 바로앞에서 드러눕. . .
다 조화롭고 훌륭하고 근사하고 정말 맛나 보이지만,
무엇보다 전 무김치지짐.
지금 계속 침삼키고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인데 저희집 다른 식구들은 안먹어서 자주는 못해요^^
아 근데 사진 대문에 걸려서 넘 부끄럽네요ㅜㅠ
저 무지짐이 열무김치 넣고 푹 지진거 맞죠?
진짜 저 저거 엄청 좋아하는데 예전에 엄마가 해주셨던 맛이
전 도대체 나질 않더라고요ㅜㅜ
냥이는 완전 사장님포스로 주무시는데요?ㅋ
넘 귀여워요^^
네~맞아요
열무랑총각무랑 푹~지지면 되요
멸치, 설탕넣고 다시다 넣으시면 그맛 나지
않을까요?
전 조미료 잘 안쓰는데 김치 지짐이 할땐
넣어야 그맛이 나드라구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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