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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미니 비비빅*^^*

| 조회수 : 5,539 | 추천수 : 65
작성일 : 2007-06-25 14:47:10
어렸을때 자주 먹던 아이스바중에 하나 비비빅.
더운 여름날 하나 들고 흘러내리는 아이스바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먹던 아이스바
미니 머핀 실리콘틀에 팥 삶아서 우유랑 섞어서 얼렸답니다.
하나씩 빼먹기 좋게 냉동실에 두시간 정도 넣어두었다가
막대를 꽂아 하나씩 쏙 쏙 배먹기 좋게 만들었죠.
큰 얼음 먹다가 이 시려워서 손바닥에 뺕었다 먹었다 했던 기억ㅎㅎ
많이들 공감하는 여름날의 아이스바 이야기
요즈음 자신의 일에서부터 취미생활에 푸욱 빠져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죠,
더운 날 이 아이스바 만들겠다고  몰입해서
30-40분간이나 팥을 삶고 부엌에서 서성이는 나 ㅎㅎ
요즈음 나는 무엇에 빠져 사는가?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븐리
    '07.6.25 3:18 PM

    예형님 감사합니다. +_+
    집에 팥배기도 있고, 우유도 있고, 아이스바 막대기도 있고 ... 그리고 저 머핀틀도 있어요.
    바타입 아이스크림은 길어야 한다는 편견에, 플라스틱은 찝찝해서 깊이가 있는 실리콘틀 찾아 다녔는데..
    덕분에 돈 굳었습니다. (아 역시 사람은 머리를 써야 해요.)

  • 2. 051m
    '07.6.25 3:19 PM

    맞아요, 맞아....
    이 더운 날 저도 팥 삶고, 삶아진 팥 보니 팥죽 생각나 반은 믹서기에 휘리릭 갈아 팥죽을,
    반은 우유 섞어 얼렸다는 아닙니까~
    그 날 무슨 바람에 호떡까지 구우며 내가 뭘 하고 있나 아리송....
    너무 이쁘네요. 저는 통에 담아 얼려 포크에 부셔먹었어요 ㅜㅜ

  • 3. 츄니
    '07.6.25 3:24 PM

    미니 비비빅~ 사탕같애요~

  • 4. 연탄재
    '07.6.25 3:34 PM

    아~~아까 스크류*하나 해치웠는데..갑자기 비비빅이 먹고 싶어요~
    집에서 팥삶는건 자신없고....거래처에 팥앙금이나 좀 달라고 때써볼까요~ㅋㅋ
    요즘저는 10월에 태어날 울 꼬맹이한테 푹 빠져 살고있답니다~^^;;

  • 5. 만불맘
    '07.6.25 5:22 PM

    저 여기와서 반성 많이 하구 갑니다.
    다들 얼마나 열심히 사시는지...아가둘 키운다고,게으름을 훈장처럼 달고 다닌듯해요.
    얼마전 엔지니어님이라는 분 때문에 이곳이 시끄럽기에 궁금증이 발동하야, 검색을 했더랬어요.
    그날도 저......무지 반성 했음다.. .
    분발하고 갑니다.^^

  • 6. 수국
    '07.6.25 10:25 PM

    아이~ 귀여워라~~
    저도 이 글보는 순간 김치냉장고안에있는 팥을 들었다놨다 하고 싶은 마음 굴뚝..

  • 7. 이해리
    '07.6.26 11:11 AM

    압력솥에 팥을 삶아 보세요 빠르고 덜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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