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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닭매운찜과 꽁치캔쌈장

| 조회수 : 11,766 | 추천수 : 84
작성일 : 2008-04-05 10:41:56
물가가 좀 오르긴 한 모양이네요.
목우촌에서 큰닭을 하나사면 채반에 가득했었는데 절반밖에 안되는것 같네요.

깨끗이 씻어서...


냉동실에 있던 향신야채 대충넣고 1분 정도 데체듯이 해서 건져서...


양파는 큰걸로 하나 잘라 넉넉히 깔고(여기서 국물이 많이 나와요) 데친닭을 얹고 양념장을 끼얹어 조려줍니다.
양념장=다시마육수 1컵/다진마늘1Ts/고추장1Ts/고추가루1Ts/국간장1Ts/진간장3Ts/매실즙1Ts 정도...


요런류의 매콤한 조림에는 단호박이 맛나지요. 감자는 국물이 좀 걸쭉해지는 편이라...


센불에 어느정도 졸여진 닭에 단호박을 넣고 좀 더 끓여 둔다음 먹기전에 파,고추,버섯등을 넣어주지요.


오전에 익혀두었다가 저녁상에 데우듯이 먹으면 간이 밴 진한맛이라 더 맛있슴니다.
만들면서 단호박은 건져먹고 몇개 안남았네요.^^

혜경쌤이 알려주신 푸른채소를 많이 먹을수 있는 맛있는 꽁치캔 쌈장도 넉넉히 만들어 두면 좋지요.


꽁치는 가운데 굵은 뼈만 대충 발라서 들기름두른 팬에 마늘을 넣고 볶다가 같이 볶슴니다.
멸치육수 1컵/된장 수북이1Ts/고추장은 된장의 반/고추가루1Ts/정종 1Ts/약간의 꿀 정도...


양파,애호박은 넉넉히 청량고추도 적당량해서 한번에 갈아서 넣어줍니다.


한김 식은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작은 뚝빼기에 덜어 파만 좀 더해서 끓이면 됩니다.

곰취도 아삭한맛이 좋지만 전, 쌈에는 꼭 당귀잎이 들어가야 진~한맛도 있고 좋더라구요.

무엇을 드시든 주말에는 맛난거 많이 해 드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쁜그녀
    '08.4.5 1:29 PM

    어중간한 와이푸님~~~
    아이디가 당치도 않으신..훌륭한 와이푸님^^ 잘 지내셨어요?
    쌍둥이들이 이제 제법 커서..
    인터넷할 여유 생기는 요즘, 와이푸님 글 보니..
    왜이리도 반가운지요^^
    임신중에 글 보고..처음 보는듯--; 헤헤~
    이제 곧... 장아찌 할 그 날들이 다가오네요~
    올해는 꼭 해봐야겠어요^^

  • 2. koalla
    '08.4.5 3:58 PM

    제작년에 어중간한와이푸님께서 일러주셨던 대로 통마늘 장아찌 만들어보고 완전 팬이 되었답니다.
    어찌나 맛나게 잘 되었던지요....저도 그렇고 주윗분들 모두 까망보다 하양을 더 좋아 하신답니다. 작년것이 남아서 올해는 새로 담지 않아도 되겠어요..
    매번 음식 힌트 잘 얻어 갑니다.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었어요.. ^^+

  • 3. 어중간한와이푸
    '08.4.5 7:51 PM

    바쁜그녀님!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쌍둥이를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그때가 이쁠때더라구요. 다 키우고 보니깐...
    4월에서 5월초가 장아찌담기에 제일 좋지요. 같이 맛있게 만들어 봐요*^^*
    koalla님! 그렇죠. 저고 하양이 질리지 않고 훨씬 맛나더라구요. 스파게티에도 잘 어울리고요.
    저도 작년에 만든것 곧 떨이하고 새로 담아야 한답니다.

  • 4. 배낭여행
    '08.4.6 1:28 PM

    나무주걱... 척 봐도 압니다 *^^*
    정성이 듬뿍, 음식도 맛깔스럽게 보여요

  • 5. socks총각
    '08.4.7 11:54 PM

    배고파요 ㅠㅠ 정말 먹고싶네요 ...

  • 6. 기쁨
    '08.4.9 11:57 AM

    아~땡깁니다!
    가뜩이나 요즘은 식욕이 너무 왕성해져서 걱정인데~~~~
    맛있는 점심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7. 소나타
    '08.4.9 8:26 PM

    닭요리 정말 좋아하는데.. 한번 시도 해봐야겠네요,

  • 8. 하이
    '08.6.25 6:27 PM

    정말 맛있어 보여서. 적어갑니다~ 이번주 꼭 해먹어볼라고~
    단호박은 생전 요리 안해본건데, 꼭 닭찜에 넣어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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