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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름 레몬차와 닭백숙

| 조회수 : 8,827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7-08-18 08:05:28


 


마트에서 레몬이 좀 저렴하게 나온듯 싶어 두봉지 샀더니 이렇게 많았어요.


소금과 뜨거운 물로 박박 씻어 소독한 후 이중 2개정도만 남겨두고 모두 얇게 저며 설탕에 재어 레몬차를 만들었답니다.


피곤할때 타 먹으면 좋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2개는 즙을 내어놓고 즙을 내고 남은 껍찔과 찌꺼기는 찬물에 담궈서


세안하는데 쓰려고 냉장고에 넣어두었어요. 일부 세안을 하는데 써보니


웬지 얼굴이 금새 하얗게 되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좋아요.


 



삼일지난 오늘 한번 타 먹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진짜 비싼 닭이랍니다.


무항생제 등등 이라는 명목이 붙어서죠.


먹거리도 안전한거 찾으려면 비싸야 하니 참으로 걱정스러운 현실입니다.


이제 부자들만 잘 먹고 잘 살수 있는 세상인가? 싶을정도지요.


먹거리만이 아니라 환경도 마찬가지 입니다.


점점 지구가 더워져서 다들 살수 없을정도로 힘들어져도 부자들은 끝까지 살아남지 않을까요?


에어컨 팍팍 틀면서 말입니다. 이게 다 모순이지 싶어요. 이거참 백숙 만들면서까지


이런 사회비판을 해야 하니 ... 저도 참 머리 아픈것 같아요. 그냥 맛있게 먹으면 될것이죠. 그죠?


면보에 찹쌀을 넣었어요. 국물 깨끗하게 하려고요.


친정집에서 하는 방식으로 감자도 몇개 넣고요.


압력솥에 푹 끓였더니 아주 뼈가 쑥 빠질정도로 익었어요.


 



 사골국처럼 위에 파를 좀 썰어 얹었어요.


국물맛이 정말 일품이예요. 정말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답니다.



 초보주부에게 귀한 김치와 더덕무침... 이 반찬들은 각각 시댁과 친정에서 공수해온 것이랍니다.


엄마들~ 고마워요. ㅎㅎ ^^


 


 이 뜨거운 여름!


 건강합시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나라
    '07.8.18 11:56 AM

    정말 마트에 레몬이 많이 싸던데,
    저두 따라쟁이 할랍니다...

  • 2. 志祐
    '07.8.18 8:12 PM

    배고파졌습니다.. 참아야 하느니... 에융... ^^

  • 3. 아들바위
    '07.8.18 11:19 PM

    레몬 아들이 좋아하는데 차 한번 만들어 봐야 겠네요.

  • 4. 그레이스켈리
    '07.8.18 11:52 PM

    넘 탐나네요~~^^요새 레몬 시세가...어떻게 하나요~?

  • 5. 일녀이남
    '07.8.19 12:27 AM

    저도 레몬 절임 만들어 두었어요, 냉장고에 있지요.

    그런데 저는 반 잘라서 반원으로 했어요.

    레몬차도 좋고, 레모네이드도 좋고(얼마전에 구입한 소다클럽 엄청 잘쓰거덩요..^^)

    제일 많이 쓰이는 용도는 초2 딸래미 물통에 한조각씩 넣어주기에요.

    그럼 물냄새도 안나고 향긋한 레몬수가 되거든요.

    학교에서도 인기라나요..^^

  • 6. 스마일
    '07.8.19 7:19 PM

    설탕 비율이 어떤 비율로 해야하는지요 ??
    부탁드립니다 ^^*

  • 7. 여름나기
    '07.8.20 9:13 AM

    저도 레몬차가 탐나네요! 정말 설탕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거에요?

  • 8. 하야로비
    '07.8.20 10:25 AM

    그냥 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침이 넘어가네요
    레몬차 저도 한번 해봐야 겟어요

  • 9. 새콤이
    '07.8.21 9:46 AM

    여름철 시원한 레몬에이드 정말 상큼하고 짜릿하죠 ^^
    이열치열 삼계탕역시 우리몸에 좋으니 이번여름 건강하게 지내실것 같아요
    전부 맛나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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