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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이스케키 ~~

| 조회수 : 4,436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7-07-11 08:56:59
하드 보다는 고급스럽고 아이스크림보다는 착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비비빅 맛입니다.
재료도 착하고, 달기도 조절되고..
아이가 있으시다면 간식으로 한번쯤 해주심이...

재료

팥빙수용팥 1컵(200ml),  우유 2/3컵(140ml), 생크림 1/2컵(60ml)

세가지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한 10초간 믹싱합니다.
믹서기가 없으시면 거품기로 재료를 잘 섞어주심 됩니다.
생크림은 무가당으로 했으며, 거품을 내지 않은 원액상태입니다.
가당일 경우는 우유로 단맛을 조절해주셔야 합니다.
생크림과 우유의 양을 적당히 조절해서 1컵을 맞춰주심 되지만,
지금의 양과 반대의 양으로 했을때는 생크림 맛이 넘 진해서 전 별로더군요..
그래서 반씩 섞어봤다가 저 양으로 나눴는데 제 입맛엔 딱입니다.
우유만 넣어서 퍽퍽하거나 거칠지 않고, 살짝 부드럽고 사각거리는 맛도 납니다.
뭐.. 각자들 해보시면서 적당히 맞추심 될듯합니다..
재료에 잘게 썬 밤이나 잣을 넣으면 훨씬 고급스러울듯합니다..

만약,, 팥이 아닌 다른 재료를 섞으신다면,
일단 연유를 하나 더 준비하셔 단맛을 맞추셔야 합니다..
초코하드를 만들시에는
우유와 생크림의 양은 똑같이 하시고,
달걀 노른자 1를 우유에 잘 풀어 중탕을 하고 거기에 다크초콜렛이나 밀크초콜렛 20그램을 넣어 녹인후,
무가당코코아가루 1/2 Ts을 넣고 잘 풀어 식힙니다.
적당히 식은 후에 생크림을 넣고 잘 섞어준 후, 연유로 단맛을 맞추고 틀에 부어 얼리면 됩니다..

녹차하드를 원하심, 녹차가루 2Ts를 달걀 1개, 우유+생크림을 중탕한 곳에 잘 풀어주고 연유로 단맛을 조절해 얼리심 됩니다..

하드의 틀은 요즘 백화점이나 이마트, 천원샵 등에 가심 많이 있습니다..

요즘.. 식품에 대한 시끄러운 문제가 많은데...
한여름 간식.. 이렇게 준비보심 어떨지...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란말이
    '07.7.11 9:13 AM

    우와...

    아빠가 비비빅하고 바밤바를 좋아하시는데.. 내일 집에 내려가면 아빠한테 해드려봐야 겠어요 ㅋㅋㅋ
    시원하고 맛있어 보여요 ㅋㅋ

  • 2. 저녁바람
    '07.7.11 9:46 AM

    remy님 계신 동네는 잘있는지 여전히 공기좋고 아름답고 조용한 그대로인지..
    지난주 가려다가 비온다고해서 못갔는데 날이 너무 좋아 얼마나 억울했는지 모릅니다.
    그런 아름다운 동네 사시는게 늘 부럽습니다.^^

  • 3. remy
    '07.7.11 10:06 AM

    여전하죠.. 변화없이 늘 조용한 동네예요...^^;;
    여긴 일오일에 비왔어요.. 산골이라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여요..
    그냥 살긴 좋지만 딱히 볼거리가 없는 동네라.....ㅎㅎ

  • 4. 앤드
    '07.7.11 10:10 AM

    와.. 저 어릴때 엄마가 자주해주시던 그 케이스예요.
    너무 방갑다는..ㅎㅎㅎ

    저 팥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다 가져와서 와그작와그작 깨물어 먹고싶어요!!

  • 5. 여울
    '07.7.11 11:36 AM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네요~ 엄마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하드...

  • 6. 상구맘
    '07.7.11 12:06 PM

    아이스케키, 마음만 먹고 있네요.
    장마전 더웠을때 해줄까 하며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장마가 시작되었구요
    그 다음엔 장마 끝나면 해 줘야지 하고 있어요.
    아직, 장마 안 끝났죠.. (헤헤,핑계도 ^^ )

    그런데 저는 틀이 잘 안 빠져서 사실 더 만들기 싫어요.
    예전 틀이 잘 안 빠져서 작년에 다시 샀었는데 그것도 잘 안 빠지네요.
    온통 물 적시구,흔들구,그리고도 또 기다림을 요구하니~~~

  • 7. 만불맘
    '07.7.11 12:20 PM

    감사!! 아들놈 아이스 아이스 하며 따라다니는데, 주자니 찝찝하구 않주자니 안쓰러웠는데... 만들어야 겠어요^^

  • 8. 오렌지피코
    '07.7.11 12:21 PM

    저도 요즘 저렇게 자주 해줘요. 반갑네요. ^^
    우리애는 한창 저렇게 비비빅맛에 꽂히더니 요샌 비비빅 말고 요플레에 생크림이랑 딸기잼이랑 더 넣고 믹서 돌려서 얼려주는거 더 좋아해요.ㅎㅎㅎ

    상구맘님, 앞의 틀 말고 뒤에 보이는 틀이 좋아요. 앞의 것은 틀이 세개가 붙어 있지만 뒤의것은 하나씩 떨어져 있어서 한개씩 꺼내서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갔다가 빼면 싹 빠지지요. 저도 저 뒤의 것 써요. ^^

  • 9. 셜록홈즈
    '07.7.11 2:14 PM

    반갑네요. 전 그냥 빙수용 팥이랑 우유만 넣어서도 얼리는데 애들이 아주 좋아해요
    그리고 수박맛바: 당도 높은 수박 씨빼고 갈아서 얼리면 됩니다.
    파인애플바, 바나나바도 아주 맛나죠. 천연 아이스바로 아이들의 여름을 지켜주면 좋겠네요'
    설탕과 첨가물 없는 엄마표 아이스바!

  • 10. 초보주부
    '07.7.11 6:19 PM

    우리 어릴적에 엄마가 팥빙수 팥 삶아 아스크림 만들어 준다고 목 빼고 기다리던 기억이 나네요...

  • 11. 향기로운사과
    '07.7.12 2:13 AM

    좋은레서피 감사드려요..
    그런데 가능하면 팥빙수용팥도 직접 만들어서 만들어주면 훨씬 좋답니다..
    시판 캔에는 여러가지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어서 좋지 않거든요..
    저도 귀찮아서 잘 못해주긴 하지만요...

  • 12. naropin
    '07.7.14 8:43 AM

    와우~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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