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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 해외파님들께 드려요~

| 조회수 : 5,235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7-08-31 00:39:20


호박꽃도 꽃이라죠?



너무 이뻐 만지기만 했어요.



호박진도 보이는 싱싱함 그대로 드려요~

그래~집에 새우젓은 있으셔요?



못생긴 토종 당근에  마지막 남은 아욱잎까지 뜯었어요.

듬성듬성 대파도 뽑아놓고 늙은 호박 한덩이도 미리 땄네요.

그래~~늙은오이 고추장 무침은 어떨까 싶네요~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을이 반 발자욱 다가오네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프라이트
    '07.8.31 12:52 AM

    해외파는 아니지만 넘 예쁘고 탐스럽네요..ㅎ 부자된듯 좋으시겠당..
    손수 키워드시고,,부러워용.

    호박꽃을 튀김옷에 뭍여서 튀겨드셔보세요. 우리정서에는 안맞을라나요?^^

  • 2. 생명수
    '07.8.31 8:33 AM

    어릴때 엄마가 저녁에 밭에서 호박 따오라고 그러시면 그렇게 싫었는데..
    경빈마마님 호박 너무 이뽀요..호박꽃도..

    강된장에 까끌한 호박잎쌈도 그립고
    늙은오이무침에 밥 비며 먹던 것도 그립고..

    집에 새우젓은 어찌어찌 하여 있는데...저리 탐스럽고 이쁘 호박이 없네요~~

  • 3. 오클리
    '07.8.31 9:12 AM

    감사합니다...^^
    완전 토속적이에요..영국에선 구경조차도 할 수 없는...

  • 4. 엘레나
    '07.8.31 10:38 AM - 삭제된댓글

    호박꽃도 꽃이라고~ 날 보고 놀리는데~ 이젠 정말 참을 수 없어~
    멸치도 생선이다 예예예예~♬

    탐스럽다못해 복이 굴러올것만 같은 호박이네요 ^^

  • 5. 꽃순이
    '07.8.31 11:09 AM

    해외파 뿐만이 아니라 국내파도 그저 감탄뿐입니다.

    호박의 자태....환상입니다.

  • 6. yummy
    '07.8.31 11:50 AM

    그래~집에 새우젓은 있으셔요?
    너무 다정한 말씀이세요...

  • 7. 아이린
    '07.8.31 2:20 PM

    어머어머, 저렁 동그란 호박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맨날 쮸키니만 보다가.....아 늙은 호박... 전 잘 붓는 체질이라 저걸로 호박즙 내려먹고 싶네요. 근데 당근 왼쪽으로 있는건 뭔가요? 한국에서도 본 것도 같고....

  • 8. 헬렌
    '07.8.31 9:16 PM

    안녕하세요, 벨기에에 사는 주붑니다. 근데 사진이 엑박이예요, 따뜻한 맘씨만 받습니다...
    늙은 호박 그립네요. 정말 그저 쥬키니만 먹자니 ㅠㅠㅠ

  • 9. 로즈
    '07.8.31 9:21 PM

    아..저도 엔박이예요..
    미국 뉴저지에는 아주 운좋으면 한국장에서 조선호박이 싱싱한 날이 있고 아닌 날도 있어요.

    호박잎보고 방가워서 샀지만 먹기에는 너무 억세게 커버려서 버렸다지요

  • 10. 진달래
    '07.9.3 10:46 AM

    호박꽃이 보고싶네요.

  • 11. Pak camy s
    '07.9.3 3:01 PM

    마마님 사진이 안보여요

  • 12. 코스코
    '07.9.5 8:00 AM

    정말 이쁘네요 ^^*
    경빈마마님 음식 즐겨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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