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뚝딱 뚝딱 뭐든지 잘 만드시네요.
치킨 튀기실 때 밀가루 같은 거 묻혀서 튀기시는 거 맞지요? 가라아게처럼..
야식 다 맛있어 보여요. 그런데 저 맛있는 안주에 친구할 술이 없다니, 좀 안타깝네요.......
캠핑카에서 이러도 다양한 집밥이 가능한가요?
번거러울텐데도 정성스런 상차림보니 참 좋습니다.
즐거운 추억이야기 또 기다려요.
하나 하나 다 따라해보고 싶은 요리들이네요. 둥둥님의 홈메이드 살사, 꼭 만들어볼게요.
술안주들인데 무알콜이라도 살 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지인 아들이 아랍쪽에서 근무할 때
월말 주말에 작은버스를 빌려 회사사람들이나 이웃사무실 사람들 모여 합동으로 옆나라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술 마시러 간다는 얘기 들은 적 있어요.
거기선 술이 엄청난 범죄인가봅니다.
술 못 마시는 저로서는 이래도 저래도 상관없지만....술 즐기시는 분들은 정말 악법이겠어요.
이국의 이야기나 요리, 정말 흥미롭습니다. 조만간 또 들러주세요~^^
우와 홀스텐!! 저희 아이들이 한국서는 왜 홀스텐이 없냐구 슬퍼해요. 현지 식재료들 활용해 맛깔난 음식들 만드시네요. 가끔 깜싸나 양고기 사진도 올려주세요^^
술이 없는 나라는 여행조차 못하는 애주가입니다.
다 와인안주같고 소주 안주같고 ㅎㅎ
맛있어 보입니다.
뚝닥뚝딱 음식을 시원하게 요리하시군요.^^
hoshidsh : 감사합니다~ 치킨은 튀김가루를 반죽해서 한번 입힌 후 그 위에 튀김 가루를 좀 뭍여서 튀겼어요~ 백종원님이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코스모스 : 감사합니다! 앗 근데 저는 캠핑카는 아니구요 그냥 집에서 집밥해먹고 있어요^^:: 캠핑카는 요 아래 Alison 님이랑 헷갈리신거 같아요 ^^;;;
Harmony : 네 아랍지역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술을 마실 수 있는 바레인이나 UAE 같은곳으로 원정음주(?) 를 하러 갑니다. 특히나 바레인은 종교적으로 엄격하기로 유명한 사우디 아라비아옆에 바로 붙어있는데요, 차로 한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어 (사우디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요) 코로나 전에는 많이들 다녀왔습니다. 바레인은 사우디인들의 일탈의 공간으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ㅜㅜㅜ
berngirl : 전 이곳에 와서 무알콜로 홀스텐을 처음 접했습니다. ㅡㅡ;; 언젠가 알콜이 들어간 홀스텐을 꼭 한번 마셔보고 싶어요. 한국에서도 잘 안보여서 마실 수가 없습니다.
고고 : 저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애주가 입니다ㅜㅜ 여기 있다가 한국에 가서 편의점마다 널려있는 술을 보면 묘한 느낌이 듭니다. 이게 뭐라고 한쪽에선 그렇게 엄격하게 단속을 하는걸까??? 하는.....
새로운 고수가 등장하셨네요~ 맛깔스럽고 정성스런 음식에 군침이 돕니다
해외에 계신 키토커들은 전부 장금이 같아요~ 모래폭퐁이 부는곳에서 얼마나 건조하실까요ㅠ
건강 조심하시고 자주 오세요^^
진미채튀김 처음 봤어요. 그냥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진미채를 튀기면 얼마나 맛일을까요!! 그나저나 술을 아예 살 수 없다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우아. 어디 사세요? 혹시 아랍권?
음식이 모두 맛있어 보이네요
또 오셔야해요. 꼭
시간여행님
집에서 꼼지락대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다보니 요리랑 너무 잘 맞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명랑아가씨님
저도 어디선가 보고 따라한거에요!! 진미채를 튀기면 겉은 바삭바삭 속은 쫄깃 아주 맛있습니다. 꼭 해보세요!
Juliana7
안녕하세요. 사우디아라비아에 살고 있어요^^
다음번에는 더 알찬 요리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화려한 음식들 너무 맛있어 보여요
사우디아라비아는 살기 어떠신가요? 그곳 생활도 넘 궁금하네요
안그래도 월남쌈 생각났는데 월남쌈을 시작으로 한가지씩 따라해보렵니다
자주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최근 많이 바뀌고는 있지만 여성이 살기엔 좀 버겁긴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지내기엔 환경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한국 교민도 생각보다 많구요.
조금씩 이야기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오우 눈으로도 줄겁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코카서스 3국 여행할때~특히 아제르바이젠에서 사우디 사람들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 많이 봤어요.
남자 1명에 여자두세명 그리고 아이들.
눈만 빼꼼히 보이는 부르카(맞나요?) 입은 여자들 볼때 그냥 좀 안스넙고 아음이 편치 않았어요.
사회가 변하는데 좀 변하면 좋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술에 엄격한 그것은 넘 좋으네요.ㅋ
보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네 감사합니다^^
사우디에서 주로쓰는 눈만 빠꼼히 보이는건 니캅이라고 불러요~~
부르카는 눈까지 다 가리는것을 말해요! 부르카 쓴분들도 가끔씩 보이는데 이분들은 앞,뒤가 구분이 안됩니다 ㅠㅠㅠ
전부 제 눈에는 안주로 보이는 이 착시를 어찌 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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