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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부초밥이랑 어묵국으로 봄나들이 기분 내요~^^

| 조회수 : 8,067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7-03-29 21:32:12
비가 오니 기분이 축 쳐져서...
암것도 하기 싫어..저녁도 하기 싫은걸..
그럴수록 뭔가 맛난걸 먹어야지..하는 마음에 유부초밥을 만들었어요..
새콤달콤하니까..입맛이 나네요..^^

날이 출출하여..어묵국(사실 오뎅국이라고 해야 더 맛나게 보이는데..ㅋㅋ)도 끓였구요..

전에 어디선가 배운건데요..어묵국 끓일때..간의 일부를 멸치액젓으로 하면 좋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늘 그렇게 끓여 먹는데..정말 더 맛이 좋은거 같아요..^^
첨엔 꼬리꼬리 한거 같은데..끓이면 다 날라가고 감칠맛만 남아요..(사실 파는 액젓엔..msg 들었죠..ㅡ.ㅡ;;)

꿀꿀한 기분..전환점 시켜 볼까 하여..
알록달록한 그릇에 담아 보니.. 정말 기분이 쬐금 좋아지네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킨레이디
    '07.3.29 9:49 PM

    와우~ 저도 조만간 유부초밥 해먹어볼까....했었는데 ^^
    화사한 그릇에 담아내니 더욱 맛있어 보이네요
    저희집은 유부초밥 만들어 먹을때 미소 된장국에 먹는데... 어묵국도 확 땡깁니다 ^^*
    어묵국에 멸치액젓이라... 저겐 생소한 조리법이지만
    나중에 한번 멸치액젓으로 간 맞춰 끓여 먹어볼께요~~

  • 2. 옥토끼
    '07.3.30 12:13 AM

    전 미역국도 멸치액젓 조금 넣어 간 맞춰요.
    왠지 더 맛있어지는 거 같아요.
    유부초밥 울 신랑 젤 좋아하는 건데 주말에 저도 해먹어야겠어요.

  • 3. ebony
    '07.3.30 12:20 AM

    멸치액젓이 다양하게 사용된다는 사실은 익히 들었지만 어묵국에까지 그 효용을 미칠 줄은 몰랐네요. 어묵국은 다시국물만 시원하게 뽑아내고 나면 간은 그냥 깔끔하게 소금으로만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비법도 존재했군요. 잘 기억해뒀다 써먹어봐야겠어요.^-^

  • 4. 맘이아름다운여인
    '07.3.30 12:35 AM

    헉 파는 멸치액젓에 msg가 들어갔나요??이런..저 액젓 다 어쩌나..ㅠㅠ

  • 5. 아이사랑
    '07.3.30 3:33 AM

    주말에 점심으로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 6. 참깨
    '07.3.30 11:53 AM

    저도 어묵 국물은 액젓으로 하는데..(피쉬소스가 없어서 액젓으로,,) 확실히 맛이 살아나는것 같아요.^^.

  • 7. 빨강머리앤
    '07.3.30 4:38 PM

    그릇과 매트가 봄이네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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